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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그만좀싸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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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만좀싸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8-20 18:40:58 1 삭제
    이거 파란웹툰에서 연재했는데 파란이 망했어요
    18 임요환vs홍진호 래전드매치 스페셜무비 [새창] 2012-08-12 21:58:09 1 삭제

    해냈군요
    17 임요환vs홍진호 래전드매치 스페셜무비 [새창] 2012-08-12 21:57:58 1 삭제

    해냈군요
    16 임요환vs홍진호 래전드매치 스페셜무비 [새창] 2012-08-12 21:54:31 1 삭제
    반대 드렸습니다.

    이제 반대는 2가 되었군요.
    15 임요환vs홍진호 래전드매치 스페셜무비 [새창] 2012-08-12 21:54:28 1 삭제
    반대 드렸습니다.

    이제 반대는 2가 되었군요.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8-12 18:22:18 12 삭제
    터무니없으면 어때요.

    계속 떠올리다보면 자꾸 자꾸 새로운게 나오고 그 중에 현실로 만들어지는 것도 있겠죠.

    어차피 저정도 시안이나 컨셉을 만들 정도면 문제점이나 기술적 한계에 대하여서도 이미 충분히 논의된 것일테죠.

    깔만큼 까였을 시안을 앵무새마냥 똑같이 까기보단 이런걸 보고 한 단계 더 나아간 상상을 하는 것이 더욱 생산적일듯.

    디자이너는 점점 더 이치를 알아가고 공학도는 점점 더 상상의 나래를 펼쳐가면 되죠.
    13 스마트폰 요금제 확실하게 줄이는 방법! [새창] 2012-08-12 18:09:09 0 삭제
    아무리 봐도 광고잖아요
    12 태권도를 잼있게 할라믄 택견을 본받아야함 .avi [새창] 2012-08-09 13:57:39 1 삭제
    새가난다 / 택견협회도 좀 내부사정이 있어서 뭐랄까 좀 분파라고 해야하나.. 여튼 좀 몇몇가지 단체가 있는데요. 당장 말씀하신 면목동이랑 선상동/홍대 쪽에는 대한택견협회 전수관이 있습니다. 결련택견과는 좀 그룹이 다른데...

    이게 뭐라고 해야하나, 택견같은 경우에는 단절되다시키 하였다가 조선의 마지막 택견꾼이라고 불리는 古송덕기 옹을 중심으로 그분께 전수받은 제자들이 자신만의 해석으로 조금씩 다른 스타일을 주장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자세하게 하면 복잡해지고 또 미묘하게 다른데,

    위에서 등장하고 인사동에서 친근하게 찾아볼 수 있는 결련택견은 타 택견에 비해 '하체를 깔 수 있다' '발기술을 주로 하고 손기술을 보조로 하는 스타일이다' 등으로 조금씩 차이가 나는데.... 이런걸 떠나서 일단 근처에서 택견을 배우는게 중요한거겠죠? 해보고 안맞으면 그제서라도 좀 먼데로 가면 되고요.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0&dirId=1004&docId=36450155&qb=64yA7ZWc7YOd6rKsIOqysOugqO2DneqyrA==&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0&pid=RuLsfU5Y7vdssvw1iF0ssc--479143&sid=UCM@ss4pI1AAAFvdDtI

    http://taekkyonsky.tistory.com/15

    참고될만한 인터넷 자료를 몇개 올려봅니다. 참고해보시길.

