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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50	[질문] 이거 어떤 벌레에 물린 걸까요?ㅠ [새창]	2015-06-03 13:21:05	0	삭제
		두분 답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749	[reddit] 입장료 [새창]	2015-03-31 21:16:37	1	삭제
		링크 수정합니다~! http://mirror.enha.kr/wiki/다미선교회
	748	[reddit] 입장료 [새창]	2015-03-31 21:08:24	7	삭제
		11 정확합니다. 덧붙이자면 사실 본문과 형식만 다르지 유사한 큰 사건들이 국내외에 있었어요. 대표적인 예로 사이비종교 다미선교회의 1992년 10월 28일 휴거 사태가 있구요. (참고 - https://mirror.enha.kr/wiki/다미선교회) 라면 한 봉지가 200원하던 시절에 적게는 몇백만원에서 많게는 억단위로 뜯어낸...
	747	[펌/2ch] 3. 마치 원자력 발전소처럼 [새창]	2015-03-17 09:23:26	1	삭제
		어쩌면 1편에서 A가 말한 것처럼 B한테 붙은 기생충(이라기엔 무시무시한) 같은 거 맞나보네요;ㅁ; 주변 영을 선악 구분 없이 잡아먹는다든지...
	746	[펌/2ch] 2. 저주 받은 방 [새창]	2015-03-17 09:18:52	1	삭제
		아, 시리즈네요! 2편도 진짜 흥미롭습니다~!
	745	[펌/2ch] 1. 둥지를 트는 것. [새창]	2015-03-17 09:07:18	10	삭제
		와, 재밌네요~!^^ 마무리 부분에 "반응도 없고 졸려서 그대로 낮잠 잤어." 라고 B가 말했다는 건 역시 그때도 금속소리 내던 것만큼이나 심각한 뭔가가 왔었다는 거고... 역시 제 취향은 2ch 글ㅎㅎ
	744	[단편] 님의 은총 (BGM) [새창]	2015-03-06 12:19:08	2	삭제
		왠지 홍상수 감독이 킬러 영화를 만든다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싶은 글이네요. 김태우, 정유미 딱 둘만 등장하고 엑스트라조차 없이ㅎㅎ 잘 봤습니다~
	743	단원고 바로 옆 학교 고등학생이 바라본 세월호 참사. [새창]	2015-01-09 10:55:59	6	삭제
		1 어떤 의도에서 하는 말인지 일부 이해할 것도 같긴 하지만... 가고 싶은 마음은 넘쳐도 여건이 따르지 않아 못 가 안타까움을 인터넷에서나마 푸는 걸 욕할 필욘 없지 싶네요. 그나저나 고등학생 아이가 참 속이 깊고 진솔하게 말하네요^^..
	7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4 15:38:34	171	삭제
		"옆에서 지켜본 저로서는 죗값도 치뤘다고 생각하구요." 죗값 치뤘다는 건 m 본인의 말이 아니라 친구인 m을 보는 작성자님의 심정을 표현한 건데, 잘못 읽으신 분이 둘이나 계시네요. 본인은 계속 자기 자신을 쓰레기라고 칭하며 괴로워하고 살아 왔다고 합니다. 다만, 이제 안 아프시게 된 것일 뿐... 부디 뭔가 읽을 때는 정확하게 읽으시고, 또 작성자 혹은 사연 주인공의 심정을 헤아리며 읽어주시길...
