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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Brighten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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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77 김여사님 한껀하셨나요? [새창] 2012-06-20 17:03:01 0 삭제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딱히 김여사 잘못이라고 하기도 뭣한겁니다.
    그나저나 보이저 125 같은데... 헬멧은 어디갔지?
    776 김여사님 한껀하셨나요? [새창] 2012-06-20 16:55:02 6 삭제
    Case 1. 차가 유턴하다가 1차선 주행 중인 이륜차와 충돌했을 경우
    이륜차 운전자가 사륜차와 정면 충돌했을 경우, 이륜차가 온전하게 보전될 수 없습니다. 반파 상태가 될거에요. 내지는 이륜차가 사륜차의 범퍼 밑에 있겠죠. 이륜차 운전자는 사륜 차량의 본넷 내지는 전면 유리에 충돌하게 되는데, 사륜차의 전면은 손상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 경우는 아니라고 봅니다.

    Case 2. 2차선 주행중이던 사륜차가 1차선으로 차선 변경하며 정속주행 중이던 이륜차를 후방 추돌했을 경우
    이럴 경우, 위와 같이 이륜차가 슬립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륜차는 균형을 잃기까지 몇초의 시간이 걸리고, 그로 인해 좀 더 먼 거리를 주행한 후 완전히 전도됐을 겁니다. 하지만 탑박스와 이륜차의 위치 상 추돌 후 즉시 전도가 일어난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사륜차의 후방 추돌로 보기는 힘드네요.

    Case 3-1. 선행 이륜차를 후행 사륜차가 측방추돌 했을 경우
    차량의 A필러에 가려서 가끔 선행 이륜차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 하지만, 그럴 경우는 주로 지정체 상황에서 사륜차 운전자가 측방과 전방을 동시에 주시하지 못할 경우에 생기죠. 저렇게 한적한 도로에서 앞에 가는 이륜차를 보지 못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봅니다. 간혹 고속 주행 중 화장이나 DMB 시청, 혹은 휴대폰 조작등에 의해서 그런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만...

    Case 3-2. 2차선에서 선행중이던 사륜차가 1차선으로 차선변경을 하는 동안, 1차선 후행 이륜차의 급가속으로 인해 측방 추돌
    전 이 경우로 보입니다. 이 같은 상황이라면 사륜차의 운전자에게 후행하던 이륜차는 완전한 사각지대에 놓이게 되고, 측후방에 이륜차가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합니다. 이럴 경우 이륜차 운전자는 둘 중하나를 선택하기를 강요받게 돼죠.
    완전히 정지할 것인가... 혹은 빠르게 빠져나갈 것인가...
    대부분의 이륜차 운전자는 빠르게 빠져나가는 것을 선택합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치명적인 위험요소가 있는데요. 사륜차의 차선변경이 조금이라도 급하면 가속한 이륜차가 완전히 빠져나가지 못하고 측방에서 추돌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이 경우에는 가속으로 미쳐 빠져나가기 이전에 이륜차의 측후방을 사륜차가 추돌한 것 같습니다. 그 이유로 들자면, 전도 됀 이륜차의 각도인데요. 물론 통상적으로도 급감속으로 인한 전도는 주로 자신의 오른쪽으로 전도하게 됩니다. 오른손잡이가 대다수인 국내에서 감속을 하게되면 자신도 모르게 지면을 딛기 위해 오른 발을 먼저 내밀고, 그로 인해 오른쪽으로 쏠린 무게중심이 이륜차를 오른쪽으로 전도하게 만들죠. 하지만 코너에서 와인딩을 하지 않는 이상, 사진의 이륜차처럼 차선과 수직을 이루는 경우는 힘들겠죠. 측후방에서 오른쪽으로 가해지는 힘이 있었다고 보여집니다.
    775 김여사님 한껀하셨나요? [새창] 2012-06-20 16:55:02 0 삭제
    Case 1. 차가 유턴하다가 1차선 주행 중인 이륜차와 충돌했을 경우
    이륜차 운전자가 사륜차와 정면 충돌했을 경우, 이륜차가 온전하게 보전될 수 없습니다. 반파 상태가 될거에요. 내지는 이륜차가 사륜차의 범퍼 밑에 있겠죠. 이륜차 운전자는 사륜 차량의 본넷 내지는 전면 유리에 충돌하게 되는데, 사륜차의 전면은 손상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 경우는 아니라고 봅니다.

