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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흐하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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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흐하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1 패알못) 남자 무난한 신발은 어떤게 있을까요?? [새창] 2016-09-12 22:07:20 0 삭제
    소다 독일군 강추해요
    50 신발 나눠요!(스압주의) [새창] 2013-06-17 01:41:24 0 삭제
    1-2 나 1-4 부탁드려요.

    1-2는 매일 운동을 하러 나가는데 나갈 때마다 3만원짜리 시장표 운동화를 신고나가요. 평발인데 운동화가 딱딱해서 그런가 굉장히 발목이 아파와요... 좋은 운동화 신고 운동 해보고도 싶은데 비싸서 한 번도 못사봤어요.
    아니면 1-4는... 여자친구가 남자가 반바지 잘어울리는 사람이 좋다고 반바지를 사다 줬는데, 위에 보시다시피 운동화 하나랑 기본컨버스 로우 이게 제가 가진 신발의 전부라, 아직 여자친구에게 멋지게 입고 나가 본적이 없어요ㅠㅠ 베이지색 반바지인데 그거 입고 저거 신으면 이쁠것같아요. 꼭 받고싶슴다 아무거나 둘 중 하나... 솔직히 운동화가 더 땡기네요 발목이 하도 부어대서

    [email protected]
    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26 16:29:30 0 삭제
    웃는거맞지님 말씀 감사합니다. 솔직히 님께서 말씀하신게 맞는말이죠. 저도 글 쓰고나서 다시 읽고보니 너무 공격적이고 원색적이라는거 충분히 느낍니다. 대화가 필요하단 사실도 듣고보니 그럴수도 있겠다 싶구요. 대화가 소통의 기본이니까... 전혀 불쾌하지 않고, 오히려 고맙습니다.

    허나 대화를 어찌 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방금도 대판 싸우고 손찌검하고 밖에 내보내놔서. 어머님에게 대들기에 욱해서 그랬어요. 정말 많이 참았거든요.. 차라리 모르는 사람하고 대화를 하라는게 훨씬 쉬운 것 같습니다.
    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26 16:17:56 0 삭제
    부모님도, 나도 너를 많이 걱정하니 너무 나쁘게만 생각 말아라. 쓴소리가 듣기 싫은건 누구보다도 내가 제일 잘 알지만 그래도 걱정이 없다면 잔소리도 없다... 이렇게도 이야기 해보고 어머니나 너나 여자니까 기분안좋은날 있는거 이해한다. 그러니 그런날에는 기분이 안좋다고만 이야기 해도 이해해줄수 있고, 아닐땐 좀 부드럽게 이야기 하자. 굳이 우리까지 집안 분위기 험악하게 만들어야겠냐, 이런식으로 여러번 진지하게 앉혀놓고 이야기를 해도 3일은 커녕 3시간도 안가요. 그냥... 답이 없어요 진짜로.... 상담을 받으러 가자 해도 안간다고 하고, 상담식으로 보다는 제 경험이나 생각에는, 스스로 좀 느낄 때가 자연스레 오는데.. 그게 고등학생때 진학관련 문제를 겪으며 자연스레 오는건데 그게 없어요. 그냥 생각이 없는것같아 화도나고 안타깝고 짜증나고 그럽니다.
    그리고 저도 잘은 모르지만 폐경기가 오면 여성분들이 생리때 만큼이나 민감해지고 감정기복이 심해진대요. 체내에 분비되는 호르몬의 양이 바뀌는 거니까 자연스러운거라고 생각해요.
    44 [익명]멘트츄천좀 해주세요 천재오유님들 [새창] 2013-05-10 18:34:48 0 삭제
    걍 무언이 답
    43 [익명]사랑을 받으려고 애쓰지말아야겠어요... [새창] 2013-05-10 01:50:30 0 삭제
    나에게 주는 사랑이 넘칠 때 타인에게 사랑을 줄 수 있어요. 그건 타인도 마찬가지에요. 타인이 있으나 없으나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사람을 만나서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자학으로 이어지는 관계는 깊이는 가더라도 오래는 못가요. 반드시 금방 끝나기 마련이죠. 먼저 자기 자신부터 돌아보세요.
    42 [익명]사랑을 받으려고 애쓰지말아야겠어요... [새창] 2013-05-10 01:50:30 2 삭제
    나에게 주는 사랑이 넘칠 때 타인에게 사랑을 줄 수 있어요. 그건 타인도 마찬가지에요. 타인이 있으나 없으나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사람을 만나서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자학으로 이어지는 관계는 깊이는 가더라도 오래는 못가요. 반드시 금방 끝나기 마련이죠. 먼저 자기 자신부터 돌아보세요.
    41 [익명]여자인 아싸분 계신가요. [새창] 2013-05-09 03:19:00 1 삭제
    마지막으로 자초한 일을 스스로 이해하고 계시고, 뭣보다 이젠 그런 상태에 질려하시는 것 같아 강하게 말씀드렸어요. 좋은 친구분 만나시길 바람다. 좋은 친구는 인생에서 가장 큰 재산이니까용
    40 [익명]여자인 아싸분 계신가요. [새창] 2013-05-09 03:15:52 1 삭제
    제가 느낀건데요. 예를 들어 님 앞에 사람이 10명이 있어요. 10명 모두가 님하고 친해질 지, 친해지지 않을 지는 몰라요. 그럴 때 님같은경우는 님에게 먼저 다가오는 사람들과 소통을 해보고, 그마저도 잘 맞지 않는다면 소통을 하는데에 이질감을 느껴 힘들어하죠. 자. 여기서 님이 놓친 부분은요.

    님에게 먼저 다가오는 사람 말구요, 다가오지 않고 거기 서있던 사람들은 님과 잘 맞을지 안맞을지 잘 모른단 사실이에요. 사람들은 상처 받는걸 두려워해요. 누구나 그러죠. 하지만 무릎에 상처가 날까 무서워 달리지 못하는 사람은 평생 걷기만 할 뿐이잖아요. 먼저 다가가세요. 먼저 오픈하세요. 그리고 상대방이 님을 어려워하잖아요? 그럼 그냥 넘겨요. 연락 안해도 돼요. 굳이 어렵단 사람 만나가며 스트레스 받을 필요 있을까요? 아닐걸요.

    먼저 다가가보세요. 힘든가요? 누구나 그래요. 처음이 힘들어요. 허나 한명이라도 생기고, 그게 늘어서 두명이 되고 그런게 인간관계라고 생각해요. 상처받기 무서워 아무하고도 이야기 하지 못하느니, 9명에게 까이더라도 저는 혹시모를 한 명을 위해 먼저 다가갈래요. 혹시 아나요? 그 사람과 하룻밤을 지새우며 이야기를 했더니 몇년치 우정이 쌓일지.
    39 [익명]여자인 아싸분 계신가요. [새창] 2013-05-09 02:57:05 0 삭제
    맞지 않는다고 만나지 않으면 고생길이 펼쳐짐. 이해했다고 말씀하셨으면 이제 바꿔볼 때도 됨.
    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09 02:51:28 0 삭제
    헤어질 때 뽀뽀 한 번이면 남자는 돌아가는데 걸리는 시간이 얼마든간 '아... 보람차다...!' 합니다.
    37 사랑이라는감정말예요 [새창] 2013-05-09 02:42:27 1 삭제
    그 사람 생각하면... 막 행복하거나 그런건 아닌데... 앞날을 생각하고 있어요. 그게 행복한 미래든 덜 행복한 미래든 막 상상의 나래를 펼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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