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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9	[BGM] '꼬맹이 콧물 닦아주고 뽀뽀받음' 그려봉 [새창]	2014-08-17 22:33:46	1	삭제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bestofbest&no=174226 닉네임 : 크타야 만화 잘 봤습니다 :) 원작자 닉네임도 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9 12:36:08	2	삭제
		한국말 잘하는 중동 사람도 많습니다. 한국에 특히 공대쪽으로 유학온 사람이 꽤 되더군요. ㅎㅎ 나오면 재밌을텐데 ㅋㅋ
	287	비빔면 1.5인분버전을 출시해라 [새창]	2014-08-09 11:19:11	5	삭제
		여러분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비빔면 기본 양을 기존의 1/2로 줄였습니다! 이제 취향에 따라 2개씩, 3개씩 사서 드세요! 으아아아ㅏ......
	286	군인애인과의 재회 [새창]	2014-08-04 15:32:38	0	삭제
		왠지 두 분 닮은 것 같은데 자매인 듯도....
	285	34도가 덥다고 찡찡대냐ㅋㅋㅋㅋ [새창]	2014-08-04 15:31:44	55	삭제
		불쾌지수에는 습도가 중요하지만 온도가 답없이 올라가면 습도가 문제가 아닙니다. 중동은 건조해서 태양이 아무리 뜨거워도 그늘에 있고 바람 불면 시원해서 'ㅋ중동 더위 별거 없네' 했습니다만... 7월,8월 즈음 되면..... 태양이 엄청 뜨거워서.... 창문을 열어두면... 바닥에 네모지게 생긴 태양빛에서....열기가....방으로...퍼져나가서..... 오븐에 익는 것 같음. 천장에서도 뭔가 지글지글 익는 것 같음.... 그렇다고 빛 안들어오게 겉창문을 아예 닫으면 바람이 안불어서 푹푹 찜. .. ....에어컨 틀 걸.....
	2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2 15:41:33	9	삭제

	283	네이버웹툰 독자들 인식도 많이 바뀐거같네요 [새창]	2014-08-01 13:28:10	2	삭제
		근데 아마 도서 구입하는게 50%나 작가한테 가지는 않을거에요. 저 중고딩 때 3000원 정도 주고 산 박성우 작가 나우 날개에 '여러분 덕분에 제가 소중한 300원을 얻었습니다'라고 써있었으니 아마..... 이게 사실이라면....
	282	펌) 이자스민 abc 인터뷰- 문화적으로 순수한 한국인 없어질 것이다. [새창]	2014-07-25 12:18:05	9	삭제
		일단 다문화 정책의 개념이 정립되고 현실적으로 성공한 나라가 없습니다. 미국 등 비교적 최근(2-300여년 전) 유입된 이민자들이 주류를 이루는 몇몇 국가의 경우 다문화의 예로(지들도 솔직히 할 말이 없는거죠) 이야기되긴 합니다만 실상 세부적인 내용을 보면 지배적인 권력을 가진 집단(프로테스탄트계일 수도 있고 백인계일 수도 있고...)의 '다문화 통합 정책'의 일환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다양한 인종/종족/문화/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한데 모여 하하 호호 하고 서로를 인정하며 화합하는 모습만 상상한다고 될 문제가 아니란겁니다. 물론 외국인 혐오증으로까지 발현되는 모습이 소위 세계화 지구촌 시대라고 하는 현대에 꼴통으로 보일 순 있겠지만 그렇다고 막연한 유토피아를 꿈꾸며 일을 진행하기엔 거기에 끼어들 시정잡배들이나 기형적 이익집단이 너무 많다는게 큰 문제입니다... 더구나 세계적인 불황이 예상되는 지금 사람들은 더 예민해 질 겁니다. 섣부른 판단은 오히려 부작용을 낳거나 이용당하게만 할 뿐입니다. 극단적인 예일 수도 있지맘 그 똘똘하고 합리적이라고 유명한 독일 사람들이 어쩌다가 나치를 뽑고 소수민족(정확히 말하자면 히틀러가 주장한 집시, 소수민족, 장애인, 동서애자 등등의 다양한 하등 인간들)을 그렇게나 증오하고 박해했는지에 대해서 좀 더 깊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외국인과의 불화, 타 문화권 사람과의 불화나 불신, 증오가 단순히 '외국인 나쁜놈' 하는 단순한 어그로에서만 시작되는게 아닙니다. 다문화 정책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공부하다 보면 전 세계적인 다문화중책의 총체적 실패에 대해서 보셨을테고, 오히려 더 조심해야하는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자스민의 저런 인터뷰는(전문은 아닌지라 유도 질문인지, 악마의 편집인지 알기 힘들지만) 참 갑갑하네요. 독일에서 과거 행한 참사들에 대해 반성하며, 최근에는 미국이랑 같이 이야기 되는 것이 '우리는 이 땅의 주인이 아니라 지금의 이민자보다 조금 먼저 온 손님일 뿐'이라는 것인데... 참 좋은 말이긴 하지만 이건 지나치게 배타적인 토착인들이 가져야 할 마음가짐이지 다문화 문제를 해결해주는 만능 열쇠는 아닙니다. 갈 길이 먼 만큼 오히려 더 신중해야 합니다...
