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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폼페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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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폼페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 베오베간 "대구에 사는 분들만 보이소"란 글을 읽고... [새창] 2012-09-21 00:32:41 2 삭제
    이렇게 많은 분들이..ㅠㅡㅠ 사실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이야기였습니다. 서구분들 많네요 ㅎㅎ
    최근 대학교를 다니는 동생들과 술자리를 가지면서 정치애기를 하다 보면 확실히 젊은 학생들이 예전에 비해
    정치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이는 훗날 당이 아닌 인물중심으로 변하게 될 정치성향의 밑거름이
    되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지금은 어찌 보면 암울할 수도 있고..답답할 수도 있지만...그렇다고 대구사람들을 싸잡아서 비난하기보다는
    40%의 지지율(수성구에서 그정도면 진짜 거의 혁명이죠...ㅋ)을 만들어낸 대구사람들과 생각이 트이고 있는 젊을 층을
    보고 대구도 변하고 있다는 희망을 가지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하네요.
    그리고 이 변화는 장기적으로 봐야지..한순간에 일어날 것이라는 생각도 자제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계속 똑같은 비난과 비판만이 있을 뿐이니까요.
    21 제친구가 입바른소리했다가 수행평가를 다시 했어요.. [새창] 2012-09-20 23:53:01 1 삭제
    시범학교의 특성상 최근에는 잘된 학생들 것만 아니라 거의 모든 학생들의 과제를 포트폴리오식으로 공개하다보니
    그에 걸맞은 작품으로 수정해야 하는 교사의 고충도 이해는 갑니다.
    하지만 진정한 다문화교육이라면 그에 따른 장점 뿐만 아니라 문제점도 직시해야 이에 대한 해결책을 강구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지 않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20 베오베간 "대구에 사는 분들만 보이소"란 글을 읽고... [새창] 2012-09-20 15:19:10 0 삭제
    클라어파일/
    님의 댓글을 보니 미처 제가 생각지못한
    부분을 잘 집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하루빨리 당이 아닌 사람을 보고 뽑을 수 있는
    진정한 후보들이 영호남 가리지 않고
    나오는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19 베오베간 "대구에 사는 분들만 보이소"란 글을 읽고... [새창] 2012-09-20 15:19:10 5 삭제
    클라어파일/
    님의 댓글을 보니 미처 제가 생각지못한
    부분을 잘 집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하루빨리 당이 아닌 사람을 보고 뽑을 수 있는
    진정한 후보들이 영호남 가리지 않고
    나오는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18 마이쮸.swf [새창] 2012-09-18 22:39:58 0 삭제
    내마음에 아이유가 지워질때쯤...진짜 이런 조카있었으면..ㅠㅡㅠ
    17 마이쮸.swf [새창] 2012-09-18 22:39:58 0 삭제
    내마음에 아이유가 지워질때쯤...진짜 이런 조카있었으면..ㅠㅡㅠ
    16 싸이 존나 잘생긴거같음 안그럼? [새창] 2012-08-17 01:22:22 0 삭제
    고민이겠군요...

    진짜 싸이와 사귀는 건 좀 힘들고...
    동네에 싸이닮은 형들 (예외로 많음) 찾아서 말춤 한번 춰달라 하고
    마음에 들면 사귀시길...여자가 아님 어때요..여긴 오유니까 모두 응원해줄 듯요^^
    15 코스트코질문이염 [새창] 2012-08-17 01:06:55 0 삭제
    일단 즉석에서 먹는 음식점(코스트코 식당-베이크, 피자 등 판매처)에는 회원카드 필요없구요. (단, 윗분 말씀처럼 현금/삼성카드만 가능)

    음식점을 지나서 매장 안으로 들어갈 때에는 회원카드를 제시하고 들어가서 물건을 구매하고, 계산 시에 또 회원카드 제시요.
    14 홍명보는 축구계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새창] 2012-08-11 18:18:26 2 삭제
    야구계의 병역면제 브로커로는 이승엽이 있지요..2006 월드베이스볼 클래식 4강, 2008 베이징 올림픽 올림픽 금메달의 주역..

    정작 본인은 부상으로 인한 면제 ㅠ,ㅠ (이승엽 까는 거 아님...삼성팬임!! 이승엽 완전 사랑함!!!)

    http://photop1.khan.kr/202
    13 800년 역사 쾰른 대성당의 낙서.JPG [새창] 2012-08-10 01:32:39 2 삭제
    03년도에 독일 하이델베르그 대학감옥에 갔었는데...나오는 길에 벽에 안내문이 붙어 있더군요..

    "벽에 낙서를 하지 마시오."라는 내용의 안내문이...

    한글로 떠억!!! -_- ;;;;;;;;;; (다른 말로 된 안내문은 없었음...오직 한글안내문..)

    진짜 그거보고 완전 부끄러웠는데.. 아직도 저런 애들이.. ㅠㅡㅠ
    12 빈차털이범 잡은 사람입니다. 진지먹고 글씁니다. [새창] 2012-07-27 11:05:31 5 삭제
    만약 합의를 하고 어리니까 이번에는 봐줄께~하고 넘어간다고 치면 그 아이가 "아! 세상은 아직 아름다운 거구나. 난 이제 다시는 이런 나쁜 짓

    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야겠다."라는 마음을 먹고 다시는 같은 범죄(범죄 맞습니다)를 저지르지 않을까요?

