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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	의류수거함, 알고보니 '돈벌이' [새창]	2013-11-20 23:28:07	2	삭제
		저도 예전엔 불우한이웃에게 가는줄알고 깨끗이 빨아서 비닐포장해서 넣었거든요, 아는 동생이 구제옷(헌옷, 가방등 싸게 파는곳) 가게를 하던데 날잡아서 헌옷수거함 오픈하는 날에 가서 몸싸움하며 기를쓰고 옷 주워담는다 하더라구요. 동네서 하는게 아니라 지방에서 경기도까지 출장나가요.. 그뒤로 걍 세탁안하고 대충 헌옷수거함에 넣는다는..
	26	85년생분들 이것좀 보세요 [새창]	2013-11-20 23:21:33	0	삭제
		제목보고 얼씨구나 들어왔다가 본문보고 이런 미친! 반대 누르려다 순간 맞는말이라 추천ㅜㅜ
	25	오늘 집에 오는 길에 이상한 사람 만났어요.... [새창]	2013-11-20 23:18:02	7	삭제
		10년전.. 주택에 살던 어느날 대문을 알아서 따고 들어와선(줄로 대문 버튼 당기게해서 열리게끔 해놓음) 현관문 똑똑 거리더라구요. 집안에 아픈분이 계시다고 .. 그때 저희 엄마 우울증으로 많이 안좋으셨어요., 조상님께 제사지내야 된다면서 다짜고짜 40만원 내라길래 돈이없어서 말았어요. 돈이 계속 없다말하니 20만원까지 깎고.. 5만원까지깎고ㅋㅋ 슬슬 속으로 집안에 환자 없는집이 어딨어ㅡㅡ 울집에 환자 없다하면 사촌,오촌 다 물어볼기세였던.. 결국 가시라고 제사안한다 했더니 마실 쥬스 같은거 없느냐 묻길래 물뿐이다. 물좀 줘라해서 물 먹이고 .. 그뒤로도 한참 안가고 전화할곳이 많아서 그런데 동전 좀 있는대로 주시라고..ㅋㅋ 그땐공중전화 꽤 있었거든요 어린마음에 대놓고 없어요 하기 좀 그래서 지갑보니 동전 엄청 많았는데 200원 주고 보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24	어머니께서 석류를 다 뜯어다 컵에 담아 주심 ㅋㅋ [새창]	2013-11-17 00:29:25	0	삭제
		저희아들도 과일을 안좋아해서 일부러 먹이려구 몸에 좋단 석류 알알이발라서 갖다바쳐도 잘 안먹네요ㅜㅜ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8 22:55:01	0	삭제
		11공감해요.. 사람 사귀어도 이상한 사람만 사귀어 지네요..에혀.. 다 이용하려고 하는 사람밖에 없고..
	21	월경이 다가오는데 이상하게 식탐이 없더라니 [새창]	2013-10-26 23:53:02	0	삭제
		훗... 저도 그날인데 식탐이 이번엔 없길래 난 정말 의지가 강한 여자구나!!!! 평소처럼 밥 반공기 먹고 야채 위주로 배부르지않게 먹으면서 잘 참았는데... (이렇게 먹고도 나름 포만감 있었다는..) 저녁에 소불고기를 내었다가 밥 2그릇 먹었네요... 울 쪼맨이 아들 요즘 말라가길래 몸보신좀 시키려 했는데 하.............. 먹어도 먹어도 배가 안부르더라구요. 일부러 천천히 꼭꼭 씹었는데도 ㅜㅜ 진짜 2그릇 먹구 나서 더 먹고 싶었는데 최선을 다해 참았네요.... 남자들은 모를꺼야 ㅜㅜ
	20	우리모두는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는데... [새창]	2013-10-26 23:28:37	0	삭제
		와... 전 작성자님 대단해보이네요. 전 살면서 그런생각 한번도 해본적 없는데....ㅜㅜ
	19	한국의 5살 천재화가. 민찬이 [새창]	2013-10-26 01:22:55	13	삭제
		하.. 여기서 5세 남아 그림 나가요.. 엄마 아빠 그렸네요.
	18	한국의 5살 천재화가. 민찬이 [새창]	2013-10-26 01:21:46	17	삭제

	17	컴진단이 잘못되었어요 [새창]	2013-10-23 13:29:09	0	삭제
		씨보랄// 두번째 댓글 살짝 기분 나쁘네요. 제 글 첨부터 끝까지 읽고나 다신건지? 제가 컴이 일찍 고장나서 이글 쓴걸로 보이시나요, 부품 고장인줄 알고 교체 했는데 알고보니 정상제품이었다구 맨 마지막줄에도 자세히는 아니지만 대충 요점 적어놓았구요 글에도 인터넷 검색용으로 구입했다 써놨는데 한달에 한두번 인터넷이체 시키려고 구입한 컴을 40만원이면 적당한 가격아닌가요. 아님 진짜 제가 병신같이 부품 중고 조립컴을 새컴으로 산건지 갑자기 혼란스럽네요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9 23:42:45	7	삭제
		제가 한 일은 특별했지만 저는 특별한 사람이 아닙니다. 명언이네요....
	15	pc방알바하다 용돈받은썰.ssul [새창]	2013-10-19 21:17:23	1	삭제
		음성지원ㅋㅋ
	14	무슨뜻일까요 이거..? ㄸㅅㄹㅅㄴ [새창]	2013-10-11 14:15:50	2	삭제
		또새로샀네..
	13	국내 애니메이션 `라바`, 에미상 후보에 올라 [새창]	2013-10-09 00:33:46	1	삭제
		헉!! 울아들이 라바 넘좋아해서 자주 보여주는데 캐릭터들이 말도 없이 행동으로만 보이길래 외국 만화구나 했는데 대한민국 작품이네요 넘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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