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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18	싸드 적정 설치 위치... [새창]	2016-01-15 05:14:27	0	삭제
		죽자고 덤벼들거면 큰 힘들일것 없이 지금 당장에 남한 내 원자력발전소들 조준해서 장거리 미사일 한발씩만 날려도 즉시 남한은 치안이고 경제고 GAME OVER 입니다. 원전 하나 터지면 핵폭탄보다 더 광범위하고 지속적인 방사능 쏟아져나오는거 체르노빌이랑 후쿠시마 폭발 사건으로 보고 알았잖아요 하지만 그런짓 하면 당연히 북한도 GAME OVER 핵미사일이란게 김정은이나 일개 군장성의 독단으로 실전발사를 명령할 성질의 무기도 아니구요 그리구, 미사일이든 핵탄두가 떨어지든 피해를 보는건 피격지에 발생하는 폭발의 위력때문이지 청와대 박살난다고 혼란스러워 하겠습니까 핵정도 위력이면 청와대를 조준해 쏘든 잠실에다 쏘든 다 끝나는걸요
	19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5 04:51:41	0	삭제
		옆에 남아넘치는 태평양 놔두고 뭣하러 쓸데없는 고민을 한대유?
	1916	전원책변호사에 대한 이해 [새창]	2016-01-15 04:42:11	1	삭제
		누명을 쓰거나 잘못된 수사나 판결로 인해 억울하게 사형이 집행되어 목숨을 잃은 사람은 어떻게 보상해주어야 할까요 만약 그에게 남은 가족이 한명도 없다면, 그리고 설사 있다 하더라도 사람의 목숨이 돈으로 환산이 가능한 성질의 것은 아니죠 그리고 [사형] 이라는 형벌 자체가 공포정치로 악용될 소지가 다분하며 인류역사를 돌아보면 실제로 그러한 경우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범죄예방효과는 없거나 미비했다는게 통계자료로 밝혀졌습니다. 아무리 흉악한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다 하더라도, 다른 형식으로 죄값을 치루도록 해야지 이미 죽을 각오로 범행을 저지르는 사람은 막을 수도 없지요.
	19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5 04:04:30	0	삭제
		옛날엔 민주당도 전문 시위꾼들 봉고차로 실어날라서 데모하면 막 일당도 주고 그랬드래요 근데 이젠 시대가 변해서 새누리당은 매국짓에까지 일당알바 쓰는데도 더민주는 돈도 없고 왠지 신고도 안하고 불법인줄 알면서도 당하는 수밖에 없나봐요 근데 방귀뀐 놈이 성낸다고 멍청해보이는 빨간돼지는 민노총이 전위대라면서 빨갱이로 몰아요 완전히 미쳤어요 다른나라 같았으면 정치하라고 시켜놨더니 매국짓하고 헛소리 떠드는 돼지들은 전봇대에 묶거나 쓰레기통에 쳐박아버려요~
	1914	수구들이 말하는 핵무장은 훼이크고, 이것이 진짜입니다. [새창]	2016-01-15 03:27:52	0	삭제
		스탠다드하게 찌질한 동네 바보형도 국방안보 걱정을 하게 만들어주신 정신나간 정부와 새누리당, 그리고 국뻥부 똥별들에게 깊은 감사와 빡침을 표하는 바입니다.
	19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5 02:02:09	0	삭제
		아직도 중국입장에선 주변국들에대해 챙겨야할 현안이 너무 많습니다 원래 대만을 무력접수하려 했었는데 한국전쟁이 터지는 바람에 생각도 없던 북한에 병력을 지원하느라 뜻을 이루지 못해서 중국인들은 매우 섭섭해 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남북으로 분단된 현실에 개탄하는 것만큼요 이렇게 말한다고 대만이 중국에 복속됐음이 당연하다고 말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저 대만이나 베트남에 개인적으로 관심 많습니다 위구르자치구, 티벳등만 생각해도 골아픈데 한반도까지 생각하면 버거울게 당연하겠습니다. 중국내 소수민족과 파룬궁 탄압에 대한 반발도 있고 제가 중국 수석이었대도 까짓것 통일하든말든 북한과의 기존국경 이상 영토확장을 주장하지만 않으면 허용해주고 싶겠네요 물론 수석 마음대로 좌지하는 나라는 아닐테지만요 그리고 실제로 한반도가 기적처럼 한민족주도로 온전히 재융합한다고 해도 필연적으로 너희들은 미국편이냐 중국편이냐에 대한 압박이 들어올 수 밖에 없을겁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존재감을 느끼지 못하는 만주와 연변등지의 조선족들의 국가적인 정체성이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구요 (통일 한국과 합치고 싶다거나, 우리들도 독립하고 싶다거나) 앞으로의 외교적 전망이 베이징 스모그보다 더 탁해서 무엇하나 선명히 보이는게 없으니 깝깝하긴 합니다.
