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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아아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 mbc 진짜 미친새끼들 아냐?? 화영을 죄인으로 몰아가네.. [새창] 2012-07-31 08:42:26 0 삭제
    그냥그래님 말도 일리가 있습니다.
    현실은 실제로 단순한 완력에서 돈, 권력 등 힘의 논리에 따라 움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육강식이라는거죠.
    그런데 모두가 그런다고 그걸 당연한것처럼 생각하면, 사람은 짐승과 다를바가 없어집니다. 지금껏 사람이
    아주 조금이나마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수 있었던건 그 당연하다는 힘의 논리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해왔던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57 mbc 진짜 미친새끼들 아냐?? 화영을 죄인으로 몰아가네.. [새창] 2012-07-31 08:42:26 3 삭제
    그냥그래님 말도 일리가 있습니다.
    현실은 실제로 단순한 완력에서 돈, 권력 등 힘의 논리에 따라 움직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육강식이라는거죠.
    그런데 모두가 그런다고 그걸 당연한것처럼 생각하면, 사람은 짐승과 다를바가 없어집니다. 지금껏 사람이
    아주 조금이나마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수 있었던건 그 당연하다는 힘의 논리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해왔던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56 지금 티아라가 문제가아니야 [새창] 2012-07-31 08:28:33 2 삭제
    제가 속이 좁아서 그런 느낌을 혼자 받는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하신 말씀은 전부 옮은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기분 나쁘셨다면 이해해주세요;
    55 지금 티아라가 문제가아니야 [새창] 2012-07-31 08:28:33 6 삭제
    제가 속이 좁아서 그런 느낌을 혼자 받는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하신 말씀은 전부 옮은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기분 나쁘셨다면 이해해주세요;
    54 지금 티아라가 문제가아니야 [새창] 2012-07-31 08:26:53 9 삭제
    물론 중요한 일이고, 하신 말씀 전부 옮은 말인데 ..
    왠지 이전부터 이런 글이 올라오면 개인적으로 약간 불편했습니다.
    그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티아라 보다는 이게 더 중요하다. 너희들 당장 그것보다는 이쪽에 관심을 가져라'
    같은 느낌을 받아서 인것 같습니다. 저 혼자만의 생각인지도 모르겠는데 티아라 사건에 관심을 가진다고 독도에
    무관심한것은 아니니까 독도에 대한 언급만으로도 충분하셨을것 같습니다.
    53 지금 티아라가 문제가아니야 [새창] 2012-07-31 08:26:53 82 삭제
    물론 중요한 일이고, 하신 말씀 전부 옮은 말인데 ..
    왠지 이전부터 이런 글이 올라오면 개인적으로 약간 불편했습니다.
    그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티아라 보다는 이게 더 중요하다. 너희들 당장 그것보다는 이쪽에 관심을 가져라'
    같은 느낌을 받아서 인것 같습니다. 저 혼자만의 생각인지도 모르겠는데 티아라 사건에 관심을 가진다고 독도에
    무관심한것은 아니니까 독도에 대한 언급만으로도 충분하셨을것 같습니다.
    52 아이유 "왕따. 나도 경험 정말 비겁하고 나쁜일" [새창] 2012-07-31 07:53:28 36 삭제
    아무래도 친한 친구 사이라고 많이 알려졌었던 만큼 불똥이 튀는걸 피할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또 지연과 친구라는 것과는 별개로 아이돌이 TV속에 보여지는 모습과 실제 인성이 다를수도 있다는 사실이 이번에 확실히 알려진지라,
    혹시나 재도 똑같지 않을까 하는 의심이 사람들사이에 생길수도 있고요. 괜한 의심으로만 끝났으면 좋겠군요.
    51 아이유 "왕따. 나도 경험 정말 비겁하고 나쁜일" [새창] 2012-07-31 07:53:28 101 삭제
    아무래도 친한 친구 사이라고 많이 알려졌었던 만큼 불똥이 튀는걸 피할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또 지연과 친구라는 것과는 별개로 아이돌이 TV속에 보여지는 모습과 실제 인성이 다를수도 있다는 사실이 이번에 확실히 알려진지라,
    혹시나 재도 똑같지 않을까 하는 의심이 사람들사이에 생길수도 있고요. 괜한 의심으로만 끝났으면 좋겠군요.
    50 왕따시키는 짓거리를 합리화시키는 사람이 있다는게 놀랍다 [새창] 2012-07-29 13:03:14 11 삭제
    과거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예. 저는 초등학교 부터 고등학교까지 쭉 왕따였습니다.
    어려서부터 사고방식이 좀 독특한 면이 있고, 거기다 소심하기 까지 해서 다른 애들과 친하게 지내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뭔가 달라져야 겠다는 결심을 하고 애들과 친하게 지내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평범한 청춘을 즐길 기회는 오지 않았습니다. 친구를 사귀겠다는 결심은,제발 가만히 만 놔두면 좋겠다는
    애원으로 바꼈었습니다.

