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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6	이건 너무하잖아요 ㅠㅠ [새창]	2013-07-18 00:58:07	0	삭제
		5강이면 억울하지도 않죠 ㅠㅠ 2강이에요 다 2강 ㅠㅠ 1+1 ㅠㅠ 이건 너무하잖아요 ㅠㅠ
	225	종게에 계신 많은 분들. 솔직한 마음으로 하나 여쭤 봅니다. [새창]	2013-07-16 02:49:03	0	삭제
		킹스마일님은 천재인갑다....ㅎㅎ
	224	연필깎기님 / 개신교는 사회에 해악을 안 끼칩니까? [새창]	2013-07-10 12:26:17	0	삭제
		근데 sgi는 왜 언급하신 거죠? ㅋ
	223	연필깎기님 / 개신교는 사회에 해악을 안 끼칩니까? [새창]	2013-07-10 12:25:43	0	삭제
		sgi는 저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흠흠... 제가 진중하게 얘기하길 원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그냥 진중하게...(성격에 안맞는데 ㅠㅠ) 요즘 일이 정신 없어서 이전에 본 걸 다 까먹었는데... 그냥 개인적으로 말씀드리면 전 여증에 대해 '국민으로서의 의무인 군복무를 교리로 인해 안한다'는 것에 대한 불만 외에는 접한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다만 개신교에서 줄기차게 이단이라고 말하는 것은 많이 들어왔기 때문에 이단이라고 인식을 하고 있었죠. 1. 개신교는 사회적 해악을 끼치지 않는다. 2. 가족 내부에서도 해악을 끼치지 않는다. 3. 아이들을 세뇌시키지 않는다. 4. 아이 인생을 스스로 알아서 결정하도록 한다. 이 부분에 대해 제가 아는대로 말씀드리면... 1. 이건 판단의 문제라고 봅니다. 일반적으로 사회적 해악이라고 하면 범죄가 우선이고 그 다음이 윤리 부분일텐데... 다른 나라는 모르겠고 한국SGI는 평화, 문화, 교육을 이념으로 (이건 전세계 SGI의 공통된 이념입니다) 사회 공헌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고, 최대한 사회의 규범은 지켜가는 모범이 되는 시민이 되자고 하고 있습니다.(한국SGI에 가입할때 작성하는 입신카드에 이 부분에 대한 서약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무신론자(반종교인이라고 해야 정확하겠지만...)들이 얘기하는 종교의 가장 큰 해악 중의 하나가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 선교활동을 들고 있는데, 이 부분에서 깨끗하다고는 못하겠습니다.(저야 깨끗하다고 생각하지만 무신론자의 기준에선 아닐 수 있으니..) 다만, 한국SGI의 홍교 지침은 '지인들에게, 강압적이지 않은 대화를 통해' 홍교활동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그렇게 하시고 있구요.(가족에 대해선 별개로 아래에 쓰겠습니다.) 2. 가족 내부에서 해악을 끼친다는 문제는 가족의 문제고, 개인 판단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웃길 수도 있는데...)저 역시 어머니의 종교활동으로 인해 다년간 자주 김치볶음밥을 혼자 만들어먹었던 결과 지금은 김치볶음밥을 싫어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제 경우는 가벼운 경우고, 더 심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 문제는 한국SGI 내부에서도 이야기가 되어왔던 부분입니다. 종교는 행복해지기 위해 한다는 것이 SGI의 기본이념(?)입니다. 