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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0	[익명]남자가 너 벗고있는거봐도 아무느낌안들겠다ㅋㅋㅋ [새창]	2014-06-02 07:22:02	18	삭제
		우리주위에는 물건을 훔치는 도둑뿐만 아니라, 자존감을 훔치는 도둑도 있습니다. 이런 자존감 도둑은 인연을 끊는 편이 좋습니다. 옆에 있어 좋을 것이 없기 때문이죠. 자존감 도둑의 특징은 ‘단점 지적질’을 잘 한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그것이 도움 되는 지적질도 아닙니다. 예를 들어, 허벅지가 굵은 여자에게 ‘넌 허벅지가 정말 굵네’ 이런 식으로 ‘단점’을 대놓고 이야기 합니다. 자기 단점은 자기도 압니다. 하지만 그걸 타인의 입을 통해 확인사살 당할 때는 기분이 무척 안 좋아지죠. 평범하게 생긴 여자에게 ‘넌 정말 뚱뚱하다.’라고 주위 사람이 이야기 하면 트라우마가 생깁니다. 그 말에 위축되기도 하고요. 신경 안쓰려 하겠지만, 사람이라면 신경 쓰게 됩니다. 여러분이 새 옷을 입고 왔습니다. 주위 친구들이 ‘오늘 새 옷 입었구나.’ 이렇게 이야기 하는 중에.. 자존감 도둑은 한마디 거들죠 ‘이상해. 뭐 그런 옷을 입고 왔어? 넌 뭐 이런 걸 사니?’ 이런 식으로요. 당신의 취향이나 안목 자체를 비난하죠. 이런 자존감 도둑이 옆에 있으면, 당신의 모든 행동을 ‘단점으로 보고 지적질’ 할 겁니다. 그럴 때마다 당신의 자존감은 점점 벌레 먹듯이 갉아 먹힐 겁니다. 그런데 아이러니 한건, 이런 자존감 도둑은 당신에게 ‘지적질’을 하며 자신의 자존감은 높인다는 사실입니다. 당신에게 지적질 하며 ‘희열’을 느낍니다. ‘내가 쟤보다 역시 잘난 인간이야.’ 당신의 자존감을 훔쳐 자신의 원동력으로 사용하는 인간이죠. 진짜 당신이 잘 되기 위해서, 배려있게 조언하는 사람은 그렇게 쉽게 마구잡이로 당신의 단점을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오히려 조용히 이야기 하지요. 이런 자존감 도둑은 당신의 가족일 수도 있고, 친한 친구나 동료라 생각했던 사람일수도 있습니다 의외로 가까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친한 관계여야 ‘모든 행동을 단점으로 보고 지적질’이 편하죠, 그리고 도둑질하기 편하니까요. 사람은 서로 영향을 받는 동물입니다. 아무리 성격이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사람이어도 지속적으로 가까이 지내는 사람에게 ‘단점 지적질’을 당하게 되면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내가 정말 그런 인간인가?’라는 착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특히 가치관이 견고히 자리 잡지 않은 20대는 그러기 쉽습니다. 혹시 주위에 ‘단점’ 지적질 하는 ‘자존감 도둑’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당신의 외모나, 체형, 행동에 대해 ‘상습적인 지적질’ 하는 사람. 인연을 끊거나 냉랭하게 대하는 편이 좋습니다. 더 이상 당신 자존감을 도둑질 당하고 싶지 않다면 말입니다 -1줄요약- 진짜 걱정하는 사람이라면 저딴 쓰레기같은 막말 안함 단점만 찍 지적하고마는건 자존감 도둑질임 전형적인 자존감 도둑이네요 ㅉㅉ 노답
	429	[익명]남자가 너 벗고있는거봐도 아무느낌안들겠다ㅋㅋㅋ [새창]	2014-06-02 07:03:48	1	삭제
		11추가요
	428	[익명]남자가 너 벗고있는거봐도 아무느낌안들겠다ㅋㅋㅋ [새창]	2014-06-02 07:03:33	4	삭제
		1얼마나 생각없이 살면 저런 말을 할까.. 꼴에 떳떳하지 못한건 아시는지 익명으로 비꼬기나하고 ㅎㅎㅎ 꼭 전국에 혼자 공부하는마냥 저렇게 유세떠는 분치고 성적 괜찮은분을 못봤네요 고3때 살빠지는 분도있지만 공부만하느라 살찐분 엄청 많던데
	426	[익명]남자가 너 벗고있는거봐도 아무느낌안들겠다ㅋㅋㅋ [새창]	2014-06-02 06:39:11	8	삭제
