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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2	~는 체가 왜 일빠체가 된거죠 ? [새창]	2007-04-04 10:27:03	8	삭제
		오타쿠냐 아니냐라는 논쟁 자체가 웃긴거 같아요. 어차피 일반적인 사람들이 그런거에 관심을 줄 이유는 없을테고... 아마도 자신이 오타쿠냐 아니냐를 고민할 정도로 어딘가(요즘은 오타쿠의 범위가 일본문화 하나만으로 일축돼었기에 대부분이 일본문화)에 심취한 사람들이 서로 자기가 오타쿠다 아니다를 놓고 논쟁 하는 듯 싶네요. 뭐뭐 한다는... 이라는 표현이라거나, 어미에 이유없는 말줄임표를 사용하는 것은 오타쿠라는 표현이 만연하기 전부터 꽤 많은 사람들이 채팅에서 사용한 것 같은데요. 이런 걸 가지고 곧바로 오타쿠다라고 판단하는건 역시나 성급한 결론이 아닐런지... 안.여.돼.에 한다는... 이라는 표현을 쓰는 사람은 무조껀 오타쿠라고 한다면야 조금 우스운 일이지 않나요?
	161	~는 체가 왜 일빠체가 된거죠 ? [새창]	2007-04-04 10:27:03	8	삭제
		오타쿠냐 아니냐라는 논쟁 자체가 웃긴거 같아요. 어차피 일반적인 사람들이 그런거에 관심을 줄 이유는 없을테고... 아마도 자신이 오타쿠냐 아니냐를 고민할 정도로 어딘가(요즘은 오타쿠의 범위가 일본문화 하나만으로 일축돼었기에 대부분이 일본문화)에 심취한 사람들이 서로 자기가 오타쿠다 아니다를 놓고 논쟁 하는 듯 싶네요. 뭐뭐 한다는... 이라는 표현이라거나, 어미에 이유없는 말줄임표를 사용하는 것은 오타쿠라는 표현이 만연하기 전부터 꽤 많은 사람들이 채팅에서 사용한 것 같은데요. 이런 걸 가지고 곧바로 오타쿠다라고 판단하는건 역시나 성급한 결론이 아닐런지... 안.여.돼.에 한다는... 이라는 표현을 쓰는 사람은 무조껀 오타쿠라고 한다면야 조금 우스운 일이지 않나요?
	160	갑작스레 티타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새창]	2007-03-28 09:47:51	0	삭제
		어쩐지 재료를 많이 넣으면 넣을수록...;;; 누군가 먹다가 토한것 같은 향이 나요 ㅡㅡ;;
	159	콩가루 vol.123 공익 [새창]	2007-03-28 01:30:20	0	삭제
		상근예비역 상병 말봉이 다음달입니다. 예비군 훈련 통지 문자메시지가 예비군 아버지께 갔네요. " 이 나이에 훈련받으리? " 캐공감 ㅡㅡ^ 어쩌라고요~ 본인 휴대폰 번호 적어달라고 한 부분에 아버지 휴대폰을 적어둔 것을... 아~ 예비군 훈련기간... 힘들다 ㅡㅡ;;
	158	당신은 몇등급입니까? [새창]	2007-03-28 00:57:25	5	삭제
		과연 저기에 일하고 있는 직원들의 등급은 얼마나 되느냐가 관건인가...
	157	갑작스레 티타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새창]	2007-03-28 00:52:27	0	삭제
		아... ㅡㅡ;; 설탕이랑 분말 가라앉은거 녹을때까지 물을 부었는데... 맥주잔 하나 만큼 불어버렸네요 ㅡㅡ;;
	156	오유여러분 도와주세요 [새창]	2007-03-28 00:32:26	0	삭제
		예전에는 키디스켓이란걸 썼던걸로 기억이 나는군요. 씨모스에서 걸어둔 비번을 뚫을 수는 있지만... 문제는 비밀번호가 완전 풀려버린다는거~ 다음번에 PC를 켜면 비밀번호가 해제됀 상태로 ㄷㄷㄷ;;;
	155	방금 고백하고 왔습니다. [새창]	2007-03-28 00:22:01	0	삭제
		워어~~ 오늘 한분이 모든 이별노래에 감정이입이 가능한 경지에 도달하셨습니다.
	1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7-03-28 00:19:28	1	삭제
		저 역시도 고딩때는 양아치라느니 불량하다느니 소리를 들었지만... ㅡㅡ;; 후회는 안합니다. 나름대로 재미있는 고등학교 생활이었으니까요. 다만... 그 댓가는 확실히 치루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진학할 대학교의 폭은 너무나 좁아지고... 수능 성적은 좋았지만...행실때문에 어느 대학에서나 밀려나는 처지... 학교를 못가서 일자리를 알아보려고도 해봤지만...아무런 기술도 없는 고졸로써는 취업의 한계가 있더군요. 그리고 4년동안 피땀흘려 노력해서... 예전에는 거들떠도 보지 않던 대학에 턱걸이로 들어갔습니다. 지금은 나름대로의 꿈을 갖고 지내지만... ^-^ 어차피 술마시고 담배피는 것보다 무단횡단하는 것이 더 나쁘다 라고 생각하기에... 술담배는 고작 몇년있으면 하는 것일 뿐이지만 무단횡단은 나중에가서도 하면 안돼는 일이니까요... 노는건 좋아요. 정장입고 억지로 클럽에도 가보고, 술도 마시러 다니고, 쌈질도 해보고. 이런저런건 다 좋죠~ 추억일수도 있으니까요... 다만... 그 댓가는 확실히 치룰수 밖에 없다는거죠.
