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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	종교관련 여러님들께 드립니다 [새창]	2004-09-24 17:58:47	2	삭제
		그냥 주변에서 예수쟁이라는 소리 안들으면서, 내 마음에 위안처가 되는 종교.. 그냥 그런 종교로만 많이 생각을 했었습니다.. (예수쟁이란 말은 절대 나쁜소리가 아닙니다..욕도 절대 아니구요)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구체적으로 이런것 때문에 제가 변했다라고는 말씀드리기가 모호하지만... 여하튼, 기도중에 하염없이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제 자신을 되돌아 보게 하고, 반성을 하게 된거죠... 너무나도 부끄러운 내 생활들이 생생히 떠오르더라구요.. 착하게 살고 싶었습니다.. 성스럽게 사는게 아니고 착하게 살고 싶었습니다... 각박하게 돌아가는 사나운 세상에, 종교라는 테두리 안에서, 그 말씀데로 살아가고 싶었습니다.. 그게 제 방식이었구요... 반성은 혼자서도 할수 있습니다.. 다른 종교를 믿으면서도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 제 방식대로 교회에서 반성하면서, 착하게 살려고, 또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이런 크리스챤들이 많을 겁니다..아마도~~~
	16	종교관련 여러님들께 드립니다 [새창]	2004-09-24 17:53:12	1	삭제
		반성해야져... 많이 해야죠.. 그런데, 요즘은 이런 기독교인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저또한 그랬던 사람이기에... 하나님을 믿고 있지만, 세상은 너무나도 살기 좋은 곳입니다.. 내 생활에 제약을 받고, 다른 사람의 이목에 신경이 많이 쓰이고.. 내가 좋아하는 노래방에서 술한잔 걸치면서 노래부르기도 신경쓰이고... 기타 등등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아주 많이 버려야 했기에, 흔히 말하는 썬데이크리스챤이 되었죠..
	15	종교관련 여러님들께 드립니다 [새창]	2004-09-24 17:46:17	2	삭제
		아이언님... 정말 궁금하네요.. 어떤 의미가 있는 글이에요???
	14	종교관련 여러님들께 드립니다 [새창]	2004-09-24 17:45:39	2	삭제
		그리고, 흔히들 예배 보러 간다고 말씀하시는데, 예배는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지 보는것은 아니거든요... 기독교에서는 그렇게 이야기를 한답니다...^^
	13	종교관련 여러님들께 드립니다 [새창]	2004-09-24 17:44:50	2	삭제
		글쎄요... 아이와 어른이라... 무엇을 요구하는 글인지, 매우 궁금하네요..
	12	종교관련 여러님들께 드립니다 [새창]	2004-09-24 17:42:50	4	삭제
		전 회사에서 주로 오.유를 접하는데... 예전에는 그런 말들이 없다가 갑자기 기독교에 관한 글들이 수없이 쏟아지더라구요.. 무슨 일이 있었던거에요?
	11	종교관련 여러님들께 드립니다 [새창]	2004-09-24 17:40:59	2	삭제
		바로 위에 게시물에 그런 내용들로 토론을 하자고 하는것 같은데... 성경에 대한 진실... 등등의 내용으로.. 저기에 가더라도, 솔직히 답은 안나오는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제법 흥미롭더라구요..^^
	10	종교관련 여러님들께 드립니다 [새창]	2004-09-24 17:39:41	2	삭제
		ㅎㅎㅎ 제 생각엔 그게 바로 진리라고 생각되는데, 다른님들은 또 예수쟁이 진 면목 나온다고 말씀하실까봐 심히 두렵네요...^^
	9	종교관련 여러님들께 드립니다 [새창]	2004-09-24 17:38:47	2	삭제
		그런데 이런게 또 있더라구요.. 과학이냐, 믿음이냐... 정말 답이 안나오는 토론이 되더라구요..ㅠ.ㅠ
	8	종교관련 여러님들께 드립니다 [새창]	2004-09-24 17:38:17	2	삭제
		아이언님 생각에 원츄~~!
	7	종교관련 여러님들께 드립니다 [새창]	2004-09-24 17:34:30	2	삭제
		ㅎㅎ 벌써 합일점이 생기잖습니까? 서로 통하는게 있다는건, 의견의 완전 일치는 아니더라도 타협을 할수 있을 희망이 보이잖아요~~^^
	6	종교관련 여러님들께 드립니다 [새창]	2004-09-24 17:32:33	2	삭제
		며칠전에 제가 리플을 달았던 글입니다. 가스펠송 중에 '십자가의 길 순교자의 삶'이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세상 유혹과, 수많은 사람들의 조롱속에도 꿋꿋하게 하나님을 사랑하여, 그 사모하는 마음이 변치 않고 그 마음을 닮아 다른 사람에게 그 마음을 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수많은 사람들에 조롱을 당하셨습니다.. 아무 죄가 없으신 예수님께서도 조롱을 당하시고 고초를 겪으셨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 기독교인들은.. 그 많은 잘못을 하고도 다른 사람들의 조롱을 이기지 못합니다.. 이것은 올바른 기독교인의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바탕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바탕으로, 수많은 역경을 이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영적인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독교의 참된 진리를 알게 하는 것이 기독교인들의 목표라면... 그 진리를 더럽혀서는 안됩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 현대 기독교인들은 그 진리를 많이 더럽혀 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을, 우리는 너무나도 많이 더렵혀 왔습니다. 다른 사람이 어찌했건 말건, 우리 자체적으도 많은 자성이 필요한 것입니다.. 모성보다도 더 큰 사랑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 사랑을 변질되게 하지 맙시다.. 기독교인을 자칭하면서, 글을 쓰고 있는 저 자신부터 눈물을 흘리며 회개를 해야 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5	종교관련 여러님들께 드립니다 [새창]	2004-09-24 17:29:28	2/4	삭제
		그리고 플래티넘님.. 만약 님께서 기독교인이라면, 사과를 받아야 할 일이 있더라고, 그것을 사랑으로 승화시켜 보세요... 당신이 진정하게 내가 가진 종교를 사랑한다면, 많이 어려울 겁니다... 하지만, 한번 사랑해 보세요.. 예수님을 닮아 보세요..(예수 닉을 쓰시는 분을 닮아라는 이야기가 아님^^) 달리 보일 것입니다..
	4	종교관련 여러님들께 드립니다 [새창]	2004-09-24 17:25:18	4	삭제
		합일점을 찾지 못하였다 하여 이렇게 꽁 하면 터진다는 말씀들 많이 하시죠.. 지금 당장 답을 하는 것 보다 상대방이 한 말을 다시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고 나서 충분히 시간이 지난 다음에 자기 생각을 이야기 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3	종교관련 여러님들께 드립니다 [새창]	2004-09-24 17:22:22	2/4	삭제
		또한 님들께서는 정답을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 정답은 명제가 아닙니다.. 따라서, 누가 보냐에 따라서 그 답이 틀려질수 있습니다.. 기독교인들과 비기독교인들의 시각이 다를진데, 어떻게 명제가 아닌 답에 합일점을 찾으려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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