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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피쉬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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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피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9 현직 의사가 쓰는 병원 이용시 Tip 2 - 응급실편! [새창] 2013-03-13 15:00:55 9 삭제
    저도 추가로 응급실 팁!

    절대 응급실에 가시면 혼자가셨더라도 혼자왔다고 하지 마세요.

    몇녀 전 저녁에 집에 있다가 옆구리가 겁나 아프면서 등에서 식은땀이 나는 거에요. 집에 식구들은 자고 있었고

    괜히 깨웠다가 욕먹을까봐 옷 주섬주섬 챙겨입고 택시타고 응급실 가서 저 혼자 접수하고 아픈데 한참 앉아있다가

    복도에 있는 이동식 침대에 누우래요. 누워서 또 한참 기다리니까 의사랑 간호사분이 왔어요.

    아픈 증상을 설명하니까 간이(?) 초음파 검사기로 흝으시더니 요로결석이래요. 조금 있다가 병원 외래시간 되면 진료받고 수술 받으래요.

    그러더니 간호사분이 서류작업 하시는거에요.

    간호사 : 보호자 분은 어디 계세요?

    나 : 혼자 왔는데용

    간호사 : 혼자서 어떻게 오셨어요?

    나 : 걍 택시타고요...

    의사 : 많이 아팠을텐데 집에 식구들 없어요?

    나 : 다들 자고...있어요...

    간호사랑 의사분이 정말 절 불쌍하게 쳐다봤어요.

    쿨쩍

    그니까 응급실 가서 절대 혼자왔다고 하지 마셈

    쪽팔려요 ㅠ.ㅠ

    응급실에서 겁나 쎈 진통제먹고 아침일찍 집에 들어갔더니 어마마마께서 운동갔다오니?라고 물어보심

    나 : 응급실 다녀왔어 나 혼자..

    어머니 : 응 그랬구나

    웅?????????????????????????????? 아들이 새벽에 응급실 다녀왔는데도!!!!!!!!!!!!!!!!!

    어머니 ㅠ.ㅠ
    328 현직 의사가 쓰는 병원 이용시 Tip 2 - 응급실편! [새창] 2013-03-13 15:00:55 46 삭제
    저도 추가로 응급실 팁!

    절대 응급실에 가시면 혼자가셨더라도 혼자왔다고 하지 마세요.

    몇녀 전 저녁에 집에 있다가 옆구리가 겁나 아프면서 등에서 식은땀이 나는 거에요. 집에 식구들은 자고 있었고

    괜히 깨웠다가 욕먹을까봐 옷 주섬주섬 챙겨입고 택시타고 응급실 가서 저 혼자 접수하고 아픈데 한참 앉아있다가

    복도에 있는 이동식 침대에 누우래요. 누워서 또 한참 기다리니까 의사랑 간호사분이 왔어요.

    아픈 증상을 설명하니까 간이(?) 초음파 검사기로 흝으시더니 요로결석이래요. 조금 있다가 병원 외래시간 되면 진료받고 수술 받으래요.

    그러더니 간호사분이 서류작업 하시는거에요.

    간호사 : 보호자 분은 어디 계세요?

    나 : 혼자 왔는데용

    간호사 : 혼자서 어떻게 오셨어요?

    나 : 걍 택시타고요...

    의사 : 많이 아팠을텐데 집에 식구들 없어요?

    나 : 다들 자고...있어요...

    간호사랑 의사분이 정말 절 불쌍하게 쳐다봤어요.

    쿨쩍

    그니까 응급실 가서 절대 혼자왔다고 하지 마셈

    쪽팔려요 ㅠ.ㅠ

    응급실에서 겁나 쎈 진통제먹고 아침일찍 집에 들어갔더니 어마마마께서 운동갔다오니?라고 물어보심

    나 : 응급실 다녀왔어 나 혼자..

    어머니 : 응 그랬구나

    웅?????????????????????????????? 아들이 새벽에 응급실 다녀왔는데도!!!!!!!!!!!!!!!!!

    어머니 ㅠ.ㅠ
    327 다욧인의 저녁ㅠ [새창] 2013-03-05 03:53:04 8 삭제
    Special K도 당분 함량 꽤 되는데요? 그리고 유지방이 다이어트에 안좋은가요?

    알고 지내던 대학 운동팀 트레이너가 그러는데 미국에서도 다이어트 목적 보다는 특정 질환 환자 정도만 의사들이 무지방, 저지방 우유를 권한다고 하더라고요. 한국에서는 상술로 저지방 무지방을 다이어트용으로 선전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미국의 경우 무지방.저지방 우유가 더 싼데 한국은 더 비싸더라고요.

    윗분 말씀대로 Special K 살 돈으로 통밀 시리얼 정도로 대체 하심이..
    3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2-28 10:01:16 2 삭제
    전 대학에서 강의할 때 재입학 하신 78학번 선배님 앞에서 강의 했습니다.

    저만하려구요 -_-
    325 FRB의 출구전략과, 거품붕괴 [새창] 2013-02-26 18:50:41 0 삭제
    휴.. 미국의 깡패짓에 중국과 일본이 삐죽댄걸로 위안화 기축통화 영향력 강화라뇨...

