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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3 00:52:48	73	삭제
		여러분 지금 양말을 뒤집어 빠느냐 아니냐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지금 작성자님은 자연스럽게 빨래를 전담하게 되셨습니다. 작성자님 아내분의 빅픽쳐에 감탄하고 갑니다!!
	104	접촉사고 났습니다 ㅠㅠ ..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10-22 23:18:09	0	삭제
		설명 감사합니다. 다행히 피해차량이 렌트도 안하겠다고 하고, 도장만 새로 한다고 하니 비용이 크지는 않을 것 같네요. 내일 보험사에 전화해서 정확한 비용은 알아봐야겠습니다만.. (또 긴급출동한 보험사 직원이 제 차 문짝 수리가 25만원 정도 나올 것 같다고 설명 들었는데 그것도 도 어느 정도 합리적인 선인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103	접촉사고 났습니다 ㅠㅠ ..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10-22 23:01:22	0	삭제
		아 그런가요..? 저도 비용이 얼마나 나올지 찾아보고 있는데 피해차량이 외제차라서 40은 금방 넘어가지 싶습니다.. (시무룩..) 조언 감사합니다.
	1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6 17:13:22	0	삭제
		구글링해보니 옥땡에서도 판매 중이시네요. 요즘 안그래도 해물이 좀 땡겼는데,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해물 좀 추천해주세요. 아무래도 생선은 손질이 힘들 것 같으니 패스 하고, 예를 들면 조개류 중에서 해감이 쉽고 그냥 대충 끓이거나 구워도 맛있는게 뭐 있을까요?
	101	초보 아빠 혹은 예비 아빠들을 위한 시청각 교재 추천. [새창]	2017-08-16 10:44:01	0	삭제
		.
	100	남편이랑 같이 볼거예요.. 베오베 보내주세요.. [새창]	2017-06-23 15:55:38	17/12	삭제
		공감합니다. 아내분께서 기사님을 배려하시는 마음은 알겠습니다. 하지만 정말 배려하시려면 직접 배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엘레베이터 없는 5층에서 살아보았습니다만, 솔직히 생수 6팩짜리 하나도 들고오면 힘듭니다. 남자라고 모두가 힘이 센것도 아니고, 힘이 세다고 해도 그 노동이 즐거울리는 없습니다. 기우입니다만 혹시라도 "(그게 뭐 힘들다고) 니가 좀 해"... 라고 말씀하셨다면, 위엣분 말씀대로 자신의 노동을 하찮게 여기는 기분이 들어서 남편분께서 매우 언짢을 수 있겠다 싶네요.
	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3 19:54:09	0	삭제
		정말...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댓글달라고 로그인했습니다. (야근 중에 읽기 시작해서 30분 그냥 날려버린 건 안자랑)
	98	블라인드 상태의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7-05-31 09:21:18	0	삭제
		(댓글 달려고 로그인했습니다) 정말 멋진 단편소설을 읽게 되어서 기쁩니다. 흡입력, 이야기 흐름, 설정, 메시지.. 정말 재미있게 읽었네요. "친구들"이라는 표현이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이렇게 마무리하고 싶어서 그러셨군요! 재밌는 글 잘 보고 갑니다!
	97	현 성소수자 운동에 관하여.. 성소수자의 한사람으로써 입장입니다.. [새창]	2017-05-17 14:09:26	9	삭제
		안녕하세요, 이성애자입니다. 저는 동성애자를 잘 모릅니다. 사실 이해하기 힘듭니다. 사실은 동성애를 이해할 필요를 느낀 적도 없습니다. 마치.. 비유하자면 히잡을 착용한 중동인 같은 느낌이랄까요? "그런 사람이 있다던데, 와 진짜?, 인샬라~하고 인사한다던데" ...라는 느낌과 비슷하겠네요. 물론 그런 낯선 사람들을 멸시하거나 무시하거나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죠. 다만, 저는 누군가 가볍게 목례해준다면 저도 가볍게 목례로 답하고 싶습니다. 이성애자든 동성애자든, 이슬람교도이든 흰두교도이든 상관없습니다. 글쓰신 분의 삶이 지금까지 쉽지 않으셨고 앞으로도 쉽지 않으실 것 같지만, 멋진 생각과 멋진 목표를 가지고 계신 것 같아서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처럼 당신의 '인사'에 화답할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이 많다는 말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지나가던 이성애자가.
