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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닉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5-24
    방문 : 16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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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 이거슨 여우입니다. [새창] 2012-11-30 03:56:33 0 삭제
    주인 목소리가 시세로 같네요 ㅋㅋㅋ
    8 [브금]초간단 연애운 보는 법 [새창] 2012-10-17 02:23:05 0 삭제
    The four major types of organic molecules and macromolecules found in all living organisms are carbohydrates, lipids, proteins, and nucleic acids.
    7 명언 甲 [새창] 2012-09-26 14:27:40 1 삭제
    랑트/ 자신에게 도움이 되기때문에 이타적인 행동이 발달했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연민이나 공감과 같은 본능적인 감정들이 종의, 혹은 개체의 생존율을 높이기 때문에 진화되었다는 이야기에 지나지 않습니다. 원초적인 동기 자체는 이런 식으로 진화된 감정에 기인할지라도 개개인의 이타적인 행동 자체는 순수하게 자신의 의지로 이루어지는 일입니다. 마치 모든 이타적 행동 뒤에는 이기적인 계산이 있는듯이 말함으로서 선한 사람들을 폄하하지 말아주십시오
    6 강풀 「26년」 중에서 [새창] 2012-09-13 12:06:39 32 삭제
    쭉 지켜봐왔는데 병신종자같다는 이야기 듣고 마법사김씨님이 쓰신 댓글 살펴보고 왔는데 딱히 그런 점은 없던데요..
    아무리 경찰 측 사상에 비해 시민 측의 사상이 엄청났다고 하지만 엄연히 존재하는 사상을 저런식으로 가리는 것이 마냥 옳다고만은 할 수 없죠
    5 아 ㅡㅡ 초가스님 한타참여안함? [새창] 2012-08-25 16:37:39 1 삭제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4 팀버튼 포켓몬 [새창] 2012-08-25 11:01:00 0 삭제
    아즈모단이다
    3 KAIST의_흔한_총장님_Style.avi [새창] 2012-08-23 22:31:17 13 삭제
    '지난 6년간, KAIST는 잘 달려 왔습니다. 자산은 2배, 현금보유액은 3배로 늘었습니다. 200위권이던 세계 대학 평가가 60위권대로 들어서기도 했고, 공과 대학 순위는 20위권 수준입니다. 재임 전 51억원이던 기부금도 지금은 1700억원대입니다.'

    일단 대학순위 올라간거 이거 제가 알기로는 공부나 연구를 통한 성취도가 향상됬다고 보기가 힘들다고 알고있습니다. 무리하게 외국인생 유치하거나, 학생기숙사조차 부족해지는 상황속에 외국인교수 기숙사를 지어서 국제화정도를 올려서 순위가 상당히 올라갔고요, 그 외에도 별의별 사소한 항목 수치 높여서 대학순위를 올렸죠. 그리고 대학순위 자체가 별로 믿을만한게 못된다는건 아시죠?

    그리고 기부금도 상당히 문제가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아래는 지난달에 어떤 선배님이 학내커뮤니티 '아라'에 올려주신 글을 가져온 것입니다.
    ------------------------------------------------------------

    서남표 총장이 기부금을 받는 방식은 남다릅니다. 보통 기부를 하겠다고 기부자가 의사를 표현하면
    기부를 받을 부동산이나 자산을 감정평가하여 그 금액으로 약정서를 작성하는 것이 기본인데, 서남표 총장께서는
    약정서를 자의적으로 작성합니다. 예를 들어, 국내 최고 기부자라고 알려진 고 류근철박사께서 기부한 종로구의
    빌딩은 530억이라고 약정서에 작성되어 있으나, 감정평가액은 200억에 불과합니다.

    다시 설명하면, 200억짜리 빌딩을 530억이라고 뻥튀기를 하는 것입니다. 기부자는 최대기부자로 명명해주니
    좋고, 그리고 서총장은 530억 기부를 유치했다고 자랑을 합니다. 그리고 언론에 "역사상 최고액의 개인기부"
    라고 언론플레이를 하지요. 실제 이 빌딩은 현재 160억까지 가치가 감소하였으며, 현금화 시킨다면 130억
    정도만 회수가능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즉 400억 뻥튀기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또한 보통 기부를 받기 전에 반드시 현금화가 가능한 자산인가 판단을 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공동명의
    자산이라던지, 권리관계가 복잡하게 얽힌 부동산의 경우 이런 것을 기부받아봐야 현금화가 불가능하므로
    학교가 세금만 내는 꼴이 됩니다. 즉 장부상은 자산인데 실제로는 부채의 형태가 되어버리는 것이지요.
    이런 물건도 다 받았습니다.

    그래놓고 기부자들에게 1.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하고 2. 이사직을 제안하고. 3. 특훈교수로 임명하고 연봉을 지급하고
    4. 이름을 딴 과정을 만들거나 건물을 짓는 등 기부자- 총장 간에 매관매직에 가까운 형태의 일이 벌어집니다.

    정리하자면 "매관매직에 가까운 형태의 공격적 마케팅"을 통해서 기부를 받았고, 그 기부조차도
    현금화가 불가능한 자산을 구분하지 않고 받았으며, 현금화가 가능한 경우에도 액수를 엄청나게 부풀렸다.
    는 것이 서남표 총장의 기부금의 진실입니다.

    게다가 현재 현금화가 가능한 자산의 액수는 600억에 미치지 못해, 서남표 총장 재임 이전 6년간 총액
    * 물가상승률 4% * 6년을 한 금액에서 대동소이합니다. 결론적으로 서남표 총장이 기부금을
    상승시킨 것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서남표 총장께서 펀드에서 까먹은 돈을 생각하면 그나마 이 기부금
    전부 다 펀드로 소모되었다고 봐도 좋습니다.

    결과적으로 현재 기부금 자산 중 현금자산과 당장 환금가능한 부동산 등은 불과 350억에 불과한데,
    이는 서남표 총장 재임 전보다도 못한 금액입니다. 서총장은 이마저도 언론을 통해서 2000억이라고 호도하고
    있으나, 이 금액은 지정기탁기부금 및 학과 기탁 기부금을 포함한 것으로, 애초에 학교 본부에서 사용할
    수 없는 금액을 포함한 것으로, 한마디로 뻥입니다.

    한줄요약 : 서남표 총장 기부금 늘렸다는거. 다 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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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흔한 카이스트의 시위현수막.jpg [새창] 2012-05-25 22:29:55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또 카갤 되려나
    1 흔한 카이스트의 식당 [새창] 2012-05-24 20:50:03 0 삭제
    카대인들 왜이리 많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험기간에 더 잉력이 폭발하는 카이스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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