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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그만좀싸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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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만좀싸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4 요즘 관심병사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새창] 2017-10-04 00:58:23 10 삭제
    고의적으로 관심병사질하고 꿀빠는 놈들을 변호하고싶진 않습니다.

    근데 행정쪽 일도 손대게되면서 보게된 관심병사일지 보면... 대체 왜 이런 상황의 사람까지 군대까지 끌려왔는지 모르겠는 경우도 다반사.

    순간 한대 맞은거같더군요.

    이나라는 어쩌다가 이지경인 사람까지 군대에 끌고오나?

    금수저들 빼주다보니 공백이 컷나?
    3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4 00:54:51 3 삭제
    간부 모두에게 공통되게 하고싶은 질문 : 초과근무는 정당한 사유로 직접 사유 입력하고 직접 시작 버튼 누르고 직접 종료 버튼 누르셨습니까?
    362 역대급 어마무시한 항공사 [새창] 2017-09-11 20:09:23 10 삭제
    아마 관제탑에서 허가를 했을거고....여러 비행기가 있었겠지만 우연찮게 '저 비행편'차례가 되었을 때 '딱 이착류해볼법한' 기상상황이 연출되어서 허가해준걸수도 있습니다.

    항공사 자체 위험도 레벨도 있지만 같은 지역에 태풍이 불어도 시간대별로 어떤 비행기 차례에 운좋으면 허가나고 재수없으면 상황이 급변해서 불허되고 막 그럽니다.....
    361 (스압) 암이 낳는 영화 장면들.jpg [새창] 2017-08-30 01:20:00 0 삭제
    윅형은 사랑했던 아내의 개가 죽어도 참.았.습.니.다.......... 그의 소중한 경매 시가 3억원의 ○1969 ●년★식※보스◎머스탱 429 ☆자♠동※차★가 도난당하기 전까지는 말이죠.....흐규흐규.........................
    360 저기요 죄송한데요 과자 쩝쩝거리는거 신경쓰이거든요? [새창] 2017-08-23 00:19:19 11 삭제
    장애인의 신체보조견(주로 시각장애인. 그렇다고아무 개나 시각장애인이 데려온다 다 되는게 아니고 정식으로 훈련받은 신체보조견이어야 가능)만 케이지 없이 동반 탑승이 가능하고 옆좌석을 돈주고 샀거나 비어있다면 앉힐 수도 있겠죠.(주변에 알러지 있는 사람이 있거나 개가 사람 앉을 의자에 앉는굴 불편해할 분이 있을 수 있어 예민한 부분이긴 합니다).

    동물좋아하는 분들에겐 안타까울 수 있지만... 따지고 보면 주인한테나 애완동물이지 공항이나 기내에서 케이지 밖에 동물이 나와있으면 누군가에겐 매우 공포스런 위협일 수 있습니다. 신체보조견은 감정과 행동을 철저하게 훈련받아서 다른사람에게 위해를 가하지 않으니 인정해주는 것.

    신체 보조견이 아닌데도 승객이 원해서 케이지 없이 데리고 타는건 일반적으로는 불가능하고 '미주'출도착 편만 '감성 보조견'이란 이름으로 가능합니다. 사유는 주로 애가 정서불안인데 개를 꼭 안고있으면 안정된다거나..... 상이군인이라 PTSD를 앓고있는데 애완견을 동반해야만 안정이 된다거나 하는 경우 등......(미국 현지 사정에 의한.....거의 일방적인 조치이기 때문에 미주 출도착편 이외에는 전세계 어디에서도 해주는데가 거의 없을겁니다. 제가 알기론 아예 없고)

    그 외에 특별한 사유 없는 일반 애완동물과 동반 탑승을 원한 경우 기내 하단에 들어갈만한 케이지안에 작은(케이지 포함 보통 5kg이내) 동물(대한항공 기준으로는 개,새,고양이)만 가능합니다.

    고 외에 대형은 다 케이지에 물과 사료 준비해서 위탁....


    추가적으로..... 미주 항공사들은 지들이 다 되니까(어차피 미주항공사라 출도착중 하나는 미주니까) 대형 애완견도 걍 막 태워보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 그러다가 인천공항에서 환승하게되면 다른 항공사들은 심히 난감해지죠 이 양아치놈들...... 그래서 대형견과 여행을 자주 다녀본 승객은 미주구간은 개와 함께 타면서 빈 케이지를 위탁수하물로 부치고, 환승하는 국가 입국서류랑 검역서류까지 챙겨서 입국해서 케이지 찾아 개를 넣어서 재위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본인이 잘 알거나 혹은 미주 출발지 항공사 직원이 매우 젠틀맨이어서 상세하게 다 알려준 경우. 보통은 모르고와서 난리남. 별별사건이 다있음)


    첼로의 경우 엑스트라싯이라고 해서 그냥 옆자리를 살수도 있고, 첼로 등 짐을 놓는다고 살 수도 있습니다.(아주 큰 차이는 없는데 어차피 시스템에 이름을 넣어야파서 그냥 자기가 원해서 별다른 이유없이 사면 장(성씨)/엑스트라(이름), 뭐 기타나 첼로 주려고 산다라면 장/첼로.... 뭐 그런식입니다ㅎㅎㅎ
    356 옆자리 과장님이 여권 영어이름 잘못 써놓고 여행사한테 진상부리네요ㅠㅠ [새창] 2017-02-20 12:52:34 1 삭제
    오탈자 수준으로 인정되는 범위 내면 재발행에 대한 "요금이나 수수료"를 여행사 혹은 항공사에 따라 자기들 룰대로 받고 변경해줍니다.

