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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Brighten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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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Brighte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92 남자가 연하녀와 만날때 [새창] 2012-11-30 17:37:48 0 삭제
    어릴 때는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근데 어릴 때 그러면 나이먹어서도 계속 그럽니다.
    791 혼자서 이거 다먹을수 있는분!? [새창] 2012-11-30 17:31:17 1 삭제
    음... 대식하는 버릇이 좋진 않아요. 식비가 어마어마하게 나가요;;;
    제가 하루에 2~3끼정도 먹는데, 피자 패밀리사이즈 한판 or 치킨 1.5 ~ 2마리 or 탕수육 중 + 짬뽕 + 공깃밥 or 라면 3개 + 밥 or 삼겹살 2근.

    식비로 치면 한달에 100~120만원정도 나오더라고요.
    790 500만 관객 동원 액션ㄷㄷㄷ [새창] 2012-11-23 21:27:31 1 삭제
    내가 소주 반병 먹고 취했나;;;
    조낸 박진감 넘쳐보인다;;; 저러고 놀면 엄청 재밌겠다.
    789 게임개발자 김태곤의 '보고 계십니까? 이게 게임입니다.' [새창] 2012-10-19 18:40:30 0 삭제
    이럴때가아님 //
    아마 교육적, 교훈적이라는 부분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788 게임개발자 김태곤의 '보고 계십니까? 이게 게임입니다.' [새창] 2012-10-19 17:47:06 35 삭제
    저는 국어국문과 출신이고요. 이전까지는 매주 한편씩 습작소설을 짓곤 하던 소설 습작생이었습니다.
    그리고 3년차 게임 세계관 디자이너 겸 시스템 디자이너입니다.
    지금은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나와서 잠시 쉬고 있고요.

    저도 한창 개발에 몰두하고 있을때 저런 생각에 빠져본적이 있지요.
    왜 우리는 마약상 취급을 받는건지에 대해서요.
    게임 개발이 종합 예술이란 점에서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런데 왜 게임은 기성세대로부터 나쁜 인식을 얻는가...

    비록 저 혼자만의 생각이지만 저는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그건 게임이 뉴미디어를 통해 배포되는 판타지이기 때문이다.

    자세히 말한다면,
    저는 게임을 만드는 동기와 게임을 하는 동기는 "결핍"이라는 것에서 출발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에서 무언가의 법칙과 규율에 따라 이루지 못하는 것을 대리만족시키는 대체제 말입니다.

    절대적인 물리법칙 속에서 하늘을 날고 싶다는 인간이 가진 소망이 있고, 저희는 물리법칙을 벗어나 하늘을 날 수 있는 게임을 만듭니다.
    대화라는 미디어가 점점 사라지는 시대에서 사람과 사람간의 단절을 슬퍼하는 사람들이 있고, 저희는 그들이 대화할 수 있는 게임을 만듭니다.
    치열한 한줄세우기 경쟁 속에서 스스로 좌절한 사람들이 있고, 저희는 그들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게임을 만듭니다.

    다시 말해서 지금의 게임이란 건 현실의 지배를 정면으로 반하고 그리던 이상을 이뤄주는 형태로 만들어 지고 있다고 봅니다.
    과거 조선 후기에 염정소설, 혹은 계급을 뒤집는 영웅소설들이 당대의 규율을 뒤엎고 그들의 꿈을 대체하는 동안
    당시의 기성세대들이 그를 보고 한탄하고 탄압했던 것과 일맥상통하다고 봅니다.

    기성세대에도 친숙했던 활자로 쓰여졌던 소설조차도 그럴진데, 기성세대가 잘 알지못하는 매체인 컴퓨터를 통해서 전파되는 게임이야
    오죽하겠습니까. 자신들이 알지못하는 곳에서 자신들에게 반하는 소재가 떠돈다는 것은 응당 두려움일 수 밖에 없겠지요.

    하지만 그래도 저희가 게임을 만드는 것은...
    자연과 사회로부터 결핍을 이뤄준다는 만족감이 있기 때문이고, 저희도 그를 통해 스스로 만족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고,
    그리고 머지않아 현재 기성세대로부터 소외받던 많은 사람들이 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뿌리내리고 자리잡았을 때에는
    기존의 다른 반사회적이라는 이유로 탄압받던 매체들이 사회에 부합하는 매체가 되었듯이, 저희들 또한 그러리라 믿기 때문입니다.
    787 '애니팡'이 동물학대?…동물사랑캠페인 피켓 논란.pum [새창] 2012-09-26 12:51:41 3 삭제
    저 사람들은 징그러워서 칸쵸도 못먹겠구나...

    과자 위에 동물 얼굴이 새겨져 있고, 그걸 입안에 넣으면 와작하면서 부숴지고...
    그 안에 든 검은 쵸코가 줄줄줄....
    786 [펌]개념 상실한 300일 사귄 남자친구 (카톡사진유재석) [새창] 2012-09-26 12:48:56 0 삭제
    하하하... 그 녀석 참... 말 예쁘게도 하는구나 ㅋㅋㅋ
    785 남자들 기준의 통통이요 [새창] 2012-08-28 13:26:15 0 삭제
    제 기준의 통통은 (본인의 키)-100 입니다. 전 그 정도가 딱 좋더라고요. 물론 사람마다 조금씩 달라요.
    784 남자가 머리쓰다듬는거 무슨 의미에요? [새창] 2012-08-22 12:45:22 10 삭제
    음. 귀엽고 친근하다는 표현이에요.
    저도 학교에 있을때는 귀엽고 친한 애들 머리 쓰다듬곤 했어요.

    저도 개 키웠음.
    7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8-16 15:55:07 0 삭제
    어? 봉천역에서 은천초교 쪽으로 두어대 보이던데...봉천역 3~4번 출구쪽에 자전거 주차장에 한대 세워져 있던데... 음음...
    오늘 집에 들어가는 길에 번호 한번 확인해볼게요.
    782 이 G컵뇬이 [새창] 2012-08-12 02:57:08 2 삭제
    영어고문투어// 제 여자친구도 E컵인데요. 야나기나 에메필에 가면 DEF 속옷 많아요. 거긴 세일 행사도 많이하고요. 매장도 꽤 많습니다. 세일 행사 해도 일반 속옷보다는 비싸다는게 맹점이지만...;;; 아... 그리고 에메필은 비키니도 팔아요 ^-^;;
    7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7-13 16:21:55 0 삭제
    아... 일베 테러같긴 한데, 덕분에 오랜만에 이 노래를 듣는구나. 학창시절에 듣던 노래라 그 시절 기억도 아련히 나고, 반갑네요.
    780 2종소형 질문점 해도될까요? [새창] 2012-06-22 20:51:58 0 삭제
    로드윈 125를 1년 좀 넘게 타고 2소 따러 갔었는데요.
    부담 없이 연습도 안하고, 재미삼아 따러 갔었더니 굴절코스에서 10번이나 떨어졌어요.
    미라쥬 250 빌려서 1시간 코스 연습해보고 다시 따러 갔더니, 1번만에 붙더군요.

    아메리칸은 니그립이랑 중심이동이 네이킷이랑 달라서, 연습 따로 하셔야해요.
    779 19] 대륙의 흔한 표지판 [새창] 2012-06-22 01:07:56 40 삭제
    election 은 '선거'
    erection 은 " 선 거"
    778 김여사님 한껀하셨나요? [새창] 2012-06-20 17:03:01 2 삭제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딱히 김여사 잘못이라고 하기도 뭣한겁니다.
    그나저나 보이저 125 같은데... 헬멧은 어디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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