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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7	잘 놀다가 괜히 슬퍼지는 날... [새창]	2009-02-07 21:55:41	0	삭제
		1 전 학교 늦게 들어갔어요. 스무살 때 갑자기 "일이 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재수하던것까지 죄다 때려치우고 일하러 갔었거든요. 그리고 스물 넷에 학교를 들어갔어요. 이제 스물다섯에 대학 2학년... 애들이랑 멀어지는 경우는 조금 있더군요. 하지만, 재수학원 다닌 동안...새로운 인연도 생기고 ^-^;; 그다지 나쁜 일만은 아니었죠. 나쁜 경우만 보는건 안좋은 것 같아요. 재수도 경험이라면 경험이죠.
	266	잘 놀다가 괜히 슬퍼지는 날... [새창]	2009-02-07 21:51:42	0	삭제
		1 제 스스로는 이런 상태를 "보름탄다" 라고 표현하긴 해요. 꼭 보름에 한번 정도는 이렇더라구요. 아무 일 없이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265	잘 놀다가 괜히 슬퍼지는 날... [새창]	2009-02-07 21:50:17	0	삭제
		외로움... 이려나 -_-;;
	2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9-02-07 17:54:58	0	삭제
		남자가 울면서 기다려달라고 매달리는거... 보기 안좋아요. ㅋ
	2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9-02-07 17:54:28	0	삭제
		군대 간지 한달안에 헤어지는 경우가 60% 상병 안에 헤어지는 경우가 99.9% 사이가 돈독할 수록 빈자리의 공백이 크게 느껴집니다. 그걸 알기 때문에, 전 미리 말해두고 갔습니다. "힘들면 다른 사람한테 가도 돼. 굳이 기다리려고 하지 말고. 네가 외로움 많이 타는 거 내가 알잖니. 내가 다녀 온 후에, 네가 내 옆에 없어도 슬퍼하지 않을게. 그게 당연한 걸지도 모르니까. 다만... 나중에 네가 내 옆에 그대로 서 있다면... 네가 기다리고 힘들어 했던 시간만큼, 내 모든 걸 다 해서 보상할게." 라고...
	262	꿈이 없어요.... [새창]	2009-02-07 17:37:15	0	삭제
		음...전 그래도 꿈을 찾긴 찾았습니다만... 여태까지 했던 모든 행동들 중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일이 뭔지 생각해보세요. 30년씩 40년씩 반복적으로 해야하는 일이기에, 재미없고 질릴 것 같은걸 매일매일 반복할 순 없잖아요 ^-^;; 음악듣는 걸 너무 좋아한다라고 생각하면, 음악관련... 운동이 너무 좋아! 라면, 운동관련... 게임이 너무 좋아! 라고 한다면, 게임 관련... 공부가 너무 좋아! 라고 한다면, 연구직도 좋지요. 남한테 뭐 갈켜줄 때가 너무 좋은거 같아...라고 한다면 교직관련이구요. 요리할 때 제일 기분 좋아...라고 한다면 요식업!!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할 때에 의욕도 있고, 노력도 생기겠죠. ^-^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게 뭐지?"라고 한번 고민해보세요 ^-^
	261	여자랑 단둘이...술마실때 [새창]	2009-02-07 17:24:59	0	삭제
		"대화만 하기에는 너무 재미없어요." 가 아니라... "대화만 하기에는 너무 재미없어해요." 겠죠. "저랑 대화 하기에는 너무 재미없어해요." 가 질문의 요지... -_-;; 하다못해서 농담이라도 해봐요...오죽하면 재미없어하겠어요. 진단을 하자면... 군대에서 축구한 이야기를 그만둬봐요.
	260	게임 ‘금칙어’ 정한다 [새창]	2009-02-07 17:19:07	0	삭제
		어떤게 금칙어인지 너무 궁금해서 -_-;; 리스트를 보려고 여기저기 사이트를 돌아다녀봤는데... 리스트자체는 죄다 비공개더랍니다. -_-;;; 메일로 요청하면 게임사 확인 후에 보낸다고 하더군요.
	259	게임 ‘금칙어’ 정한다 [새창]	2009-02-07 17:13:16	0	삭제
		아... 군사정권 생각이 나네... 무서워라...
	258	베오베 보내주신 낚였던 놈입니다. [새창]	2009-02-06 17:39:53	0	삭제
		어제 들은 이야기인데 -_-;; 그 분 주량이 소주 한병이랍니다. 그날 마신게 소주 네병이구요 -_-;;
	257	제 후배 좀 살려주세요~ 5분전 있었던 실화~!(약17.3금) [새창]	2009-02-05 14:12:36	0	삭제
		메일로 보낸게... 부디 세자리수를 안넘기는 숫자였기를 바랄 뿐입니다...
	256	달팽이극장 - 포켓몬스터 [새창]	2009-02-05 14:09:16	1	삭제
		눈에 거슬리는건... 인생이란 잉름... 이라는 오타...;;; 망할 국문과.... 다른 분은 어때요??↓↓↓↓↓
	255	아...억울해... [새창]	2009-02-05 14:07:10	8	삭제
		ㄷㄷㄷ;;; 결과 보고입니다. 2분전에 아버지 나가셨습니다. 그냥 아무 말씀도 안하시고 그냥 나가셨습니다. 어제보다 반응이 나은걸 봐선;;; 역시 어제 아버지 올때 잠든척하고;; 오늘 아침 댓바람부터 책펴두길 잘한 거 같습니다..
	254	아...억울해... [새창]	2009-02-05 13:25:43	4	삭제
		어제 도서관 같이 다니는 친구랑 싸웠어요 -_-;; 덕분에 어제오늘 걍 집에 있죠.
	253	베오베 보내주신 낚였던 놈입니다. [새창]	2009-02-05 13:24:34	5	삭제
		1 잊지맙시다 -_-;; 여긴 오유입니다. 전 오유인이구요. 네 뭐 그렇다구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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