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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17	매형이 사신 2007년형 줌머...를 몰게 되었습니다. [새창]	2012-05-25 00:47:39	0	삭제
		지금은 계도 기간이지만, 곧 범칙금 부과하는 걸로 알고있어요. 그리고 다니시면서 조심하셔야할 게 요철이 심한곳에서는 핸들이 꺾이거나, 저속일 경우에 전도가 발생할 수 있어요. 또 모래나 자갈, 비포장 흙길에서는 후륜이 미끄러지면서 넘어질 수 있어요. 그리고 도로의 페인트들, 가령 횡단보도나 차선 그어진 곳이 젖어있을 경우 후륜이 미끌리면서 넘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도로 위에 전선이나 와이어가 있어서 밟을 경우 전도로 이어질 수 있고요. 젖은 복강판 위나 하수구 맨홀 뚜껑 위에서 급하게 조작 할 경우 미끌리면서 넘어집니다. 주행 중에 브레이크를 너무 급하게 잡으면 후륜이 돌면서 그대로 넘어가요. 차량의 사각지대에 들 경우에 그대로 머무르면 차량 운전자는 자기가 사람 치는지도 모르고 칠 수도 있어요. 갓길 주행시에는 다른 차량이 정차한 경우 20km미만의 속도로 운행하세요. 갓길에서 슬립나면 주행 차량에 의해 깔려요.
	716	매형이 사신 2007년형 줌머...를 몰게 되었습니다. [새창]	2012-05-25 00:39:19	0	삭제
		그리고... 지금 타고 계신 줌머...무보험 무등록 상태입니다. 도난이나 사고로부터 남을 보호하고, 자기 스스로도 법적으로 보호받고 싶으시다면... 구청가서 등록부터 하세요.
	715	매형이 사신 2007년형 줌머...를 몰게 되었습니다. [새창]	2012-05-25 00:37:04	0	삭제
		음...관리라면 비를 안맞게 조심하시고요. 혹여 비를 맞았다면 수돗물을 한번 뿌려내면 되고요. 엔진오일, 오일필터,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패드, 브레이크 오일, 에어필터 같은 소모품 체크 잘 해주시고요. 그리고 가끔 셀프세차장 가셔서 씻어주시고, 차량용 왁스로 닦아주면 반짝반짝 예뻐요. 오랫동안 타지 않을 경우에는 바이크 커버로 덮어두시면 꼬꼬마들 손은 덜타요.
	714	매형이 사신 2007년형 줌머...를 몰게 되었습니다. [새창]	2012-05-25 00:33:26	0	삭제
		줌머 예뻐요. 그리고 하프페이스도 어울리고요. 비록 50cc지만, 사고날 때는 50cc 사고, 125cc 사고, 미들급 사고, 리터급이나 오버리터급 사고로 구분하지는 않는답니다. 귀찮고 덥더라도 헬멧은 꼭 하고 다니세요. 부디 안전운전...
	713	오토바이를 사려구 하는데요! [새창]	2012-05-24 23:35:06	0	삭제
		[혼다] - CBR 125 장점 : 연비면에서 우수하다. 6단 리턴기어로 인해 고속에서 보다 좋은 출력을 얻을 수 있다. 부품의 내구성이 뛰어나다. 단점 : 전륜과 후륜이 얇아 불안해보인다. 부품 수급은 어렵지 않으나, 부품 값이 비싸다. 당연 부품+부품인 바이크값도 비싸다. [대림] - 로드윈 VJF I 장점 : F모델로 자세가 편해 목과 허리에 부담이 덜하다. 부품값과 기타 유지비가 저렴하다. 무게감이 있어보인다. 단점 : 단기통의 진동이 심하다. F모델로 자세가 어정쩡해보인다. 전도시 깨질 부분이 많은데 대다수가 플라스틱이다. [대림] - 로드윈 비지니스 장점 : 차량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넘어뜨려도 깨질 카울(껍데기)가 없어서 수리하기가 편하다. 무게감이 있어보인다. 단점 : 단기통의 진동이 심하다. F모델로 자세가 어정쩡해보이는데 네이키드라 주행풍도 심하다. 최고속이 100전후가 한계다.