그래서 한국SGI에서는 지속적으로 종교활동보다 가정에 충실하시도록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가정에 물의를 일으키는 것은 SGI의 교리에도 위배됩니다.) 3. 아이들에게 세뇌.... 못 시킵니다. 불교의 교리는 대체적으로 어려운 내용이 많아서 교리적으로 세뇌시키는 것도 힘들고, 고작 하는 게 "이거하면 좋아진다." 이정도... 학생부에게는 무간지옥 같은 겁을 줄 수 있는 얘기도 안합니다. 애초에 SGI 자체가 무서운 얘기는 안합니다. 세뇌시킬 건덕지가 별로 없습니다. 4. 아이 인생을 스스로 결정하도록 한다는 부분은 가정교육의 영역이지 종교의 문제는 아니지 않나요? "아이의 종교를 스스로 결정하도록 한다"는 얘기면 모르겠습니다만... 만약 종교의 결정 문제라고 하신대도 그것 또한 애매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부모가 자식에게 자신의 종교를 강요한다면 그 종교가 옳고, 그 아이에게 도움이 된다는 판단이 있어서 일겁니다. 부모가 종교를 맹신하고 있느냐는 부모 개개인의 문제 아닌가요? 종교를 "강요"하는 것을 옹호하는 건 아닙니다. "강요"하는 것은 SGI의 기본 이념에 어긋납니다. 제가 한국SGI 내부에서 높은 위치에 있는 것은 아니라서 제가 얘기한 내용이 100% 맞다고는 말씀드리기 좀 그렇구요. 다만 SGI의 이념과 방침에 대해서는 100% 확실하게 말씀드린 것 같네요.(설명을 잘 했느냐는 건 다른 문제 ㅠㅠ)
	222	이것도 레어 감독명인가? [새창]	2013-07-10 11:35:54	0	삭제
		언제나ASKY 정도는 되야.. 오유인이라 할 수 있지 않나요? ㅋㅋ
	221	저의문제점은무엇일까요 [새창]	2013-07-10 11:34:59	0	삭제
		제 생각엔 좌우 불균형 때문에 공격에 어려움을 겪는게 아닌가 싶네요... 오른쪽 윙백이 너무 처져 있으니 공격 가담은 그만큼 적을 것 같고 주로 왼쪽 위주의 공격이 이루어질텐데.... 아무래도 상대방으로선 수비하기가 쉽지 않을까요? 왼쪽이랑 중앙만 막으면 되니까요....
	220	친구가 sgi라는 종교를 믿는다는데 [새창]	2013-07-05 04:35:04	0	삭제
		근데.. 제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9	친구가 sgi라는 종교를 믿는다는데 [새창]	2013-07-05 04:34:03	0	삭제
		포간선생 // 외국철학이 어느 외국을 말씀하시길래 인도, 중국 등의 철학이 외국 철학보다 낮았다는 건지요... 설마 서양은 아닐테고.... 철학사는 공부해본적이 없어서.... ㅋㅋ 제가 아는 한에선 없었는데요.... 서양의 논리학 중심의 철학이 인간의 실존에 대한 고민이 깃든 동양철학보다 낫다는 말씀을 하시는 건 아닐테고.... 상식 선에서 대화하긴 어렵군요....ㅠㅠ 그렇다고 전문적인 지식을 쌓을 마음은 없답니다. ㅋ 불교에서 남자몸을 받아 여인이 성불한다는 게 큰 문제가 있나요? 어차피 윤회 속에서 남자, 여자, 유정, 무정을 다 거치는게 생명 아니었던가요? 그리고 그것 또한 비유 아니었나요? 당시의 사람들 속에 박혀있는 남녀 차별을 해소할 수 있으려면 당연히 그러한 비유가 필요한데.... 그리고 '부처'라는 존재는 모든 존재를 감화시킬 수 있는 존재 아니었나요? 윤회 속에서 업보에 따라 죗값을 치루는 건 당연한 이치인데.... 타종교 얘기는 하기 싫어서 솔직히 기독교 교리 자체를 마음에 안들어하는 저지만 기독교 얘기는 안하는데요...ㅠㅠ 예수믿고 죄사함 받는 거랑 어떻게 같나요... 불교를 아시는 분이.... 그걸 같다고 생각하시면....;;; 조계종에서는 어떻게 얘기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알고 있는 바로는 불교의 수행은 자행화타(自行化他)가 원칙입니다. 불교를 믿는다고 죄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악업으로 되어 그대로 받는 것은 당연하죠. 