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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그만좀싸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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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만좀싸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9 우리들은 자신의 몸을 소중히 하지않았어. [새창] 2013-12-06 21:37:28 1 삭제

    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06 10:37:58 0 삭제
    녜녜녜 /

    혹시 저도 몇 번 본 그분 맞나싶네여...

    벌써 한 이년 됐는데...

    건대입구랑 구의 쪽 식당에서 왔다갔다하며 알바했는데

    생긴건 멀쩡(잘생겼든디)한데 시장이랑 번화가를 그냥 계속 왔다리갔다리 하시는 분 있음.

    그땐 겨울이라 그런지 교복은 아니었는데 가족이나 누가 챙겨입혀주는지 항상 나름 말끔한 차림새였어요.

    말은 어눌하신데 가끔 우리 가게 와서 음식도 사가고 했음.
    77 [19/시신주의]2013년을 요약할 82장의 사진[BGM] [새창] 2013-12-04 23:47:20 2 삭제
    맨 아래에서 세번째, 박격포 만드는 것을 돕는 시리아 소년 '이사'의 모습이 참 아이러니컬하네요.

    '이사'는 아랍어로 '예수''jesus'라는 이름입니다.
    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01 00:50:45 0 삭제
    아니면 걍 좌석에 안경을 철사로 연결해버려야겠군요
    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01 00:49:18 36 삭제
    와 정말...

    전에 유학갔던 나라에서는

    3D 영화의 경우 영화표 따로 + 안경 따로 팔았어요.

    안경이 비싼건 아닌지 1500원정도밖에 안했지만...

    이 제도의 도입이 시급하군요.

    영화표8000원 + 안경값 따로
    (안경 있으면 영화표만 사고 자기 안경 가지고 들어가면 됨)
    74 [BGM][이야기]사랑스러운 시골강아지 꽃봉이 [새창] 2013-11-28 02:04:44 0 삭제
    아아....................진돌아..........................ㅠㅠ
    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3 17:03:00 0 삭제
    적당한 가격에 파시다가 남는걸 나눔으로 하셔도조 ㅎ고,

    한번 중고서점가에 문의해보시는것도 좋고요.
    72 두달동안 정신분열증 남성을 돌본 경찰.jpg [새창] 2013-11-23 10:50:04 1 삭제
    헬로우 블랙잭이라느만화에서도 정신분열증(위에 보니 한국은 조현병이라고 하나보네요. 아마 일본 만화라 그렇겠지만 거기선 통합실조증으로 이름이 바뀌었다고 하더라고요)에 대해 다룬 내용이 있었는데 인상깊더라고요.

    조현병은 누구나 걸릴 수 있고 1000명 중 한명이 걸릴 정도인데 현대사회에서는 정신병 환자를 무조건 격리하고있어서 치료 가능성이 있거나 일상생활에 문제없는 약한 증세였던 사람도 차별이나 편견으로 대해서 증세를 더욱 악화시킨다는...

    저 뉴스를 보고있자니 주위의 관심과 보살핌으로 충분히 치료 가능성이있다는게 헛말은 아닌가보네요.

    저런 류의 질환이 본인도 물론이지만 가족들 또한 상당히 고통스럽다느누사실은 들었지만... 안타깝습니다.
    71 명불허전이네요 [새창] 2013-11-22 17:41:05 1 삭제
    차라리 수동으로 에어백 터뜨리게 스위치 만들어라이것들아....
    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8 18:56:00 2 삭제
    오 uae....좋은 동네 계시네요.

    아랍어는 그냥 슈크란 우유(고마워요 오유)에요.
    69 [스압주의] 학교 책상에 2주 반에 걸쳐 낙서를 해봤다.jpg [새창] 2013-11-15 09:51:22 0 삭제
    제가 어렸을때 다녔던 학교중엔 책걸상이 플라스틱 재질인데그 있었어요. ㅋㅋㅋㅋㅋ

    매 해 학년 말에 마지막 수업이 끝나면 방학 전날 전교생이 책걸상 가지고나와서 세제 뭍힌 수세미랑 물로 벅벅 책걸상 닦아서 낚서 싹 지우고 집에가는게 연말 행사였음ㅋㅋㅋㅋ

    갑자기 그 생각이 나네요
    68 사랑스러운 마누라[펌] [새창] 2013-11-15 01:23:49 1 삭제
    세상에 뭘 알고도 끝내 말 한마디 안하거나 못하다가 뒤늦게 터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작성자분과 부인분도 아름답지만, 친구분도 참 고맙네요.