	712	로드윈 125 VS SCR110 출퇴근용 추천좀.. [새창]	2012-05-24 22:03:15	0	삭제
		저 로드윈 08년식 카뷰레이터 모델로 1년 정도 출퇴근했고요. 기어 바꾸는게 너무 귀찮아서 지금은 미라쥬 650으로 1년 정도 출퇴근 중이에요. 로드윈의 경우 연비는 서울대입구에서 남부순환 타고 구로까지 정속주행으로 28정도 나오더군요. 로드윈 같은 경우는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일단 택배하시는 분들이 많이 타시는 덕분에 부품 수급이 쉬워요. 그리고 자가정비하기가 엄청 쉽습니다. 내릴 카울도 몇개 없을 뿐더러 소모품 위치가 손이 잘 닿는 곳에 있어요. 부품 수급문제와 정비 용이성 덕분에 한번 넘어뜨려도 타회사 바이크 부품 한조각 교체할 돈이면 파손부위 대부분을 교환할 수 있어요. 로드윈의 단점이라면... 빌어먹을 진동이죠. RPM 4000~6000구간...바이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구간에서 진동이 엄청 심합니다. 뭐 해봤자 엉덩이가 간질거릴 정도와 손바닥이 간질거릴 정도이긴 하지만, 결국 타다보면 둔감해져요. 주행 도중에 진동으로 인해 차대 볼트가 빠져나가는 경우엔 식겁했지만요. 차대와 엔진 고정볼트의 체결을 꼼꼼히 살핀다면 진동도 어느정도 줄어듭니다. 동물의피B형 // 제 경우도 그런 게 있었는데요. 문제는 사이드 스탠드 불량이었습니다. 안전상의 이유로 사이드 스탠드에 붙어있는 단전 장치가 접촉 불량일 경우, 진동이 높은 구간에서 진동에 못이겨서 전류를 단전시켜버려요. 그럴 경우에 주행중에 시동이 꺼지더군요. 아마 그렇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711	자동차게시판인데 [새창]	2012-05-24 21:45:33	0	삭제
		아아... 헬멧은 풀페이스까지는 안쓰더라도 하프페이스 정도는 꼭 쓰시고요. 텐덤하실거면 헬멧은 꼭 두개 사세요. 다칠때 다치더라도 사지육신 멀쩡하시려거든 안전장비는 꼭 하시는게 좋아요. 죽을 사고가 입원할 사고로, 입원할 사고가 통원할 사고로, 통원할 사고가 약국가서 연고 바를 사고로, 연고 바를 사고가 먼지만 탁탁 털어내고 가던 길 갈 정도의 사고로 바뀝니다.
	710	자동차게시판인데 [새창]	2012-05-24 21:35:08	0	삭제
		정리하자면... 50cc 클래식 or 스포티 스쿠터 <스즈끼> 세피아 ZZ 50 초이노리 어드레스 렛츠 팔렛 베르디 몰렛 <야마하> 비노 복스 <혼다> 투데이 디오 줌머 자이로엑스 스쿠피 바이트 벤리 줄리오 디오라이브 이브 스마일 택트 크레아 <효성> 뉴티 프리마렐리 토리 엑스피드 슈퍼캡 센스 비너스 <대림> 에이포 코디 커플 보니따 뉴메이저 <이탈젯> 폭스 <베스파> 베스파 <한솜> 메이폴 <HSRC> 비너스 파피 스필로 <SYM> 미오
	709	자동차게시판인데 [새창]	2012-05-24 21:20:02	0	삭제
		생각보다 중고가 고장이 잦거나 그러지는 않아요. 물론 폐급 스쿠터가 아니라는 전제하에서지만요. 그리고 사시자마자 소모품 전체 교환 하시고, 전기점검 엔진점검까지 다 하셔야하니... 적을때는 30만원 안으로, 많이 들때는 점검 및 수리비로만 60만원이상 나가요. 근데 50cc면... 80kg인 제가 타면 시속 70도 못나와요. 텐더머 한명을 태울 경우에는 60전후로 왔다갔다 하겠죠. 이게 평소에 갓길로 살살 다니고 있을때는 문제가 아닌데, 갑자기 차가 훅 끼어든다거나 아니면 뒤에서 빵빵거리면서 바짝 붙을 때 피할 방법이 없다는 게 흠입니다. 그리고 배기량이 낮으면 안전장비도 그만큼 가벼워지니 위험한 경우도 많고요. 모델로 콕 찝어서 말씀드리면... 혼다 - 줌머 HSRC - 비너스 야마하 - 비노 SYM - 미오 대림 - 보니따 대림 - 에이포 ...정도가 예쁜 편입니다. 가격대는 대림이나 효성같은 국산 모델의 경우 80~100 정도고요. 혼다나 야마하, 스즈끼 같은 일제 모델은 150~170정도에 가격대가 형성돼있습니다. SYM이나 HSRC같은 대만제는 80미만이네요. 부품 내구성과 성능비, 그리고 마감처리같은 부분에서는 일본산>국산>대만산정도로 보시면 됍니다.