다만 스스로 반성하고 죄값을 치루기 위해 타인을 헌신한다면 왜 용서받지 못하는 건가요? 법률적으로는 사형, 감옥살이, 사회봉사 등으로 죗값을 치룰 수 있고, 도덕적인 죗값은... (딱히 기준은 없겠지만) 최소한 타인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을 정도는 되야 다 치뤘다고 할 수 있겠죠. 아... 말이 점점 횡설수설...ㅋㅋ 여튼 요점은 불교에서 말하는 악인성불이라 함은 범법자에 비유하면 '사면'이 아니라 모범수로 뽑힌 것 정도로 보는 게 교리상 맞죠. 업은(선업, 악업 모두 포함한 개념) 제아무리 부처라도 피할 수 없습니다. 제가 아는 불교는 텍스트가 있는 그대로의 사실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비유가 많이 들어가 있지요. 법화경을 포함한 불교 경전이 텍스트 그대로 보면 막장스러움은 맞지요 ㅋㅋㅋㅋㅋ 아.. 정신이 혼미해서리...ㅋㅋㅋㅋ 포간선생 님.. 오늘은 좀 공격적이시네요 ^^;;;
	218	친구가 sgi라는 종교를 믿는다는데 [새창]	2013-07-05 02:07:43	0	삭제
		sss989 // 근데 법화경을 기독교의 요한계시록에 비유하는 건.... 음.... 성격이 많이 달라서요. 예전에 요한계시록은 읽어봤거든요. 불교에서 법화경이 요한계시록과 유사한 위치에 있는 경전인가에 대한 건 포간선생 님께서 말씀해 주시길 기대하면서...ㅋㅋㅋ
	217	친구가 sgi라는 종교를 믿는다는데 [새창]	2013-07-05 02:05:23	0	삭제
		sss989 // 와우~~~많은 걸 알고 계시는군요. 저도 조금은 알고 있지만 일련정종과 다른 니치렌계열 종파, 일련정종과 SGI의 관계에 대해서는 일단 함구하려고요. 저는 아무래도 한쪽의 의견을 들을 수 밖에 없는 터라 제 얘기가 객관성을 가지기 힘들 것 같고, 귀찮기도 해서요...ㅋ 일단 님께서 올린 글은 '객관적 사실'이라는 것은 확인해 드릴 수 있겠네요. ㅎ
	216	친구가 sgi라는 종교를 믿는다는데 [새창]	2013-07-05 02:00:31	0	삭제
		포간선생 // 흠... 아함경은 아직 읽어보질 않았죠. 전 게으르니까요 ㅋㅋㅋ 단, 이건 걸고 넘어갈 수 있을 것 같네요. 불방불교가 퍼진 지역은 철학사적으로 보면 외국의 철학보다 수준이 낮다고 할 수 있나요? 서양 중심의 세계관에서야 물론 동양의(특히 동아시아) 정신은 무시당할 수 있다고 치지만, 동양에서의 경전 연구의 역사에 대해 인정하지 않는 것은 저는 인정하기 힘드네요. 살불 살조사가 깨달음이 다르면 비판하라는 건가요? 정확히는 "옳지 않으면" 이겠죠. 청출어람이 스승을 비판하지 말란 건가요? 그건 아니잖아요. 스승을 뛰어넘으려면 스승의 잘못된 가르침은 당연히 논파해야죠. 그래야 옳은 가르침이 설 수 있죠. 과격과 얌전의 차이라면 그건 별로 중요치 않아보이구요. 대승비불설은 저도 딱히 반대할 이유가 없네요. 중요한건 가르침이니까... 전 초기경전을 읽지 않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얘기는 크게 하지 않앗습니다만, 다만 제가 확실하게 느끼는 것은 '현대인의' 관점에서 봤을 때, 악인성불, 여인성불이 없는 가르침이 더 뛰어난 가르침이라고 볼수는 없겠네요. 뭐.. 전 그냥 상식적인 차원에서 말씀드리는 거니까 저한테 학자적인 분석을 요구하시면 깨갱하겠습니다. ㅋㅋㅋ 하와의첫날밤 // 에고.. 제가 기대를 많이 저버리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 ㅠㅠ 제가 아직 공부가 부족해서.... 그래도.... 하와님 바보~~! ㅋㅋ 생길거같죠 // 교학공부를 따로 시간내서 하는 건 여유있을때 그렇게 하시고....ㅋㅋ 평소엔 버스나 화장실에서 잠깐 잠깐이라도 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조그만 책들도 많이 있잖아요. 그리고 오유 종게에 오시면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특히 포간선생 님은 뭐... 위쪽에 뭔가 논박을 한 것 같지만 제가 많이 배우고 있어요. 님도 많이 배워보세요. ^^
