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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깡총아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6-03
    방문 : 54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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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깡총아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1 11:46:03 1 삭제
    11 충분히 무서울 수도 있고 게시물로 올릴 수도 있는데, (개인적이어도 좋으니) 소름의 이유를 조금만 부연설명해 주셨으면 같이 소름 돋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해서 덧글 남겼습니다ㅎㅎ
    734 베시놋 갈아탈까요 말까요 ㅜㅜ [새창] 2014-12-10 12:54:56 0 삭제

    참고해 보시라고 전국민무한69랑 T끼리35 비교한 실청구요금표 가져왔습니다~^^

    (이렇게 덧글 달면서 저 스스로 기변 자기 합리화 중인 듯...ㅋㅋ...)
    733 베시놋 갈아탈까요 말까요 ㅜㅜ [새창] 2014-12-10 12:52:00 0 삭제
    둘러보니까 시크릿노트 윗분 말씀처럼 충분히 좋아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T끼리35 하더라도 요금제만큼만 내고 할부금은 약정지원으로 +/- 제로가 되는 상황이네요.

    제 경우, 사용량 고려하면 꼭 전국민무한69 써서 할원 7.7로 가는 것보다 이게 낫기 때문에... (할원과 위약금은 반비례하니까요)

    저는 지금 1년 3개월 정도 아이폰5 16기가 썼는데 내부용량 부족한 것도 느끼고,

    화면도 좀 컸으면 싶어서 가성비 좋은 베시놋으로 기변할까 생각 중입니다.

    잔여할부금 19만 있는 건 아이폰5를 팔든 이거 아내 주고 아내가 쓰던 4s를 처리해서 보충하든지 해야겠지만요...ㅠ

    아무튼 요약하면 현재 단통법으로 참 그지같은 상황인 걸 고려하면 베시놋 조건 괜찮다고 봅니다 =)
    732 [bgm] 규정에는 어긋났지만 최고의 비행을 보여준 비행기 [새창] 2014-12-10 08:50:37 4 삭제
    저기 위에 유튜브 링크 올려주신 분ㅋㅋ 의도하신 건지 몰라도 정말 (재생되는) 링크가 아니네요ㅋㅋㅋ

    http://youtu.be/q2xhGvf1630

    구글링해서 다른 링크 가져왔습니다ㅎㅎ 엔딩 좋네요!
    7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0 00:03:57 8 삭제
    왜때문에 소름인 건지 부연설명 좀 해 주셨으면...^^;
    7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7 20:37:01 0 삭제
    미안하다는 말로 시작해서 다른 말로 끝나면 사실 미안하지 않은 거죠. 형식상 미안하다는 말 던진 다음에 자기 변론만 주구장창... 심지어 간접적으로 으름장 놓는 '고문 변호사 있음' 드립까지...

    정말로 미안하다고 하면 마무리를 미안하다는 말로, 뒤에 다른 말 붙이지 말고("다시는 안 그러도록 하겠다" 이런 거는 붙여도 되겠지만..) 진심을 다해 말해야죠. 너무 싫습니다. "미안해. 미안하긴 한데 그게 사실 #%$£¥@!!!" ... 모르긴 몰라도 간간이 반말투도 섞어 썼을 것 같네요.

    그리고, 제가 참 좋아하는 아이스바 이름으로 닉 다신 분.. 공감능력결여자이신 가봐요. 눈물 질질 짜네, 자기 감정만 장황하게 늘어놓네, 작성자가 더 답답하다, 영화 찍나, ...어떻게 이런 말을 쓸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욕설만 없는 악플로 보여 반대 하나씩 보탰습니다. 자기 글에 자기 감정도 맘대로 못 풀어놓나요..? 누가 보면 제3자가 이 글 끝까지 보라고 모니터 혹은 폰 앞에 당신 얼굴 고정시켜둔 줄 알겠네요...

    작성자 님, 힘내시기 바랍니다ㅠ 돈으로 환산 안 되는 안타까운 일 잘 이겨내세요..!
    729 요즘 초등학생 공책표지 [새창] 2014-12-04 12:27:22 2 삭제
    현재 교육학 전공하는 대학원생입니다. 고등학교 졸업한지 10년째가 되어가는데, 고등학교가 달라지기는 커녕(여전히 수능 후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아이들...ㅠ) 초등학교로 폭력적인 인생관이 물려졌나보네요. 합격 아니면 불합격밖에 없는 인생이라고 가르치는 듯해 입이 씁니다. 아내와 함께 열심히 키우는 중인 7개월 난 꼬맹이, 정말 무얼 해도 먹고살 걱정 없이 마음대로 살게 하고 싶은데... 삶을 짊어지는 책임이 오롯이 개인에게만 전가되는 사회다보니 참... 이래저래 한숨만 나오네요...
    728 열아홉 스물 어린 부모, 생후 한달 갓난아이 냉동실에 넣어 숨지게 해 [새창] 2014-11-26 15:34:53 8 삭제
    "술을 마시고 돌아온 두 사람은 아이가 아직 죽지 않고 냉장고에서 계속 우는 소리를 들었다."
    아이가 아직 죽지 않고... 우는...

