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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휴우=33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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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우=33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 울냥이의 약간특이한 잠버릇 [새창] 2012-09-21 10:54:23 2 삭제
    우리개는 자다가 갑자기 늑대 울음 소리를 냅니다ㅠ
    대체 무슨 꿈을 꾸는지..ㅠ
    자다가 놀라서 흔들어 깨워야대요ㅠ
    한 3개월에 한번은 이러는듯..
    22 한국여자의 장단점 주관적의견 [새창] 2012-09-20 22:26:36 11 삭제
    난 한국여자 아니라 외국인인듯..
    21 베오베를 두개나 간 꼬리치는 년 글들을 보니 내 남친이 생각난당 [새창] 2012-09-20 12:06:10 27 삭제
    오늘휴강//매일매일 하루도 빠지지않고 단 둘이 있는 연습실 에 들어와서 처음부터 끝날때까지 붙어있고 밥을 먹을 때는 항상 같이 가려고 했으며 제가 머리 자르러 간 사이 제 남친과 둘이 밥을 먹으려고 제 남 친을 설득했다는 정도면 이해가시나요?

    라고 글쓴님이 그러자나요..댓글도 좀 봅시다.
    20 베오베를 두개나 간 꼬리치는 년 글들을 보니 내 남친이 생각난당 [새창] 2012-09-20 11:50:51 9 삭제
    vasac// 당연히 연애한다고 해서 인간관계 끊으라는거 아닙니다. 근데 적어도 저렇게 대놓고 꼬리치는건 아니지요~
    님도 애인이 주기적으로 한 사람과 연락하고 둘이서 만난다고
    생각해보세요.
    19 베오베를 두개나 간 꼬리치는 년 글들을 보니 내 남친이 생각난당 [새창] 2012-09-20 11:38:50 45 삭제
    글쓴분 정말 현명하게 잘 대처하셨네요.
    정말 임자있는 사람한테 들이대는 인간들은 무관심이 답입니다.
    여자가 붙으면 자기가 인기있는줄알고
    여친 속타는줄 모르고 그거 즐기는 분들이 있는데
    남친분 행동을 보면 정말 괜찮은 분이네요.
    앞으로도 이쁜 사랑 하세요*^^*
    18 [애견인 필독]산에서 강아지 출입 거부당한 사건..ㅠㅠ [새창] 2012-05-19 21:59:18 0 삭제
    숙자오빠/ 그런분도 계시나요;;;;;;;;;;;조폭;;;쩌네요,.,,ㅜㅜ 전 한번도 저런 사람들 만난적 없고 이번이 처음이어서 엄청 놀랐어요,,,
    우리 힘내요!!ㅜㅜ
    17 [애견인 필독]산에서 강아지 출입 거부당한 사건..ㅠㅠ [새창] 2012-05-19 10:38:29 5 삭제
    만약 개와 함께 산에 가는 것이 안좋은 것이라는 생태학적, 법적 근거가 생긴다면 당연히 가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글 처음부터 끝까지 현재 법률에서 요구하는 부분들을 잘 지켰고
    따라서 제게는 없는 법을 들먹이며 입장을 막은 아줌마 인실좆 후기(사실 이 글은 개에 대한 관련 법률을 알아두시라고 남긴 글;;)를 남길 자격이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어느 사람이 나쁜 아시아인들만 만났어도 바른 아시아인을 차별하면 부당한 것처럼,
    무분별한 입장거부에 대한 저의 경험을 써보고 싶었구요...
    그 부당함에 분노를 느끼면서 한편으론 아직 애견문화가 성숙하지 않았다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최소한 아줌마들이 왜 그렇게까지 됐을까를 이해할 순 있습니다만...
    아줌마들이 그렇게 되기까지 제가 기여한 것은 아무것도 없고
    반성을 해야하는 것은 저같은 애견인들이 아니라 잘못된 행동을 하는 애견인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16 [애견인 필독]산에서 강아지 출입 거부당한 사건..ㅠㅠ [새창] 2012-05-19 10:23:17 6 삭제
    먹기위해 산다님을 포함한 광견병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께 약간의 설명 첨부합니다.

    #산의 유기견들은 광견병 개떼???????
    -> 개가 산에 유기되면 광견병의 '전파매개체'가 늘어나는 것 자체는 맞습니다만
    그렇다고 마치 산에 유기견이 늘어서 광견병 개떼들이 생길 것 같은 생각은 지나친 생각인 듯 합니다.
    왜냐하면 광견병 발병 자체가 현대 한국에서 뉴스의 사건/사고란에 나올 만큼 희귀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최근 경기도 화성시에서 농가의 개 한마리가 광견병에 걸린 것으로 확인 되었는데
    이 개 한마리가 광견병에 걸린 것이 뉴스에 나올 정도로 희귀한 일입니다.

