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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93	오유까지와서 스르륵에서의 유명세를 이용하려는 사람 몇명 [새창]	2015-05-15 12:46:19	7	삭제
		이글 정말 공감되네요ㅠㅠ 분위기가 훈훈해서 댓글 못달고 맘만 졸였는데ㅠㅠ 당장 이 글에도 글을 이해 못하신 건지 아님 끝까지 자기 스타일 고수하고 싶어서인지 룰/문화에 어긋나는 댓글로 등산가신 분 몇몇 계시고...하... 추천유도/ 닉언/ 닉언 안해도 친목질 뉘앙스/ 희롱성 댓글 등 여시일 끝나고 나면 터질 것 같은 일 한 두개가 아니에요... 아슬아슬한 댓글 많이 달으셔서 닉 외워버린 분들도 있고... 작성자님께서 부드럽고 상세하게 지적해주셨으니 다들 차츰 주의하고 적응해나갈 거라고 믿습니다.
	2592	광규형님과 고기먹음.jpg [새창]	2015-05-15 11:55:07	1	삭제
		댓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5 11:32:50	11	삭제
		닉언죄 뜻도 모르는 사람이 한 달간 눈팅하고 분위기 파악하시는 분께 분탕종자라고 몰아가기를 시전하시다니....
	2590	내 아재들 이럴 줄 알았다.. [새창]	2015-05-15 10:37:37	0	삭제
		예제리플ㅋㅋㅋㅋㄱㅋㅋㄱ 저런 댓글 좋아요! 아재의 힘을 보여주세요! 셀피 고자는 웁니다ㅠㅜ
	2589	사실에 입각해서 상식적으로 대응하면 안됩니까? [새창]	2015-05-15 10:26:51	12	삭제
		@starryjimin// 가져오신 사례가 바로 제가 우려하던 사태의 적절한 예에요. 무분별하게 목적이 같다고, 적극적인 공세라는 이득을 위해 동맹하면 저런 주작글이나, 57년생 할머니 글이나, 오늘 위안부 팬픽 저격글 같은 사례가 올라올 일/판을 치는 일이 많아지기 때문이에요. 분탕의 과정에서 오유 내에서도 분열이 일어나고, 대외적인 이미지도 손상되고, 저희의 명분도 훼손돼요. 언젠가 회복하겠지, 오유는 일어서니까 괜찮아 라고 넘기기엔 그 과정에서 받는 상처가, 그리고 뒷수습 해야할 것들의 규모가 너무 커요. 간혹 선비질이라고 비하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이런 거에 신경쓰고, 정의롭지 않을 일을 하지 않으려 하는 게 오유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을지는 몰라도 적어도 저는 그 모습과 성향때문에 오유에 애정을 갖게 된 거구요... 네 마지막에 지적해주신 부분은 저도 늘 경각심을 갖고 반성하고 있어요. 저보다 훨씬 오래된 조상님도 계시고, 저보다 훨씬 활봘하게 활동하시는 뉴비들도 계시니까요. 다만 최근의 많은 유입러들의 언행을 봤을 때 걱정되는 부분이 많아 한 첨언이었습니다.
	2588	사실에 입각해서 상식적으로 대응하면 안됩니까? [새창]	2015-05-15 09:49:43	13	삭제
		@starryjimin// 그럼 이번에 공격할 소재를 일베가 가져왔다면 동맹하실 건가요...? 저는 아무리 힘든 상황이어도 동맹할 상대는 가려가면서 했으면 좋겠어요. 성향이나 의도가 다르면 과정과 결과가 지저분해지고, 결국 모든 일이 끝난 뒤에 너덜너덜 상처입는 건 싸움의 장소를 마련한 오유가 되거든요. 올드비 부심을 부리고 싶진 않지만, 대체로 격한 발언이나 무조건적인 동맹을 주장하시는 분들의 가입일이나 방문수 보면, 과연 이 사람들이 올드비들만큼 오유를 사랑하고, 걱정해서 하는 말일까? 아니면 여시라는 적과의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오유를 이용하는 걸까? 하는 의심이 들어요 저는 오유에서 웃고 울고 많은 힘을 얻은, 오유를 사랑하는 오유저입니다. 차분히 생각하고, 동맹할 상대에 대해 신중하자는 의견도 이 마음에서 나왔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2587	문신 좋아하시나요? [새창]	2015-05-15 09:26:23	1	삭제
		아 제가 본 문신 중에 가장 사랑스럽고 마음 따뜻해지는 문신이에요ㅠㅠㅠ
	2586	사실에 입각해서 상식적으로 대응하면 안됩니까? [새창]	2015-05-15 09:07:17	48	삭제
		솔직히 말해서 저도 왜 무도갤러한테 오유분들이 우호적인지 모르겠어요. 사용하는 단어나 글 기저에 깔려있는 사상, 장똥민 옹호 등을 봤을 때 오유랑은 반대 성향이 다분하고, 선동글도 잘 보면 무도갤발인 게 되게 많아요. 같이 여시랑 대척점에 있기 때문에 일시적 동맹개념으로 보고 계신 거 같은데, 분탕의 수위를 봤을 때 제겐 무도갤 여시급으로 혐입니다.