    6개월하고 2주 쯤 된 아기 키우는 아빠입니다. 솔직히 얼마 전까지만 해도 1-2시간마다 (운 좋으면 3시간, 아주 예외적으로 6시간) 깨는 아기 달랠 때면 손에 살짝 힘이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네, 밤잠 설치며 재우기가 쉽지 않은 건 맞습니다. 트름 시킬 때 두드리는 것보다 조금 힘 줘서 등이나 엉덩이를 치게 되기도 했습니다. 울지 말고 얼른 잤으면 하는 마음에... 하지만 아침이면 진짜 후회하고 자괴감이 들기도 하고 눈물도 흘리고... 이런 모자란 아빠한테도 웃어주는 아기를 보면 정말정말 미안하고 고맙고 더 사랑해야겠다 싶은 마음이 들었죠... 이제야 조금 철이 들어서(제가) 안 그러고...

    그런데... 자기를 이 추운 곳에 넣은 부모라 해도 부디 돌아와서 얼른 따뜻한 품으로 안아주길 바라는 아기의 마음... 아직 죽지 않고 부모를 부르며 울던 그 마음에 몹쓸 두 짐승은 잔인한 손으로 목을 조르며 대답을 대신 하네요... 심장이 미어집니다... 빽빽거리며 울 때에도 아기의 얼굴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이 녀석도 지금 힘들겠지, 자고 싶어도 스스로 잘 줄 모르니까 이러는 거지, 하면서 참 안쓰럽기도 하고 그러는 법인데... 아, 정말 화가 나고 심장이 두근거리면서 어질어질하네요...

    어떤 분 덧글에서처럼 부디 아이가 아직 죽지 않고 우는 소리 영원히 그 두 짐승의 귀에 맴돌기를 바랍니다.
    7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1 21:22:32 4 삭제
    반박할 가치도 없지만 직설적으로 말씀드려보죠. 결코 '자유롭게' 선택 가능한 문제가 아닙니다.

    주위에 딩크로 사는 두 커플이 있는데, 부모님들을 어떻게 설득했는지 한번 맞춰보실래요? 두 커플 모두 불임이라고 거짓말해서 겨우 설득했습니다. 참고로 서로 모르는 커플입니다.

    평범하게 애 낳고 살고 싶은 부모는 가해자 쪽이라구요? 당신이 얼마나 힘들게 살았는지는 모르겠으나, 위의 두 커플이 역경을 감당하고 딩크로 살기로 결심했듯이 아기 낳고 기르기로 한 사람들도 다 결심하고 그렇게 사는 거지 그냥 아기가 이뻐서, 자기 즐거울라고, 뭐 이런 거 아닙니다. 다만 그런 결심에도 불구하고 육아를 돕는 사회안전망이 전무하여 돈을 쓰든 원가족(부부의 부모) 신세를 지든 해야만 겨우 버티는 현실이 다른 나라들과 비교해서 말이 안 되니까 계속 본문같은 한탄 및 비판이 나오는 겁니다.

    여기까지 이해하기 곤란하셨다면 피해의식에만 가득차 있을 뿐, 이 나라를 조금이나마 살기 좋게 만들 단 한 톨의 의지도 없는 자신을 가엾게 여기시길...
    7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21 21:14:09 0 삭제
    madsoul// 보실진 모르겠지만 좀 짜증나는게. "부모에게 애를 낳고 말고는 선택할 수 있는 문제니까요"라고 하셨는데
    7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9 23:42:23 3 삭제
    111 어딘지 꼭 좀 알고 싶습니다..ㅠ (진심) 돈도 못 버는 석박사 말고 그냥 전업할까 하는 고민이 문득문득 들어서요...
    7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9 23:35:22 5 삭제
    일단 육아휴직만이라도 맘편히(=복직에 아무런 지장 없게) 쓸 수 있다면 좋겠어요. 거기에 칼퇴가 당연해진다면... 독일처럼 꿈 같은 무상보육은 못 해도 우선 이 두 가지만이라도 보장되면 어떨런지...
    7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9 23:23:07 39 삭제
    맞벌이 부부는 아녀도 저희 부부의 모습과 상당 부분 비슷하네요... 댓글 주제에 스압이 심할 예정이지만, 맞벌이가 욕심내는 것처럼 말하는, 육아를 쉽게 보는 계셔서 씁니다. 스압 재차 죄송합니다.