    Case 2. 2차선 주행중이던 사륜차가 1차선으로 차선 변경하며 정속주행 중이던 이륜차를 후방 추돌했을 경우
    이럴 경우, 위와 같이 이륜차가 슬립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륜차는 균형을 잃기까지 몇초의 시간이 걸리고, 그로 인해 좀 더 먼 거리를 주행한 후 완전히 전도됐을 겁니다. 하지만 탑박스와 이륜차의 위치 상 추돌 후 즉시 전도가 일어난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사륜차의 후방 추돌로 보기는 힘드네요.

    Case 3-1. 선행 이륜차를 후행 사륜차가 측방추돌 했을 경우
    차량의 A필러에 가려서 가끔 선행 이륜차를 보지 못하는 경우가 있긴 합니다. 하지만, 그럴 경우는 주로 지정체 상황에서 사륜차 운전자가 측방과 전방을 동시에 주시하지 못할 경우에 생기죠. 저렇게 한적한 도로에서 앞에 가는 이륜차를 보지 못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봅니다. 간혹 고속 주행 중 화장이나 DMB 시청, 혹은 휴대폰 조작등에 의해서 그런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만...

    Case 3-2. 2차선에서 선행중이던 사륜차가 1차선으로 차선변경을 하는 동안, 1차선 후행 이륜차의 급가속으로 인해 측방 추돌
    전 이 경우로 보입니다. 이 같은 상황이라면 사륜차의 운전자에게 후행하던 이륜차는 완전한 사각지대에 놓이게 되고, 측후방에 이륜차가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합니다. 이럴 경우 이륜차 운전자는 둘 중하나를 선택하기를 강요받게 돼죠.
    완전히 정지할 것인가... 혹은 빠르게 빠져나갈 것인가...
    대부분의 이륜차 운전자는 빠르게 빠져나가는 것을 선택합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치명적인 위험요소가 있는데요. 사륜차의 차선변경이 조금이라도 급하면 가속한 이륜차가 완전히 빠져나가지 못하고 측방에서 추돌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이 경우에는 가속으로 미쳐 빠져나가기 이전에 이륜차의 측후방을 사륜차가 추돌한 것 같습니다. 그 이유로 들자면, 전도 됀 이륜차의 각도인데요. 물론 통상적으로도 급감속으로 인한 전도는 주로 자신의 오른쪽으로 전도하게 됩니다. 오른손잡이가 대다수인 국내에서 감속을 하게되면 자신도 모르게 지면을 딛기 위해 오른 발을 먼저 내밀고, 그로 인해 오른쪽으로 쏠린 무게중심이 이륜차를 오른쪽으로 전도하게 만들죠. 하지만 코너에서 와인딩을 하지 않는 이상, 사진의 이륜차처럼 차선과 수직을 이루는 경우는 힘들겠죠. 측후방에서 오른쪽으로 가해지는 힘이 있었다고 보여집니다.
    774 오토바이와 교통사고요. [새창] 2012-06-15 15:41:44 0 삭제
    바이크 동호회에 흔히들 올라오는 사고 사례네요.
    개문 발차의 경우 중과실로 처리. 개문 차량의 과실로 10:0 처리되고요.
    개문 상태에서 이륜차가 들이받았을 경우에, 주로 8:2로 취급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773 블박 뜯어간 놈 보거라... [새창] 2012-06-14 14:18:56 0 삭제
    앍;;; 전 걍 덕후에요.
    배선 수리는... 혼자서 셀프 교체하는 쪽으로 갈피를 잡았습니다.
    배선 교체하고, 블박은 가성비 좋은 놈으로 다시 산 후에 FRP케이스 제작할 예정입니다.

    차게에 의외로 바이크 타시는 분들이 많으니...몰딩 새로 만들어서 양산하고 완성되는데로 오유 차게 바이크 소지자 분들이랑 나누도록 할게요.
    772 블박 뜯어간 놈 보거라... [새창] 2012-06-14 02:01:12 1 삭제
    촌놈/
    미들급 크루즈라면... 쉐도우750은 좀 얇은 느낌이 있어서 중량감은 덜듭니다. 역시 저도 드랙스타가 예쁘더라고요.
    이탈젯 데이토나 같은 경우는 크루져보다는 클래식 느낌이 강하고요. 장시간 크루징 시에는 좀 불편해 보여요.
    효성 ST7은... 아직 시제품입니다. 동호회 가보면 불량과 하자로 오랜시간 투쟁 중이죠.
    미라쥬 650은 아메리칸 크루저라기보다는 네이킷에 가까워요. 코멧엔진이 거의 그대로 얹혔다고 보시면 되요. 그래서 남아도는 마력의 여유는 누리기 힘드시고요. 고속 고RPM이라고 보시면 돼요.
    할리나 빅토리 같은 미국 아메리칸 전문 브랜드의 경우는 가격이 엄청 셉니다. 쳐다보기도 힘들어요.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쉐도우 700/750/ 1100 - 신사틱한 아메리칸.
    마그나/스티드 - 오래 됐음.
    드랙스타 650/1100 - 남자느낌의 아메리칸.
    데이토나 - 클래식 바이크 느낌의 아메리칸.
    스파이더 - 350cc 쵸퍼형 아메리칸.
    로얄앤필드 - 클래식 바이크.
    ST7 - 베타테스트 중
    미라쥬 650 - 네이킷에 가까운 고속 투어러.
    BMW R1200 - 사이버틱한 클래식.
    할리 & 빅토리 - 가격이 넘사벽.

