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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디오니시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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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오니시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3 100마리째 원숭이 현상 [새창] 2013-10-07 17:02:35 3 삭제
    물론 김구라이긴 하지만 설득력은 있네요..
    제가 살던 동네에 고양이들이 많이 살았는데
    겁이 엄청나게 많아서 사람들 피해다니고 그랬었거든요.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한마리씩 겁을 상실하더니...
    나중엔 근처 모든 고양이들이 사람봐도 시큰둥...
    시크하게 사람따라 옆에 걸어다니고...
    신기하더라구요
    152 람보르기니 사건 1억5천이 너무 과하다는 사람 보세요 [새창] 2013-09-12 01:23:28 7 삭제
    comcut // 요즘같은 사유재산이 인정되는 사회에서 정말 구시대적인 발상을 하고 계시네요...
    사유재산은 자신이 지켜야 함과 동시에 타인의 것도 보호해줘야하는 겁니다...
    게다가 람보르기니 소유자분이 냉혈한처럼 돈독올라서 '내 오늘만을 기다렸다. 비싼차 산 보람이 있네. 드디어 한번 걸렸다.'
    이렇게 뜯어낼려고 그런것도 아니고 오히려 덜 받으신건데...
    그렇게 표현하는건 좀 아니자나요?
    151 람보르기니 사건 1억5천이 너무 과하다는 사람 보세요 [새창] 2013-09-12 01:19:24 1 삭제
    김캡파 // 수리비를 과다하게 청구하는 건 두가지로 볼 수 있겠죠. 1. 피해자가 과다청구하는거냐, 아님 2. 수리회사가 많이 청구하는거냐...

    먼저 피해자인 차주입장에서 생각을 해보세요...

    람보르기니가 어디 동네 카센터가서 수리할 수 있는 차도 아니고...

    모든 부품 하나하나가 수제작으로 만드는 예술품의 경지인 차이기에 오직 제작한 회사만이 그 차를 수리할 수 있습니다...

    동네 카센터가 그런 부품들을 가지고 있다거나 제작, 조립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왜 카센터 합니까 차 만들겠지요.

    동네 카센터가서 수리할 수 있는 차이고 그 비용이 김캡파님이 말하신대로 과다청구되지 않은 합리적인 금액이 나온다 하면

    당연히 차주가 욕먹어 마땅하죠... 보상받아야 될 실제적인 금액보다 더 많은 걸 요구하니까요.

    하지만 차주에게는 회사에 수리를 맡기는 방법 이외에는 달리 취할수 있는 옵션이 아예 없습니다.

    그럼 수리비 1억 5천이 아니라 부품원가만 딱 더해서 '합리적인' 수리비 8천을 보상받았다고 해봅시다.

    유일하게 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회사에게 의뢰하니 수리비는 7천이 모잘라요.

    그럼 어디가서 받은 8천주고 수리할 수 있으면 그렇게라도 받고 싶어요. 그런데 그런곳이 없어요.

    차주는 어떻게 됩니까?

    피해를 받은 자가 제대로된 보상은 커녕 자기돈 7천을 들여야 원상태로 복구가 가능한데... 안그럼 5억주고 산 차를 버리게 되는 꼴인데...

    법적으로 보상은 피해자의 과실이 없는한 100%보상이 원칙입니다.

    그런데 이게 원칙적으로 맞다고 보십니까? 자신이 7천만원의 피해를 무고하게 입는데요? 차주는 회사에 수리를 의뢰하는 것 외에는 달리 선택할 선택지도 없구요..

    그렇다면 두번째로 이제 수리회사가 과다하게 청구한다고 생각해봅시다.

    수리비는 자동차의 가격을 근거로 하여 설정되겠죠?

    김캡파님이 1억 5천이 '과다한' 보상이라고 전제를 삼는 것은 그 수리비를 계산하는 데 입각한 자동차의 가격이 뻥튀기 되었다..

    즉 차값 5억이 비싸다라는 의미인데요...

    여러가지 기술력이 집결된 부품의 가격뿐만 아니라

    람보르기니가 가지고 있는 사회적 상징성과 시장에서의 희소성, 제작장인들 능력의 희소성등을 고려하여 그 정도 가격이 책정된 겁니다.

    시장의 원칙 아시자나요. 특히 소수의 판매자인 경우(람보르기니의 경우에는 유일하죠) 소수의 판매자가 가격을 제시하고 구매자가 제시된 가격을 지불할 용의가 있으니 그 가격이 형성되는 겁니다.

    구매자가 모든걸 고려해 봤을때 이정도 가격이면 합리적이다 해서 사는 가격이 5억이라는 겁니다.

    이렇게 보면 1억 5천은

    부품원가 + 차를 제작, 수리할 수 있는 희소하다 못해 유일한 능력의 희소가치 + 1년에 만 대를 채 못만듬으로 인해 생기는 자동차 시장에서의 희소가치 + 희소성에서 비롯되는 사회적 상징성의 가치 등등을 다 합산했을때 그닥 비합리적인 가격은 아닙니다.