    저는 결련택견 관련 체육관을 다녀서 그런지 결련택견의 경기 방식이 마음에 듭니다만,

    일부러 결련택견을 찾아 멀리 가실 것 없이 근처의 대한택견 전수관(검색으로도 바로 나오더군요)을 찾으시거나, 아니면 홍대나 면목동의 구민센터나 주민센터에 택견 관련 강좌가 있는지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구민센터 강좌의 장점은 값이 싸고(제가 다녔을땐 월 3만5천원정도) 부담없다는 점. 시설이 밀집되어있어서(수영장 등이랑) 샤워실 이용이 편하다는 점 등이 있습니다. 전수관의 경우 또 전수관의 분위기와 진지함이 있겠지요.
    11 태권도를 잼있게 할라믄 택견을 본받아야함 .avi [새창] 2012-08-09 13:17:28 0 삭제
    새가난다 / 실례가 아니라면 혹시 지역이? 오유는 쪽지기능없나? 없는듯
    10 태권도를 잼있게 할라믄 택견을 본받아야함 .avi [새창] 2012-08-09 13:16:33 1 삭제
    새가난다 / 일단 홈페이지 가면 볼 수 있는 택견배틀에 출전, 혹은 출전하고있는 팀들 대부분 팀 사정에 맞게 연습장, 혹은 연습실(대학교는 대학, 사회인 팀은 따로 전수관 및 임대, 혹은 구민 체육센터 등)을 가지고있는 팀들이 있습니다.

    관심이 가시면 택견배틀에 출전한 팀들 지역 보고 가까운데 있느면 찾아보시고, 아니면 찾아보시면 의외로 구민체육센터에서도 택견반이 있는 곳이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처음엔 전수관 찾다가 가까운 곳 구민체육센터에 택견반이 있어서 거기를 다니면서 즐겼었고요.
    9 태권도를 잼있게 할라믄 택견을 본받아야함 .avi [새창] 2012-08-09 13:06:16 2 삭제
    새가난다 / 매주 토요일마다 하고 시간은 오후4시부터입니다. 바로 시작하는 경우도 있는데 요즘은 보통 홍보 겸 공연(시연단 시연 및 규칙 설명 등)을 1시간 하고 오후 5시에 본 경기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아마 경기 전 앞 공연을 보신걸지도 모르겠네요.

    보통 한 경기당 빠르면 15분, 보통 30분 내외로 하고 하루에 4팀, 총 2경기를 합니다. 대충 4시~5시 공연 및 시연, 5시~6시 시합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아마 9월 22일(결승 예정일)까지는 거의 매달 할겁니다.

    자세한 일정은 tkbattle.co.kr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됩니다.
    8 태권도를 잼있게 할라믄 택견을 본받아야함 .avi [새창] 2012-08-09 12:13:40 6 삭제


    태권도도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하지요. WTF와 ITF로의 분열도 있었지만, 올림픽 채택과 이에 따른 변화 또한 WTF로서는 독인 동시에 약이며 양날의 검이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취미로 즐기는 쪽이 풍물, 국악과 택견 등이라 이 모든게 어우러진 택견 경기가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역시 올림픽에 만에 하나 채택이 된다면 엄청난 변화가 있겠죠? 아마 결련택견에서는 풍물패 빠지고, 경기 전에 자기 기량을 뽐내거나 쇼를 보여주는 본때뵈기 빠지고 정말 순수하게 승부를 겨루는 경기만 남을 듯.

    태권도를 보면서 정말 흥미진진합니다만, 택견에 익숙하고 또 그쪽이 취향에 맞다보니......태권도의 경우 같은 체급이라도 신장,리치 차이때문에 답답할 떄(아 다리가 짧으니 파고들거나 상대 발차기에 반격해서 넘기면 좋을텐데)가 있긴 합니다.
    그리고 손기술의 경우에는 손을 이용한 방어가 다소 약해보이기도 하고요(또 태권도를 전문적으로 하신 분들 보기엔 충분히 이용하는것일진 모르겠지만, 어제 경기에서도 선수들 머리 맞는 경우 보면서 아쉽긴 했습니다). 여자 결승에서 주먹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따냈을 떈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하지만 태권도 룰이니까요. 태권도는 또 태권도대로 즐기는 맛이 있지요. 어떤 분들은 올림픽 점수제때문에 다들 깨작깨작 간만 본다는 분도 있고, 저도 유도나 태권도나 예전같은 번개같은 업어치기 한판! 화끈한 뒤돌려차기 한방!이 왠지 이번 올림픽에선 잘 안보이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음 아마 그냥 착각인듯(송대남 결승때 급 통쾌했음).