    그러다 드는 생각이.. 정말 나에게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그렇게 노력했는데 가까운 사람 한명 생기지 않았고, 결국 이 꼴이지 않은가?
    싸워도 봤지만 졌고, 결국 내 한계는 이게 아닐까? 난 정말 잘못 태어난 병신같은 무언가가 아닌가?

    절 괴롭히는 한 놈에게 말했습니다. 제발.. 너희 눈에 거슬리는 짓은 절대 하지 않고 조용히 쳐박혀 있을테니까, 건드리지만 말아달라고 ..
    그런데 그 애는 그저 제가 저이기 때문에 그만둘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저를 괴롭히던 다른 애들은 많지만 지금까지 그 한마디 때문에
    그 애 얼굴만은 기억하고 있습니다. 괜찮은척 하려 할수록 그들은 저를 비웃어 갔습니다. 작은 나이프를 들고 위협도 해봤는데, 잠깐
    동안은 괜찮았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서 제가 그냥 '위협하는 척' 하는 거라는걸 알자 다시 건드리기 시작하더군요.

    그렇게 계속 병신놀음이 지나면서.. 정말.. 그들이 원하는 대로 병신같이 놀아주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사람을 죽일 생각을 했어요.
    확실한 흉기를 준비하고 새벽에 어떻게 하면 더 많이 죽이고 나도 죽을까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체격도 작고, 운동신경도 적은 만큼
    최소한 한명이라도 죽이고 죽으려는 생각으로 지냈습니다. 그러다가 어머니가 제 모습을 보시고는 우시면서, 자신이 힘이 없어서
    니가 이런 꼴을 당한다고 우시는 걸 보고 포기했습니다. 그냥 그렇게.. 참고 지냈습니다.

    전 지금까지 와서도 궁금합니다. 정말 제가 저라서 그런 괴롭힘을 당했어야 했던건가요?
    49 왕따시키는 짓거리를 합리화시키는 사람이 있다는게 놀랍다 [새창] 2012-07-29 13:03:14 37 삭제
    과거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예. 저는 초등학교 부터 고등학교까지 쭉 왕따였습니다.
    어려서부터 사고방식이 좀 독특한 면이 있고, 거기다 소심하기 까지 해서 다른 애들과 친하게 지내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뭔가 달라져야 겠다는 결심을 하고 애들과 친하게 지내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평범한 청춘을 즐길 기회는 오지 않았습니다. 친구를 사귀겠다는 결심은,제발 가만히 만 놔두면 좋겠다는
    애원으로 바꼈었습니다.

    그러다 드는 생각이.. 정말 나에게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그렇게 노력했는데 가까운 사람 한명 생기지 않았고, 결국 이 꼴이지 않은가?
    싸워도 봤지만 졌고, 결국 내 한계는 이게 아닐까? 난 정말 잘못 태어난 병신같은 무언가가 아닌가?

    절 괴롭히는 한 놈에게 말했습니다. 제발.. 너희 눈에 거슬리는 짓은 절대 하지 않고 조용히 쳐박혀 있을테니까, 건드리지만 말아달라고 ..
    그런데 그 애는 그저 제가 저이기 때문에 그만둘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저를 괴롭히던 다른 애들은 많지만 지금까지 그 한마디 때문에
    그 애 얼굴만은 기억하고 있습니다. 괜찮은척 하려 할수록 그들은 저를 비웃어 갔습니다. 작은 나이프를 들고 위협도 해봤는데, 잠깐
    동안은 괜찮았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서 제가 그냥 '위협하는 척' 하는 거라는걸 알자 다시 건드리기 시작하더군요.

