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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2	연애라는 감정 참 어려운 거네요. [새창]	2010-11-02 19:36:40	1	삭제
		자기 혼자 초진지해져서 설레발은 금물입니다. 구속이나 간섭, 개입은 자폭이구요. "어쩌다보니 친해져서, 어쩌다보니 자주 보고, 어쩌다보니 가까워져서 어쩌다보니 사귀게됐다." 라는 식으로 가장하는게 상대방이 부담을 덜 느끼더군요. "나는 널 좋아하고 그러니 너랑 만나고 싶다."라는걸 인식시키는 순간 상대방이 불편해하더랍니다.
	371	빠른년생이랑 원래 맞게들어간사람이랑 만나면 어떻게되요? [새창]	2010-11-02 19:19:08	0	삭제
		제 음력 생일이 2월 24일. 양력생일이 4월입니다만... 몇년간 형으로 불렸던 사람이 있었죠. 그 형 생일이 음력으로 2월 10일. -_-;; 그 형을 형이라고 꾸준히 불렀지만, 실상 알고보니 저보다 2주 빠르더군요. 알고나니 저는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지만... "에이 뭐 관계는 사회적인거니까!!" 라면서 수긍해버렸습니다... 그러다가 그 형 생일이라고 모여서 술먹다가 "형, 전 2주후에 생일이에요" 라고 했더니만... 그 이후로는 절 피하더군요.
	370	이틀전 컴퓨터를 샀는데... [새창]	2010-11-02 11:53:51	0	삭제
		저도 뻥궁입니다. 파워 서플라이 중에서 명성이 자자하길래 샀는데...;; 악명일 줄이야 ㅠㅠ
	369	아침부터 신입2명이 안 나오겠다고 문자질 [새창]	2010-11-02 11:46:41	0	삭제
		ㅋㅋㅋㅋㅋ... 저희는 IT업계인데, 자기소개서를 댓글형식으로 2줄 쓰는 인간도 봤습니다.
	368	로그인하고 씁니다. 현직 초등교사입니다. [새창]	2010-11-02 11:44:09	0	삭제
		매번 드는 생각인데... 상벌점에 징계제도가 10년만 일찍 활성화 됐다면, 과연 내가 지금 이 일을 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맨날 술마시고, 담배피고, 사고나 치고 다니면서 학교 땡땡이 치던 저를 제발 정신좀 차리라면서 후드러패주신 고3 때 담임선생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암 투병중이신 것까지 숨기시면서 항상 웃으면서 어제 도망간 놈들 다 나와. 라고 하시던 목소리가 선하네요. 선생님이 다독였던 마지막 제자들은 전부다 잘 살고 있습니다.
	367	아 내가누구라고콕찝어서말안하는데씨ㅣ퐈 [새창]	2010-11-02 11:33:22	0	삭제
		여러분은 지금 체벌 금지 이후에, 교권이 무너지는걸 보고 계십니다.
	366	님들아 저 게임개발자 되고싶은데 뭐공부해야햄? [새창]	2010-01-18 00:13:02	0	삭제
		게임을 위해 공부할 수 있는 의지력이요.
	365	갑자기 슬퍼지네요. [새창]	2010-01-17 07:22:46	2	삭제
		고기가 피흘리잖아!! 라고 안먹었던 스테이크라도 같이 먹으러 가줘야겠어요.
	364	오늘 편의점엔 이상한 사람들이 많이 오는구나. [새창]	2010-01-17 05:57:15	0	삭제
		음... 요즘은 대형 유통매장이랑 편의점이 많아져서 그런지 크게 물가차이는 못느꼈어요.;;; 테이크아웃 커피값도 비슷하거나 싼 곳도 많았구요...;; 음식점도 오히려 싸더군요.;; 제가 부산 해운대 바닷가 쪽이랑 동래온천 쪽에 살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관광지에서 살아서 비싼걸수도 있고...물가가 원래 비싼 건지도... 확실한 건 집값은 확실히 비싸던데요?
	363	오늘 편의점엔 이상한 사람들이 많이 오는구나. [새창]	2010-01-17 05:32:35	0	삭제
		ㅇㅅㅇ 서울은 전혀 몰라요...;;; 아... 강남쪽은 물가가 다르군요;;; 크게 많이 심하게 무지 엄청 대단히 다르진 않은건가? 란 느낌으로 머물다가 왔어요.
	362	서울 처음 가보고 궁금해진건데... [새창]	2010-01-17 05:27:29	1	삭제
		ㅇㅅㅇ;; 지하철 요금도 계산해야하는건가요?? 요금 어떻게 바뀌는거에요?? 지하철 요금 공식을 알려주세요 ㅠㅠ
	361	서울 처음 가보고 궁금해진건데... [새창]	2010-01-17 05:15:48	2	삭제
		촌티 팍팍 내고 왔습니다. ㅋ 서울 사는 형들에게 전화해서는... "행님!! 지하철이라고 적혀있어서 왔는데...기차가 다녀!! 플랫폼도 기차역같이 생겼고... 게다가 지하철이 두갈래 길로 나뉘는데...? 이거 어떻게 해야하는거야?? " 라고 전화를;;;
	360	오늘 편의점엔 이상한 사람들이 많이 오는구나. [새창]	2010-01-17 04:58:34	0	삭제
		그저께 서울 처음 가봤는데;;; 생각으로는 부산보다 뭐든 다 비싸고... 엄청 사람이 많을 것이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구로디지털산업단지 쪽이어서 그런건지...;;; 사람도 없고;;; 피씨방에 잠깐 갔었더니... 요금도 부산이랑 다를 바가 없더군요...;;;
	359	오늘 편의점엔 이상한 사람들이 많이 오는구나. [새창]	2010-01-17 04:51:22	0	삭제
		아... 죄송;;; 제가 잠시 정줄을 놨네요;;; ㄷㄷㄷㄷ;;;; 안그래도 만두 4봉지를 데워달라고 하시고는 하나씩 드시길래... 실례합니다. 주문하신 만두 나왔습니다. 맛있게 드세요. 라고 했더니 ㅋㅋㅋ 당황하시네요 ㅋㅋㅋ
	358	오늘 편의점엔 이상한 사람들이 많이 오는구나. [새창]	2010-01-17 04:37:28	0	삭제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여자사람?? 거기 피씨방 어디에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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