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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꿀꿀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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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꿀꿀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73 썬크림 안지우고 자니까 피부가 더 좋아진 건 기분탓 일까요? [새창] 2017-06-06 18:04:40 16 삭제
    기분탓일 것 같은데요..? 밖에서 묻혀온 미세먼지가 피부 속에 쌓이다가 나 화났쪙!!! 하면서 갑자기 뒤집어질 것 같아요ㅜㅜ 물론 제 갠적인 생각일 뿐입니다ㅎ
    14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6 12:39:20 10 삭제
    음.. 여자들 세계에서는 그런 사람들보고 시녀병 걸렸다고 표현하는데.. 여왕 옆에 나부대는 시녀들 처럼요. 근데 남녀포함해서는 뭐라고 붙일 말이 안 떠오르네요ㅎ
    14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06 07:12:54 167 삭제
    신중한 사람이라서 그런 게 아닐까 싶어요. 저랑 제 신랑이 그랬어요.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되어서 정말 사심없이 소소한 부탁받고 들어주는 거로 처음 사석에서 만나서.. 대화하다 잘 통하는 느낌이 있어서 얘기 중에 나온 보고싶었던 영화 같이 보기로 약속하고.. 영화보고 나니 또 다음 주에 뭐하냐 얘기하고.. 어느 순간보니 주말마다 만나고 있는데 좋다 만다 말도 없고 이게 뭐지 싶더라고요. 내가 아는데.. 이거 분명 썸인데.. 이거 뭐지...? 하다가 거의 두 달을 그렇게 만나다가 결국 고백이랍시고 하는 말이.
    "제가 ㅇㅇ씨(제 이름)를 좋아하는 거 같은데.. 어떡하죠?"
    어떡하긴 뭘 어떡해;;;; ㅇㅇ씨가 좋습니다. 저랑 사귈래요? 도 아니고.. 뭘 어떡해=_=;; 암튼 그래서 대차게 말했었죠.. 혹시 이거 고백이냐고;; 나 이런 고백은 못 받는다고ㅋㅋ 꽃가루라도 좀 날리면서 제대로 안 하면 못 받아준다고 농담처럼 얘기했는데. 그러고 나서도 주말에는 계속 만나면서 한 달인가 지나서야 꽃다발 들고 고백하더라고요. 우리 사귈까요..? 라며... ㄷㄷㄷㄷㄷㄷㄷㄷ 참 재밌는 캐릭터였음 내 남자........... 암튼 그렇게 세 달을 썸타다 한결같은 모습에 반해서 결혼했어요. 근데 결혼하지 마세요. 진심임.
    1470 [19] 고추 길이는 5cm면 충분하다. [새창] 2017-06-05 22:48:32 7 삭제
    댓글 미쳤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신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르게 만들어주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69 모두에게 퍼주는 호구가 되지 말자.jpg [새창] 2017-06-05 15:30:40 1 삭제
    저도...
    1468 농심 너구리를 잡을 대항마 [새창] 2017-06-05 14:46:33 0 삭제
    오뚜기 오동통면 + 오뚜기 북경짜장
    1467 외모가 내 취향이 아닌 사람에게도 반할 수 있구나 [새창] 2017-06-03 02:51:55 46 삭제
    그건 모스키노....................
    1466 언론사별 별명 ..이게 사실이에요? [새창] 2017-06-01 05:51:36 57 삭제
    다른 건 다 맞는데요 MBC는
    M 무도
    B 보는
    C 채널
    로 알고 있습니다ㄷㄷㄷㄷㄷㄷㄷㄷ
    1465 하루종일 눈물이 나요 [새창] 2017-05-29 03:37:48 3 삭제
    시어머니가 좋으신 분이라 그나마 다행이에요. 저랑 아기 개월수가 비슷하실 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더 공감되요ㅠㅠ 눈물난다 진짜 어휴. 신랑이 하는 말 한 마디, 아기낳기 전이었다면 아무렇지 않았을 말들이 왜 그렇게 크게 들리는지...... 저도 신랑이 악의없이 하는 말에도 감정이 터져요. 내가 힘드니까 받아들일 여유가 없고.. 또 그런 내 모습이 싫어지고.. ㅠㅠ 롤러코스터... 그 말이 딱이네요............. 우리 같이 힘내요ㅠㅠ....
    1464 하루종일 눈물이 나요 [새창] 2017-05-29 01:34:44 7 삭제
    철 없는 하소연글이 베오베라니ㅜㅜ... 너무 창피한데 베스트 배오베금지 체크 안 한 제 탓이라 이거 뭐..... 아휴.....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감사해서 글삭제도 못하겠고;; 일일이 대댓글 달지 못했지만 하나같이 위로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또 같은 힘듦을 겪고 계신 분들도 많구....... 많은 힘을 얻습니다.
    신랑이 나쁘다기보다.... 어쩌면 심신이 지칠대로 지친 제가 신랑에게 부리는 몽니? 욕심인가 싶기도 하고..... 힘든 상황은 맞고.. 어찌되었건 현명하게 풀어야 하는데... 어렵네요. 어려워요. 엄마되는 것도 어렵고. 부부사이 서로 감정 상하지 않으면서 표현하는 것도 너무 어려워요.. 제가 부족한 탓이겠죠. 여러모로 마음 공부가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어려운 시기.. 좋은 말씀들 생각하고 적용하며 잘 견뎌볼게요. 감사합니다.
    1463 하루종일 눈물이 나요 [새창] 2017-05-29 01:01:03 7 삭제
    ^^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조언인 것 같아요. 지금 당장의 마음으로는 어렵게 느껴지지만.. 꼭 그렇게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1462 하루종일 눈물이 나요 [새창] 2017-05-29 00:57:58 4 삭제
    ㅎㅎㅎㅎㅎ 맞아요. 벌 받는 거 같아요 꼭ㅋㅋ
    그 말이 뭐라고 울다가 또 웃고 있어요.
    ㅇ꼬에 털나겠음... 책임지셈요ㅠㅠ
    저도 둘째는 어휴. 하나도 힘들어요........ ㅠㅠ
    1461 하루종일 눈물이 나요 [새창] 2017-05-29 00:55:42 8 삭제
    감사합니다. 아기는 예뻐요. 정말요. 가끔 미운데요.. 너무 찡얼거리거나 할 때요ㅎㅎ 그것조차 없다면 거짓말이고요.
    아기한테 간절한 존재라는 말. 너무나도 공감갑니다.. 엄마라서, 엄마 아니면 할 수 없는 일들이에요.. 육아라는 건.. 내 아기니까 이렇게 하지ㅎㅎ 남의 아기라면 아유. 진즉 때려쳤겠죠..
    감사합니다. 우리 아기 생각해서 좀 더 힘내고 견디고.. 참아볼게요.
    1460 하루종일 눈물이 나요 [새창] 2017-05-29 00:51:39 20 삭제
    한다고 하는데요... 너무 구차한 기분이 들어요........ 얘기해도 근본적으로 바뀌는 건 없더라고요. 제가
    포기하는 게 빠를 것 같아서 참아볼려고 하는데 안 참아져서 그게 문제에요.. ㅎㅎ 댓글 고맙습니다.
    1459 하루종일 눈물이 나요 [새창] 2017-05-28 18:55:48 28 삭제
    아기 이제 4개월 꽉 채웠어요.. ㅎㅎ 산후우울증은 어느정도 괜찮아졌다고 생각했는데....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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