	741	아이폰5 카메라 먼지와 얼룩이 계속 늘어나네요ㅠ [새창]	2014-12-22 16:10:34	0	삭제
		답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유격이 원인인 게 맞는 것 같습니다ㅠ 육안으로는 정확하게 보이진 않지만 카메라 쪽 모서리가 반대편보다 아주 미세한 틈이 있는 듯하네요... 유상리퍼...ㅠ_ㅠ 비용을 알아보니 33만원인 것 같아요... 휴우ㅠ 비용 고려하면 그냥 이건 싸게 처분하고 베시놋 쓰거나 리퍼 후 미사용 폰을 잘 찾아서 중고로 사는 게 낫겠습니다ㅠ 아무튼 답변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하루 잘 보내세요! =)
	7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8 16:21:20	0	삭제
		(오래된 글이라 의미없겠지만) "세상에 사람 얼굴을 하고 태어나서 그렇게 뻔뻔한 거짓말을 하고..." 라고 말씀하셔서 댓글을 안 남길 수가 없겠네요. "더 깊이 해석하기 위한 의심은 장려되고요"라고 표현한 것은 제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린 것입니다. 직접 전수조사하고 모~든 교회가 이렇다고 결론내린 것은 아닙니다. 다만 제가 만난 교역자들은 저를 비롯해서 의심(이걸 나쁘게 보시는 듯한데, 굳이 그러실 필요가 있나 싶네요) 혹은 비판하는 습관이 몸에 배인 신자들의 날 선 질문에도 무시하지 않고 존중하며 열심히 대답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교회에 오래 다니신 건지는 모르겠는데요. 제 모교회는 아니지만 관심을 가지고 몇주 나갔던 향린교회 같은 곳은 스님을 초대해서 강연을 듣기도 하는 등 진심으로 구도하는 마음에서 비롯되는 의심에는 제제나 비난을 가하지 않았습니다. 알고 계신 교회가 전부가 아닙니다. 그런데도 "세상에 사람 얼굴을 하고 태어나서", "뻔뻔한 거짓말", "말도 안 되는 소리", "백주대낮", "손이 다 떨리네요" 등 어투가 상당히 공격적이시네요... 어찌 되었든 제 표현이 미숙해서 모든 교회에서 "더 깊이 해석하기 위한 의심"이 장려되는 것처럼 보였다면 오해 푸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번만큼 쪽지 기능이 절실했던 적이 없네요...
	739	[경악]연세대 농구동아리 악의적인 파울 [새창]	2014-12-16 14:37:57	52	삭제
		비명소리... 어휴... 유튜브 원글 가보니까 1년 전 대회던데 재활 잘 마치셨을라나...ㅠㅠ 그나저나 저 노란 옷(팀명 '옹'이라고 함) 7번... 정확히는 안 들리는데, "파울했으니까 손을 든 거라고요!" 이러면서 소리치네요..;; 파란 옷(팀명 '공오친'이라고 함) 동료들이 "미안하다고 안 하냐", "쟤 뭐야", "#@$%^(잘 안 들림) 새끼 아냐" 라고 말하고... 공을 목표로 하는 몸싸움으로 전혀 보이지 않고 아예 어깨로 태클을 날리네요. 수비를 계속 뚫려서 열 받았나... 관중들 다수가 아마 친구일텐데 다들 웅성웅성... 당황하거나 놀라거나 화내는 느낌이 여과없이 전달됩니다...
	7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6 06:46:20	3/5	삭제
		11 교회 다니면서도 한국교회가 욕 먹어 마땅한 면이 참 많다는 건 알지만, 한구절 한구절 글자 그대로 따르라고는 안 합니다. 목사가 설교하는 것도 해석이고, 소모임에서 성경공부하는 것도 해석입니다. 더 깊이 해석하기 위한 의심은 장려되고요. 문자만 강조되면 거기서 사이비가 나오는 겁니다. 종종 집단자살로 끝나기도 하는... 물론 적으신 것과 같은 내용은 한국교회에서 분명히 발견되는 모습입니다만, 그건 한국적인 특성이고 잘못된 부분이지, 성경을 해석하는 유일한 방식이 아니라는 점은 아셔야 할 듯합니다. (진지하게 관심이 있으실 경우 메세지 성경이라는 거 한번 서점에서 펴 보세요. 미국사람이 완전 현대적으로 다시 쓴 건데, 충분히 인정됩니다) 그나저나 저도 게시판 옮기셨으면 싶네요. 위에 댓글들 어디를 봐도 공포스럽다는 감상은 전혀 안 보이고 본문도 그런 느낌을 안 줍니다.
	737	팽목에 상주하며.. [새창]	2014-12-15 10:56:40	26	삭제
		반대1 행진도 모자라 직접 만든 자료임이 분명한데도 뒷북까지 누른 안쓰러운 사람(들?)이 있네요. 작성자님, 심지 곧으신 분일테니 저깟 초라한 1에 괘념치 않으시겠죠. 힘내시구요. 마음은 팽목항에 수십 번 갔는데, 참... 그래도 박재동 화백 그림과 아이들 사연 올라올 때마다 챙겨보며 한 명 한 명 잊지 않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힘내자구요..!!
	736	적색 신호 점멸 시 일시정지잖아요? [새창]	2014-12-14 21:54:17	0	삭제
		황색 점멸이 아니라 적색 점멸이라면 정지가 맞습니다. 우리나라가 주행 중 정지 관련된 부분에 대해 조금 느슨하게 하는 듯해요. 며칠 머물렀던 독일, 프랑스의 경우 보행자 없는 상황에도 스탑 표지판에서 완전 정차(감속 통과 x) 안 하면 잡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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