    그러나 오탈자 수준이 아닌 정도로 바뀌면 거절당할 수도 있으며,(돈낸다고 바꿔줄 수 있는거면 되팔렘들이 특가 항공권 사재기해서 다 이름바꿔 팔겠죠)

    항공사에 따라 1글자 변경도 인정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한국 항공사의 경우 kim이나 gym이나 아 둘다 김씬데 실수했나보다 할 수 있는데 외국에선 아야 다른이름 취급할 수도 있는거구요)

    여행사가 지들 일하기 싫어서 그럴린 없구(네임체인지는 명쾌합니다. 된다/안된다, 무료/유료) 뭔가 수수료 이야길 했는데 돈내기 싫다고 뻐기거나, 이름변경을 인정 안하는 항공사 티켓이니 환불후 재구매하셔야한다는데 뻐팅기거나 하는거같네요.

    저러다가 좀 어리버리하거나 아니면 아예 막나가는 여행사 걸리면 이름변경 인정 안하는 항공사 껴있는데 그냥 티켓상에서 이름바꿔서 보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운좋으면 그 항공사에서 태워주겠지만, 예약명과 티켓명 불일치로 예약이 사전에 짤릴 수도 있고, 최악의 경우 모르고 여행중에 이원구간 탑승하려다가 알게되면 공항에서 탑승 거절당하고 국제미아 되는거죠 뭐.

    옆에서 고생이시네요
    355 급해요 ㅠㅠ 도와주세요 제발요..ㅠㅠ 홍콩 공항에서 핸드폰 잃어버렸어요 [새창] 2017-02-13 12:22:35 5 삭제
    공항 분실물 센터로 간 경우는 창고에 보관되거나 할 수도 있고, 국가별 공항별 규정에 따라 빤히 벨이 울려도 직원이 못받게 되어있는 공항도 있습니다. 홍콩 공항 홈페이지에서 분실물 문의 등록해두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354 항공사에서 편도 티켓이라서 출국 거절당하는 경우. [새창] 2017-01-05 07:07:30 0 삭제
    꼭 돈내고 사지 않더라도 해당 이민국에서는 서류상이나 핸드폰 화면상의 확약 상태만 보고 처리하기때문에(막말로 샀다가 입국 뒤 환불수수료 내고 취소해도 그만 아니겠습니까) 꼼수를 쓰자면 얼마든지 쓸 수 있습니다만, 야기저기 정보가 많으니여량껏 증빙할망한거 하나 챙겨가면 됩니다. 사실 항공권 티켓 상태 보는거야 이민국에서도 까다롭게는 못잡죠 사실. 최소한의 증빙일 뿐.

    만약 리턴켓이 무조건 필요한 국가인데 항공사에서 확인안하고 그냥 보내면 떨어지는 벌금이 어마무시합니다. 인터뷰가 잘 되거나 입국직원이 유해서 들어가면 몰라도 걸고 넘어지면 국가에 따라 한명당 수백에서 많게는 수천만원까지 떨어지는 국가도 있다보니 예민할 수 밖에 없긴 합니다(승객한테 받는 동의서는 말 그대로 입국 거절시 항공사가 도움을 둘 수 없다는 내용을 고지받았다 용으로만 쓸 뿐, 입국 거절시 항공사에게 요구하는 벌금은 해당 국가에서 먹이는거라 그대로 다 내야함)
    353 항공사에서 편도 티켓이라서 출국 거절당하는 경우. [새창] 2017-01-05 07:01:26 0 삭제
    입국 거절시 금전적인 벌금과 그 외 여러가지 승객 핸들링 문제 때문이 더 큽니다. 돈없다그러면 막말로 정말 안태울 수도 있긴 합니다.(뭐 정 없으면 출혈을 머금고 태울진 모르겠는데..... 근데 그런 경우는 거의 없고 보통 돌아갈 비행기표값은 어떻게든 나옵니다. 그것도 없으면 그냥 난민....)
    352 항공사에서 편도 티켓이라서 출국 거절당하는 경우. [새창] 2017-01-05 06:59:08 0 삭제
    항공사 직원이 실수한게 아니라먼 아마 다녀오신 국가들이 왕복,제3국행 티켓 소지가 필수가 아니라 권장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국가마다 왕복 티켓, 혹은 제3국행 티켓 소지가 필수로 규정한 곳도 있고, 권장으로 규정된 곳도 있습니다. 항공사에서 보는 각국 출입국 규정 시스템으로 보고 권장이면 정말 안되는 경우 손님 동의서를 받고 탑승시키고, 아옟 ㄹ입국 규정 자체에 무조건 소지해야한다고 써있는 경우는 티켓 없으면 아예 못보냅니다.
    351 새끼곰의 위력 [새창] 2016-09-17 06:40:25 7 삭제

    다음장면
    350 핸드폰 소액결제 미납 연체료 진상 썰 [새창] 2016-09-12 19:41:52 0 삭제
    사실 욕한다고 끊으면 되는 메뉴얼이 있다고 해도...... 진상은 다시 전화하면 될 일. 다시 전화해서 이전 상담사 찾아내라고 난리치고 별 짓을 다하죠. 회사 차원에서 보호해주면 되겠지만 아마 그런 회사 없을듯.

    예전에 아메리칸 에어라인인가? 어느 항공사에서 상습 진상고객한테 CEO가 '그동한 이용해줘서 감사하다. 다시는 타지 마라 너한테 표 안팔겠다'라고 했다는데 그런게 가능하지 않은 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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