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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3	연우 쉴드친 김규삼 작가 근황...jpg [새창]	2012-09-22 18:32:51	14	삭제
		두사람이 합의한채로 끝났다면 멸치마스터님 말이 맞는데, 다 합의해놓고는 뒤에서 또 서나님 작업량을 자기고 몰려다가 오히려 연우님이 트레이싱해왔단게 걸린게 큽니다. 마지막에 와서 보면 처음부터 어떤 의도를 가지고 있었는지 의심할수 밖에 없게 된게 사실이죠.
	102	핑크레이디 사건 총 정리 (스압) [새창]	2012-09-19 15:19:29	7	삭제
		그리고 핑크레이디라는 만화 자체는 사실 스토리 자체는 그렇게 특이할게 없지만 그 특이할게 없는 스토리를 잘 살린 그림이 좋은 평가를 받은 만화입니다. 그 '그림' 을 담당하신 분이 서나님인데 당연한 대접을 지금에서야 받는거죠.
	101	핑크레이디 사건 총 정리 (스압) [새창]	2012-09-19 15:17:32	8	삭제
		서나님이 없었으면 핑크레이디 라는 만화가 아예 다른 만화가 되었을지도 모르는데 그 기준이 애매하다고 하시는지 전 진짜 모르겠습니다. --;;
	100	핑크레이디 사건 총 정리 (스압) [새창]	2012-09-19 15:16:40	6	삭제
		작화, 캐릭터, 작품의 분위기, 연출 어느것 하나 서나님이 공동작가란 이름을 올리기에 부족한건 없어 보입니다.
	99	핑크레이디 사건 총 정리 (스압) [새창]	2012-09-19 15:12:56	7	삭제
		료니님// 그 기준이라는것 자체가 이미 명확하는데 지금 료니님만 모르고 계신것 같습니다. 위에서 서나작가님이 핑크레이디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건 인정하셨죠? 서나작가님이 없었다면 핑크레이디 라는 만화는 어땠을까요? 지금과는 아예 다른 형태의 만화 였을 것입니다. 그정도로 이 작품에 차지하는 영역이 큰데 공동작가가 되지 못한다는게 좀 멘붕이 올려고 하는군요.
	98	핑크레이디 사건 총 정리 (스압) [새창]	2012-09-19 15:09:35	3	삭제
		거가까지 욕하는 분은 별로 없어보이는데요? --; 결과적으로 연우작가 한 일은 욕먹을만한 일입니다. 처음 의도가 어찌됬던 나중에는 진짜 등쳐먹을려는 사람처럼 행동했거든요.
	97	핑크레이디 사건 총 정리 (스압) [새창]	2012-09-19 15:06:40	5	삭제
		료니님// 서나님이 없었다면 핑크레이디가 과연 여기까지 올수 있었을까요? 핑크레이디 라는 만화가 있기까지필요한 한 부분을 담당하신 분입니다. 공동작가라는 이름으로 올라오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것은 그러고도 그에 대한 충분한 대우를 받지 못했다는것에 있습니다. 연우작가는 여기에 대해 제대로 해명할수 있는 충분한 기회가 있었는데도 그러지 않았습니다. 위에 자료만 봐도 어떤분이 서나님은 편집이나 이런거 도와주는 분이냐고 물어보는데 연우작가는 생각하시는 그대로라도 했죠. 나중에 문제가 됬을때도 제대로 해명했으면 상관없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상대를 트레이싱범으로 몰려다가 반론당하니 그제서야 인정하기 시작했고요. 일단 벌어진 일만 봐서는 연우작가가 잘한건 하나도 없는것 같습니다.
	96	핑크레이디 사건 총 정리 (스압) [새창]	2012-09-19 14:56:58	3	삭제
		두사람 생각이 어떻든간에 실질적으로 작업하신 것에 비해서 서나님이 부당한 대우를 받은건 사실입니다. 그 문제에 대해서 아무 생각이 없었다는건 사실 말이 안됩니다. 처음에 몰랐다고 하더라도 나중에라도 제대로 합의를 봐야할 문제였고 거기에 제대로 대처했으면 이런식으로 까지 오진 않았겠죠.
