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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6-07 20:46:56	0	삭제
		저도 컴퓨터 한 번 켜면 끄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공부할 땐 아예 컴퓨터 있는 방에 들어갈 생각도 안 하고 공부하는 방에도 TV가 있는데 플러그 다 뽑아둡니다 모든건 본인 스스로의 의지에 달려 있답니다~
	25	고3 2학기때여 [새창]	2012-06-07 20:41:45	0	삭제
		그러겠죠...ㅜㅜㅜ
	24	인디음악을 하고 싶어요. [새창]	2012-06-07 20:41:06	0	삭제
		예술적 창작 욕구를 그냥 묵혀두는 건 나쁜 짓이에요 그 정신을 마음껏 펼쳐서 멋진 음악 만들어 보세요ㅎㅎ 음악이라는 게 그렇게 거창하고 대단한 게 아니에요 우리 주변에 언제나 존재하고 있는 것처럼, 좀 더 편한 마음으로 즐겁게 도전해보세요 저는 그냥 취미로 음악 하는 사람인데 (인디는 아니고, 힙합 쪽이요) 음악 하면서 이 사람 저 사람 다 만나보고 서로 능력 공유하고 하다 보면 어려울 것도 없어요 전 악기라고는 리코더밖에 다룰 줄 아는 게 없고 화성학이다 뭐다 다 모르지만 그냥 음악이 좋거든요 글쓴님도 좋아서 하고 싶으신 거잖아요 ㅎㅎ 외모는 중요치 않아요 저도 참...ㅋㅋㅋ 근데 음악에 있어서 그런 건 중요하지 않으니까요 뭐 좋으면 빠지고 빠져서 연습하고 즐기다 보면 음악이 글쓴님께 이것저것 많이 가르쳐 줄 거에요ㅎㅎ 또 다른 분들과 함께 교류하다 보면 혼자서는 힘들 것 같던 것들도 조금씩은 더 쉬워진답니다~
	23	지금나온 고1예상 등급컷 멘붕 이네요 [새창]	2012-06-07 20:36:05	0	삭제
		아니.. 고1 학평은 쉬웠던 건가..
	22	인생을 헛산거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새창]	2012-06-07 20:34:27	0	삭제
		재밌는 일은 즐겁게 살아가는 사람들 옆으로 더 잘 달라붙어요ㅎㅎ 항상 사는 게 즐거워 미쳐버리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다 보면 이런 일 저런 일 많이 일어날 겁니다
	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6-07 20:24:45	0	삭제
		양심을 콘프레이크에 말아 드셨나 보죠... 그런 분들께 쓰라고 병신이라는 단어가 있는가 봅니다
	20	그래 씨발 안될놈은 안된다. [새창]	2012-06-07 20:23:13	0	삭제
		참고로 어제 엄청난 시간을 투자했던 윤리는 떨어지고 손도 안 댄 경제가 윤리랑 같은 점수라니 불공평한 신이랑 맞짱 좀 떠야겠네요 시부엉
	19	그래 씨발 안될놈은 안된다. [새창]	2012-06-07 20:22:01	1	삭제
		저도 고2 겨울방학부터 공부라는 걸 하기 시작한 고쓰리입니다 평소엔 그냥 수업만 좀 듣는 정도였고 따로 공부해본 적은 없었어요 그런데 고2 겨울방학 때 문득 이런저런 생각이 들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부터 문제집 좀 펼쳐보기 시작했어요 잘 하는 친구들은 예전부터 열심히 공부해와서 공부하는 법도 잘 아는데 전 공부 하는 방법도 잘 모르고 어떻게 해야 머리에 잘 들어올지도 모르겠고 그냥 닥치는 대로 하자니 그건 또 뭔가 아닌가 싶고 그래서 여기저기 물어도 보고 저만의 방법을 찾아 나서기도 했어요 저도 오늘 모평 결과에는 한숨밖에 안 나오더라구요ㅎㅎ.. 어제 집중해서 한 시간만 해도 9시간이 넘었는데 (남들에겐 어떨지 몰라도 저에겐 살면서 공부한 것 중 제일 긴 시간) 저번보다 떨어진 과목이 한둘이 아니네요 그래도 공부라는 걸 하다 보니까 이제 슬슬 문제들이 이해가 되기 시작하더라구요 (참고로 전 문과 수포자에, 외국어도 병맛입니다..