    -----

    현재 6개월하고 열흘 쯤 된 꼬맹이 키우는 초보아빠입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아기 침대 옆에서 5분 대기조로 누워 있어요. 아기가 짧으면 2-3시간마다 깨거든요... (정말 운 좋아서 6시간 잔 적이 딱 3번ㅠ)

    저희도 양가 부모님 도움 받을 조건이 안 돼서 둘이서 아등바등 버팁니다. 오늘 귀가한 후의 일상을 간략하게 소개하면 어떤지 감이 오실 것 같아요. 알아보시기 쉽게 1시간 단위로 쓸게요^^..

    17:00 대학원에서 나옵니다. 논문학기지만 어쨌든. 나오지 않으면 아내(퇴사할 생각으로 육아휴직 1년 쓰고 있는 중)가 저녁도 못 먹고 아기 혼자 씻기고... 아마 얼마 못 가 입원할 수도...
    18:00 집에 도착해서 아기를 맡습니다. 그 사이 아내는 저녁을 준비합니다. 종종 시켜 먹기도 하죠. 그래야 설거지를 조금이나마 할 짬이 생겨요. 짜장짬뽕탕슉&맥000 사랑합니다.
    19:00 이틀에 한번 목욕 시키는 시간. 목욕 안 할 땐 18시의 설거지가 살짝 여유로워지거나 엉망인 집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여름엔 매일 목욕이라 이것도 못 했었죠.
    20:00 목욕 후에 수유&트름 시키기&불 끄고 수면의식 등을 마치고 이제 저와 아기만의 시간입니다. 재우는 거죠. 아기침대에 눕혀서 이제 자자- 이러고 시작하긴 하는데 십여 초만에 울고, 안아 달래고 다시 눕히고 울고... 무한반복(베위법). 운 좋으면 30분 걸리는데 보통 1시간, 길면 1.5시간 걸립니다.
    21:00 재우기 성공했다면 가슴에 손을 얹고 10-15분 더 있습니다. 초반에 또 깰 수 있거든요. 그러고 나서 두 텀(45분x2)을 무사히 넘기기 바라며 옆에서 조금 쉽니다. 재우는 동안 땀뻘뻘 했으니 옷 갈아입고. 제가 이러는 동안 아내는 다음날 먹을 국을 끓이고 밥을 하고 재활용 쓰레기 정리하고...
    22:00 이때까지 무사히 안 깨고 왔다면 감사기도를 드리고ㅋ 슬슬 저도 눕습니다. 그런데 아기를 위해 개굴개굴 백색소음을 오래 켜둬야 해서 잠들긴 어렵습니다. 특히 뒤척이거나 살짝 칭얼대는 소리라도 들리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긴장/5분대기조 각성합니다.
    23:00 이때쯤이면 저도 선잠에 듭니다. 오늘은 다행히 마의 3시간을 넘긴 거죠. 이 다음 고비는 24:30 인데, 뭐 어쨌거나 살아야 하니까 잡니다. 아내는 아침 교대를 위해 허리찜질하며 옆방에서 자고..
    01:00 좀 잔다 싶어도 이 시간 전후로 거의 깹니다. 안쓰럽지만 동시에 듣고 있기 힘든 악 쓰는 울음소리와 함께... 그럼 저는 잠결에 일어나서 아기를 안고 달래고... 20시의 일을 반복합니다. 잠결이라 제 손이 투박해지고 아기를 달래며 등 두드리는 손에 힘이 들어갑니다. 아침이면 후회할 거..
    02:00 한번 깬 후로는 1시간마다 다시 깨거나, 운 좋으면 2시간 갑니다. 이 시간 즈음해서 한번 기저귀를 갈아줍니다. 신기하게도 기저귀 가는 동안은 오히려 평온하게 잡니다. 다 갈고 나면 30분도 안 돼서 깨긴 하지만..
    03:00 만약 천운이 따르면 이때쯤 처음 깨지만 위에 썼듯이 6개월 동안 단 3번 있던 일입니다. 결국 거의 1시의 일을 반복합니다.
    05:00 슬슬 아내와의 교대를 준비하며 최대한 버팁니다. 이미 아기가 처음 깬 뒤로는 옆에서 조는 정도밖에 못 한 상황입니다.
    06:00 교대시간. 밤중에 상황이 좋았다면 제가, 아니면 아내가 아침수유를 합니다. 이후 교대. 아직은 밤잠의 연장인 시간대라서 정적으로 보냅니다(눕혀서 모빌 보여주는 정도).
    07:00 다시 토끼잠을 재웁니다. 이때는 힘들어서 그냥 다 재우고 눕히는 편입니다.. 물론 저는 옆방에서 자고 있을 겁니다.
    08:00 사흘에 한번 이유식 만드는 시간이라서 제가 일찍 깨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 9시에 깨기도 합니다.
    09:00 아기 이유식&아침수유 마치고 저도 일어나서 어제 아내가 만들어둔 밥을 먹습니다. 아침을 먹는 동안 아기는 침대에 엎드려있게 하지만 몇 분 안 가서 울기 때문에 제가 안고 먹습니다.
    10:00 저에겐 해방(?)의 시간입니다. 저는 씻는 동안 아내는 아기 옆에 붙어 있으면서 놀아주거나 달래거나 기저귀 갈거나 침독 오른 데 연고 바르는 등 온갖 자잘한 육아를 하고 10:30 쯤 오전잠을 재웁니다. 주간에는 잘 안 자요..ㅠ 운 좋으면 두 텀...
    11:00 안타까움을 뒤로 하고 집을 나서서 대학원으로 향합니다. 12시 전후로 도착하면 점심은 김밥으로 때우고 한 4시간 바짝 집중해서 글 씁니다. 사실 집중하기도 여의치 않지만..
    17:00 다시 반복합니다.

