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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킨주의자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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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킨주의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89 무릎보호대 아대 잠스트zk-7 사용후기 [새창] 2017-11-29 05:40:04 0 삭제
    감사합니다.
    운좋게도 이런글을 봤네요.

    안그래도 무릎이 요새 좋지않아서
    이것저것 무릎보호대 사봐도
    다 걷다보면 내려가고 ㅠㅠ
    형태 유지가 안돼서 갑갑했었는데....
    32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9 05:33:32 0 삭제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자면
    사회라는 집단의 의사와 체계는 중요합니다.
    인간은 사회에서 살아가는 동물이며 그것에 대한 영향과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하지만
    변형적인 시도를 통해 사회(라는 이름의 고전적이고 통념적인것)에 파장을 일으키는 행위를 한다면
    그것에 대한 반발과 감내는 본인이 하는 것이고
    그러한 반발 역시도 마땅히 받아들일만큼 성숙된 자세를 가지신 분들로 보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것을 거부하는 이들의 불쾌한 감정과 거부감을
    설령 타인의 혐오와 차별이 틀렸다고 하더라도 어찌되었건
    자신의 아이가 살아가야 하는 상대적 세계에서 존재 자체로부터 안겨주고
    부모의 선택이므로 너 역시 타인의 그릇된 시선으로부터 당당할수 있기를 응당 공유하기 바란다고 한다면

    아니, 공유하지 않아도 좋다. 이 아빠가 엄마가 너에게 미안하다. 라는 자세를 갖는다고 하더라도
    아이가 받을 상처를 지켜줄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한다면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긴하지만

    또 다르게 생각하면 어차피 부모는 아이를 모든 부정으로부터 지켜주지는 못하기도 하고.....
    재미있네요 주제가 참 생각할 거리가...
    32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9 05:24:17 3 삭제
    저 스스로는
    일단 감정적으로는 거부감이 드네요.
    굉장히 거부감이 드는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은 단순히 기존의 것과 다른 새로운것에 대한 두려움의 보수성 or 꼰대성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도 보통 사람이기때문에 일단은 그러한 감정이 드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저러한 것들이 옳고 그름을 따져보다 한다면
    상호간의 관계에 서로의 의사 이상의 중요한것은 없기 때문에
    가슴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음에도
    머리로는 굉장히 긍정적으로 바라보고있습니다.

    보통 새로운것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은
    그 본질 자체인 "과거에 없던" 것을 이유로 거부감이 드는건데.....
    당연히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것이지만
    확실히 두가지 의미로 충격이네요.

    1. 저럴수도 있구나. 캐나다 대단하다 ㄷㄷ.
    2. 나 역시도 이렇게 새로운것을 "반사회적인, 질서에 어긋나는" 이라며 과거를 명분삼아 마음속으로는 거부부터 하고보는구나.
    32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9 05:17:21 0 삭제
    가라!
    3285 절대 주관적인 볶음라면의 왕 [새창] 2017-11-28 01:05:52 0 삭제
    억!!!!!!!!! 저도 그조합 좋아합니다.
    저는 그조합에 대신 청양고추를 엄청나게 때려박죠 ㅋㅋ
    3284 절대 주관적인 볶음라면의 왕 [새창] 2017-11-28 01:05:32 0 삭제
    건더기스프 바뀌면서부터 더 핵존맛이 되었더랍니다!!!!!!
    3283 절대 주관적인 볶음라면의 왕 [새창] 2017-11-28 01:05:13 0 삭제
    저도요.......저도요 ㅠ
    3282 절대 주관적인 볶음라면의 왕 [새창] 2017-11-28 01:05:05 0 삭제
    저는 간짬뽕!
    3281 절대 주관적인 볶음라면의 왕 [새창] 2017-11-28 01:04:39 0 삭제
    홍합을 빼신다면 건꼴뚜기도 추천드립니다.
    제법 쏠쏠합니다
    3280 절대 주관적인 볶음라면의 왕 [새창] 2017-11-28 01:04:16 0 삭제
    저는 성공합니다!
    감사합니다!
    3279 절대 주관적인 볶음라면의 왕 [새창] 2017-11-28 01:04:00 0 삭제
    저도 최~~소 10봉 이상 기본으로 쟁여둡니다!!!
    3278 절대 주관적인 볶음라면의 왕 [새창] 2017-11-28 01:03:41 0 삭제
    수영 좋지요...안그래도 생각중이었던...
    여건이 영 좋지 않을뿐입니다 ㅠㅠ
    3277 절대 주관적인 볶음라면의 왕 [새창] 2017-11-28 01:02:46 0 삭제
    다이어트는 이래저래 복합적으로 하는데
    굶는비중만 이렇게 높이는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무릎이....ㅠ
    3276 절대 주관적인 볶음라면의 왕 [새창] 2017-11-28 01:02:14 0 삭제
    그러게요
    그래서 이번에 빼고나면 유지하도록 노력하려구요...ㅠ
    3275 절대 주관적인 볶음라면의 왕 [새창] 2017-11-28 01:01:58 1 삭제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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