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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rrr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4 [구로막차]녹음되는 담배케이스 [새창] 2005-08-02 11:10:05 15 삭제

    "이년아, 시집은 어떻게 가려구?"...
    처절하다 정말 -_-;
    313 이동국욕할자격있는사람만보기 (스크롤압박심함) (뒷북일지도모름) [새창] 2005-08-01 17:51:14 3 삭제
    솔직히!!
    황선홍 선수랑 비교해봅시다.
    같이 독일에서 뛰어왔고 국대스트라이커로 활약을 했습니다.
    94년 미국월드컵(맞나?-_-;)에 황선홍 선수..
    홈런슛이라하는 슛을 많이도 때렸고,
    체육시간에도 홈런슛쏘면 황선홍 닮았다라는 얘기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황선홍 선수가 2002월드컵에서 대성한 것은,
    수많은 노력과 경험의 결정체라는 것에 이의 없습니다.
    이것은 그가 지적받아온 단점을 극복했다는 것이라는 의미가 됩니다.

    윗 글에도 있다시피, 히딩크감독이 기대해온 이동국선수의 잠재력이
    현재 극대화되지는 않았고, 아직 미완의 대기라는 겁니다.
    한국축구 팬들이 지적하는 스피드라던가 그런 얘기들이...
    근거없는 ...골을 못넣어서 지적하는 일방적인 비난 내지 힐난만은
    아니라는 생각을 합니다.

    제 얘기는 "이동국 똥볼차니까 빼라~~"라는 식의 분풀이가 아니고,
    아직 부족하다는 느낌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페널티킥 실축...국대경기에서 그것도 중국전에 긴장했으니,
    당연히 그럴 수도 있는 것이고, 실축에 대해 그 선수를 비난할 생각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그 후회와 엄청난 맘고생을 할 걸 생각하면 제가 다 가슴이 아팠죠.

    그러나, 페널티킥과 별개로 한국축구를 사랑하는 팬들이 지적하는
    공통된 내용에 대해서는 이동국선수가 성장의 계기로 거듭났으면 하는
    제 마음이 있는 것입니다.

    꼭!!! 무엇이 부족하다라는 얘기가 그 선수에게 좋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아요.
    위에 이동국선수의 화려한커리어를 언급한 것은 그에게 당근이 됩니다.
    전 채찍을 주려구요.

    312 이동국욕할자격있는사람만보기 (스크롤압박심함) (뒷북일지도모름) [새창] 2005-08-01 16:33:30 18 삭제
    딴지가 되겠지만서도...
    요즘 축구보면...스트라이커들이 대개...
    빠르고..파괴력이 있는데...

    이동국선수....스피드에 있어서는...좀 그렇지 않나요?
    이동국선수가 못한다는 얘기는 아닙니다만,
    이동국선수가 넣은 골은 드리블해서 한명 제끼고 넣는 경우나,
    문전 공방에서 넣은 골이 별로..없다는 겁니다.
    거의 아크지역이나 페널티지역 부근에서 패스받은걸로 슛한 것이 많다는 거죠.
    그래서 느리게 보이는 것일지도 모릅니다만,
    욕할자격이 있는 사람만 본다라는것은,
    넌 노래 못하면 너보다 노래잘하는 사람 비판할 자격이 없다는 뜻이 되는군요.

    뭐 대략 그렇습니다.
    반대 주실려면 주세요 -_-;
    311 봉술 잘하는 꼬마아이. [새창] 2005-07-29 15:26:22 0 삭제
    갑자기 인디아나 존스 생각난다.
    채찍갈고 들이대다가 총알박힌 그넘 짐 뭐할까..
    310 드디어 남자가 됩니다. [새창] 2005-07-29 13:19:21 1 삭제
    부모님 걱정안시켜드리고 학비를 벌고자 부사관으로 더하신다니

    부모님께서 참 자랑스러워 하실 것 같습니다.

    그만큼 몸 건강히, 바른사고방식으로 근무하시길 바랍니다.

    사람이 꼭 편한 것만 좋아하면 안되겠지만,

    잘하신는 것이 있거나 하시면 주특기를 받아서 가세요.

    헌병, 보급, 의무, 기무 이쪽으로 가시면 좋을 듯 해요^^

    기무하사관은 시험으로 따로 뽑는 것 같은데...군조직에서

    그나마 자유스러원 보직이 아닐까 합니다.

