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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G.Brighten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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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Brighte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7 높임말 때문에.. [새창] 2011-01-17 22:11:29 0 삭제
    소설 형식으로 써 봤습니다.

    A 의 눈동자가 종이를 따라 내려간다. B는 글의 내용이 못내 궁금해 참을 수 없다는 표정이다.
    "대체 뭐라 쓰여 있소?"
    "몰라."
    A 의 퉁명스러운 목소리가 던져지듯 내팽겨쳐진다. B는 기분이 언짢아 짐짓 화가 난 듯 형에게 핀잔을 먹인다.
    "아니, 그걸 눈으로 보고도 모른단 말이오? 이리 줘 보시오."
    B는 A의 손에 들린 편지를 낚아 채고는 조용히 읽어내려간다. 조심스레 글을 읽어가던 B의 손이 참을 수 없다는 듯이 떨리고, 시선에 절망이 그림자로 드리운다. A는 차마 동생을 바라보지 못하고, 찢겨진 채 겨울바람에 나부끼는 편지봉투만 힐끗거렸다. 컴퓨터로 인쇄해 둔 보낸 이의 이름이 궁서체로 적혀 있었다. A는 궁서체의 유려한 글씨체가 참 날카롭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성 전문 병원. XX 비뇨기과'

    끝내 떨리는 B의 입술에서, 씹어 뱉는 목소리가 고통스레 비집고 나왔다.

    "내가...내가...내가 고...자라니..."

    A에게는 동생의 처연한 목소리가 절규로 들려왔다. 그는 차마 B의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고개를 돌려 천장 한 구석의 얼룩을 바라볼 뿐이었다.
    506 편의점 야간은 뭘하나요 [새창] 2011-01-17 21:49:11 0 삭제
    잠과의 싸움.
    지루함과의 싸움.
    505 술 못먹으시는 분들 술자리에서 어떻게 대처하세요? [새창] 2011-01-17 21:48:27 0 삭제
    첫 잔 = 술을 받은 후, "건배~~" 내려놓는다.
    술 자리 도중 = 첫 잔 받은걸로 몇 방울씩 홀짝홀짝 입술만 적신다.
    마지막잔 = 잔에 그대로 남은 술로, "건배~" 하고 마신다.
    504 기숙형 재수학원에서 연애 [새창] 2011-01-17 19:39:12 0 삭제
    그냥, 그 사람 만나지 마요.
    그런 거에 일일히 고민하고, 신경쓰고 있을 거면 어차피 제대로 만나지도 못할 것 같아요.

    그게 억울했다면, 다른 사람 만나기 이전에 자기가 먼저 만났어야 할 일이고,
    과거에 이런이런 일을 겪었기 때문에 상대방이 있는거고,
    나는 지금 그 상대방을 사랑하는 겁니다.

    그리고 기숙학원에서 지내봤자 엄격히 관리하고요.
    어디에서 같이 지내건 지내지 않건,
    "이것저것"이란 건 언제든 어떻게든 생길 수 있는 일입니다.
    503 잉여라 고민입니다 [새창] 2011-01-17 19:32:41 0 삭제
    그리고, 지금이 아니라면...
    앞으로 평생 기회조차 얻지 못할 일들이 너무 많아요.

    소중한 시간이니, 뭐라도 하려고 해보세요. ^-^
    그러고 나면, 언젠가는 돌이켜 생각하며 말하실 날이 오지 않을까요?

    그때의 경험이 정말 소중했다고...
    502 잉여라 고민입니다 [새창] 2011-01-17 19:29:41 0 삭제
    저는 그 시기에 주유소 야간하면서, 단기 알바를 병행하거나
    혹은 인력사무소에가서 일당일이라도 했었는데요.

    그게 나한테 무슨 도움이 돼? 라고 생각할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언제건 그떄 경험이 필요할 때가 생기더라고요.

    그리고 겨울이고 날씨도 추운데, 너무 힘들지 않을까? 라고 주저하시는 것 같아서 드리는 말씀인데,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하고, 젊을 때 경험은 인생의 밑거름 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비록 몸쓰는 일 같아보일지라도, 그저 몸을 쓰는 게 아니라
    인내력을 쓰고 정신력을 쓰는 겁니다. 체격이랑은 그다지 관계가 없어요. ^-^
    501 높임말 때문에.. [새창] 2011-01-17 19:24:25 0 삭제

    a:뭐라고 적혀 있소?
    b:몰라
    a:모른단 말이오?
    이게 문맥상으로는 확실히 추천이군요.

    상황이나 감정에 따라선...
    A : 대체 뭐라고 적혀 있소?
    B : 당췌 모르겠소.
    A : 아니, 어찌 그걸 모른단 말이오?
    같이 쓴다거나?

