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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야생개냥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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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생개냥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8 민주당과 파란색, 그리고 손혜원 [새창] 2017-05-19 15:19:25 19 삭제
    전 개인적으로는 손혜원 의원의 말에 100퍼센트 동의합니다.
    노무현이라는 사람이 그냥 힘들고 비참하다고 죽음을 택했으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힘든 일을 본인이 다 떠 안는 의미도 있었을 것이고,
    자신의 죽음이 한국 사회에 어떤 자산이 될지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노무현에 대한 모욕이 아니라, 그가 갖고 있던 명석함과 치열함을 찬양하는 것에 가깝죠.
    자신의 죽음마저도 '계산'하고 선택 했을 것이라는 말은 거의 위인에게나 해줄 정도의 칭찬입니다.
    3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4 15:12:37 5 삭제
    부끄러움이 익스트림한 게시물이네요
    3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0 03:02:30 6 삭제
    이정도면 승자측의 오만한 착각이라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345 한국은 말만 남녀평등입니다. [새창] 2017-05-08 00:25:14 8 삭제
    탈모보다는 확실한 연관성이 있는 무좀 치료를...
    344 인사담당자가 자녀의 자소서를 읽어보았다 [새창] 2017-05-01 19:06:51 47 삭제
    자소서는 크게 두가지 포인트를 평가합니다.

    1. 문단과 문장의 구조와 어휘력이 쉽고 간결하여, 커뮤니케이션에 적합한 언어를 사용 할 수 있는가?
    2. 조직에 유익한 활력소를 불어 넣을 수 있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는가?

    1번을 압도적으로 잘해도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매우 어렵습니다.
    글 좀 쓰는 학생들은 현학적이고 어려운 글을 잘 쓴 글이라고 착각합니다.
    안그래도 인사담당자 바쁜데 쓸데 없이 길고 지루한 문장력은 가치가 없습니다.
    그런 글은 신춘문예로 가야죠.
    이런 경우가 아니라면, 문장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보통 2번의 '특별함'으로 승부를 보는 것이 그나마 취준생들이 해볼 법한 방법입니다.
    그런데 이게 특별하게 쓰려한다고 잘 써지는 게 아닙니다.
    진취성을 어필하기 위해 '어학연수 시절 에피소드와, 동아리 학과, 아르바이트에서의 일들'을 빼곡하게 늘어놔 봤자
    '대학교 2학년 때 창업을 해서 2년간 경영했습니다' 라고 쓴 한 줄을 이길 수 없습니다.

    결국 소스가 좋아야합니다.
    자잘한 스펙을 쌓아올리는 것보다, 남들이 하지 않은 강력한 한 줄이 필요합니다.

    또 나에게 특별한 경험이라고 해도, 그게 일하는데 도움이 안된다면 의미가 없습니다.
    대표적인으로 여행이나 동아리 활동이 있습니다. 큰 의미 없습니다.
    무엇보다 경험이 아니라 결과물이 있어야 합니다.
    여행을 갔으면 책을 만들고, 취미를 했으면 대회에서 입상을 하는게 좋습니다.
    자격증이 가장 손쉽지만, 그것도 돈 되는, 현장에서 필요한 자격증이어야 의미가 있습니다.

    대학생이 그런 경험, 스펙을 어떻게 가지겠냐 고 하시겠지만,
    의외로 그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좋은 자리는 그럼 그 사람들이 뽑힙니다.
    수시로 채용하는 곳 중에는 그런 수준의 이력서가 들어 올 때까지 공석으로 두는 경우도 많습니다.

    뽑을 사람의 이력서는 거의 뾰족하게 튀어나와 보입니다.
    여러 명이 같이 봐도 보통 다들 그 사람을 지목합니다.

    물론 좋은 일자리에 한해서겠죠.
    그리고 이렇게 뾰족하게 튀어나온 사람을 뽑는다는 건...
    그만큼 좋은 일자리가 부족하는 말이기도 하겠고요.

    파이팅입니다
    3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6 15:57:12 1 삭제
    비꼬는 드립인거 같은데요? ㅋ
    342 맞춤법 민감한 사람일수록 [새창] 2017-04-22 02:55:15 1/14 삭제
    자신이 지키는게 문제가 아니라, 남에게 강요하는게 문제라는 거죠.
    정작 국문학에서 조차도 일반에게 맞춤법을 그렇게 까지 강요하진 않습니다.
    341 상식과 비상식의 싸움입니다 [새창] 2017-04-10 11:59:22 10 삭제
    이런 댓글 달리면 거의 도돌이표 찍는 느낌...
    그만좀 하라는데 궂이 들어와서 그래도 내 말이 옳다 고 댓글을 다시네...
    340 방금 발견한 흥미로운 사실 [새창] 2017-04-10 11:53:21 1 삭제
    진짜 저열한 음모론이네요
    339 왜 남인순을 도저히 못버티겠냐 물으신다면 [새창] 2017-04-10 10:43:40 10 삭제
    설득하고 싶으시다면, 캠프를 압박해서 남인순이 차기 정권에서도 직책을 맡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해야 하는게 아닐까요?
    그것보다 이게 더 큰 가치니 내 말을 따라 달라는 식의 설득은 지나치게 계몽적이네요.
    3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9 22:13:13 7/5 삭제
    이런 글에까지 이런 이재명 지지자와 저런 이재명 지지자를 나눠야겠습니까
    337 jtbc 뉴스룸 시청률 추이(닐슨 3/1~4/8) [새창] 2017-04-09 20:10:16 1 삭제
    날이 따뜻해지면 보통 시청률 1~2프로 떨어집니다. 큰 의미 없는 그래프예요.
    336 투표권 포기는 무슨 [새창] 2017-04-09 16:07:28 23 삭제
    전 문재인 지지자지만 맞는 말 같은데요.
    대선 기간에 일정부분 과열되는거야 이해한다 쳐도
    다른 생각 갖고 있는 사람에게 지나친 강권은 일종의 폭력입니다.
    그런데 그 폭력이 지금 일상화 된 상태죠.
    335 뉴스룸' 측 문재인 아들 의혹 팩트체크" 문재인이 오히려 원했다. [새창] 2017-04-05 16:48:29 2 삭제
    문캠에서 해달라고 해서 해주는대도 욕을 먹다니... 허허허
    334 jtbc때문에 대선이 어려워 질수도 있습니다. [새창] 2017-04-05 11:14:31 12 삭제
    오유가 지난 정권동안 트라우마 얻을 정도로 두드려 맞은건 알지만, 이쯤되면 거의 피해망상 아닌가요. JTBC가 설문조사 자료를 그대로보도하기만 한게아니고, 그 수치가 현실화 되기위한 실제 가능성과 허수에 대해서도 분석하고 했는데... 문재인 경선확정 후 인터뷰 때 손석희 편파적이라고 그렇게 까드만, 안철수 인터뷰 때도 똑같이 깐거에 대해서는 입 싹 닫고... 문지지자 입장에서는 문 인터뷰 불만이었겠지만, 안지지자 입장에서는 안인터뷰가 불만입디다. 왜 문재인만 잘해주냐고. 안지지율 올라오는거 사실이고, 그 컨벤션 효과는 일정기간 갈수밖에 없는겁니다. 그리고 공정하길 바란다는데 공정하다 못해 문에게 호의적이기 까지한 느낌인데. 성에 안차까는것으로 밖에 안보여요. 마치 경선때 공격받는다고 징징대던 안희정처럼요. 안철수에 대한 견제로 충뷰한 일을 중립적 매체까지 까면서 비호감만 더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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