    헌데, 군도 직업이 되면 사회조직이라 비리에 휘말릴 수 있습니다.

    들어가시면 대충 아시게 될것이구요,

    정직하고 바른 사고방식으로 군생활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여담으로 얘기하지만,

    사병생활하다가 상병달고 부사관 지원할 방법이 있는데,

    그 외의 방법이 있다면 될수록 빨리 지원하세요.

    제가 병장 때 상병된 후임병이 하사관지원해서

    업무 담당 하사로 배치되었는데,

    경례받고 말 편히하다가, 거꾸로되서 서로 민망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ㅋ

    그리고, 사병들 불쌍하잖아요.

    너무 무시하거나 갈구지 마시고 친 동생처럼 해주시길 바랄께요 ^^

    건승을 기원합니다 ~
    309 드디어 남자가 됩니다. [새창] 2005-07-29 13:19:21 10 삭제
    부모님 걱정안시켜드리고 학비를 벌고자 부사관으로 더하신다니

    부모님께서 참 자랑스러워 하실 것 같습니다.

    그만큼 몸 건강히, 바른사고방식으로 근무하시길 바랍니다.

    사람이 꼭 편한 것만 좋아하면 안되겠지만,

    잘하신는 것이 있거나 하시면 주특기를 받아서 가세요.

    헌병, 보급, 의무, 기무 이쪽으로 가시면 좋을 듯 해요^^

    기무하사관은 시험으로 따로 뽑는 것 같은데...군조직에서

    그나마 자유스러원 보직이 아닐까 합니다.

    헌데, 군도 직업이 되면 사회조직이라 비리에 휘말릴 수 있습니다.

    들어가시면 대충 아시게 될것이구요,

    정직하고 바른 사고방식으로 군생활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여담으로 얘기하지만,

    사병생활하다가 상병달고 부사관 지원할 방법이 있는데,

    그 외의 방법이 있다면 될수록 빨리 지원하세요.

    제가 병장 때 상병된 후임병이 하사관지원해서

    업무 담당 하사로 배치되었는데,

    경례받고 말 편히하다가, 거꾸로되서 서로 민망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ㅋ

    그리고, 사병들 불쌍하잖아요.

    너무 무시하거나 갈구지 마시고 친 동생처럼 해주시길 바랄께요 ^^

    건승을 기원합니다 ~
    308 어제.. 논산훈련소를 다녀와서 [새창] 2005-07-28 15:04:16 3 삭제
    위에서 본 것은 입소대대 입니다.
    훈련소는 따블빽 메고 입소대대를 나와 어느정도 걸어나와야합니다.

    입소대대에서 군대가 이런곳이구나 놀라고
    훈련소에서 이렇게 옷입고 지내는거구나 충격받고
    자대에서 이 곳에서 2년살아야하는구나에 좌절합니다

    입소대<훈련소<(후반기)<자대

    이중 후반기 교육가시는 분은 행복한 분들이고...
    (후반기중, 군악대, 헌병대, 방공포가실 분들은 불행할 분들이고..)

