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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잉잉잉잉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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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잉잉잉잉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7 [익명]사람 관계에서 가장 상처받는게 뭐라고 생각하세요? [새창] 2015-01-06 20:47:10 12 삭제
    저는 뭔가를 기대하고 일방적으로 다가와서는 실망이라고 상처받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혐오스러워요. 나는 바라지도 않았는데, 준비하지도 않았는데 혼자 앞서 내 의사를 말하기도 전에 길을 선택해요 다 저를 위한거라고. 그런데 내가 막상 마음이 채 열리지도 않았는데, 그걸 보고 실망이라 하는 사람들.
    무조건적으로 좋아하는게 아니라 저에게 계속 댓가를 요구하는 것만 같아 불편해요. 억지로 문이 계속 부서지는 사람 입장에서도 상처받는다는 걸 모르는지...
    개인적으로 이렇게 상처받은 적이 많아서 뭔가를 바라거나 제 마음이 열리기를 강요하는 사람들이 싫어요.
    제발 서로의 발걸음을 맞춰주고 내 입장도 존중해줬으면..
    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03 21:28:26 1 삭제
    Dans un sommeil que charmait ton image
    너의 영상이 사로잡았던 꿈속에서

    Je revais le bonheur, ardent message;
    나는 꿈꾸었네 신기루같은 열렬한 행복을

    Tes yeux etaient plus doux, ta voix pure et sonore
    너의 두눈은 마치 극광으로 반짝이는 하늘처럼

    Tu rayonnais comme un ciel eclaire par l'aurore;
    너는 새벽에 밝아오는 하늘같이 빛나는구나

    Tu m'appelais, et je quittais la terre
    너는 나를 떠났지 그래서 나는 땅을 떠났다

    Pour m'enfuir avec toi vers la lumiere;
    빛을 향하여 너와함께 도망치기위해

    Les cieux pour nous entr'ouvraient leurs nues;
    하늘은 우리를 위하여 살며시 열었지 그들의 구름을

    Splendeurs inconnues, lueurs divines entrevues...
    미지의 찬란함, 살짝보인 신선한 섬광

    Helas, helas, triste reveil des songes !
    아! 꿈에서 슬프게 깨어나다니

    Je t'apelle, o nuit, rends-moi tes mensonges;
    나는 너를 부른다 오~밤이여 돌려주렴 내게 너의 환상을

    Reviens, reviens radieuse
    돌아오라 돌아오라 아름다운이여

    Reviens, o nuit mysterieuse
    돌아오라 오 신비로운 밤..

    포레 / 꿈을 따라서
    71 심장을 움켜쥐는 가사들.txt [새창] 2014-11-24 01:14:52 1 삭제
    어디인지 모르는 하늘 너머로
    외로움을 띄워보면
    나도 몰래 흐르는 눈물 때문에
    마음마저 젖어가네

    어디에 있는지 그 어린 꿈들은
    한조각 만질 수가 없네
    내 오랜 고독은 의미를 잃었나
    뭐 하나 변한것 없이

    희미한 무지개 너머엔
    내 꿈이 있을 것 같아
    보이지 않는 저 계절은
    그저 멀어만 가네


    윤상 - 무지개 너머
    69 10년 정도 된 여자 발라드 찾아요 [새창] 2014-11-15 14:38:15 0 삭제
    1
    아, 맞아요!드디어 찾았네요
    몇 년동안 정말 궁금했거든요ㅎㅎ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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