	215	ㅋㅋㅋ 심장쫄깃해지는 순간이 지나고 ㅋㅋㅋ [새창]	2013-07-04 08:53:22	0	삭제
		이런 것도 올리나요? 아.. 예전에 16:15 나왔었는데 ㅠㅠ ㅋㅋㅋㅋㅋㅋㅋ
	214	친구가 sgi라는 종교를 믿는다는데 [새창]	2013-07-04 05:14:25	0	삭제
		포간선생 // 오랜만에 등장하셨군요. ㅋㅋㅋㅋ 유대교와 이슬람의 관계라.... 남방불교와 비교하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으나 같은 북방불교와 SGI를 그렇게 비유하기엔..... 차라리 천주교와 개신교로 비유하시는게 어떠신지... SGI는 역사가 짧고, 신도단체이기 때문에 대승비불설에 관해서는 무지한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데, 대승비불설이 옳다 하더라도, 니치렌 대성인의 가르침이 틀렸다고는 말하기 힘들겠네요. 굳이 틀렸다면, 석존의 가르침이 확실한 것인가라는 부분인데.... 그 시대에는 법화경을 비롯한 많은 경전에 대한 위경 문제가 불거지지 않았던 시대이고, 불교라는 종교의 특성 상 법화경을 석존이 쓰지 않았다 하더라도 법화경의 가르침이 초기 경전보다 월등히 뛰어난 것은 현재를 사는 우리에게는 당연한 사실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살불, 살조사의 의미를 문자 그대로 해석하는 건 잘못된 해석이 아닐까요? 전 살불 살조사가 있기에 불교가 시대를 뛰어넘는 통찰을 보여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살불 살조사는 청출어람, 종람이청의 의미로 해석해야 옳습니다. 다시 말하면 진정한 깨달음을 얻으려면 스승을 뛰어넘어야 한다는 거죠. 이케다 SGI회장이 말하는 사제관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생길거같죠 // 뭐...오해하진 마시고... 똥인지 된장인지는 안 먹어봐도 냄새만 맡아도 알 수 있습니다. ㅋㅋㅋ SGI에 대해 많이 알면 오히려 비방도 많아질 수 있습니다. 뭐... 간략히 예를 들면, 여기 종게에서 제일 많이 디스당하는 게 기독교(특히 개신교)인데, 웬만한 목사보다도 더 많은 지식을 갖고 디스하시는 분도 있지만, 교리에 대해 잘 모르지만 그들이 보여주는 불합리한 행태만으로도 디스하시는 분도 많습니다. 종게에서 의견을 개진하시려면 님께서도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하실 겁니다. 저도 교학이 부족해서 많은 얘기를 하지 않고, 가장 원론적인 얘기만 하고 있어요. ㅋㅋㅋ 흠.. 근데 혹시 소속과 역직을 여쭤보면 실례가 될까요?
	213	친구가 sgi라는 종교를 믿는다는데 [새창]	2013-07-03 18:24:18	0	삭제
		도도라 // 교주의 신격화는 아니라고 저랑 생길거같죠님이 말씀드렸는데...ㅎㅎ 과도한 포교활동도 조계종에 비하면 과하다 할 수 있겠으나, 다른 종교에 비해 과하다는 생각은 절대~ 안드는데요 뭐... 국내 불교에서는 이단처럼 취급하긴 합니다만.... 그들이 제대로 이해하고 그런 취급을 하는 건 아니더라구요 ^^
	212	친구가 sgi라는 종교를 믿는다는데 [새창]	2013-07-03 16:41:55	0	삭제
		생길거같죠? // ㅋㅋㅋㅋ 교학공부 많이 하세요. 종게에서 말 잘못하시면 '아... 내가 믿는 종교가 옳은 건가?'라며 멘붕에 빠질 수 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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