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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63	정의당 문예위는 어떤 입장일까? [새창]	2016-07-25 22:41:56	0	삭제
		중간에 쓰신 댓글들은 왜 삭제하신 건가요?
	1162	메갈리안과 대화를 나눠봤습니다. [새창]	2016-07-25 19:52:39	1	삭제
		저 또한 작성자님의 의견에 깊이 공감하는 바입니다. 매갈리아가 페미니즘을 앞세워 그 후발에 남혐을 안고 가는 행보를 고집하려 든다면 끝내 결코 이길수 없는 투쟁이 될거라고 봅니다. 일베가 일삼는 비하와 공격은 여성뿐만 아니라 정치성향을 포함해 자기들과 입장차이만 벌어져도 공격을 일삼는데.... 그걸 미러링 하겠다니...어처구니가 없을 노릇입니다. 혐오는 중단되어야합니다. 공격을 일삼는것이 인간의 본성처럼 만들어지는것도 원치 않습니다. 양성평등에 대한 주장은 누구나 찬성할 수 있지만 혐오적 공격으로 비하와 조롱이 공존할 거라면 그들의 외침을 수용할 수 없습니다.
	1161	경향의 김자연 사건 관련 칼럼인데요 [새창]	2016-07-25 18:28:00	0	삭제
		기자에게 메일 보내야겠네요.
	1160	정의당 문예위는 어떤 입장일까? [새창]	2016-07-25 16:11:53	0	삭제
		1/더민주와 가장 적극적인 합의관계를 두고있는 정의당에 대해서 매서운 공격이 자칫 또다른 진영논리로 갈등이 우려되고 원치 않기때문에 말하는겁니다. 그런데 제가 그 당의 당원이 아니라는이유로 정의당에 대한 얘기할 권한을 박탈하고 싶은겁니까? 소신에서 비롯한 결론적선긋기 고정관념이 위험한지 왜 모르시는거죠?
	1159	정의당 문예위는 어떤 입장일까? [새창]	2016-07-25 07:12:17	0	삭제
		먼저 출근 잘 하시고 이후의 대화는 나중에 하시도록 하죠. 사실 알고보면 오유나 정당에대한것도 어떤 소속의 애착이 있기 때문일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뭔가 나와 완전한 동일선상에 그 가치가 자리하고 있을거라는 기대를 하게된다면 그만큼 배신감에 대한 상처도 클거라고봅니다. 그리고 문예위가 아무래도 급급한 나머지 입장에대한 설명이 제대로 정리되지못해 발생한 사고라고 추론하고있습니다. 그렇다고 그에대한 입장을 표현한것에 문제를 옹호할 생각은없습니다. 이렇게 뜨겁게 달아오르고 지지자들의 성토를 해소시키기 위해서 더 침착하게 대응해야했고 어설픈표현에 지지자들이 반복해서 상처받고있으니까요. 문제의 해결은 지금은 세상에 없는 노무현 대통령의 연설과 발언에 답이있다고 저는 감히 자신합니다. 조직된 시민의식 그리고 소통과 토론을 통해 이해관계를 형성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이끌어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 된다고 봅니다. 이런것도 아픔은 남겠지만 좋은 경험이고 기회라고 보고싶습니다. 왜 이해관계가 쉽게 와해되거나 무너지는지를 겪고 갈등을 해소할수 있는 경험까지 얻는다면 이또한 기회 아니겠습니까? 사실 전 오유를 자주보면서도 뜨거운 논란에대해 충분이 오유라는곳이 자정작용을 하려는 열병의 과정을 반복하는 곳이라고 생각하지만 소속감을 가지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그저 모든 커뮤니티가 유저들의 썰이나 얘기를 배설하는 곳이며 오유또한 그런곳이고 기왕이면 공감대가 상대적으로 더 크기때문에 놀러오는 곳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공통적으로 혐오하는 사이트를 제외하면 어느곳이든 비슷하다고 봅니다.
	1158	정의당 문예위는 어떤 입장일까? [새창]	2016-07-25 06:42:03	0	삭제
		11/ 저또한 이번 웹툰작가들이 어떤입장을 표명하건에는 관계없이 독자와 대중들을 바보로 몰아붙이는 언행에 대하여 공감하는 바입니다. 진심어린 사과가 게시되지 않는다면 이는 해당 작가들에게도 부끄러운 흑역사로 꼬리표를 달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민주주의사회에서 시민권력이 참여하는 불매운동에 대하여 지지하는 바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특정인을 지칭한 불매활동은 고민과 되짚어보았으면 하는바람입니다. 조직에서 발생한 문제를 바로 잡으려하지않고 덮거나 무시하는 즉 소비자들을 좌시하는행위에 대한 저항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예가 과거있었던 남양불매운동 같은것입니다. 잘 다녀오시고 일주일중 가장 기운빠진다는 월요일이지만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1156	정의당 문예위는 어떤 입장일까? [새창]	2016-07-25 06:27:12	0	삭제
		간단한 예로 말씀하신 부분들은 일전에 오유와 여타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올라온 내용을 봤습니다. 워마드와 매갈 일배에서 그런 글이 실존하고 있음에 대하여 저도 개탄합니다. 문제는 이용자 전체가 그 글을 같이 반복 생산했냐는 겁니다. 다시말해 커뮤니티에서 비 도덕적 행위,혐오,폭력적 글을 생산한 당사자가 해고된 해당자냐는 물음입니다. 사실 템=레이4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이유는 해당 사이트의 혐오적 이미지가 각인된 해당홈페이지에 인증글을 올려 해고된 당사자가 회사의 이미지를 실추시킨 이유로 해고된 이유라는 것입니다. 즉 해고된 당사자는 그와 관련한 글을 생산하지 않았는데 다른 공통 혐오사이트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이 만들어낸 비도덕적 게시물이 해고된 당사자에게 충격이 가해졌다는 겁니다. 썩은 사과가 상자에 들어간 바람에 안에있는 멀쩡했던 사과까지 버려지는 일들이 빚어져선 안된다는 것이죠. 가장 통탄할 사례중 하나가 언론계 내에서 국장과 사장과의 정치적 이해관념과 방식에 반한다며 뉴스타파의 최승호 pd님과 이상호 기자님이 퇴출된 사례는 근래 대표적인 사상검증을 통한 탄압이었습니다. 낙하산으로 임명된 인사멤버인 국장과 사장들의 입장에서는 최승호님과 이상호 기자님이 그들에겐 혐오의 대상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1155	정의당 문예위는 어떤 입장일까? [새창]	2016-07-25 05:06:04	0	삭제
		인권의 가치에 대하여 명분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정의당이 최초 작성한 입장은 그러했다를 말한것입니다. 정의당의 인권보호와 반대하시는분들의 매갈리아 문제, 즉 서로 지금 이 문제를 바라보는 입장의 위치가 다르다는걸 말했을 뿐입니다. 다만 제가 바라건데 이 이견에 대해서 그럼 어떻게 문제를 접근해 나가고 풀어갈 것인가를 이야기 하고자 함입니다. 예문위의 대응에 대하여 혐오사이트에서 조작한 사진을 근거로 문제를 삼은 내용은 이미 앞서 보았습니다. 그래서 첫 댓글에도 달았듯이 욕먹을짓 했으니 욕해야 한다고 했구요.
