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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4	지금까지 작업했던 한지조명 작업사진 올립니다. [새창]	2014-01-20 23:25:56	1	삭제
		네.... 네? 맘처럼 잘 안되신다고요....? ??
	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20 18:13:55	2	삭제
		의원내각제가 문제가 아니라 의원매각제가 필요한듯
	92	동양인과 서양인 공부동기의 차이. [새창]	2014-01-20 17:41:46	4	삭제
		좀 크게 보자면 동서양의 차이라기보다는 현대 사회에서 소위 서양으로 분류되는 쪽이 동양으로 분류되는 쪽보다 사회/경제적으로 여건이 안정적이기 때문에 그럴 수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한국같은 경우는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고학력 취득을 위한 열망이 강하기도 하고요(단순히 부모님들의 이기심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뭘 해도 먹고는 산다면 이정도까지 될까요). 동서양의 문화 차이도 있긴 하겠지만 현실상의 경제적 상황 탓도 큰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보자면... 어차피 공서고금을 막론하고 뜻 있는 애들은 항상 배곯고 힘들어도 그들만의 길을 갔으니 케바케라고도 할 수 있고요
	91	미국인 커플의 전주한옥마을 여행기 [새창]	2014-01-20 00:10:39	3	삭제
		전주 한옥마을, 카페도 많고 구획 정리가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딱 아무 생각 없이 경치와 분위기 즐기면서 돌아다니기 좋습니다. 옆에 경기전도 있고 전동 성당도 있고... 서울의 북촌 한옥마을이 골목길을 따라 구불구불 옹기종기 모여있는 맛이 있다면,(물론 주변에 유명한 곳들이 많아서 사람은 항상 붐빔) 전주 한옥마을은 깔끔하게 잘 만들어진 계획도시 느낌이라 길도 확 트여있습니다. (다만 한옥마을지구 벗어나면 좀 분위기가 확 변하긴 함) 취미생활때문에 전주에 일년에 한두번 이상은 내려가는데, 언제 가도 분위기 좋은 멋진 곳입니다. 지속적으로 개보수되고 잘 관리해서 확장해나가면 좋겠어요.
	90	어벤져스2 한국에서 대규모로 촬영하나보네요ㅎㄷㄷ [새창]	2014-01-19 21:52:00	45	삭제
		코드 꼬여서 강남 한복판에 추락한 아이언맨. 놀라서 뛰어나온 치킨집 사장이 "뭐여 씨벌"하고 새로 코딩해서 자비스 프로그램 고쳐주고 다시 닭튀기러가는 장면이......
	89	겨울왕국 더빙판을 왜보냐는 분이 계셔서 끄적여 봅니다. [새창]	2014-01-16 23:13:24	0	삭제
		취향 차이니까 큰 의미는 없을 것 같지만, 솔직히 어지간히 외국어에 능통한 사람 아니면 자막 읽어야하는게 현실이고, 자막 읽다보면 화면을 즐겨야 할 여유의 일부를 화면 하단에 집중해야한다는게 안타까워서 저는 더빙 선호합니다.더빙 수준이 저질스럽지만 않다면... 외국어에 아무리 능통해도 모국어만큼 편한건 없는게 또 사실이고요.
	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31 15:03:44	1	삭제
		전 내일 혼자서 제 돈 내고 볼거고요. 가정 꾸리시느라 고생이 많으셔서 영화 좋아하셔도 거절하시는 부모님 보여드리고싶습니다. 틈틈이 아르바이트 한 돈으로 건강검진하시라고 건네드린 돈은 어떻게 쥐어드릴 수 있었지만... 영화표까지는 안받으시는데... 좋은 일 하시는 분께서 이미 예매해주신다고 하면 받으실 것 같습니다. 제가 아니더라도 다른 꼭 필요하신 분께 소중한 표가 갔으면 좋겠네요.