    직업상 한때 문제아들을 많이 다루어 봤는데 대부분이 처벌과정 당시에만 고개를 숙이고 죄송합니다. 다시는 안 그러겠습니다...라고 하지만

    곧 똑같은 일을 저지르는 것을 봐 왔습니다. 물론 다시는 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는 아이들도 있지요. 그 아이들의 대부분은 부모님께서

    사정사정하고 빌고, 눈물 흘리는 것을 옆에서 본 아이들이었습니다. 하지만 글쓴이님의 말씀대로 저 고딩이 어머니가 옆에서 힘들어하는 것을

    보고도 자신의 잘못을 인식하지 못한듯한 태도를 보인다는 것은 100% 자신이 잘못해서 여기 앉아 있다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안 걸렸는데

    이번에 운이 없어서 재수 없어서 끌려왔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경우에 남은 방법은 결국 법적인 처벌밖에 없지요.

    평소에는 자신이 이제 다 컸다는 듯이 어른이라도 된 것처럼 거들먹거리고 온갖 잘못을 저지르다가도 위험하면 부모님을 찾는 비겁한 아이..

    어찌 보면 그 학생을 위해서도 글쓴이님의 선택이 옳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괜히 진지먹고 글이 쓸데없이 길어졌네요 ㅠㅠ
    11 빈차털이범 잡은 사람입니다. 진지먹고 글씁니다. [새창] 2012-07-27 11:05:31 15 삭제
    만약 합의를 하고 어리니까 이번에는 봐줄께~하고 넘어간다고 치면 그 아이가 "아! 세상은 아직 아름다운 거구나. 난 이제 다시는 이런 나쁜 짓

    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야겠다."라는 마음을 먹고 다시는 같은 범죄(범죄 맞습니다)를 저지르지 않을까요?

    직업상 한때 문제아들을 많이 다루어 봤는데 대부분이 처벌과정 당시에만 고개를 숙이고 죄송합니다. 다시는 안 그러겠습니다...라고 하지만

    곧 똑같은 일을 저지르는 것을 봐 왔습니다. 물론 다시는 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는 아이들도 있지요. 그 아이들의 대부분은 부모님께서

    사정사정하고 빌고, 눈물 흘리는 것을 옆에서 본 아이들이었습니다. 하지만 글쓴이님의 말씀대로 저 고딩이 어머니가 옆에서 힘들어하는 것을

    보고도 자신의 잘못을 인식하지 못한듯한 태도를 보인다는 것은 100% 자신이 잘못해서 여기 앉아 있다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안 걸렸는데

    이번에 운이 없어서 재수 없어서 끌려왔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경우에 남은 방법은 결국 법적인 처벌밖에 없지요.

    평소에는 자신이 이제 다 컸다는 듯이 어른이라도 된 것처럼 거들먹거리고 온갖 잘못을 저지르다가도 위험하면 부모님을 찾는 비겁한 아이..

    어찌 보면 그 학생을 위해서도 글쓴이님의 선택이 옳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괜히 진지먹고 글이 쓸데없이 길어졌네요 ㅠㅠ
    10 빈차털이범 잡은 사람입니다. 진지먹고 글씁니다. [새창] 2012-07-27 11:05:31 48 삭제
    만약 합의를 하고 어리니까 이번에는 봐줄께~하고 넘어간다고 치면 그 아이가 "아! 세상은 아직 아름다운 거구나. 난 이제 다시는 이런 나쁜 짓

    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야겠다."라는 마음을 먹고 다시는 같은 범죄(범죄 맞습니다)를 저지르지 않을까요?

    직업상 한때 문제아들을 많이 다루어 봤는데 대부분이 처벌과정 당시에만 고개를 숙이고 죄송합니다. 다시는 안 그러겠습니다...라고 하지만

    곧 똑같은 일을 저지르는 것을 봐 왔습니다. 물론 다시는 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는 아이들도 있지요. 그 아이들의 대부분은 부모님께서

    사정사정하고 빌고, 눈물 흘리는 것을 옆에서 본 아이들이었습니다. 하지만 글쓴이님의 말씀대로 저 고딩이 어머니가 옆에서 힘들어하는 것을

    보고도 자신의 잘못을 인식하지 못한듯한 태도를 보인다는 것은 100% 자신이 잘못해서 여기 앉아 있다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안 걸렸는데

    이번에 운이 없어서 재수 없어서 끌려왔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경우에 남은 방법은 결국 법적인 처벌밖에 없지요.

    평소에는 자신이 이제 다 컸다는 듯이 어른이라도 된 것처럼 거들먹거리고 온갖 잘못을 저지르다가도 위험하면 부모님을 찾는 비겁한 아이..

    어찌 보면 그 학생을 위해서도 글쓴이님의 선택이 옳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괜히 진지먹고 글이 쓸데없이 길어졌네요 ㅠㅠ
    9 너무빡쳐서한번더, 씨x 게이영화 추천해준새끼야 이글봐라 [새창] 2012-06-28 14:48:45 5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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