	95	핑크레이디 사건 총 정리 (스압) [새창]	2012-09-19 13:41:47	2	삭제
		료니님// 솔직히 전 그것조차 변명에 가깝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건에 대처하는 방식이 그렇게 보일수밖에 없게 민드는군요. [그리고 2012년 9월 16일 새벽, 두 작가의 합의서에 대한 내용이 담긴 글이 블로그에 올라왔다: 링크.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어떻게 봐도 서나 작가의 손실이 크다는 걸 볼 수 있다. 심지어 연우의 주변 작가들이 나서서 쳐준 실드 중에 도움된건 거의 없는데 가장 연우 입장을 잘 챙겨준게 서나 작가 해명글이다(…). 그러다가 겨우 이틀이 지난 9월 18일 화요일에 위 합의를 스스로 깨고 방사에 글을 올렸다. 서나 작가가 자신의 그림을 트레이싱했으며 핑크레이디에서 그림을 맡은 비중이 20%에 불과하다는 식으로 물타기를 시도하였으나, 몇 시간도 안 돼 자신의 착각이었다며 글을 내렸다. 특히 자기가 그렸고 서나 작가가 트레이싱했다고 내놓은 그림마저 사실은 서나 작가가 수정작업을 해 준 그림이었다는 점은 그야말로 압권이다(...)] 출처는 엔하위키입니다.
	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9-11 12:58:44	3	삭제
		전지전능한 신이 있는데 어떻게 세상에 악이 있는가는 예전부터 사람들이 많이 생각했던 문제죠. 그래서 처음에는 '말락 야훼'라는 신의 악한 면을 등장시켰는데 그렇게 되고보니 신이 선하지 않게되서 교리상 모순점이 생겨 또 바꾼게 지금의 신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선한 일을 신이 하는게 아니라 신이 하는일이 선한거다 그런식으로요.
	93	흔한 가해자의 인권보호. jpg [새창]	2012-09-07 14:22:38	0	삭제
		'이만큼 했는데 아무 것도 없네' 하면서 더 막나가는 애들도 많을것 같습니다. 실제로 그런 상대를 직접 경험해 봐서인지 딴 경우는 생각이 안 나네요. 개인적으로는 이런 문제는 좀 감정적이 되는군요. 이제는 다 괜찮아 진줄 알았는데 신문이나 뉴스에서 누가 집단괴롭힘으로 자살했다느니 학교 폭력 으로 문제가 생겼느니 하는 걸 보면 지금도 옛날이 생각나 괴롭습니다.
	92	흔한 가해자의 인권보호. jpg [새창]	2012-09-07 14:22:38	3	삭제
		'이만큼 했는데 아무 것도 없네' 하면서 더 막나가는 애들도 많을것 같습니다. 실제로 그런 상대를 직접 경험해 봐서인지 딴 경우는 생각이 안 나네요. 개인적으로는 이런 문제는 좀 감정적이 되는군요. 이제는 다 괜찮아 진줄 알았는데 신문이나 뉴스에서 누가 집단괴롭힘으로 자살했다느니 학교 폭력 으로 문제가 생겼느니 하는 걸 보면 지금도 옛날이 생각나 괴롭습니다.
	91	흔한 가해자의 인권보호. jpg [새창]	2012-09-07 14:08:52	10	삭제
		당해본 사람은 평생 그 짐을 안고 살게 되 있습니다. 그런데 그에 대한 아무런 제재가 없는 상황안에서 그 '가해자' 들에게 당하고 살아온 사람들이 납득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숨겨서 무얼 하겠습니까만.. 제 경험상으로는 그 가해자가 오히려 나중에 착한척 하면서 떵떵거리며 잘 살고 있을때 더 비참해지더군요.
	90	흔한 가해자의 인권보호. jpg [새창]	2012-09-07 14:08:52	19	삭제
		당해본 사람은 평생 그 짐을 안고 살게 되 있습니다. 그런데 그에 대한 아무런 제재가 없는 상황안에서 그 '가해자' 들에게 당하고 살아온 사람들이 납득할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숨겨서 무얼 하겠습니까만.. 제 경험상으로는 그 가해자가 오히려 나중에 착한척 하면서 떵떵거리며 잘 살고 있을때 더 비참해지더군요.
	89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이 칼뺏던 기술 [새창]	2012-08-31 19:44:29	0	삭제
		확실히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아저씨에 나오던건 칼리라는 필리핀 무술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맨손으로 싸우는 기술도 있지만 나이프 나 짧은 봉 같은 걸 다루는 걸 중시하는 무술이라고 하던것 같은데.. 확실히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쩄든 제가 운동신경이 둔해서인지 이런 무술이나 운동같은걸 잘 하시는 분들을 보면 정말 멋지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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