    1922년부터 개에게 광견병 백신을 사용하여 매년 접종, 1930년까지 연간 900여 건의 발생을 1980년대에는 0~15건으로 줄였고, 1985~1992년에는 발생이 없었다. 이에 따라 근절된 것으로 추정하던 중 1993년 휴전선 비무장지대에서 서식하는 야생동물에 의해 개와 소에게 발생되어 야생동물에 대한 예방수단을 강구하게 되었다. 즉, 야생동물에게는 예방주사를 접종할 수 없으므로 먹이에 백신을 넣어 야생동물이 스스로 섭취하여 면역이 되도록 하는 먹이백신(Bait vaccine)의 개발과, 남북한 공동으로 비무장지대의 야생동물에 대한 광견병 예방사업 추진이 검토되고 있다.
    [출처] 광견병백신 [狂犬病─, rabies vaccine ] | 네이버 백과사전
    -> 근절된 것이나 마찬가지이지만 방역당국은 꾸준히 예방을 하고 있습니다.
    설악산에 광견병백신미끼들은 설악산에서 광견병이 창궐하고 있다는 것이 아니라 개를 포함한 많은 야생동물에게 백신을 투여하는 방역 당국의 예방 차원 행동입니다^^

    광견병 주요 발생원인은 야생동물 중 너구리가 옮기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너구리의 번식 증가로 인해 먹잇감을 찾아 야산을 타고
    민가로 내려와 개와 접촉하면서 광견병이 발생하는 식입니다. 최근 야생 너구리의 서식 환경이 변해 발생지역이 경기도 이남까지 확대
    되었다는데 이 주변은 당연히 개이든 사람이든 등산 자체를 조심하는게 좋겠네요. 여튼 38선 인근 도시 근처나 해외에 나가서 짐승에게
    물리고 돌아오지 않고서는 국내에서 광견병에 걸릴 확률 자체가 매우 낮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동안 광견병이 거의 전무하다시피 한 것을 보면 산에 가서 광견병 걸릴 걱정은 크게 안하셔도 좋을 듯 하네요.

    #광견병 접종 안한 개는 광견병을 옮기고 다닌다?????
    -> 사람이 키우는 애완견은 야생동물과 접촉하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니고, 만약 애완견이 결과적으로 광견병에 걸렸다면 견주와 개가 바
    로 동물병원과 병원으로 가서 난리가 나지...산으로는 가지 않을듯 합니다... 일반적으로 주인이 있는 개는 광견병에 걸릴 소지가 거의
    없습니다. 접종을 안했다고 해도 결국 산으로 가서 유기되면 미끼예방백신을 먹게 되겠죠? 먹지 않아도 광견병에 걸린 다른 동물과 접촉
    이 없었다면 옮기지 않습니다. 결국 광견병에 걸린 다른 동물을 만나나가 요지인데....워낙 근절된 것이나 다름 없으니...이런 동물 만
    나기가 힘들겠죠^^;;또한 더 말씀드리자면 광견병 바이러스에 노출되었던 짐승이 사람을 물었다 할지라도, 그 동물이 실제로 광견병에 발병하지 않았을 경우에 사람이 걸리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요즘은 주인이 있는 등 행적이 뚜렷한 애완동물의 경우엔 무조건 바로 죽이지 않는고 가까운 수의사에게 개를 검사받게 해서 수의사의 판단하에 약 1주일간의 관찰기간을 둔 결과 개가 정상이면 사람도 OK. 광견병 약도 딱히 먹지않고.... 잠복기가 긴 데다가, 가축이나 애완동물이 숙주일 가능성은 거의 없기 때문에 가능한 조치라고 합니다.

    #광견병 걸린 동물에게 물리면 죽음???????
    -> 평균적으로는 바이러스에 노출된 후 1~2개월이 지나면 발병합니다. 즉, 일단 발병하면 치사율이 거의 100%인 무시무시한 질병이지만, 광견병은 상당히 긴 잠복기를 거쳐 발병하기 때문에 물린 즉시 병원을 가면 광견병에 걸리지 않으실 수 있어요. 미국에서는 매년 수 만명이 광견병 의심 동물에 물리지만 사망 환자가 거의 없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신속한 후처치죠.
    사람이 물릴 경우 팔다리면 괜찮지만 목이나 중요 몸통부위는 백신이고 뭐고 안듣고...그냥 북망산행이라고 하셨는데.. 미쿡에서는 매년
    수 만명이 팔다리만 물릴까요? 당연히 목이나 중요 몸통부위를 물리겠죠..? 근데 왜 광견병으로 사망한 사람이 거의 없을까요?
    바로 목이나 몸통부위를 물리면 굳이 광견병에 걸린 동물이 아니라 그냥 동물에게 물려도 위험한....장기손상이나 출혈과다로 북망산행
    이지 광견병 때문이 아닐 것이라 생각합니다^^
    확실히 머리에 가까운 부위에 물릴수록, 상처의 정도가 심할수록 증상이 더 빨리 나타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잠복기가 없어지는 것이 아
    닙니다. 짧아질 뿐입니다. 즉 물리는 대로 병원 가시면 광견병 걸리지 않습니다.