    참고로 아메리칸 동호회에서는 쉐도우가 드랙스타가 많이 보이네요.
    771 블박 뜯어간 놈 보거라... [새창] 2012-06-13 23:20:07 1 삭제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시는 덕분에, 베스트에 갔습니다.
    차게님들 감사합니다.
    770 블박 뜯어간 놈 보거라... [새창] 2012-06-13 23:19:10 4 삭제
    골드키위/
    과찬이십니다. 제가 그렇거 잘난 놈이 아니라 오히려 부끄럽네요.
    769 블박 뜯어간 놈 보거라... [새창] 2012-06-13 23:14:48 3 삭제
    전광인/
    그냥 평범한 회사원이에요.
    어차피 깨작깨작 재료들 만지면서 스스로 즐겁기도 했고, "마크2" 만들고 난 이후로도 부족한 부분을 보완한 "마크 3"와 그를 기준으로 만들어진 양산형에 대한 열망이 있었기 때문에..."양산형 마크3"를 만들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라는 하늘의 뜻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768 블박 뜯어간 놈 보거라... [새창] 2012-06-13 23:08:20 2 삭제
    BK201/
    어찌됐건, 블랙박스를 달고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운전에 조심하게 되더라고요.
    자기도 위험하고, 남에게도 위협을 가하는 운전자를 볼 때마다 걱정도 되고 안타까웠습니다.
    실제로도 그로인한 사고를 목격하기도 했고요.

    비록 들인 돈과 노력이 아깝지만
    그렇게라도 이륜차에 대한 운전자들의 인식이 나아진다면야, 저로써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767 블박 뜯어간 놈 보거라... [새창] 2012-06-13 22:59:33 6 삭제
    헐/
    배선 복원시 30만원, 배선 교체시 40만원이요. ^-^;;

    SolidSnake/
    말줄임표가 덕후 말투라고 하신다면, 솔직히 말하자면 전 덕후 맞아요.
    저한테 오토바이는 "실제로 탈 수 있는 큰 동력 프라모델"개념이니까요. ^-^
    766 블박 뜯어간 놈 보거라... [새창] 2012-06-13 19:16:38 9 삭제
    어차피... 소재에 대해서 익숙해지려고 만든거고... 외형과 기능이 모두 만족스러워졌을 때, 많은 분들이 사용하실 수 있도록 무료나눔을 하려고 했던 거니까요. 시험작이라서 가져간 건 괜찮습니다.
    단지, 바이크 안전용품이 탐나는 사람들이 편하게 가져갈 수 있도록 만들어뒀는데... 제대로 살피지도 않고 억지로 뜯어가는 바람에 배선이 상했어요. 그건 좀 허탈하기도 하고, 화도 나네요.
    765 블박 뜯어간 놈 보거라... [새창] 2012-06-13 19:16:38 2 삭제
    어차피... 소재에 대해서 익숙해지려고 만든거고... 외형과 기능이 모두 만족스러워졌을 때, 많은 분들이 사용하실 수 있도록 무료나눔을 하려고 했던 거니까요. 시험작이라서 가져간 건 괜찮습니다.
    단지, 바이크 안전용품이 탐나는 사람들이 편하게 가져갈 수 있도록 만들어뒀는데... 제대로 살피지도 않고 억지로 뜯어가는 바람에 배선이 상했어요. 그건 좀 허탈하기도 하고, 화도 나네요.
    764 죄송합니다. [새창] 2012-06-11 20:02:42 0 삭제
    천천히 다녀도 시간 차이는 얼마 안나요.

    763 와아~~ 싸움이다 싸움~~~!! 전 이륜차 타요. [새창] 2012-06-11 20:01:43 3 삭제
    한명이 차 사이로 안지나가고 차 뒤에 얌전히 서 있으면...택배나 배달 오토바이 말고는 다들 얌전히 뒤에서 대기하더군요.
    한분씩 한분씩 제대로된 습관으로 운행하시면, 이륜차 주행 문화도 생각보다는 빨리 괜찮아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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