	2585	사실에 입각해서 상식적으로 대응하면 안됩니까? [새창]	2015-05-15 08:58:37	29	삭제
		이거 정말 공감해요. 상식적으로 하고 싶은데 이때다 싶어 난입한 장똥민 옹호론자/ 무도갤러/ 여혐종자/ 얪 등 각종 분탕러들이 분탕질 치고 선동해서 자꾸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거 같아요. 오유분들 항상 치우치지 않으려고, 선동하거나 선동되지 않으려고 끊임없이 노력하시는 분들이잖아요. 이번 일도 조금만 열 식히고 차분히 이성적으로 대응하셨으면 좋겠어요.
	2584	여시 팬픽 관련 [새창]	2015-05-15 08:52:35	17	삭제
		저 여시 극혐하는 사람인데 반대드렸어요. 여시 사과글이랑 논리가 똑같아서요. 여시 사과글이 왜 욕먹는지 아세요? 잘못한 거 인정할 게. 미안해. 하지만 너희들은 ~잘못했잖아. 별개니까 니들이 잘못한거는 사과해. 이런식으로 논리가 흐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이 붙은 시점에서 사과글의 진정성이 사라지는 거에요. 다른 일을 가져와서 이겨먹으려 드는 순간 사과글이 아니게 된다구요. 오유가 명백히 잘못된 일에 대한 진정성있는 사과가 이뤄지기도 전에, 이런 변명글/이겨먹으려는 글이 올라와서 자위하는 게 여시 패턴이랑 똑같아서 반대드렸습니다.
	25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15 08:38:17	12/15	삭제
		진짜 친목, 희롱성 댓글 방문수 보면 대부분이... 계속 오유분들이 부드럽게 지적하는데 왜 들은체도 안하세요.. 커뮤니티 성격이 안맞으면 걍 다른 곳으로 가세요...제발...
	2582	베스트 갔던 위안부팬픽 관련 글 작성자 입니다. [새창]	2015-05-15 08:35:40	32	삭제
		잘못한 거는 인정합시다ㅋㅋㅋ 자기가 저지른 잘못도 여시탓ㅋㅋㅋㅋ 이거 말고도 깔거 많은데 굳이 꼬투리 잡힐 일 만들고 싶지 않네요 그리고 윗분이 말씀하셨듯이 이번 사태를 빌미로 장똥민 옹호자들, 무도갤러들, 여성비하러들, 얪들 같은 각종 벌레들이 물타기 하러 유입되는데, 여시만큼 이런 벌레들 색출에도 신경썼음 좋겠어요. 오유가 남혐 여혐의 지저분한 전쟁터가 되는 건 사양입니다.
	2581	베스트 갔던 위안부팬픽 관련 글 작성자 입니다. [새창]	2015-05-15 08:31:36	2	삭제
		그와중에 베오베글은 왜 놔두심...?
	2580	왜 여시분들이 탈퇴하고 왔다는데도 반대하는지 이유를 모르시겠죠?(내용김) [새창]	2015-05-15 08:28:23	4	삭제
		이글 공감해요. 일견 복잡해보이는 사건이었고, 평소와 다른 성격의 글이 베오베를 점령해서 일부러 무시하고 있었는데, 성폭행 프레이밍에 너무 화가나서 여시사태 제대로 알아 보기 시작했어요. 그 결과 여시 차단파로 돌아설 만큼 극혐하게 됐죠. 성폭행 프레이밍은 정말 하면 안되는 거였음ㅡㅡ 아마 많은 여성분들이 여기에 분개해서 여시와의 싸움에 동참하게 된 거라고 봐요.
	2579	여시인들이 사과하는만화.JPG [새창]	2015-05-15 08:20:48	2	삭제
		진짜 우리도 고소해야함ㅡㅡ 그럼 이번 스르륵 고소 건 처럼 "자기 카페 공지글"에 의도는 없었어요ㅠㅠ 죄송합니다... 하지만~(블라블라 끝까지 자기변호) 의 댓글 향연이 펼쳐지겠지... 이번 사건으로 여시 정떨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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