	96	질문))유부징어 주부님들@!!! 국자에 대해 불편한점 없나요!?!?!? [새창]	2017-04-18 21:37:31	4	삭제
		아 도와주고 싶어서 들어왔다가 삼만에 움찔하면 그냥 나갈뻔. 이것도 일반적일 수 있는 불편함이지만 말씀드리자면, 건더기와 국물 조절이 잘 안되는 경우도 불편하지요 건더기 뜨기 좋게 포크처럼 되어있는 국자도 있지만 얘네는 국물이 잘 안떠져요. (근데 이 문제가 디자인으로 해결이 되나?)
	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8 13:10:52	15	삭제
		결혼 8년차 유부징어입니다. 하고 싶은 말들이 많은데, 본인도 조심스럽게 쓰신 것 같아 저도 말하기가 조심스럽네요. "결혼하는데 조건을 얼마나 따져야 되나요?" 라는 물음에 답을 하자면 저는 "당신이 신경쓰지 않을 만큼의 조건은 갖춘 사람과 결혼하세요"라고 답하겠습니다. (부모님 의견을 얼마나 받아들일지는 알아서 선택하시는 거니 제외합니다) 그 조건이 무의미할 정도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거나, 당신 생각에 문제 없을만큼의 조건을 갖춘 사람과 결혼하세요 하지만 당신은 스스로 "차이가 난다", "모아놓은 돈이 없다"고 말하는 것을 보니 이 결혼은 자신에게 손해라는 생각을 은연 중에 하시는 것 같아 보이네요. 그런 판단이 무의미할 정도로 사랑하게 되면, 그 사람의 지금 모습 그대로라도 같이 살고 싶다면, 그때 결혼하세요. 한가지 더. 연봉이나 조건과 무관하게 결혼한 부분의 소비패턴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적게 벌어서 적게 쓰는 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많이 벌어서 많이 쓰는 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많이 벌어서 적게 쓰는 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죠. 지금 갖춘 조건과는 별개로 저는 두분의 소비패턴이 많이 다른 것 같아서 결혼 하시게 된다면 그 부분이 서로에게 조심해야 할 부분 같네요.
	94	애아빠가 되면 다 이런가요 ㅠㅠ? [새창]	2017-04-07 10:20:02	12	삭제
		11개월 짜리 아기 아빠입니다. 저희 부부도 그래요 ㅠㅠ 요즘에는 티비든 뉴스든 슬픈 소식은 마음이 너무 아파서 보지도 듣지도 못하겠어요. 막 눈물날라고 그러고 (저는 좀 참는 편인데 제 마눌님은 아예 펑펑 울기도 함 ㅋㅋ) 세상의 모든 아가가 소중한 사람으로 대우받고, 사랑받으면서, 건강하고 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아 이 글 쓰는데도 막 쪼끔 울컥함 ㅋㅋ)
	93	신도림 가면 핸드폰 싸게 살 수 있는건가요?? [새창]	2016-08-31 19:47:33	0	삭제
		휴대폰 바꾸려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정리해준신 댓글 봤습니다! 제가 남들한테 들은거랑 달라서 뭔가 잘못 알아보고 있나 했었는데 너무 정리 잘해주셔서, 아우 속이 다 후련하네요!!
	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9 16:31:14	1	삭제
		한달전에 와이프가 출산했습니다. 다행히 아가도 와이프도 건강합니다. 제 와이프도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아 보여서 남일 같지가 않네요. 몸매가 다소 변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마음이 달라질리가 있나요? 당신께서 남편이 살이 찌거나 머리가 벗겨진다고 사랑이 식지 않으시는 것처럼 남편분도 같을 겁니다. 저의 경우에는 와이프의 배를 볼 때마다 (제왕절개를 해서 수술자국이 있습니다) 고생했던 출산의 순간이 생각나서 안쓰럽고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더 잘해줘야지, 건강해줘서 너무 고마워. 이런 마음이 들더군요. 그러니, 너무 걱정마시고 자기 자신을 먼저 더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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