	708	바이크 타는 사람이 욕먹는이유 라고 해야될려나... [새창]	2012-04-02 21:57:04	2	삭제
		요약하자면... 저도 바이크 타지만, 반대하는 이유는... 바이크 관련 콜로세움이 열릴때면 언제나 등장하는 " 확 밀어버리고 싶다." 라고 하는 사람이 고속도로에 있기 때문에 그럽니다.
	707	바이크 타는 사람이 욕먹는이유 라고 해야될려나... [새창]	2012-04-02 21:51:18	4	삭제
		이게 이문협 시위영상이었나? 그랬던 걸로 기억합니다. 이문협에서는 요즘도 헌법소원을 지속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최근 판결에서 1표 차이로 개정을 못했다더군요. 고심끝에 반대하신 한분의 판사님 말씀이... "이륜차가 위험하지 않다는 것에는 동의한다. 이륜자동차로 충분히 고속도로를 주행할 수 있다. 허나... 아직 사회의 인식이 좋지 않다. 인식부터 개선 된다면 얼마든지 동의해주겠다." 라고 하셨다더군요. 저도 그 판사님 의견에 동의하는 쪽입니다. 고속도로에서 바이크가 주행가능하냐, 불가능하냐 따지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트레일러가 들어갈때 바람에 말려든다고 하시는 분들 이야기가 자주 보이는데요. 중배기량 바이크의 공차 무게는 대략 200~300kg 사이입니다. 라이더가 탔을때는 300kg이 확실히 넘어가고요. 대배기량 바이크의 경우는 엔진만 200kg이 넘어가는 모델들도 있습니다. 단순히 나란히 달리는 것만으로는 못 빨아들입니다. 그게 가능하면 티코 달리는데 트레일러 지나가면 다 빨려들었게요? 고속도로 주행을 반대하는 이유는 그런게 아니라... 트인 도로에서 미친듯 질주할 일부 라이더들이 대다수의 고속도로 통행자들을 위협한 일이 빈번히 발생할 것 같기 때문이고, 반대로 이륜차를 무시하는 승용차 운전자들이 이륜차 주행을 고깝게 보며 위협하는 일들이 빈번히 발생할 것 같기 때문이죠. 또한 현 고속도로 상황 상, 이륜차 주행을 위한 인프라가 전무하다고 보고 있으며... 이륜차 주행을 위한 단속방안 및 물질적 인프라 구축에 드는 세금을 다른 사람들이 동의해주느냐라는 문제에 부딪히기 때문입니다.
	706	담배때문에 오유에서 말이 참 많은것 같네요 [새창]	2012-03-08 15:07:50	9	삭제
		적어도 여기서 콜로세움 여시는 분들 대다수 흡연자분들은 자진해서 "비흡연자분들을 이해하니, 제발 우리 좀 격리시켜주세요."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비흡연자분들을 배려하지 않는 흡연자는 솔직히 이딴 거 신경안써요. 그냥 피면 돼니까요. "주변사람들이 간접흡연을 하건 불쾌하건 내가 알 바 뭐래?"라고 생각하거든요.
	705	담배때문에 오유에서 말이 참 많은것 같네요 [새창]	2012-03-08 15:00:12	12	삭제
		덧붙이자면, 몇몇 극단적인 분들은 지금... "비록 우리는 흡연자지만, 그들의 심경을 이해한다. 때문에 비흡연자들의 권리를 보호해주기 위해 흡연구역을 지정해줬으면 한다."라고 말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런거 모른다. 너희는 그냥 쓰레기다. 그냥 뒤져라." 하고 있습니다.