	1154	정의당 문예위는 어떤 입장일까? [새창]	2016-07-25 04:49:40	0	삭제
		글에 감정적 언사로 잘못전달되거나 오해를 불러 일으키지 않을까 싶은 부분을 고쳐가며 쓰다보니 빠르게 답변을 드리지 못했을뿐입니다.
	1153	정의당 문예위는 어떤 입장일까? [새창]	2016-07-25 04:48:18	0	삭제
		일단 김제동씨의 비유를 들었던건 해당 정의당에표현된 글입니다. 해당내용에서 김제동씨가 '비인륜적 행동과 그 집단들에대해 동조 했다'는 이유로 퇴출된것이 아니라 김제동씨의 정치적 성향이 당시 정권과 맞지 않다는 이유로 방송업계의 압박으로 퇴출된 이유라는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매갈리아가 문제이고 그 혐오적 집단을 안고가는 행위가 문제이며 이에대한 입장표명이 계속해서 그들을 안고가려는 태도에 분노를 느끼신다는것에 저도 이해합니다. 또한 정의당에 최초 입장 발표이후 당원이나 지지자들의 목소리에 대한 반응이 매끄럽지 못하며 조작된 내용을 근거로 입장을 발표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위에 댓글에도 남겼지만 욕을 만한 짓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예시를 든 범죄자의 인권에 대한 언급은 민주주의 사회의'인권보호'의 포용성 범주를 여쭤본것일뿐 김자연씨를 범죄자로 치부하거나 할 생각은 없습니다. 독일의 사례를 비유하셨는데 아시겠지만 독일은 법적으로 나치즘에 관련한 의사표현이나 행위자체를 금지하고 있습니다.해당 아나운서의 그 발언또한 법에 위배되었기 때문에 처벌이 되었다는 것이구요. 한국에도 당사자를 모욕하고 정신적 피해를 입히면 법적으로 처벌받도록 되어있죠. 사실 법적인 이해관계가 갈리게 되는 이유가 이 부분입니다. 어이없게도 당사자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으면서 공격적 발언으로 정신적 피해를 입혀도 특정인을 지칭하지 않았기 때문에 처벌되지 않는 아이러니함도 있죠. 그리고 말씀하신 '해당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심각한 도덕적인 결함을 갖고 있는'은 어디에 기준을두고 설명할 수 있을까요? 그들은 혐오적 발언을 일삼은 집단이기 때문에 인가요? 좀 더 구체적인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1152	정의당 문예위는 어떤 입장일까? [새창]	2016-07-25 03:16:35	1	삭제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실수 있을까요? 파시스트, 모방범죄옹호에 대한부분이 어떤내용인지 설명좀 부탁드릴게요.
	1151	정의당 문예위는 어떤 입장일까? [새창]	2016-07-25 03:01:07	1	삭제
		그건 비판하세요. 제가봐도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150	정의당 실드 전부 신고중 [새창]	2016-07-24 15:31:52	1	삭제
		맞다, 틀리다의 차이가 아니라 같다, 다르다의 차이로 이야기를 풀어나가야합니다. 매번 커뮤니티라는 공간에서 소란이 빚어지는 사안들이 항상 의견들의 입장과 생각의 차이가 발생할때마다 상처내고 헐뜯는 사태로 상처를 남겼습니다. 그리고 결과가 나타나도 "지금까지 ~~해왔던 분들 뭐 할말 없습니까?"식으로 게시물들이 등장해서 노골적으로 놀리는 발언들까지 나왔죠. 자신의 의견을 표출할때 자기검열을 해야합니다. 의견충돌이 극적으로 치달을때마다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부분이 입장을 바라보는 위치가다르거나 본질을 놓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우리가 개돼지라뇨. 무슨 의도로 그런 막말을 하시는건지 몰라도, 대화는 해줘야하는게아니라 함께하는겁니다. 듣는이가 있고, 말하는이가 있는것처럼 누구 불쌍해서 해주는 분위기는 결코 올바르지 않습니다.
	1149	정의당 실드 전부 신고중 [새창]	2016-07-24 15:03:44	4/8	삭제
		이런방식이라면 토론이나 대화는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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