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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5 02:36:18	0	삭제
		전 전사 500승 황금캐릭터가 너무 탐나기도 하고, 명치덱 특성상 게임이 지든 이기든 일찍 끝나서 전사 무기 돌진덱 쓰는데요, 주문도적 상대로는 백전백승입니다. 리로이 그밟그밟냉혈냉혈 엑조디아가 칼턴에 모이지 않는 이상은.....
	228	복귀 해볼려고 하는데 케릭이 없어요; [새창]	2014-06-12 11:13:50	0	삭제
		사라진 서버에 있거나 할 수도 있습니다. 와우 홈페이지너 블리자드 계정 접속하서서 서버이전 부분 가시면 캐릭터 있을겁니다. 통합되누서버로의 이전은 무료로 해주니 서버이전시키고 하시면 되요. 혹시 이 문제도 아니라면 지엠문늬 ㄲ
	227	그 사제 직업카드중에.. [새창]	2014-06-11 23:59:06	1	삭제
		데피아즈교회목사
	2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9 00:42:43	0	삭제
		100만원이라도 기준이 있다면.... 어차피 보통 가족들끼리도 100만원 이상 가는 선물을 주고받을 일은 많지 않지.......
	225	애플은 "협조공문을 보내주면 데이터를 살려주겠다"고 말하고 있는데 [새창]	2014-06-08 17:30:44	4	삭제
		111 일단 사진의 폰은 아이폰은 아니네요. 그리고 아마 바닷물이라 부식이 빨라서 저렇게 된 듯....
	224	고양이(무서운얘기 아님) [새창]	2014-06-08 17:13:53	0	삭제
		글이 너무 우울해서 좀 괜찮은 이야길 써보려 했는데 어쩌다가 이런 비극이;;;
	223	고양이(무서운얘기 아님) [새창]	2014-06-08 17:10:37	16	삭제
		우리 부대엔 특이하게도 짬타이거가 없고 개들이 일명 '견피아' 그룹을 이뤄다녔다. 복자라는 대모견을 중심으로 한 친족 단체였는데 그 수는 항상 유동적이었지만 내가 복무하던 시기에는 새끼를 많이 낳아서 본부에는 각 처부마다 나눠기르며 '보급이'니 '수송이'니 하며 키웠다. 부대가 사람을 미치게 하는건지 원래 미치놈들이 입대를 해서 미친 짓을 하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어찌되었는간에 내무생활에서의 구타 뿐 아니라 말 못하는 동물에 대한 폭행도 존재하긴 했고 직접 목격하지는 못했으나 저 견피아들 중의 일부는 지나친 장난이나 폭행에 의해 맞아죽었단 소문이 돌기도 했다. 그래도 좀 덜 우울한 이야길 해보자면 대부분의 개들은 나름 오랬동안 병사들과 같이 군생활을 했고 특히나 어디 하소연할 곳 없는 이등병들에겐 유일한 친구이기도 했다. 본부에 주로 견피아의 대모인 복자의 자식들이 대여섯마리씩 무릴 지어디니긴 했지만 일부는 산 위의 진지로 올려서 작전소대원들이 키우기도 했고(그래도 나름 경비견이라고 했다), 복자의 핏줄은 아니지만 다양한 경로를 통해 부대에서 살게 된 개들도 있었다. 상구, 딸구가 그런 예였고, 진지 교대 하는 날 진지 근처에서 발견되어 그 뒤로 진지에서 부대원들이 키우며 살게 된 진교라는 녀석도 있었다. 특히 이 진교라는 녀석은 그 질기고 강인한 생명력으로 유명했다. 부대원중에 개를 개패듯 패는 또라이들만 있는건 아니었지만 그래도 개한테 꿀밤을 먹인다든지 좀 폭력적인 장난을 치는 경우가 있긴 했는데 진교는 그런 장난을 당하는 개 중에서도 맷집 좋기로 정평이 나있는 개였다. 한 번은 사라져서 일주일 정도 보이질 않다가 어느날 비실비실 진지 진입로로 올라오길래 가보았더니 쌍코피를 질질 흘리고 있었다고 한다. 들리는 소문에 며칠 전에 트럭이 근처에서 개를 한마리 치었는데 운전자가 내려서 보니 개는 온데간데 없었다는 이야기가 있기는 했다. 여튼 진교는 부대원들의 고기반찬을 흡수하며 잘 회복했다. 한 편, 그 사건이 있기 전에 대대장님이 친히 진지에 개를 두 마리 하사하신 적이 있었다. 한마리는 덩치가 좀 큰 편인 코카스패니얼처럼 생긴 개였고 한마리는 검은 털의 덩치작은 허스키처럼 생긴 개였다. 원래는 대대 본부에 있던 개들이었는데 공간 문제인지 뭔지 어쩌다가 우리 진지까지 오게 되었다. 아무리 대대장님이 하사하신 개라곤 하지만 그래도 개는 개. 다른 개들과 뒹굴고 맞고 이등병들이 가져다주는 짬을 먹으며 지내던 어느 날 대대장님께서 대낮에 긴급 순찰을 오신다는 전령이 날아들어왔다. 