    여튼...97년3월13일 논산훈련소 입소 29연대에서
    현재 대전에 있는 종군교(저 갈때는 부산)를 갔다왔습니다만,
    부디 논산으로 입소들 하시길 바랍니다 ^^
    (의정부나 춘천으로 나오신분들은 왠만하면 연기하세요 -_-;)
    307 박지성에 대한 퍼거슨의 냉정한 판단..-DAUM사커-펌 [새창] 2005-07-27 18:53:56 9 삭제
    딱 한마디.
    저 윗글처럼 단정짓는 글은 싫다.
    중간중간 꼭 그런의미는 아니다라고 얘기는 하지만,
    결론적으로,
    내 얘기가 옳다.그렇지 않게 생각한다면 그자는 냄비근성이 있는자다.
    라는 논리를 펴기위해 호도하는것 처럼 느껴지니..
    솔직히 수긍은 가면서도 기분나쁜 글이오.
    306 박지성 몸값 너무 적다 [새창] 2005-07-27 13:25:22 1 삭제
    중국.
    스스로 대국이라하나...
    대국으로서의 자격은 둘째치고, 포용은 눈을 씻고 찾아볼 수 없다.
    열등의식의 표출...과연 대국이라 할 것인지....
    대지(大地)의 나라에 소인(小人)이 살고있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3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5-07-27 13:18:16 3 삭제
    그래도 지성이가 꼴 넣고,
    주변에서 축하해주는 모습이 넘 보기 좋다.
    루니랑 스콜스의 악성기사가 많아 내심 걔들의 인종차별 걱정을 좀 했는데,
    와서 축하도 해주고 맘이 좀 놓이네요.
    골 넣고 웃는 것이 적응 잘하는 듯 해서...다행이에요~ ^^
    3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5-07-27 13:18:16 11 삭제
    그래도 지성이가 꼴 넣고,
    주변에서 축하해주는 모습이 넘 보기 좋다.
    루니랑 스콜스의 악성기사가 많아 내심 걔들의 인종차별 걱정을 좀 했는데,
    와서 축하도 해주고 맘이 좀 놓이네요.
    골 넣고 웃는 것이 적응 잘하는 듯 해서...다행이에요~ ^^
    303 "여성, 우리도 군대에 가고 싶다" [새창] 2005-07-19 20:18:02 10 삭제
    퀴니님 인신공격하시네.
    반대먹을가고 한마디 씁니다.
    위 댓글중에

    "근데 시험 치러 갔는데.. 이노무 경쟁률이 장난 아니데요.
    믿을만한건 체력 뿐인지라..
    당연히 떨어졌습니다"

    체력만 믿고 비합리적인 논리로 들이대니 그럴 수 밖에..
    제가 보기엔 님이 그렇게 주장하는 것은,
    군시험에서 낙방한것에 대하여 남자에 대한 막연한 분노라고밖에 생각안됩니다.
    참 재밌네요.
    요즘도 이렇게 남자에대해 열등의식 있는 여자분이 있다니..^^

    "논리야 놀자"라는 책 좀 함 보세요..ㅋ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논점일탈의 오류, 오비이락의 오류를 한몸에 지니고
    계시다니 존경합니다 ^^
    302 한국 현 썩어뭉들어진 교육자들아 보라 [새창] 2005-07-19 20:13:03 6 삭제
    저...회사에서 변호사하고 같이 일합니다.(저는 X도 아닌 놈이구요)
    변호사 스스로가 그 지위를 버리고 동료로서 대하기에,
    그들에 대한 선입견과 고민을 알고 있습니다만,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진지하게 사회정의를 위한 고민과 갈등을 많이 하고,
    판검사중에 대다수가 도덕적 사명감으로 일하시는 분들이 많다고합니다.
    문제는 절대다수가 아니라 많다는 것이겠지만요..

    저도 글쓴님 의견에 심적으로 절대 동감입니다.
    그러나 글을 좀더 희망적이고 밝게 썼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함께 밝은 미래.대한민국을 만들자는 것 보담 현 사회에 대한 회의감이
    더 많이 느껴지는게 안타깝구요.
    의견이 틀리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
    반대주실분 주세요. 달갑게 받겠습니다.

    301 "여성, 우리도 군대에 가고 싶다" [새창] 2005-07-19 19:26:18 15 삭제
    ↑님 생각에 오류가 있습니다.
    여기는 여성의 간부쿼터제에 대한 리플들이 주류입니다.
    윗 글이 여성에대한 무작위적 비방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정책입안자라는 국회의원의 논조에 대한 비판입니다.
    논거의 대상을 착각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그 다음 댓글.
    논리가 단순합니다.
    그럼 군대의무화인 남자가 제대후
    순하지 않고 못되었나요?
    정말 어이없는 논리 입니다.
    그럼 군복무중인 여군의무장교는 순하고 착한여자가 아닌가요?

    심하게 얘기하면 인신공격이 될까바 자제합니다.
    무책임한 댓글을 삼가하시길...
    300 <송기철의 월드 스트리트>한국음악은 왜 월드뮤직에 합류 못하나 [새창] 2005-07-19 17:51:02 1 삭제
    해보지도 않고 안될꺼야하는 우리의 모습만 고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서태지 하여가에서 태평소인가(죄송합니다 ㅠㅠ) 들어갔을 때,
    첨에는 귀에 거슬리더니,
    지금 들으면 자연스럽고 잘 어울리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일단 희망으로 시도해봅시다.
    확신이 올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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