	87	태어나서 처음으로 눈이 내리는 걸 본 사람들 [새창]	2013-12-18 00:25:34	29	삭제
		딱히 밤낮 일교차가 아니더라도 중동도 겨울엔 춥습니다. 어리석게도 전기담요와 겨울옷 안챙겨간 유학생들이 고통을 호소하며 급하게 월동준비를 하기도 합니다. 더 큰 문제는 겨울이 "춥긴 추운데 한국처럼 밖에서 얼어쥭을 정도"보다 애매하게 덜추워서.... 집에 단열재가 없음. 집 안이나 집 밖에나 별 차이가 없음. 아 생각하니 빡치네. 진짜 개추워요. 님들 혹시나 이집트나 중동지역같은데 겨울에 여행가실때 패딩 필수요 진짜 죽을수도있습니다.
	86	태어나서 처음으로 눈이 내리는 걸 본 사람들 [새창]	2013-12-18 00:22:29	2	삭제
		네 맞습니다. 중동도 겨울엔 춥습니다.
	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3 16:00:54	48	삭제
		스크롤 찔끔찔끔 내리면서 보다가 "그사람 차엿어요" 부분에서 헉 소리를 육성으로 내며 숨이 턱 막혔음. 아래 내용이 더 있는거 보고 안심;;
	84	...오유 오징어 님들 모두...너무 감사합니다... [새창]	2013-12-11 23:38:36	8	삭제
		http://www.kotga.or.kr/ 아마 알고계실지도 모르지만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홈페이지입니다... 저도 얼마 전에 알게되었는데, 자격증 시험이 있더군요. 시험보는데 응시료가 아마 들긴 하겠지만 자격증은 아마도 최초 발급시 카드비 5천원만 내고 계속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공부 열씸히 하셔서 바라는 바 이루시길 바랍니다.
	83	최고의 양심!! 한결같아~ [새창]	2013-12-08 00:17:34	1	삭제
		군대 선임한테 선물받은건데, 손때 묻을때 까지 쓰긴 했지만 한번 잃어버릴 뻔 한 뒤로는 혹여라도 진짜 잃어버릴까 두려워 집 안에서만 쓰는 파버카스텔 샤프 ㅎㄷㄷ. 신기하게 손잡이를 돌려서 하드<->소프트 왔다갔따 할 수 있는데.... 하드는 보통 샤프. 소프트쪽으로 돌려놓고 세게 눌러서 글씨 쓰면 샤프 머리가 살짝 들어가요. 약간의 필압 느낌이랄까;;;;
	82	최고의 양심!! 한결같아~ [새창]	2013-12-08 00:15:01	9	삭제

	81	인디언의 명언 [새창]	2013-12-07 13:32:04	2	삭제
		미션이란 영화를 추천하고 싶다.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오지 부족을 찾아갔다가 쫒겨나길 반복하면서도 그들의 삶 속에 들어가고자 하는 신부, 고향에서 쫒겨난 군인. 단순히 특정 종교가 등장한 것을 떠나서, 결국 이 둘은 순수하게 자연과 더불어 사는 자들의 편에 서서 자신들의 고향에서 온, 같은 믿음, 같은 신을 가진 침략자들로부터 부족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를 희생합니다. 싸움 끝에 모두 목숨을 잃지만, 그들이 지키려고 한 부족의 아이들은 살아남아 어디로 갈 지 알 수 없는 물살에 배를 띄우며 떠나갑니다. 힘 좋습니다. 자기를 치키려면 그만한 힘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이 영화를 보면서 오지 부족을 탓 할 수 있을까요? 악행을 행하는 자들의 실체가 흐릿해지면 안돼요. 일단 때린 놈이 나쁜겁니다. 문제의 근원은 침략자이지, 침탈당한 자가 힘이 부족했던 것은 그 다음 문제입니다. 근원적으로 돌아가 인디언들의 조화로운 사상은 존경받을만 합니다. 또한 비록 신도들은 침략자로 전락했을지언정, 예수의 교리 또한 존중받아 마땅합니다. 문제의 근원. 그것은 침략자들이 검은 늑대에게 먹이를 주었을 따름이겠죠.
	80	우리들은 자신의 몸을 소중히 하지않았어. [새창]	2013-12-06 21:39:05	0	삭제
		길가다가 우연히 보고 웃겨서 찍은건데... 이건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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