    사람의 맞는 백신 치료비는 총 100만원이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검색결과 다음과 같습니다 :
    순수한 약품 가격(지불하는 가격말고 보험가격으로 책정된 거)은 5번 기준으로 하면 315,000원(2011.08.23일 현재)이고, 다른 백신과 다
    르게 보험도 된다. 다만 항체주사(보험이 되지만 원체 책정된 보험약가가 높다)가 비싸다. 게다가 접종비용은 별도로 계산해야 한다.
    비싸다고 하셔도.... 감염 자체가 매우 드물기 때문에 백신 치료비를 걱정하진 않아도 될듯 합니다.
    광견병 주사는 일반 병원에 있지 않고 희귀의약품센터에 있지만 어쨌든 광견병 의심 동물에게 물리면 광견병이 발병되기 전에 주사를 맞
    으실 수 있습니다.

    #산에서 개가 짖어서 야생동물을 자극으로 덤벼들 위험, 지리산에서 개가 짖으면 반달곰이 올타쿠나 올수도 있지않을까??
    -> 등산로 자체가 사람들이 주로 이용하는 길이고 대부분의 짐승들은 그 길을 이용하지 않게 되지 않나요?
    먹을 것이 없을 때 짐승들이 사람에게 접근하는 것이 문제겠지만...차라리 개가 짖을 때 다른 동물들이 스트레스 받거나, 피했으면
    피했지 달려들진 않을 거라 생각됩니다...이부분에선 도저히 전문적인 견해를 찾을 수가 없네요;;;;

    광견병에 대한 자세한 글은 http://mirror.enha.kr/wiki/%EA%B4%91%EA%B2%AC%EB%B3%91 에서 보실 수 있어요.
    여기 글과 네이버 지식백과를 많이 참고해 썼습니다.
    15 [애견인 필독]산에서 강아지 출입 거부당한 사건..ㅠㅠ [새창] 2012-05-19 09:09:30 1 삭제
    동네미친형/ 그럼 미국이나 프랑스에선 유기를 막기위해 무엇을 사용하나요?
    14 [애견인 필독]산에서 강아지 출입 거부당한 사건..ㅠㅠ [새창] 2012-05-19 01:53:49 0 삭제
    워니-11/ 네....저도 그목줄이 있다는 것은 압니다..근데 전 그냥 끈 목줄을 쓰기때문에 그 목줄이 어떤식으로 작동하는지..계속 안늘어날수있는 장치가
    되어있진 않은지 잘 모르겠어요..ㅠ하지만 그 목줄이나 끈 목줄이나 조절을 못하는 것은 견주의 과실이 분명합니다!
    13 [애견인 필독]산에서 강아지 출입 거부당한 사건..ㅠㅠ [새창] 2012-05-19 01:48:32 2 삭제
    망또맨 /무슨 말씀을 하고 싶으신지 이해가 갑니다^^
    저도 관련규정도 모르고 떠든 아줌마들 인실좃 무용담보다는(근데 솔직히 이부분이 없진 않네요^^; 제가 억울한 부분이니까요)
    애견인 분들께 관련법률에 대한 정보를 드리고 싶었고
    제글에서 계속 목줄과 배변봉투를 강조하듯이
    많은 애견인 분들이 목줄과 배변처리에 대한 중요성을 깨달으셨으면 합니다!
    12 [애견인 필독]산에서 강아지 출입 거부당한 사건..ㅠㅠ [새창] 2012-05-19 01:39:06 0 삭제
    먹기위해산다/ 마지막 말씀 정말 동감합니다^^ 아직까진 법률이 목줄과 배변에 그치고있지만 차라리 좀더 구체적이랄까..유기하지 못하게 민증 주고가기?
    여튼 뭐라도 생겼으면하고...제글을 보고 많은 애견인 분들이 목줄이나 배변에 신경써주셨으면 좋겠네요^^
    11 [애견인 필독]산에서 강아지 출입 거부당한 사건..ㅠㅠ [새창] 2012-05-19 00:30:54 0 삭제
    b_dragon/ 네, 개와 산책할때 지켜야할 것중 하나로 알고있습니다^^
    저역시 산책시 사람이 오면 줄을 짧게 잡아요. 멍멍아~나대지마라~요 뜻이죠ㅋ
    10 [애견인 필독]산에서 강아지 출입 거부당한 사건..ㅠㅠ [새창] 2012-05-19 00:03:08 0 삭제
    먹기위해산다/ 혹시나 잘못된 편견이 있으실 수도 있어서 써봅니다.

    산책시키는척 유기하려고 ->애완견 전자칩·인식표가 점점 의무화될 예정입니다. 이 법이 유기를 막아줄거라 생각하고싶네요..

    광견병의 전파매개체 ->주로 너구리와 같은 야생동물에게서 광견병이 발생합니다.
    광견병 접종을 완료했다는 수첩이라도 만들면 괜찮을까요?ㅠㅠ

    사람이 물릴 경우->미국에서는 매년 수 만명이 광견병 의심 동물에 물리지만 신속한 후처치로 사망환자는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앞으로 인식개선과 각종 법안이 마련됬으면 좋겠네요^^
    9 [애견인 필독]산에서 강아지 출입 거부당한 사건..ㅠㅠ [새창] 2012-05-18 23:28:48 0 삭제
    딩구s / 밝혀도 될런지 모르겠네요...ㅠㅠ 그냥 많은 분들 참고하시라고 올린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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