    여튼 또 삼천포로 가는데 택견에 흥미있거나 토요일에 인사동 근처 다녀가시는 분들 기회되면 꼭 한번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부담 없이 볼 수 있고 정말 재밌습니다.
    7 태권도를 잼있게 할라믄 택견을 본받아야함 .avi [새창] 2012-08-09 12:13:34 16 삭제
    결련택견, 동이택견, 대한택견 다양한데.... 저기 나온건 제가 즐겨 찾는 결련택견이네요. 반갑습니다.

    매주 토요일 오후 4시에 인사동 남인사마당 옆 문화마당에서 9월 말까지 경기합니다. 마당에 펴놓고 경기하니 그냥 가서 구경하시면 되고요.

    규칙은 사실 간단합니다.

    (결련택견 기준. 단체전임)각 팀마다 최대 5명의 선수가 출전하는데 연승제 방식이라 이긴 선수가 계속 남아 상대팀 도전자를 맞이하고, 출전 순서는 미리 정해지지 않고 그 떄 그 때 상황에 맞춰 맘대로입니다.

    경기에서 이기기 위한 조건은 1.상대 얼굴을 발로 차거나, 2.상대를 넘어뜨리면 이깁니다(자기가 기술을 쓰다가 혼자 넘어지거나 일부러 넘어지면서 거는 기술은 예외입니다)

    발차기의 경우 몸통을 제외한 모든 부분(머리, 허벅지 등등)은 맘대로 차도 됩니다.
    단, 몸통의 경우 힘껏 차면 뼈가 부러지거나 장기를 다칠 수 있으므로 는질러차기(곧은제기,곧은차기,밀어차기)라고 해서 타격이 아니라 밀어내는 정도에 가깝게만 공격할 수 있습니다.

    손으로 상대를 잡아 넘기는 경우 힘겨루기를 할 수도 있지만,
    3초 이상 서로 힘겨루기를 하면 심판이 '물럿거라'라고 외치고 선수들은 힘겨루기를 멈춰야 합니다. 오랬동안 힘겨루기를 한다면 기술의 노련함에 상관없이 무조건 힘 세고 체격 좋은 사람이 이길 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경기를 보다보면 보통은 1.발차기로 머리를 가격하거나, 2.손으로 상대 목덜미를 잡고 발을 걸어 넘기거나 3.발차기를 해서 들어오는 상대의 힘을 역이용해서 차는 발을 손으로 낚아채거나 땅에 디딘 발을 공격해서 넘어뜨리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서로 힘을 빼놓으려고 허벅지를 서로 차는 로우킥 난타전이 벌어지기도 하고요.

    여튼, 어디에나 그렇듯 택견 또한 우리들만의 스타 플레이어나 전통의 강팀이 존재하지만, 승리의 방식이나 경기 운영 전략이 매우 다양한 것 같아 깨알같은 재미가 있습니다.
    6 구글티의 비밀.jpg [새창] 2012-07-10 22:08:08 2 삭제
    그럴 수도 있죠 뭐 그렇게들
    5 이란, 우리 배로 한국까지 원유 실어주겠다. [새창] 2012-06-30 03:14:44 0 삭제
    이란의 저런 제의가 이번이 아마 처음이 아닐텐데요.

    전에도 거의 무상으로 줄테니 배만 가져와서 퍼가라 했는데 안가져왔습니다.

    유럽, 특히 미국에게 이란은 거래 금지국이니까요.

    반면에 사우디 석유가 질적인 면에서는 크게 뛰어나다고 볼 수 없고 그냥 중간 정도 가는 질임에도 불구하고 세계에서 가장 잘 팔리는 것은 아람코 국유화 등 사우디 정부의 노력도 있겠지만, 미국의 관계가 큰 덕이 되었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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