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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결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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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	[스압] 배치고사때 겪은 희대의 피말리는 경기.txt [새창]	2014-01-25 05:51:30	1	삭제
		기절하겠넼ㅋㅋㅋㅋㅋ 어제부터 미친필력많이보네요 ㅋㅋㅋ
	7	닭 [새창]	2014-01-25 00:39:14	0	삭제
		이제 이시간에 어디서 닭시킬데도 없고 이시간에 먹자니 자는거도 부담이고 미치겠네요 오유님들 치느님때문에 화나죽겠네요 저
	6	닭 [새창]	2014-01-25 00:38:48	0	삭제
		아 열받는다 진짜 열받는다 으아아아아 진짜 닭기다리면서 설레인 내 시간돌려받고싶어죽겠다 으아아아아
	5	닭 [새창]	2014-01-25 00:38:30	0	삭제
		닭시켰는데 30분이면 된다했다. 난 착한마음으로 재촉하지않고 기다렸다. 11시에시켰는데 12시 20분이됬다. 빡쳐서 전화했더니 깜빡했단다.. 내닭돌려줘
	4	[스압] 새벽녘 롤대역전 썰.txt [새창]	2014-01-24 02:58:08	0	삭제
		필력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
	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24 02:42:25	0	삭제
		그냥 음파가아니라 강타음파네 어마어마하다
	2	[익명]재수해야될거같아요 예체능생인데 [새창]	2014-01-24 02:30:33	0	삭제
		오유에 글쓰는건 이번이 두번쨰인데요.. 힘내세요. 대신 어중간한 마음으로 할거면 하지마세요. 저도 재수를했었는데, 저는 너무 어중간한 마음으로 선택한재수다보니까.. 원하는만큼 성적도 못냈어요. 꼴에 자존심은쎄가지고 학교도안갔구요... 여자분인지 남자분이신지 모르겠는데, 올해 재수하신다면 방해하는게 엄청많을거에요. 월드컵에, 아시안게임, 동계올림픽까지.. 진짜 학원다닌다하셔도 모의고사보고나면 같은반애들 " 아~ 모의개망침 술이나마시자 " 하면서 술마시러가는애도많고, 또 월드컵에 스포츠행사겹치면 아무리 학원에서 통제한다해도 쏠리게되더라구요. 저는 2010 재수였거든요....ㅋㅋㅋ 월드컵에 엄청쏠려다녔죠. 독재하신다고하셨는데, 독재면 학원보다도 힘들거에요. 독재는 진짜 자신과의싸움이거든요. 전 독재 5개월, 학원 6개월이었는데... 독학 진짜 힘들어요 마음 단단히잡고 누구도 안만난다. 이런생각으로 하셔야되요. 저처럼 어정쩡하게, " 에이 공부만하고 어떻게살아, 가끔 사람도보고해야지 " 하다가는 봄되면 꽃폈다고 놀러가고 여름에 바다도가고, 밥먹고 하늘한번보고 너무 좋아서 밖에 뛰쳐도나가고 큰일나게되요...ㅋㅋ 그니까 재수는 독한마음으로, 이악물고하셔요. 괜히 소중한 20살 날리지마시구요.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20살만큼 행복했던때도 없던거같은데....ㅋㅋ 그떈 그걸모르더라구요. 뭘해도 다 용서되는시간이고..ㅋㅋ 아무튼 힘내세요. 본인스스로 재수결정하신거니까, 가족들한테 본인의지한번보여주세요!ㅋㅋ 힘내시고요, 너무힘들고그럴떈 본인옆에 고민들어주고 이야기들어줄 많은사람이있단거 꼭 생각하세요. 안좋은생각하지말구요. 재수는 진짜 멘탈싸움이에요 멘탈ㅋㅋㅋ 아, 마지막으로 연애조심하고요. 연애떄문에 망한사람 꽤 많이봤어요ㅋㅋㅋ 저도 재수말에 정말 너무좋아했던 사람을 만났었는데, 아무래도 누군가를 만나게되면 그사람한테 집중하게되더라구요 (이건 케바케긴해요, 내가 정말 이사람을 너무좋아하는구나 하고 느낀 연애는 태어나서 처음이었으니까ㅋㅋ 그리고 내 재수도 그사람때문에에 망한건아니에요ㅋㅋㅋ 나야 뭐 그전부터 공부안했으니까..) 그니까 조심하시구요. 아 마무리지어야되는데 너무 안타까워서 이말저말 계속 추가하게되네 ㅋㅋ 글이 너무 주절주절이네요 ㅋㅋ 아무튼 마지막으로 저 학원다닐때 학원선생님이 조심하라했던거 두개만말해드릴게요. 3월은 봄이라 싱숭생숭한마음 조심하고 4월은 꽃놀이조심하고 5월은 커플조심하고 6월은 모의고사조심하고 7월은 바다조심하고 8월은 여름끝물이라고 놀자는거 조심하고 9월은 모의고사조심하고 10월은 한달전마음 잘추스리고 11월은 수능전날 푸욱자고가요. 현역아니니까 모의볼때마다 일희일비하지말고 꾸준히하는것도 잊지말구요ㅋㅋㅋ 암튼! 화이팅!!! 내년에 좋은대학가서 다시한번 글올려줘요
	1	[익명]미치도록 좋아하는 사람이랑 헤어져보신 분 계신지요? [새창]	2013-07-21 17:02:25	0	삭제
		난 헤어지고 그땐 몰랐는데, 나중에 헤어지고서야 내가 그사람을 너무 좋아했다는걸 알아서.. 내가 너무 못해줬단걸 알아서 너무 힘들었음 ㅋㅋ 신교대 수료식날 헤어졌는데, 12년 4월 27일이었음, 그뒤로 1년넘게 너무힘들어했는데... 진짜 시간이 약인듯함... 나는 다른사람들이 시간이 약이라고하는 말이 너무싫었음.. 내가 좋아하던 그 사람과 쌓아온 추억이 없어지면서 치료가 되는거니까 그게 너무 싫었는데.. 어떻게 어떻게 버티다보니까 지금은 씁슬하긴해도 좀 버틸만해짐 그사람은 지금 남자친구생긴거같은데, 오히려 원망이나 그런감정보단 정말 좋은사람이었어 오랠오래 행복해줬으면 좋겠는심정? ㅋㅋ 나도 이젠 여자친구사겨볼라고함 한명 작년 10월에사겻다가 1월에 헤어졌는데.. 전여친생각에 헤어졌었음...ㅋㅋ 그 사람한테도 못할짓인거같았고, 근데 주변 말 들어보면 그런 감정들어도 100일만 넘기라고하던데, 100일 넘기면 정이라는게 생겨서 예전사람이 잊혀진다고.. 내 생각에도 그게 맞는거같음 ㅋㅋ 점점 다른사람이랑 정이 쌓이고 하다보면 잊혀지겠지 그렇게 생각하고 사는수밖에없는거같아요 ㅋㅋ 아.. 센치해지는 하루네 휴가 1주일남았는데, 이번에 나가면 누구라도 한번 만나봐야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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