	281	한국전통 소재 < 한국적 소재 [새창]	2014-07-22 02:20:15	17	삭제
		개인적으로는 매지컬 고삼즈야말로 진정 한국에서 나올 법 한 만화라고 생각합니다.
	2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1 15:04:24	29	삭제

	279	어 분명히 인터넷에서 이렇게 하라고 했는데... [새창]	2014-07-20 00:27:29	93	삭제
		11 아 저거..... 망치 받는거 진짜 던진 걸 받는거였구나....... 저것도 CG인줄....
	2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0 00:25:54	0	삭제
		위에 인문학 이야기가 나오는데, 문/사/철이 인문학으로 통합된 것은 소위 포스트모더니즘에 의해 (비교적) 최근 등장한 사건입니다. '학제적'이라고 표현하는데, 지금은 정설화된 모습이지만 이 학제적으로 통합된 인문학(문+사+철)을 기준으로 의미를 파악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시대에 따라 변하고 역사학 안에서도 하위분류에 따라 정의가 다양해서... 다만 '과학'이라는 것이 일반적으로 쓰이는 실험실이나 수학기호로 대표되는 과학이 먼저 떠오르기는 하지만 따지고 보자면 그 분야가 매우 폭넓은 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근현대 주류가 서양학에서 영향을 크게 받아 과학으로 번역한 이후 우리나라에서 그렇게 많이 쓰인 탓도 있긴 합니다. 실제로 science는 어지간한 학문에 많이 붙습니다) 그리고 논란의 여지가 되는 것들(환단고기, 한단고기 등등...)에 대하여서는... 아직 한국 사학계에서 정식으로 인정되지 않는 것에는 사실 다 이유가 있긴 합니다. 사료비판이란게 필요한데 단편적인 일부 자료만을 근거로 내세우는 경우가 많아서... 쉽게 말해서 A라는 근거가 10장 있는데 B라는 근거가 100장 있으면 당연히 100장짜리 B의 손을 들어줄 수 밖에 없는겁니다...
	277	[익명]콜센터 상담원 너무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새창]	2014-07-15 02:55:59	0	삭제
		전 인바운드는 아니지만 아웃바운드 알바를잠시 했었는데... 이미 짜증난 고객이 아닌 그냥 명단의 고객에게 전화해서 설문이나 안내 하는 것인게도 중입감이 상당하더군요 일단 '그냥 저왜진 틀 안에서 해야 한다는' 점 부터가... 아웃바운드도 이란 느낌인게 인바운드는 진짜 미칠 노릇일거란걸 확 느꼈습니다. 사실 일개 직원... 그것도 그냥 전화받는 직원일 뿐이라는게 문젭니다. 알아도 못해주는것도 있고 알 수 없는 것도 있고.... 사실 문제를 해결하려면 전화 상담원을 갈궈서 될 일이 아닌데 그냥 엄한 화풀이만 하는 분들 만나면.... 그나마 나름 털어버릴 수 있는 성격이면(사실 보살이 아닌 이상 그럴 수 있는 인간은 거의 없을겁니다) 몰라도 대부분은 그날 하루 기분 완전 잡치는겁니다. 근데 그게 매일이란게 함정. 조목조목 따지는거야 소비자의 권리지만 화풀이 상대로는 생각하지만 않아줘도 참 할만 할텐데 말이죠... 사실 문제가 있어 연락했는데 어쩝니까, 그런 분들 안내하려고 하는 일인데... 문제 듣고, 전화상담으로 최대한 하고, 이 수준에서 안되면 좀 더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창구로 돌리거나 내방 권유 등등으로 흘러가면 되는데 이 중간에 꼭 언성이 높아지고 욕설이 나오고...... (혹은 정작 상급자 바꾸기도 뭐한 직장도 있겠죠)... 친절한 상담사에, 침착한 고객이면 참 좋겠습니다만...여튼 고생이 많으십니다.
	276	일상을 그리다. [새창]	2014-07-09 12:09:00	1	삭제
		수채화 색이 참 예쁘네요
	275	렉카 정모하시는 김여사 [새창]	2014-07-09 11:08:46	1	삭제
		주차장에서니까 상상불가 도로에서였다면 살상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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