	704	담배때문에 오유에서 말이 참 많은것 같네요 [새창]	2012-03-08 14:56:51	12	삭제
		지나치게 극단적인 똘끼충만한 사람들의 논리를 빌어, 그들에게 바칩니다. ======================================================================================================================== 유엔 FAO의 보고서 “축산업의 긴 그림자(Livestock’s Long Shadow)”는 축산업을 기후변화의 최대 원인으로 밝히고 있다. 가축 폐기물과 목축장 폐기물에서 배출되는 오수는 전인류의 활동으로 배출되는 오수의 양보다 많다. 육류를 기반으로한 식단은 채식 기반의 식단보다 10-20배 더 많은 토지를 소모한다. 전세계에서 생산되는 곡물과 대두의 거의 절반 가량이 가축의 사료로 쓰이고 있다. 축산업의 온실가스 총배출 비율: 18% 전세계 교통수단의 온실가스 총배출 비율: 13.5% 인류 활동으로 배출되는 18%의 온실가스의 구성비: 이산화탄소 CO2: 9% 메탄가스 CH4: 37% -100년간 이산화탄소보다 23배 강력한 온실효과 지속, 20년간 이산화탄소보다 62배 강력한 온실효과 지속 아산화질소 N2O: 65% -100년간 이산화탄소보다 296배 강력한 온실효과 지속, 20년간 이산화탄소보다 275배 강력한 온실효과 지속, 출처 : 식량농업기구 FAO, 2006 (1) 축산업으로 배출되는 온실가스(다이어그램) Manure : 비료 (직접, 간접) Deforestation and Desertification : 벌목과 사막화 35,4% Enteric fermentation :분뇨 폐기물 25% Artificial Fertiliser: 화학비료3.4 % On-Farm fossile powe use : 축산업장에서 사용되는 화석연료 1.2% Others : 기타 3.6% 1kg의 쇠고기 생산은 결과적으로: 이산화탄소 36.4Kg의 온난화 효과에 상응하는 온실효과 발생. 이산화황 340g, 인산염 59g 상당의 화학 비료 살포. 169메가줄(MJ)의 에너지 소모. 소고기 1Kg가 방출하는 이산화탄소량은 유럽산 자동차가 250Km를 갈 때 방출하는 양에 상당. 소모되는 에너지량은 100와트의 전구가 20일간 사용하는 정도에 상당. 전세계 2/3의 에너지가 육류 생산과 운송에 쓰이고 있음. 출처: 동물 과학 저널, 2007. ========================================================================================================================= 우선 저는 쇠고기를 먹지 않습니다. 쇠고기는 지구 온실효과를 유발해 인류를 해치는 "절대악"입니다. 여러 논문에서도 쇠고기의 "해악은 명확히 밝혀져"있습니다. 이미 쇠고기의 섭취가 끼치는 해악은 UN을 통해 밝혀졌으며, "전세계가 동참하는 분위기"입니다. 쇠고기를 먹는 것은 단순히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서이며 다른 사람을 생각하지 않는 행동입니다. 쇠고기를 먹지 않아도 살 수 있습니다. 쇠고기를 먹는다는 사람은 고기의 맛과 식감에 중독된 단순한 "마약중독자"입니다. 얼마전에는 극장에서 쇠고기로 만든 햄버거를 먹는 사람을 봤어요. 그 냄새 때문에 영화보는 내내 불쾌하더군요. 다른 사람들도 다들 그 냄새때문에 불쾌해하더군요. 쇠고기 햄버거를 먹는 사람들은 "전부 목 매달고 뒤졌으면 좋겠습니다."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싶으면 혼자 배출하고 자기만 죽지 왜 저한테까지 피해를 주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쇠고기를 섭취하면 "발암률도 높아지고 수명도 단축돼요". 젊을때 고기 많이 드시면 "곱게 뒤지지 못합니다".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쇠고기를 먹더라도 저한테 "절대적인 피해를 끼치는 일"이기 때문에 "절대 합리화할 수 없습니다."
	703	반도 시골의 흔한 떡집 배달 오토바이.. [새창]	2012-02-23 00:48:47	0	삭제
		음... 네이키드 모델(껍데기가 없는 모델) 특성상 폭주족은 아닐거에요. 고속 주행에 부적합하거든요. 물론 폭주가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바람을 갈라주는 카울(껍데기)가 없기 때문에 속도를 올릴 수록 바람이 온몸을 때립니다. 그래서 엔진이 아무리 좋아봤자 낼 수 있는 속도의 한계가 있어요. 근력이 좋으면 좋을 수록 잘 버티겠지만...저 같은 경우는 잠깐 타고나도 몸살이 나더군요. 기어비 역시 동일모델의 레플리카형에 비해 저속 토크에 비중을 맞춥니다. 가다서다를 반복하는 시내주행을 전제로 만들어지죠. 네이키드를 구매하는 주 연령층은 30~40대고요. 구매하는 이유는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을 온몸으로 맞아보고 싶다...라는 게 주된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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