    본국으로 운송하는 비용, 수리와 각종 법적 문제 처리 비용과 소모되는 시간의 기회비용, 정신적 피해 등등은 차치하고라도 말이죠...

    1억 5천이 과연 비합리적인 가격인지... 그래서 초딩 부모들의 입장을 옹호할 수 있는 충분한 논거가 될 수 있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무작정 자신이 가진 소수의견의 프라이드에 휩싸여 맹목적으로 다수의견을 불수용하지 마시구요...
    150 람보르기니 진행사항 [새창] 2013-09-11 15:53:13 10 삭제
    의견이 다른것과 틀린것의 차이도 모르는 종자가 있다해서 왔습니다. 틀린건 틀린겁니다. 당신은 당신 나름대로 키보드로 이 많은 사람들을 대적하는게 뿌듯할진 몰라도 틀린 의견으로 어그로 끌면 보기 정말 흉합니다.
    149 오유에 에그롤 쓰시는분 계신가요? [새창] 2013-09-10 17:54:56 101 삭제
    11 66a 사이즈세요?
    148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해.gif [새창] 2013-09-10 13:04:36 0 삭제
    모든 행위를 눈에 딱 보이게 정직하게만 하면...
    이세상에 스포츠는 존재하지 않겠죠 ㅋㅋㅋㅋㅋ
    페인트를 주는것과 읽어내는것
    그 둘의 수싸움이 스포츠의 묘미이죠 ㅋㅋ
    147 빌리진 레전드.avi [새창] 2013-09-03 21:07:35 1 삭제
    전 개인적으로 이 영상을 더 좋아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ztX6rIbgX8A

    조금 더 옛날버전~
    1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30 14:47:36 0 삭제
    그럼.. 토하였느냐?
    145 크리링과 18호의 데이트! [새창] 2013-08-29 13:08:42 0 삭제
    핑크 - 하양 줄무늬..
    144 군대들은 갔냐? jpg [새창] 2013-08-18 16:44:21 0 삭제
    나치군 옷이 디자인이 좋다 하시는데...
    디자인을 판단하는 데 있어서 순수하게 심미성만이 기준이 되는것이 아닙니다..
    디자인은 항상 시대와 사회를 반영하기에 사회적 맥락에서도 같이 평가해야 마땅합니다.
    세계전쟁을 일으키고 수많은 인간을 학살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치를 떨고 공포에 빠지게 했던 나치의 복장은 그렇기에 디자인적으로도 씝쌔입니다.
    1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4 00:41:10 0 삭제
    교회는 종교가 아닙니다...
    사업입니다....;;
    1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2 23:43:44 0 삭제
    남성분시면 당장 나오라고해서
    가면따윈 벗어던지고 같이 술한잔 기울일 친구가 될텐데..

    제가 유부남인데다 여성분이시라 좀 조심스럽네요

    여자오유님들 뭐하세요 당장 연락드리세요 이분께
    141 임창정에 대한 몇 가지 사실들 [새창] 2013-08-12 21:11:00 8 삭제
    임창정씨 창법이 목에 무리가 가는 안좋은 발성인것은 확실합니다.
    그때문에 임창정씨가 단독 콘서트 횟수가 극히 적은데
    그 이유가 바로 목에 무리가 가는 창법이라 본인 스스로 3-4곡 이상을 계속 해서 부를 수가 없기 때문이죠. 100m 단거리 선수라고 보심 될까요..
    하지만 그렇다고 그가 좋은 가수가 아니라는 것은 아닙니다.
    결국 발성이란것은 좋은 노래를 불러 청중을 감동시키는 것에 의의를 두는 것인데, 청중을 감동시킨다는 면에서 임창정씨 특유의 감성과 발성은 독보적이니까요.
    정반대의 예를 들면 김연우씨를 들 수 있겠습니다.
    김연우씨는 발성의 대가로 익히 알려져 있습니다. 실황에서 들으면 정말 공간을 꽉 메우면서 터져버릴것 같은 폭발력의 발성을 자랑합니다. 발성의 궁극인 말하듯 편하게 부른다를 실현하는 분이죠. 하지만 데뷔초 노래들을 들어보면 김연우씨 특유의 맑고 깔끔한 보컬보다는 감성전달이 정말 뛰어나고 아련한 느낌의 보컬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갈수록 발성에 더 치중하다보니 정말 교과서적이고 편하게 부르는 훌륭한 발성을 내지만, 아무래도 감정의 전달면에서는 조금 아쉬운 감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도 훌륭한 가수가 아니라는 뜻은 아니죠. 발성 하나로 듣는 이를 소름돋게 만들며 감동을 선사하니까요.
    여하튼 청중에게 감동을 준다는 점에서 임창정씨는 훌륭한 가수임이 분명합니다.
    139 미정이 이쁘냐? [새창] 2013-07-23 02:04:41 2 삭제
    권태기가 왔다니깐
    태기가 누구냐고 물었던 제 동생이 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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