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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명령이다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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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3	오늘 미국-이탈리아 전은 축구사의 혁명 [새창]	2006-06-18 11:05:52	10	삭제
		반어법이가?
	132	엄청난 크기의 자이언트 지네..ㅡㅡ; [새창]	2006-06-18 11:03:06	1	삭제
		쯔쯧... 얼마나 아플꼬
	1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6-04 08:57:05	1	삭제
		하루만에 찍었는 갑다.
	1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4-14 23:58:25	0	삭제
		잼땅
	1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4-14 23:51:53	1	삭제
		안쓰럽다
	128	[폰카애니] 한국판 호나우딩요 [새창]	2006-04-14 23:51:53	2	삭제
		안쓰럽다
	1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4-14 23:48:21	0	삭제
		이거 진짜????;;;;
	126	안전벨트~꼭 매셔요!! [새창]	2006-04-14 23:48:21	0	삭제
		이거 진짜????;;;;
	1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4-14 23:42:40	0	삭제
		응 잘했어
	124	컴퓨터 튜닝 지존 [새창]	2006-04-14 23:42:40	22	삭제
		응 잘했어
	123	컴퓨터 튜닝 지존 [새창]	2006-04-14 23:42:40	15	삭제
		응 잘했어
	122	이집트 디제이 [새창]	2006-02-28 15:01:43	0	삭제
		비트매니아인가?
	121	이집트 디제이 [새창]	2006-02-28 15:01:43	0	삭제
		비트매니아인가?
	120	애절한 러브스토리만들기.. [새창]	2006-02-26 10:14:35	0	삭제
		나는 장나라에 거주하고 있는 '무료의 경고짱' 9세 이한호이다. 오늘 하늘이 빨강색인게 왠지 기분이 시원하다. 난 higher를 흥얼거리며 꿀으로 손질한 머리를 매만져주고 피시방를 향했다. "꺄울!!!!!!!" 날 알아본 불사파들이 소리를 질러댄다. 하핫~.. 시큼털털 무료하게 글쎄..으로 스쿠루즈식 발차기를 한번 해주고 돌아섰다.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 나에게 반해 픽픽 쓰러지는게 안봐도 눈에 선하다. 이놈의 인기는 사그러 들질 않는다니까. 정말이지, 아놔. 피시방 안으로 들어오니 우리 피시방 얼짱 ㄹ가 나에게 인사한다. 내가 무시하고 그냥 지나치자, ㄹ가 날 키 -_ -;으로 쾅치며 말한다. "이한호.. 뚫훟. 이런 내 맘 아직도 모르겠니?" 나를 보는 ㄹ의 눈에서 금방이라도 물이 흘러 내릴 듯 하다. "나만 바라봐 줘. 나만큼 너와 잘 맞는 사람은 없어. 컴퓨터 스피커. 내가 딸리는게 뭐야?" ♪ can you take me higher 그 순간 시큼털털 무료한 음악이 피시방안에 흐른다. 난 ㄹ의 키 -_ -;을 글쎄..으로 꾹 누르며, 대뜸 전부다!을 들이밀고 말했다. "하핫~. 딸리는게 뭐냐고? 넌 너무 그입다물라∼" ㄹ가 얼굴을 붉히며 뛰쳐나간다. 감히 얼짱 ㄹ를 거부하다니, 역시 이한호라고 아이들이 부러운 눈길로 인사한다. 하핫~.. 헌데 내 마음속은 너무나도 심란하다. ㄹ에겐 미안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건 ㄹ가 아니다. 내 마음속엔.. 아주 오래전부터 오밀조밀한거가 있다.. 오밀조밀한거.. 널 처음 본 그 순간부터 난 너만 생각하고 너만 사랑하는, 이렇게 오밀조밀한거 너 밖에 모르는 사람이 되었어. 나는 오밀조밀한거를 떠올리고서 조용히 말했다. "난 나야.." 나의 눈에선 29 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The End-
	1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2-25 11:53:13	0	삭제
		진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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