	1912	전원책 같은 사람이 정말 위험 인물입니다. [새창]	2016-01-15 01:47:58	5	삭제
		한 5년 전이었나...? 조갑제가 W인가 하는 토크쇼 나와서 그런인상 심어주는거 보고 상당히 거부감이 들었던 기억이 나긴 합니다. 엄숙주의라고 하면 이상할까, 아무튼 그때만해도 방송에 나와 농담하는 것조차 받아들이기 힘든 분위기같은게 있었죠 반면에 썰전은 프로그램 제목부터가 아저씨들끼리 고기집에서 동그란 원탁에 둘러앉아 소주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두서없는 썰을 풀어내면서 싸운다는 컨셉처럼 보여서 그런지 좀더 경계심이 풀어진채 진행되는 면이 있는데 다 장단이 있다고 봐요
	1910	시게도 일주일에 하루저녁은 티비보면서 수다 떨수있을거같아 기대됨니다. [새창]	2016-01-15 01:42:50	0	삭제
		사실 저런 민감한 주제로 상이한 의견으로 치고 받으면서 대화하다간 친구들끼리도 서로 멱살잡고 싸움나기 쉽상입니다. -너 이자식, 아까부터 자꾸 북한편들고 미국이 잘못됐다고 하니까 빨갱이 사상에 물들어가지고 자꾸 헛소리 할래! -애초에 전쟁이 왜 일어났는지 알지도 못하는 자식이 뭘 안다고 니가 한국인이냐? 미국인 흉내내는 놈이지 -임마, 너도 전쟁 안났으면 태어나지도 않았어 XX야 -그래서, 강간당해서 태어난 애들은 강간범한테 고마워하란거냐! 아마 이런 말들로 70~90년대 까지만 하더라도 수많은 선배들이 대학가나 동창회등지에서 서로 박터지게 주먹이 오가도록 싸웠을지도 모릅니다 지금도 관심을 빼앗아가는 일들이 너무 많아져서 시사에 관심도가 다소 떨어져 덜해졌을진 몰라도 민감한 주제이긴 마찬가지죠
	1909	두렵네요 분위기라는게... [새창]	2016-01-15 01:28:49	0	삭제
		원래 홈쇼핑보다도 채널번호가 뒤에 있는 종편채널이 이렇게까지 화제가 될리가 없는데 언론사들이 뉴스라고 다 이런데 방송내용을 Ctrl+V 로 붙여넣고 살짝 내용바꾸는 수준이니깐요 굳이 탓하려면 저 방송과 프로그램보다, 언론사들을 문제삼는게 정확한 포인트인겁니다.
	1908	미디어 오늘...노무현 비판하던 청와대 기자들 박근혜엔 '웃음'만 [새창]	2016-01-15 01:22:32	65	삭제
		방청객 일당 받으려고 스튜디오에 온 영혼없는 리액션 하는 알바들처럼 보이더군요 이 정부에서 청와대에 출입하는 기자들 수준이야 뻔하죠 생방송 기자회견에서 핵심을 관통하는 날카로운 소신질문을 하는 기자가 있으면 상을 주고 우리가 신변을 보호하겠다고만 해도 박근혜한테 서로들 질문공세를 퍼부을텐데 저렇게 꿔다놓은 까만 보리자루처럼 가만히 있는건, 이미 언론도 독재정권에 장악당했음을 보여주는 것 정말로 부끄러운 현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현재 한국의 대통령직은 공석이나 다름없어요
	1907	2016년. 키보드 고르는데 애먹는 사람은, 이 글 한번 읽어보구 가유 [새창]	2016-01-15 00:59:43	1	삭제
		있긴 있어요. 키보드 사려고 알아보던중 COUGAR 200K (펜타그래프+LED 백라이트 조합)이 보이더라구요 가격은 4만원대 7가지 색으로 바꿀 수 있다네요, 생소한 브랜드인지 제품명이긴 한데 키감도 아이락스나 로지텍 코지에 비해서도 떨어지지 않을듯
	1906	썰전 시청 후 생긴 종편에 대한 궁금증 [새창]	2016-01-15 00:32:03	0	삭제
		손석희는 뉴스룸 한정해서 권한 있어요. 부장이나 공장장 정도 위치죠 썰전이 방송사는 같고 시사문제 다루는 방송이긴 하지만 jtbc 보도국 소속이 아니죠
	1905	설전보고 느낀것 [새창]	2016-01-15 00:20:40	0	삭제
		이분 오타확인 못하고 수면 취하러 가신듯ㅎㅎㅎㅎㅎㅎ 와... 나도 조심해야겠다
	1904	유시민 장관은 전원책 변호사에게 안철수 신당 까는 것을 위해 물러난 듯 [새창]	2016-01-15 00:05:21	3	삭제
		유시민보다 더 의욕적으로 말빨로 치고 들어가는 전원책을 보고 있자니 옆에 황재근 갖다놓으니 홍석천이 남성스럽게 보이는 착시효과가 생각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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