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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대안생김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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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대안생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3 흔하지않은 대구의 4500원짜리 밥상 [새창] 2014-06-26 10:49:07 0 삭제
    경대 후문에 자매분식이라고 2000원짜리 반찬은 단무지깍두기 밖에 안나오지만 진심 맛집!! 함가봐요 경대친구들 갠적으로 비빔밥 추천
    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6 03:39:32 0 삭제
    글쎄요 질문은.저도 선뜻이해가.잘안가네요
    근데.사실.주위에.보면 여자친구랑 관계보다 야동보는걸 더 선호하는 사람들이.있긴했어요....음... 그냥 그렇다고요... 밑에분이 설명해주실꺼에요
    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6 03:31:34 0 삭제
    취향의차이...저도 한때 그런거에 심취했으나 지금은.아님...
    80 코난 20년 만에 밝혀진 충격적인 사실.jpg [새창] 2014-05-01 01:42:16 1 삭제
    아무리 평행이론이고 메인스토리는 이어져야하는 법이지만 ㅋ 검은조직과의 재회. 이편은 배경이 눈이 오는걸로 봐서 겨울이라할수있겠죠... 그러나 흑과적의 크래쉬는 여름방학이 배경입니다. 이미 메인스토리순서도 1년을 넘긴상황이에요...
    79 질문) 불맛이 뭔가요 ? [새창] 2014-03-18 13:31:54 2 삭제
    탄맛나면... 탄거에요 불맛은 그런맛이 아니에요...
    78 지금까지 발견한 것 중 가장 거대한 은하 IC1101 [새창] 2014-03-17 21:56:50 4 삭제
    마지막으로 제가 공부한부분이 아니라 학실치는 않지만 z값자체는 매우 정확한거같습니다 책이나 논문을 봐도 z값에 오차범위가 붙는걸 본적이 없어요 아직까지는...
    77 지금까지 발견한 것 중 가장 거대한 은하 IC1101 [새창] 2014-03-17 21:54:32 1 삭제
    참고로 허블 상수의 오차값은 5km/s/Mpc정도이고 이에따라 거리가 멀면 멀수록 거리의 추정구간이 늘어납니다 ㅜㅠ
    76 지금까지 발견한 것 중 가장 거대한 은하 IC1101 [새창] 2014-03-17 21:51:48 6 삭제
    지금은 교과서의 도플러이동을 이용해서 거리를 측정합니다 특정한 선 이를테면 수소선의 파장이 얼만큼 원래의 파장에 대하여 이동해있느냐를 측정하면 z값이라고 하는 도플러 이동값을 정할수 있습니다 이후 이값을 가지고 허블상수를 이용 정확한 거리를 추론합니다 오차는 어느정도인지 모룹니다 죄송합니다
    75 [익명]남들과는 다른? 수능을 준비합니다..!! [새창] 2014-03-14 20:25:55 1 삭제
    대구면 도와드릴텐데 딴건안되도 수학 과학은 봐드릴수있어요
    74 여러분은 동물실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새창] 2014-03-13 17:46:24 1 삭제
    인간입장에서보면 전 찬성이에요 그들의 큰희생으로 더 큰희생을 막을수있다면 찬성입니다...
    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8 00:52:32 4 삭제
    과학교육전공으로써 한말씀 올리겠습니다.

    제 전공책에 의하면 과학이란 관찰을 통한 정보의 체계적 수집과 실험을 통한 정보의 검증(NSTA). 이론적, 경험적 요소를 통합한 조직화된 설명(NAGB)이라는 정의가 있습니다. 이 관점에서 제가 감히 판단할때 한의학이 비과학적이라는 주장은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우선 오랜기간동안의 경험이 축적되어있고 좀 비과학적인 설명으로 보이긴하지만 어찌되었든 이론적으로 체계화 되어있기때문입니다. (이런걸 경험과학이라고 합니다. 예로써 생물과 같은 경우가 있죠. 세련된 언어로 쓰여있지 않다고 이론이 아니라는건 아닙니다. 과학하시는 분들이 서양과학에 너무 익숙해있으니 동양과학이 너무 비과학적으로 보일뿐.)

    두번째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양의학(본문에서 사용하므로 사용합니다.)이 철학적이지 않다는 것인데.... 근거중심의학이 정확하게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모르나....임상실험을 한다는 것은 우리가 흔히 쓰는 가설-연역법을 사용한다는 것같습니다. 가설연역법 역시 과학철학사상(과학철학이란 모든 학문은 과학적으로 설명가능하다는 철학의 한종류입니다. 이것자체가 이미 비과학적인 주장이긴하지만요..)인 실증주의에서 파생된 과학적 방법입니다. 이세상에 모든 오래된 학문 중 철학을 기반으로 두지 않는 학문은 제가 공부한 범위내에서는 없습니다.

    세번째로 과학적 방법을 이야기 하시는데...한의학은 경험으로 이루어진 학문입니다. 즉 귀납적 방법을 사용하는 것인데, 이는 과학적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과학은 이 귀납법으로 출발하였습니다. 한의학적 지식이 발달하는 방법으로는 누가적 모형으로 지식이 쌓이고 쌓이는 형태로 발달해왔음을 알 수있습니다.

    네번째로 페러다임이라는 말씀을 하신분 계시는데... 전과학단계는 이론적인 정립이 돼지않은 단계를 전과학이라고 부릅니다. 한의학은 앞에서 제가 제시한 이유에 따라서 전과학이라고 부를 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제의견을 제시하자면 어떤 과학이든 (엄밀히 따지면 의학은 과학이 아니라 공학입니다만.... 저희는 기초과학학문이 아니면 전부 공학이라고 배웁니다.) 완벽한 이론은 없습니다. 그리고 진화의 경로가 다르기때문에 어떤 의학이 더 좋다고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제가 볼때는 '극단적'으로 예를 들면 화학적인 지식이 물리로 설명이 된다고 물리가 더 좋은 것이 아니라는 것과 같습니다. (이것은 교육학으로 상대론적 관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양의학하시는 분들이 한약을 먹고 간이 더 안좋아진다면 그분들이 좋아하는 근거중심의학으로 어떤 약재를 복용하였는지 그 약재의 어떤 성분이 어떤 환자에게 영향을 미쳤는지에 관하여 연구하는 것이 우선인것같습니다만.... 위의 댓글을 보면 막연하게 그러더라 밖에 없네요...
    72 [익명]임용불합격 [새창] 2014-01-07 08:10:36 0 삭제
    5번째떨어짐 그래도 잘삼 내랑같이.준비하면 다 합격해서 같이공부할라는 사람 줄서있음 그낙으로 삼. 님도 절대 못나서 덜어진거아니에요. 올해는 붙을거임
    70 필리핀 슈퍼태풍 하이옌의 위엄 위력ㅎㄷㄷㄷ[BGM] [새창] 2013-11-17 02:50:54 3 삭제
    더불어 연직시어라는 말은 쉽게 말해 유체내부에서 작용하는 마찰력 시어가 클수록 마찰력이 커져서 풍속이 감소해영
    69 필리핀 슈퍼태풍 하이옌의 위엄 위력ㅎㄷㄷㄷ[BGM] [새창] 2013-11-17 02:49:21 2 삭제
    전문가분이쓰셨네용 ㅋ
    글중간에 안티사이클론이 안티소스발산류을 만들어라고 하는부분은 고기압의 성분 즉 발산하는 성분에 의해 주변의 공기흐름이 가속화 되는다는 이야기인것같네요 안티소스발산류는 저도 전공이 이쪽이지만 정확한 제전공이 아니라...

    결국 주변 고압부에 의해 풍속이 증가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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