    너무 늦지 않게 용기를 내는데 친구분도 적잖은 고민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큰 일인지 작은 일인지는 몰라도 너무 뒤늦은 상황에 알게되면 오히려 분노가 터지는 수가 있는데(다른 친구를 통해서나 어찌어찌 알게되어서... 친구 부인분에겐 말 못하고 대신 친구한테 이야기했는데 '사실 그때 알았는데 말을 못했다'소리 들으면... 오히려 열불이 더 터짐....) 친구분과의 사이도 틀어지지 않게 되어서 그것 또한 다행인 것 같습니다.

    비록 1년이 지났지만 상황을 보고 더 늦기전에 말해준 친구분. 모르는 분이긴 하지만 친구 부인분께도 아마 이야기를 하고 조심스레 주의를 주진 않았을까 싶은 기대가 드네요...

    좋은 분이라면, 좋은 인연 이어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67 오늘 버스에서 들은 한숨나는 대화 [새창] 2013-11-13 23:09:32 2 삭제
    아.... 뻘글 써놓고 보니 위에

    "라면먹고 가란거 아닌가.............?"

    가 보이네요.

    ..............그렇구나........................................................................
    66 쓸데있고 도움되는 아이폰 어플 추천(총정리) [새창] 2013-11-13 23:08:02 0 삭제
    FIGURE 재밌습니다.

    뭔가 음악적 조예가 깊지 않아서인지 계속 비슷한 비트만 만들게 되긴 하는데...

    간단하면서도 쉽게 중독성 있게 반복되는 멜로디를 만들 수 있어요.
    65 오늘 버스에서 들은 한숨나는 대화 [새창] 2013-11-13 23:06:06 9 삭제
    오히려 프로그래머 정도 되니까 저런 말 하는걸수도 있습니다. 누구보다 잘 아니까요.

    요즘 인터넷 조금만 보면 알아서 견적도 맞추고 고치는것도 척척인거같지만... 실상 따지고보면 '컴퓨터 좀 고친다는 일반인'이 뭘까요.

    따지고 보자면 '고친다'의 개념이 아니라 '문제 있는 부분 찾아내서 갈아끼운다'정도입니다.

    진짜 '고친다' 하는 사람은 상황 봐서 어떤 문제가 있다, 이건 메인보드에 붙어있는 작은 부품 중 어느 부분 문제다-> 그거만 딱 뽑아서 교체하는 정도는 되어야겠죠.
    (와 이건 그냥 공장장이네)

    피아노에 비유하신게 통쾌하긴 하지만... 사실 프로그래머 정도 되면 어느정도 칩셋이나 보드류는 적당히 꿰면 뀄지 일반인만도 못하진 않을겁니다. 소위 생각하는 '컴퓨터 좀 고친다는 일반인'수준 이상이긴 할겁니다(물론 아닌 분도 있겠지만, 제 친구 프로그래머들 보면 그래도 분해조립좀 한다는 수준은 넘어섭니다.)

    솔직히 저 남자분이 전혀 컴퓨터 수리를 못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아니까 대책없는 상황까지 생각하게 되어서 저렇게 초반에 못하다고 짜른 것 같습니다.

    가장 간단한 시스템상 문제면 어떻게든 하드웨어 안만지고 해결이 되겠지만 만약 특정 하드웨어 문제면?

    단순한 납땜부 접촉불량이나 흔치않은 먼지로 인한 쇼트 이외에는 교체품(그냥 통쨰로 바꾸는게 아니라 보드 내 특정 칩셋이라도) 이나 장비 없으면 전문가도 손가락 쭉쭉 빨고있어야하는건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다보면 바로 고쳐줄 수도 없는게 현실이고, 문제인 부분 찾아서 물건 주문해야되고, 그러면 하루로 안끝나고 배송 확인하랴 조립해주랴 몇번씩 여자친구 집에 찾아가야....

    아....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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