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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꿀꿀이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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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꿀꿀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68 [고민] (그나마)앞으로 70일... 공갈젖꼭지에 대한 고뇌.txt [새창] 2017-04-01 00:37:34 0 삭제
    믿고싶지 않아요...!! 비공감 드립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엉
    13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1 00:14:43 7 삭제
    참 묘하네요. 글쓰신 논지 보니까 제가 평소 생각하는 거랑 크게 다르지 않으신데 뭐에 꽂히셔서 그렇게 저한테 각을 세우셨던 건지.. 글에 ㅋㅋ 좀 쓰면 뭐 빵터져서 웃고 있는 거 같나요? 제가 불륜을 쉽게 생각했으면 미쳤다고 글쓴님 위로하는 댓글을 달고 있겠나고요. 참..... 희안하네요. 얼굴보고 얘기했음 되려 안 그랬을 것도 같은데. 암튼 좋은 글 잘 읽고 추천 누르고 갑니다. 행복하소서.
    13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31 14:34:33 1/5 삭제
    님 댓글 다 읽어봤어요. 저희 아버지는 위에 누가 말씀하신 불륜 중독이 아니라 젊은 날 실수쯤이였던 것 같고요. 왜 못 놀아본 사람이 돈 만지면 반 미치잖아요ㅋㅋ 그 이후로 평생 사죄하는 마음으로 사셨고, 자식들도 마음으로 지지해 주시는 좋은 아빠였어요. 이런 케이스 저런 케이스 사람마다 다 다른데 인터넷 상에서는 다들 자기 기준으로 재단해 버리니까 글쓴님께 동조하셔서 님께 비공 주는 거지. 저는 글쓴님도 댓글님도 이해해요. 비공 받으셨다구 상처 받지 마세요. 글쓴님한테 마음쓰시는 거 보니 착한 분 같은데 말에요...
    13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31 14:28:49 0 삭제
    가능하면 신랑 얼굴 좀 안 보는 방향으로.. 친정에 차라리 가계시던가.. 부모님께도 상황 말씀드리기 전에 미리 머리 좀 식혀서 정리하시고. 그리고나서 일 진행하세요...... 힘내시구요. 글쓴님 속상한 마음 누가 다 알겠어요. 옆에 있으면 안아드리고 싶네요.
    13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31 14:26:15 1 삭제
    1 신경쓰시지 마세요. 상처받지 마시고요. 댓글님 이해하는 저 같은 사람도 있어요.
    13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31 14:24:11 3 삭제
    11, 1 알기 때문에 하는 말인데요? 저희 어머니는 가슴 속에 칼 꽂고 계시지 않고 이미 충분히 휘두르면서 사셨고 이제는 누가 피해자고 가해잔지 모르겠거든요. 그럴 바에 헤어졌었으면 어땠을까 할 정도로요. 자식들이 크는 동안 너무 상처였어요. 근데 만약 아버지가 바람피신 그 때, 제 형제들이 어릴 때 어머니가 아버지랑 갈라서시고 제게 아버지가 없었다면..? 글쎄요. 제 인생이 지금처럼 균형있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아버지가 있어서 좋았거든요. 이게 제 성장기와 현재까지 거쳐진 긴 이야기기 때문에 어찌 이 짧은 댓글로 다하겠냐만은..... 이해가 안되시언정 욕은 좀 그렇지 않나요? 모니터 뒤에 사람 있어요. 표현이 지나치시네요.
    1362 회식 자리에서 느낀 2040 대구 여론 동향 [새창] 2017-03-31 14:17:20 8 삭제
    애초에 정치, 역사, 민주주의가 뭔지 모르는데 주워듣는 건 있어서 척 하는 거네요. 아는 척요.
    13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31 07:44:49 4/31 삭제
    좀 다른 의견을 내봐도 되나요..? 비공 맞을수도 있겠지만......