일사분란하게 임시 개집이 완성되어 코카스패니얼처럼 생긴 녀석은 대대장님 차량이 진입하면 가장 잘 보이는 막사 밑에 놓고, 허스키같은 녀석은 관측소 옆에 의치시켰다. 병장 진급을 눈앞에 둔 김 모 상병은 자신이 일년 반동은 갈고닦은 실력으로 대대장님의 개에게 짬밥 생선가시를 발라 먹여주는 액션을 보여주겠다며 결의에 차 있었다. 곧이어 대대장님의 차가 올라온다는 신호가 들어오고 모두가 긴장해있는 순간, '깩' 하는 단발마의 비명이 들려왔다. 비장하게 생선가시를 발라내기위해 대기중이던 고참의 의문에 내가 내리막길을 내려가 진지 입구 쪽을 가보니 급경사인 진입로에 대대장님의 차가 멈춰있고 대대장님께서는 차에서 내려계셨다. 그리고 소대장과 부소대장, 몇몇 병사들도 모여있는 그 자리에는 불과 십 분 전만 해도 멀쩡히 살아있던 코카스패니얼 닮은 개가 축 늘어져있었다. 주인이 오는걸 알았더니 대대장님 차를 보자마자 갑자기 펄쩍 뛰어올라 좋아서 날뛰다가 그만 급경사인 진입로에서 올라오던 대대장님의 차에 깔리고 말았던 것이다. 워닉 경사가 급한지라 운전병도 제대로 볼 수 없었고 개도 아마 날뛰다가 미끄러졌는지 앞바퀴쪽으로 쑥 빨려들어갔다는 증언만이 있을 뿐이었다. 대대장님께서는 침통한 표정으로 바라보다 잘 묻어주라고만 하시고 진지를 떠났다. 이 때문인진 모르겠지만 그 뒤로는 특별한 훈련이나 행사 외에 순찰 명목으로 우리 진지에 방문하시는 일은 없었다.
	222	[익명]결혼 [새창]	2014-06-08 13:13:29	6	삭제
		큰 강당 있는 대학교 등에서 꼭 그 학교 졸업생이 아니라도 결혼식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대학도 복지차원이 아니라 엄연히 사업 명목으로 강당이나 홀 대여해주는거라고.... 저도 얼마전에 알게되었습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주변 눈치나 그런게 신경쓰일 수도 있습니다만...) 예식장 대비 저렴하고 찾아가기도 쉬워서 좋은데 생각보다 많이 알려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2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8 12:37:39	58	삭제
		뭐 악의를 가지고 진짜 다치거나 죽으라고 던진더면 문제가 되겠지만........ 앙탈부리는 개한테 물건 안던져보셨나들... 게다가 저만큼 친한 사이라는데 거 개보고 맞아죽으라고 집채만한 짱돌을 류혀닌 강속구로 돌직구 던졌겠어요? 어련히 조그만 돌멩이 하나 아리랑으로 던졌거나 돌던지는거 보고 놀라서 피하고 그만 짖으라는 뜻으로 했을 것 같은데...
	220	제 친구가 내일 썸녀 만난다는데 좀 말려주세요 [새창]	2014-06-08 01:15:54	0	삭제
		패션고자 사건의 부활인가....
	219	영국인의 수트핏 [새창]	2014-06-08 01:07:09	1	삭제
		휴.... ..... 다니엘 크레이그 나왔을 때 깜짝 놀랐네. 보는 것 만으로도 내 목이 부러지는 줄.....
	218	저도한번! 모두의 투기장!!!!! [새창]	2014-06-07 15:32:56	0	삭제
		법사라면 얼보죠. 그리고 에테리얼을 기다립니다.
	2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7 01:05:40	196	삭제
		와. 좀전에 밥먹다가 맨유 선수들이 나와서 삼분카레들고 광고하길래 날이 더워서 헛 것을 봤다 싶었는데 진짜였구나.....
	2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6 23:17:42	0	삭제
		베네딕트 캣버배칰ㅋㅋㅋㅋ
	215	1년 프리랜서 + 1년 백수 = 연봉5000 [새창]	2014-06-06 01:46:28	0	삭제
		정말 슬픈건 한달동안 시급받는 알바로 200만원을벌려면 시급 5500원씩 받아도 200만원을 벌려면 363시간 가량을 일해야하고(그래도 모자람) 이는 30일로 나눠보면 매일 12시간 이상 일을 해야하며 주 5일로 쳐서 대략 22일 일한다고 치면 하루 16.5시간 이상을 일해야 하는군요. 음. ... 대단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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