    그렇게 계속 병신놀음이 지나면서.. 정말.. 그들이 원하는 대로 병신같이 놀아주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사람을 죽일 생각을 했어요.
    확실한 흉기를 준비하고 새벽에 어떻게 하면 더 많이 죽이고 나도 죽을까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체격도 작고, 운동신경도 적은 만큼
    최소한 한명이라도 죽이고 죽으려는 생각으로 지냈습니다. 그러다가 어머니가 제 모습을 보시고는 우시면서, 자신이 힘이 없어서
    니가 이런 꼴을 당한다고 우시는 걸 보고 포기했습니다. 그냥 그렇게.. 참고 지냈습니다.

    전 지금까지 와서도 궁금합니다. 정말 제가 저라서 그런 괴롭힘을 당했어야 했던건가요?
    48 기독경의 모순점 [새창] 2012-07-26 16:58:36 2 삭제
    죄송하지만 mongmongsui 님 자신도 잘 모르는 문제 인지라
    다른 사람을 깎아내리며 대화를 회피랄려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기분이 나쁘실테지만 그럴수록 오히려 님 자신의 모습만 나쁘게 보이는군요..
    정확한 근거를 가져와서 주장을 하신다면 이해할수 있는 사람도 생길지 모르지만 아직까지 그런것을 보여주시지는 못한것 같습니다.

    47 다낚아는 진짜 학력미달자인 모양이네 [새창] 2012-07-25 20:26:40 1 삭제
    죄의 기준은 사람이 정하는 것입니다. 있는지 없는지조차 모르는 신이 정하는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평생 착하게 살았는데 신을 믿지 않았단 이유로 지옥으로 보내는 신이라면 참.. 그릇이 작은 신이군요.
    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7-25 20:23:34 1 삭제
    당연히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여기 이렇게 있기 때문입니다.
    '나' 라는 존재가 있을 가능성은 우주 초창기에는 한없이 낮았을테지만
    지구가 생겨나고, 거기서 인간이 나타나고 수없이 많은 역사 속에서 알수 없는 과정을
    거쳐 '나' 는 지금 여기 있습니다. 처음에는 있을리가 없던 가능성이지만 결과적으로는 이렇게 존재하고 있는거죠.
    45 사촌오빠!이 미친놈아! [새창] 2012-07-25 04:55:07 23 삭제
    사촌간 결혼이 법으로는 허용된 나라에서도, 실제로는 매우 드문 경우라고 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피가 가깝게 이어진 관계인만큼 서로 이성으로 보기가 힘들어서겠죠. 그렇게 결혼해도 알게모르게 백안시 당한다고하고요.
    개인적으로는 근친이라고 하기는 애매하고, 서로 좋아만 한다면 상관없다는 입장이지만, 이 경우에는 명백히 싫어하는 사람에게
    너무 들이대는게 문제가 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동성애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동성애 자체는 분명히 이해할수 있는 문제이지만
    동성애자인 사람이 이성애자인 사람에게 자기를 좋아해달라고 강요한다면 그때부터 문제가 되겠죠. 그거하고 같은거 아닐까요?

    44 사촌오빠!이 미친놈아! [새창] 2012-07-25 04:55:07 70 삭제
    사촌간 결혼이 법으로는 허용된 나라에서도, 실제로는 매우 드문 경우라고 알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피가 가깝게 이어진 관계인만큼 서로 이성으로 보기가 힘들어서겠죠. 그렇게 결혼해도 알게모르게 백안시 당한다고하고요.
    개인적으로는 근친이라고 하기는 애매하고, 서로 좋아만 한다면 상관없다는 입장이지만, 이 경우에는 명백히 싫어하는 사람에게
    너무 들이대는게 문제가 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동성애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동성애 자체는 분명히 이해할수 있는 문제이지만
    동성애자인 사람이 이성애자인 사람에게 자기를 좋아해달라고 강요한다면 그때부터 문제가 되겠죠. 그거하고 같은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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