ㅜㅜ) 연계교제에 수록되어 있던 지문둘도 하나 둘 눈에 들어오기도 하고.. 무튼 제가 하고 싶은 말은요, 다른 친구들이 몇년에 걸쳐서 이뤄온 것들을 우리가 며칠 몇개월만에 이루는 건 분명 버거운 일이에요 그래도 아직 154일이나 남았잖아요 154일이면 5개월 정도씩이나 되는 기간 아닌가요? 남들 설렁설렁 할 때 우리가 좀 더 집중해봐요ㅎㅎ 우린 이미 많이 쉬었잖아요 남은 기간 동안 남은 교재들 전부 씹어먹어버릴 정도로 열심히 공부해봐요 우리 글쓴님이 누군지는 전 모르지만, 앞으로는 제가 글쓴님 응원해 드릴게요'-^ 대신 저도 많이 응원해 주세요~ 우리는 안 될 수도 있는 놈이지만 그래도 못 될 놈이 아니니까요 허튼 생각 나쁜 생각 마시고 마음 단단히 먹자구요! 화이팅!!
	18	내가 좋아하는사람이 나한테 전혀 관심이 없으면 기분이 어때요? [새창]	2012-06-07 20:09:09	0	삭제
		좋아하는 사람인데 뭐 어때요~ 라고 하고 싶지만 좀 슬프겠죠?ㅜㅜ
	17	여자친구를 사겼는데요 이제 어떤걸 할수있나염? [새창]	2012-06-07 20:05:25	0	삭제
		1쭉 보다가 뭐지 싶어서 다시 위에 보니까 남자친구였구나 ㅇㅇ... 여기 오유였구나...
	16	스마트폰으로 바꾸면 모하냐 ㅋㅋㅋㅋ [새창]	2012-05-31 20:49:56	0	삭제
		먼저 보내시면 울릴 거에요..ㅜㅜ
	15	살기싫다 다 포기하고싶다 진짜 (스압) [새창]	2012-05-31 20:47:19	0	삭제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을 먼저 배우셔야 할 것 같아요 본인 스스로를 그렇게 깎아내리다 보면, 정말 주변 사람들도 그렇게 보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겉으로 보이는 모습에 집착하다 보면 정말 아무것도 남는 게 없게 될 거에요 아무리 더 멋있어지고, 아무리 더 대단해진다 하더라도, 본인 스스로는 끊임없이 더 완벽을 추구하고, 더 뛰어난 것 추구하면서, 결국엔 남들 보는 것까지도 신경 쓰지 않고 스스로를 싫어하게 될 거에요 외적인 것이 결코 주가 될 수는 없습니다 내적인 아름다움도 같이 가꿔나가는 게 좋아요
	14	생리통 개갞끼야 [새창]	2012-05-31 20:38:47	0	삭제
		여성 전용 진통제(생리통 전용 진통제)는 내성도 안 생긴다고 하네요 많이 아플 때는 약 먹는 게 최고에요ㅜㅜ 그리고 정말 너무 심한 것 같으면 병원에 가보세요 몸에 문제가 있어서 심하게 아픈 경우도 있습니다
	13	피해의식같은게 좀 있습니다 미치겠어요 [새창]	2012-05-31 20:37:14	0	삭제
		피해의식, 열등감은 정말 마음 먹기 나름입니다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어요 본인 혼자 바꾸기 힘들 것 같으면, 도움을 받는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정신과가 부담스러우시면 심리상담소로 가 보시고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본인의 생각과 의지입니다 계속 그렇게 살아가다 보면 본인도 지치고, 나중엔 주변 분들도 힘들어할 거에요 힘내시고요, po긍정wer 하시길
	12	아 진짜 미치겠다 [새창]	2012-05-31 20:21:51	0	삭제
		원래 중간에 있는 사람이 더 힘든 법이지요.. 저도 그런 일이 많아서 많이 피곤합니다 정말 힘들 땐 그냥 발 빼시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ㅜㅜ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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