    A : 대체 무어라 하오?
    B : 나로써는 잘 모르겠소이다.
    A : 허허, 보고도 모른다니요?
    라거나?

    A : 뭐라고 쓰인 것이오?
    B : 잘 모르겠소.
    A : 모르신단 말이오?
    같이 쓰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오체는 반존칭이기 때문에,
    서로 간의 관계가 크게 높지도 낮지도 않은 상태에서 서로를 존대하는 경우입니다.

    A가 반존칭을 사용하는데, B가 낮춰 말하는 것은 뭔가 부자연스럽지 않나 생각합니다.
    B 또한 반존칭을 사용하거나, 혹은 A가 극존칭을 사용하는 것이 자연스럽지 않을런지요?
    500 십몇군데 회사에 이력서를 넣었는데요..면접을 안가면 어떻게되죠? [새창] 2011-01-17 19:13:40 1 삭제
    (1)
    ^-^;; 저희는 이력서 보고 연락드렸는데, 잠수타시면 입사 포기로 보고 자동 탈락시켜요.
    그리고 한 번 잠수타셨던 분 이력서는 다시 들어오더라도 안받아요.

    아무리 직장이지만, 서로 업무 중에 가장 우선 돼야 할 것은 사람에 대한 신뢰이고,
    면접에서 아무 말 없이 잠수타신거라면, 저희 입장에서는 그 신뢰란 걸 져버린 사람으로 여겨지니까요.

    (2)
    다수의 업체에 합격하신 경우라면, 연봉 협상하고 계약서에 도장 찍기 전까지는 입사 포기가 가능하십니다.
    근로 계약서에 서명하시는 순간부터 근로자가 되는 거니까요.
    499 잉여라 고민입니다 [새창] 2011-01-17 19:08:45 0 삭제
    일이라도 해보시면 어떨런지요? ^-^;;

    비록 알바해도 별로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것도 아닐테고,
    뭔가 확 달라지는 것도 아닌데요 ^-^

    그냥 이런저런 경험 정도는 쌓이더라구요.
    4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1-17 18:36:08 0 삭제
    허허허... 왜 자기 글인데 자기가 만든 규칙에 안따르냐고 열폭하시더니... -_-
    결국은 자삭인가? ㅋㅋㅋ
    497 초딩들이 절대모르는 무적의 컴퓨터 전대물.swf [새창] 2011-01-13 21:51:35 1 삭제
    85년생 보고갑니다.

    저도 저것 땜에 바이러스 걸렸을 때, 컴퓨터 뜯어서 메인보드 탈탈 털었어요.
    나쁜 괴물 털어버릴거라고 ㅋ
    496 [bmw]운전은 못해도 매너가 있는 세상을 바라며.... [새창] 2011-01-13 05:36:24 0 삭제
    방금 오토바이 타고 퇴근하고 있는데... -_-
    갓길에 비상등 켜두고 대놓은 흰색 옵티마...
    깜빡이 안넣고 1차선으로 확 들이밀면 어쩌라고!! 개쉙키야!!

    저속 운행하고 있어서 아슬아슬 멈췄지만,
    퇴근하다가 인생 퇴근할 뻔했잖아. 시발라마야!!!
    495 심각한 방향치 ㅠㅠ [새창] 2011-01-10 23:29:09 0 삭제
    ★ 기본 //

    헉!!! 그... 그렇네요.

    제대로 찾아가다가 길이 막히면...내가 무의식 중에 자꾸 오른쪽으로 가는구나;;;;

    494 심각한 방향치 ㅠㅠ [새창] 2011-01-10 23:23:03 0 삭제
    기본//
    부산서 25년간 살았습니다만...;;;

    저건... 딱히 서울이고 부산이라 그런 건 아니에요.
    방향감각 상실이 ... 한번 일어나기 시작하면 겉잡을 수 없어서;;

    저 부산대입구에서 동래로 갈 참이었는데...
    길 잃고 반송까지 갔다가, 반송에서 기장 거쳐서, 해운대로 넘어갔다가, 해운대서 망미동으로 간 후에 연산교차로에서 양정까지 갔다가, 양정에서 동래로 간 적도 있습니다.;;
    493 심각한 방향치 ㅠㅠ [새창] 2011-01-10 23:16:24 0 삭제
    454//
    괜찮아요. ^-^;; 오토바인데요 뭐 ㅋ
    오랫동안 길을 방황했더니만 동상이 걸렸는지 피부가 가렵고 욱씬거리긴 하지만,
    기름값은 크게 부담이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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