    저는 사람이 실수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남편분은 원래 주점도 노래방도 좋아하신다고 하신 걸 보니 실수라기 보다는 원래 주색을 좋아하는 타입이고 글쓴님이 모르고 넘어간 사건(?)들이 더 많을 것 같네요.
    그럼 남편은 원래부터 그런 사람이었다는 전제 하에 내가 이번 사건을 알지 못했다면... 아마 지금도 아무 일 없이 살고 있었겠죠. 어쩌면 촉을 이유로 다음 일에 대한 아무런 대책없이 일단 캐내고 본 게.. 굳이 따지자면 잘한 일이 맞을까요? 관점을 달리해서 아이 입장만 생각해 보자면 엄마가 자기는 알지도 못하는 아빠의 부정을 캐냈기 때문에 아빠를 잃게 되는 셈이거든요. 물론 지금 당장 상처 받으신 글쓴님이 받아들이긴 어려우시겠지만요...
    어쨌거나 배우자의 부정 때문에 이혼까지 생각하신다면 이혼 이후에 아이 문제는 어떡할지 앞으로의 생계는 어떤 식으로 꾸려갈 것인지 계획을 세우신 이후에 차분히 진행하시길 바라고요. 남편을 탓하거나 원망한다 해서 내가 아픈 게 없어지거나 나아지지 않고 되려 그 자체가 내 상처를 계속 곰씹게 되고 다시 생채기 내게 되니까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여기에 초점을 두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이 모든 건 제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리는 거고요. 저희 친정아버지가 젊은 시절 한 번 찐하게 바람나셨었는데 두 분 아직 함께 살고 계시는데요. 혹시나 저희 친정어머니처럼 한 번은 덮고 가실라고 하신다면 평생 덮고 가줄 자신이 있을 때나 그렇게 하시고요... 아이한테도 성인이 될 때까지는 내색하지 않는 게 아이의 정서에 좋을 겁니다. 진짜 제 경험에서 나온 얘깁니다....
    1360 이재명 시장의 인권변호사 활동기록좀 보고싶네요.. 손가혁 분들 참여부탁. [새창] 2017-03-30 20:13:24 3 삭제
    1 그러니까요 그런 식이면 인사검증은 뭐하러 하겠냐 똥멍청이들.....
    1359 안희정의 충청대망론 허황된 꿈일 뿐 [새창] 2017-03-29 13:45:35 10 삭제
    대선후보로 뛸 준비가 애초에 안 되어 있어요. 좋게 말하면 뚝심이지만 고집을 넘어선 아집이 있는 스타일이고, 객관적이고 이성적인 스타일도 아니고요, 사고가 유연하지도 못해요. 제가 본 안희정씨는 그래요.
    1358 페미니즘은 돈이 된다더니 정의당 어찌된거죠? [새창] 2017-03-29 03:13:31 78 삭제
    1 실패!!
    1357 단호한 김병기의원.. [새창] 2017-03-29 02:41:23 9 삭제
    이게 왜 이렇게 감동적이어서 눈물이 글썽하지;;;; 나도 참................
    1356 대화와 토론의 자세는 이재명 시장님 따라갈 사람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새창] 2017-03-27 01:51:22 9/8 삭제
    근데 문후보님은 왜 저런 영상 하나 없죠. 사람을 만나는 걸로 치면 문후보님이 훨씬 많이 만나고 욕을 먹어도 불만을 토로 받아도 훨씬 많이 받았을텐데요. 전후사정이 있다 한들 안희정씨 조차 저런 짓은 안 할 것 같아요.
    1355 대화와 토론의 자세는 이재명 시장님 따라갈 사람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새창] 2017-03-27 01:48:51 3 삭제
    영화 아수라에 나오는 황정민이라고 누가 그러더라고요.
    1354 어느 신문사 페북 관리자의 피드백.jpg [새창] 2017-03-25 23:09:26 0 삭제
    1 공감. 그냥 똥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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