	1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7-03-28 00:06:28	0	삭제
		↑↑↑↑↑↑↑↑↑↑↑↑ 과연 그렇군요. 오히려 조금 약해진듯? 예전에도 저런 이야기가 있긴 했지만서도... 불과 4~5년사이에 애들이 많이 순해졌군요? 오토바이 고작 130? 헬멧벗고 200 넘어서 달려봐 ㅡㅡ;; 숨막혀 뒤질거 같아. 술담배? 아직도 뚫리는데를 찾아다니냐? 단골집은 따로 두는거야. 걸래?? 그놈들 참... 제대로됀 애인하나 만들 재주도 없는거야? 부모가 어쩌구저쩌구? 이건 제대로 미친 XX들이네. 빠순이들이랑 동급인건가? 논다고는 하지만서도 그냥 찌질이네 뭐 ㅡㅡ;; 뭐... 우리 학생때도 그랬었고 하다만서도... 적어도 니 앞가림 정도는 생각하지 그려? 한때 잘나가는 것도 좋지. 추억도 돼고, 그 당시의 우월감도 있고...하지만 졸업하고도 그렇게 지낼 수는 없잖니~. 그리고 노는 애들이라고 막연히 혐오하거나,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답니다. 알고보면 허세도 많고...노는 애들은 괜찮지만 개념없는 애들은 피하시길... 노는 놈이라고 하는 녀석들은 1~2년 미리 성인의 권리를 누리고 싶어하는 애들일 따름이죠. 물론 나중에 그 만큼의 댓가를 치루겠지만...
	152	재밌는 종교코메디... [새창]	2007-03-27 23:44:30	0	삭제
		음... 상당히 표현은 과격하지만... 나름대로 정곡이긴 한듯싶네요. 어차피 종교란게 한계가 있는 인간이란 존재가 자신이 한계에 부딪혔을 때에, 자신이 좌절하지 않도록 지켜주는 방어선으로 만드는게 아닐런지...어떨때는 용기를 북돋아주기도 하고요. 하지만... 정말 아무것도 아닌 세세한걸로 뭐달라 뭐달라고 하는 기도부분에는 크게 공감합니다. ㅡㅡ;; 인간이 너무 이기적이라고 생각돼는 부분이랄까요? 교회 다니시는 분들이라면... 자기가 한시간동안 뭐주세요 뭐주세요 라고 기도한다면, 한시간동안 그냥 감사합니다 라고만 하세요. 떨어지는 콩고물이라도 줏어먹으러 교회간답니까?? 아무것도 안준다면 교회 안나갈거에요?
	151	아놔... 하나님의 교회... 또 걸렸네 ㅡㅡ^ [새창]	2007-03-27 23:27:17	0	삭제
		음... 반대도 많이 달리는군요. 딱히 자게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은 안했는데...;; 1. 하나님의 교회사람? 2. 종교인이라면 다 싫은 사람? 3. 교회에서 돈 버시는 사업가? 하나님의 교회사람이라면 제발 답좀해주세요. 토요일날 예배보는건 치밀한 계산이에요? 아니면 대충 감으로 때린거?? 하나님의 교회 사람들이 귀찮기는하지만 궁금한건 못참는답니다. 예수믿거나, 믿었거나, 믿을 사람이라면 무조껀 싫은 사람이시라면 죄송~ 교회에서 사업하시는 분이라면... 사업에 태클 걸어서 죄송합니다만... 그래도 종교를 돈벌이에 쓰는건 아니잖아요?
	150	오타쿠에 대한 오유 여러분의 솔직한 생각을 듣고싶어요!! [새창]	2007-03-27 23:19:34	0	삭제
		지금은 오타쿠란 표현이 너무 쉽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매니아란 표현이 대세였던거 같은데... 이슈로 떠오르면서 오타쿠란 이미지가 지나치게 광범위해졌다고 할까요... 지금은 말끝에 점 세개만 붙여도 사회부적응자 취급을 받고 있답니다.
	149	오타쿠에 대한 오유 여러분의 솔직한 생각을 듣고싶어요!! [새창]	2007-03-27 23:15:07	0	삭제
		저는 항상 말을 하기전에 할 말에 대해서 세번씩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최대한 인간관계에 대한 신중함이랄까요...? 인터넷에 오면 조금 더 신중해집니다... 그래서 생각하는 동안 손이 뻘쭘한 것도 있고 해서 그동안은... 무심결에 마침표 세개를 찍는 버릇이 생겼죠... 뭐... 갑자기 오타쿠 소리를 듣게 돼서 기분은 나쁩니다만은... 너무 갑자기였군요... 어느 순간부터 오타쿠 말투라고 하더랍니다. 역시나 사회 통념상의 문제 아닐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왜 중간중간에 점을 찍는거냐?" "어? 아... 그냥 말 하기전에 그 문장과 단어에 대해서 세번정도 생각하자는 의미로..." "오오? 신중하네?" 에서... "왜 중간중간에 마침표를 쓰는거냐? 오타쿠 색햐!!" 로 바뀐거죠...
	148	아놔... 하나님의 교회... 또 걸렸네 ㅡㅡ^ [새창]	2007-03-27 20:29:38	0	삭제
		요즘은 번화가를 돌아다니면 사탕줍디다. "나이트 안가실래요?" 하면서 ㅡㅡ;; 잇힝~ 늙었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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