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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19	여성분들 여름에 신우신염조심하세요 [새창]	2017-07-30 23:34:12	0	삭제
		와 저 올해 초에 그냥 몸살인 줄 알고 일주일 넘게 그냥 버텼어요ㅋㅋㅋ 엄청 심했다가 병원 가서 몸살약 먹고 간신히 좀 나아서 알바도 가고 입맛 없는거 다이어트 중이라고 좋아하고ㅋㅋㅋㅋㅋ 사실 근데 죽을만치 아프다가 아주 조금 나아졌다 싶어서 병원갔는데 38도랬나 39도라고 했구요..ㅎ 결국 엄마가 신우신염 의심해서 일요일에 응급실 닸는데 최소 일주일 입원 처방 받구요.. 실제로는 10박 11일 입원했어요ㅋㅋ 살면서 입원도 처음이고 CT에 초음파검사까지 다 처음이었네요ㅠ 지방덩어리라 바늘 꽂을 혈관도 안 보여서 고생하고..쥬륵 다들 진짜 조심하세요ㅠㅠ 몸살같은데 오로지 열만나고 추워요(저는 방광염 증상도 있었어요) 몸살감기마냥 기침이나 콧물 가래 없더라구요
	1118	퍼스널컬러 후기 [새창]	2017-07-25 02:24:28	0	삭제
		오 신기하네요! 근데 붉은 기운이 높아져서인지 화장이 조금 하얗게 뜰 수 있겠다며 컨설턴트 분께서 좀 더 누런 파데 사용을 권해주셨어요 아 그 전에 저는 약간 톤업정도 되는 자연스러운 화장 원한다고 말씀드렸구요~ 화장은 취향도 많이 관여하는 부분이라 사람마다 컨설팅이 다르다고 미리 물어보시더라구요
	1117	커플룩도 받아주시나요? [새창]	2017-07-23 01:59:05	0	삭제
		하지만 추천해 준 당신은 츤데레-☆
	1115	퍼스널컬러 후기 [새창]	2017-07-23 00:54:44	0	삭제
		강남쪽은 훨씬 비싸대요.. 도르르ㅠㅠ 나중에 여유 되시면 한 번 받아보세용 :)
	1113	커플룩도 받아주시나요? [새창]	2017-07-23 00:26:28	2	삭제
		희희 감사합니다 :>
	1112	커플룩도 받아주시나요? [새창]	2017-07-23 00:24:45	4	삭제
		제 옷이 잘 보이는 사진 한 장 더ㅎㅎ
	1111	퍼스널컬러 후기 [새창]	2017-07-23 00:17:05	0	삭제
		이나 > 이내
	1110	퍼스널컬러 후기 [새창]	2017-07-23 00:15:21	0	삭제
		손 가는대로 썼더니 문맥이 좀 이상하기도 하네여ㅋㅋㅋ 스스로 피부가 엄청 까맣다고 생각하고 다들 무난하다고 하는 갈색 계열 염색이 안 어울리길래 평생 검정 머리를 유지해야겠다고 생각했었어여^_ㅠ
	1109	퍼스널컬러 후기 [새창]	2017-07-23 00:11:46	1	삭제
		그리고 카톡으로 메일 주소 보내드리면 48시간 이나에 정리한 pdf파일 보내주신댔어용! 추천 화장품 등도 포함된 걸루요ㅎㅎ 이건 아직 안 받아봐서 모르겠네요 요즘은 남자분들도 사업하시거나 중요한 자리 있거나 하면 컨설턴트 받는 일도 종종 있다고 하네용(보통 여자친구한테 끌려온다지만..) 여튼 남자친구는 이쪽에는 문외한이라 색을 계속 보다보니 눈 아프다고도 했지만 저는 엄청 재밌었어요ㅋㅋ 댓글로 올라가서 읽기 불편했을텐데 긴 댓글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
	1108	퍼스널컬러 후기 [새창]	2017-07-23 00:04:11	0	삭제
		+) 화장은 말한 것 처럼 취향이나 이목구비도 중요하다면서 이사배 얘기도 해주시더라구용ㅋㅋㅋ 일단 가을 딥쪽과 저처럼 눈섭과 눈 사이가 조금 가까운 분들은 음영정도만 주는 깔끔한 화장이 어울린대요!ㅠㅠ 음영정도만 주고 아이라인 깔끔하게 하고 마스카라를 짱짱하게 하거나 속눈썹 붙이는 식으로 속눈썹에 조금 더 신경 쓰는 게 이쁘다고 하시더라구요 화려한 화장 하는 것도 좋아하는데.. 어쩐지 안 어울리더라... 도르르..ㅠㅠ
	1107	퍼스널컬러 후기 [새창]	2017-07-23 00:01:04	1	삭제
		이건 립인데요~ 우리가 흔히 알만한 유명한 립들 발라보라고 주시더라구요 입술색이랑 섞이면 달라지니까 눈으로만은 모른다며.. 이전에 제가 가을로 나와서 가을 립들 보여주셨어요! 원래 퍼스널 컬러라는 게 옷 위주라 화장품은 옷에 비해서는 덜 자세하게 봐주시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화장은 옷보다 톤에 덜 구애받고 취향이나 이목구비에 좌우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너무 톤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고 하셨어요 이건 딴 소린데 맥 칠리가 이뻐서 생각하다가, 생일쿠폰 쓰러간 토니모리에서 립도 하나 질렀네요ㅋㅋㅋㅋ 전에 쌉초도 좋아했는데 색 비슷하고 이뻐요!! 예상 밖의 득템ㅠㅠ
	1106	퍼스널컬러 후기 [새창]	2017-07-22 23:55:09	5	삭제
		저는 7만원대 하려다가 예약이 너무 꽉 차서 못 했고 여기는 8만 5천원에 1시간 반정도 코스였어요!
	1105	퍼스널컬러 후기 [새창]	2017-07-22 23:54:41	0	삭제
		진단받으면서 두 번째로 신기했던 점!!!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저는 제가 엄청 까맣다고 생각했거든요ㅠㅠ 갈색계열 염색도 안 어울렸구요 근데 헤어피스를 대 보니 초코브라운이나 브라운, 카라멜, 티파니 블론드보다는 블랙이 훨씬 낫구요! 의외로 애쉬브라운, 크림브라운, 오트밀, 그레이같은 쿨톤계열이라고 생각했던 색들이 잘 맞더라구요 진짜 세상 신기.... 그리고 탈색 뽐뿌가 오기 시작합니다ㅋㅋㅋㅋ 밑에 대비감은 대비가 큰 색으로 이너와 아우터를 입는게 낫다는 얘기고 골드와 실버는 악세사리에요! 이건 나이대랑도 조금 관련 있는 것 같아용 20대는 실버를 더 많이 하다보니.. 근데 확실히 골드는 얼굴이 확 누렇게 떠여ㅋㅋ 근데 차라리 확실하게 웜쿨이 구분됐으면 좋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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