    오늘은 다행히 아기가 3시간 넘겨 가고 있네요. 그러나 과연 24:30에 어떻게 될지... 한 시간이라도 자 둬야겠습니다. 개굴개굴 소리 좀 줄이고... 스압 심했던 거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대학원생이라는 조건, 맞벌이 부부보다 상대적으로 시간여유가 있는 상황에도 육아가 힘든데... 부부가 희생하며 버티거나, 돈을 쓰거나(=자기소진하는 맞벌이), 양가 신세를 지는 수밖에 없다는 현실에, 과연 옛날에는 어떻게 5남매니 6남매니 했을까 심히 궁금해 집니다. 가족/마을 구조 달라진 거나, 실질임금 제자리걸음인 거나 뭐 이런 것들이 영향을 준 것인지... 휴우... 아무튼 다들 힘내시고 편히들 주무시기 바랍니다. (스압 죄송합니다)
    722 [븅신사바]실화괴담 - 자취 [새창] 2014-11-19 07:15:42 0 삭제
    11 아, 그렇게 된 거군요@.@;; 동생분이셨구나..ㅠ 제가 지나치게 예민하게 굴은 것 같아서 정말 죄송합니다ㅠ 제 의도나 작성자님 비난하고픈 마음 없다는 것 등은 위에서 말씀드린 대로 진심이구요.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기분 상하시지 않았기를 바랄 따름입니다ㅠ 그럼 저는 눈팅유저로 돌아가겠습니다!ㅠ
    721 [븅신사바]실화괴담 - 자취 [새창] 2014-11-18 23:02:30 3 삭제
    음, 제가 잘못 안 거라면 사과드리려고 했습니다만...
    사소한 오타 말고 (받침에서 '셨'을 '셧'으로 쓰는 등) 눈에 띄는 오타마저 두달 전 네이트 판 글 (위에 비고2 링크)이랑 똑같아요.

    집분위는 개판이고 / 지침대에 첟으로

    그리고 이제서야 눈치를 챘는데, 글 내용하고 아래 작가의 한마디 부분이 폰트가 다릅니다.
    아마도 이건 글을 긁어오면서 메모장을 안 거쳐서 텍스트 정보만이 아니라 다른 양식 정보도 딸려와서 그런 것 같네요...
    정말 이렇게까지 쓰고 싶진 않았는데, 댓글에 작성자님께서 본인 글을 각색하신 것처럼 하셔서... 해명해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ㅠ_ㅠ
    삼차 강조드립니다. 일반 게시물이었으면 이렇게까지 하지 않았을 거예요ㅠ 평소에 공게는 눈팅 위주로 하지 댓글 잘 안 남기고...
    근데 모처럼 공게 백일장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이게 만약 표절이라면 곤란하다 싶어서...
    만약 제가 선무당이 사람 잡는 꼴로 행동한 것이라면 정중히 사과드리고 이후 공게 글에는 아무 댓글도 달지 않을게요...ㅠ
    그럼 부디 솔직하게 말씀해 주시기를 바라며, 다들 편히 주무세...가 아니라 꿈과 공포 넘치는 밤 보내세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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