		충격요법 드립 ㄷㄷㄷ 윗분들도 말씀하셨지만 그건 그냥 자존감 도둑질에 오지랖 막말 할말 못할말 못가리고 지껄이는거지 뭔 충격요법이에요 ㅋㅋㅋㅋ 웃기는건 꼭 충격요법이니 다 널 생각해서 하는말이니 드립치는 인간들은 하나같이 자기가 듣기싫은말 들으면 자기가 지껄인건 생각못하고 어떻게 그런말을 부들부들거리시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역지사지잼ㅋ 말 그따위로 하는 xx년 xx새끼라고 친절하게 충격요법 써드렸다간 블라먹을거같으니 여기까지
	4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1 23:32:22	0	삭제
		하나같이 다 탐나네요 와.. 에어프라이기 부럽..와플기계랑 탄산수제조기 건조기 다 써보고싶다 신세계
	424	예쁜옷 나눠봅니다. [새창]	2014-06-01 23:30:37	15	삭제
		음 뻘하게 댓글에 본문 안읽고 글쓰시는 분들이 몇분 보여서 안타깝네요.. 몇 줄 안되는데 읽고 좀 쓰시면 좋을텐데.. 아무튼 나눔 추천드리고가요
	423	공포 게시물 너무 좋아하면 큰일 납니다. [새창]	2014-05-26 15:39:42	0	삭제
		번 어릴때부터 공포글 오컬트글 무서운글들 진짜 엄청 많이 읽었는데 겁도 많으면서 용케 별걱정 없는이유가 ㅋㅋㅋㅋ 읽고나서 금새 잊어버려요 ㅋㅋㅋㅋㅋ 읽고나소 무서워서 막 두리번거리고 난리치다가 한 10분쯤 지나면 까먹음요 ㅋㅋㅋ근데 샤워할때 생각나고 그러면 진짜 무서움.. 자기전에 공포소설 읽고잤다가 악몽 제대로 꾸고나선 자기전엔 이제 안읽어요...
	422	하..엑스맨 보다 초딩에게 쌍욕 시전한 Ssul.txt [새창]	2014-05-26 01:16:35	4	삭제
		어 저는 얼마전 놀거남2릉 보는뎈ㅋㅋㅋㅋㅋ원래 극장 자주 안가는 편이기도하고 아무튼 조조라 관객도 별로 없어서 마냥 좋아했는데 생전 첨으로 강력한 진상을 만났어요 초딩둘;;; 들어오자마자 미친듯이 뛰어다녀서 발을 몇번이나 밟혔는지;;그때부터 불길한 예감을 느꼈는데 영화시간내내 진짜 쉬지않고 폰보고 의자 쉴세없이 삐걱거리고 음료 달그락거리고 앞의자 걷어차고 와;; 뒤에 부모님도 와서 앉아있는데 팝콘만 쥐어주고 나몰라라 하더군요 ㅋㅋㅋㅋ 아니 도리어 나중에 영화막바지엔 애들은 쉴세없이 폰 확인하면서 뒤돌아서 엄마 이거 언제끝나냐고 계속 물어보고 부모님 폰 시끄럽게 울리고 진짜 기분 더러웠어요;; 삐걱거리지말라고 두세번정도 주의주긴했는데 잠시뿐이더군요 ㅋㅋㅋ 저도 화내고싶었는데 뭐라 하면 오히려 제가 다른분들 영화감상도 방해할까봐 그리고 일 크게만들기 싫어서 참았는데 담부턴 걍 한마디 해야겟네요 아오 발암
	4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24 11:08:00	4/17	삭제
		http://todayhumor.com/?humordata_1532710 예전에 다른 이미지둘이랑 영상이랑 출저까지 넣어서 올렸을땐 완전 묻혔는데 역시 베오베는 네임드 오유러 아님 못가는군요 ㅋㅋㅋㅋ
	4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23 16:23:24	7	삭제
		http://todayhumor.com/?humordata_1532710 캡틴 코카콜라...
	418	디즈니 공주들이 다른 민족이었다면? [새창]	2014-05-21 03:59:49	0	삭제
		다른 민족이란 말도 틀린건 아니지만 다른 인종이 더 적절할듯요 ㅋㅋㅋ
	4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8 01:55:50	1	삭제
		위에 뜬금포 자기소개 노처녀 드립치시는분 글쓰는 사고 흐름이 꼭 본문이나 댓글의 찌찔이들 패턴이랑 존똑이라 소름 ㅋㅋㅋ 드립이죠? 아님 아프신가
	416	스폰받는 슈퍼 히어로들 (스압주의) [새창]	2014-05-17 19:58:19	0	삭제
		본문 이미지들 한장으로 통편집한 이미지는 http://s1.uploads.im/oerbw.jpg 본문 이미지중 없는 이미지도 있고 본문엔 없는 이미지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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