    중국이 왜 미국의 제1채권 국가가 되었는지 생각해 봐야 할 것이며,

    유럽의 금융위기 돌파구로 미국에 희망을 건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셔야 할 듯 합니다.
    324 엄마 나한테 이걸 보낸 이유가뭐야.....jpg [새창] 2013-02-22 02:53:33 8 삭제
    아 그래서 우리 어머니가 지인들한테 나를 해외동포라고 하시는구나 -_-
    323 미국같았으면 국정원녀사건은 그냥 안넘어갑니다 [새창] 2013-02-20 14:19:40 0 삭제
    //reinforce

    정부기관이랑 교직공무원 및 일반교직원이 만든 전교조랑 같니? 어디서 어떻게 배우면 저러게 될 수 있는지 참 신기하네.
    전교조를 싫어하니 전교조 선생이 있는 학교에서 배운건 아닌듯 하고 집에서 그리 가르치디?
    322 박원순 시장 이후 더 힘들다네요 [새창] 2013-02-02 10:06:14 16 삭제
    //다름과틀림

    서울시 복식부기 쓰는데? 그리고 단순 부기란 말은 회계학에 없다. 단식부기겠지.

    http://finance.seoul.go.kr/files/2012/07/2011jaemu.pdf

    위에 들어가서 확인해봐라.
    321 박원순 시장이 청소노동자들에게 받은 선물 [새창] 2013-02-02 09:52:40 45 삭제
    //달걀한판

    정말 파견업체라는 이유로 중간에서 이윤을 취하는 이상한 기형구조에 빌붙는 사람들. 그리고 그렇게 빌붙기 위해서 오가는 역겨움.

    니 말은 조직폭력배을 키워도 된다는 소리네. 중간에 삥뜯어 먹어도 어쨌든 같은 돈으로 서로 나눠 먹는 거잖아.

    세금을 더 주더라도 자신으 발로 뛰면서 일하는 분들에게는 세금을 더 주더라도 아깝지 않겠다.

    혹시 나이가 달걀한판이면 그 나이 쳐먹도록 그렇게 까지 밖에 생각못하는 니 머리를 한탄하던 그렇게 교육받은 니 환경을 비난하던

    내 알바 아니지만 정말 놀랍다. 그따위 말을 아무리 온라인이지만 아무렇지 않게 뱉어내는 너의 인성에.
    320 북한 퍼주기 과연능사일까요? [새창] 2013-01-09 07:58:57 0 삭제
    초코파이로 어떻게 어뢰랑 포탄을 만들까?

    노벨상 줘야 할 듯
    319 혹시 미국쪽으로 유학갔다오신분 있나요? [새창] 2012-12-22 09:02:54 0 삭제
    미국 유학하고 돌아가지는 않고 아직 남아있는 사람입니다.

    미국에서 통계.수학 부전공 하시길 추천하고요,

    한국에서 9개월 시간있을때 통계학과 수학을 공부하시고 수리경제학까지 보실 수 있음 더 좋고요.

    통계학은 t-test, ANOVA, linear regression까지는 하셔야 하고요

    수학은 함수 등과 (Algebra), 미분(Calculus), 적분까지 하면 좋고요.

    학위 받는데 꼭 필요하지는 않지만, 졸업후 여러가지모로 공부해 놓으면 좋은 분야 입니다.

    9개월 가지고 부족하겠지만 혹시라도 다 하시면 재무관리, 투자론 공부도 하시고요.
    3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20 07:10:54 6 삭제
    아 저게요... 예전에 텍사스 살 때 똑같은 종류는 아닌데 저마한 쥐를 만난 적이 있어요.

    어두운데서 딱 마주치면 과연 내가 저 놈을 이길 수 있을까? 저놈이 날 공격하면 어쩌지 하면서 전정긍긍 할 때가 있었어요

    아 쪽팔려 고양이 만도 못해 -_-
    317 매달 $200 (20만원)씩 벌어주는 우리냥이! [새창] 2012-12-20 07:10:54 135 삭제
    아 저게요... 예전에 텍사스 살 때 똑같은 종류는 아닌데 저마한 쥐를 만난 적이 있어요.

    어두운데서 딱 마주치면 과연 내가 저 놈을 이길 수 있을까? 저놈이 날 공격하면 어쩌지 하면서 전정긍긍 할 때가 있었어요

    아 쪽팔려 고양이 만도 못해 -_-
    316 트위터에서 본 좀 웃긴 사진 [새창] 2012-12-19 07:57:40 2 삭제
    아.. 문후보님..

    사모님 먼저 안세우시다니~~
    315 쌀국의 흔한 보수주의자 . [새창] 2012-12-18 13:39:15 1 삭제
    요즘 아리조나 주지사던가 상원의원인가 좀 실망스런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어쨌든 정말 보수주의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사람이죠

    특히 4년전 오바마와의 대선후 패배인정 연설은 백미입니다
    한번 찾아볼만한 충분한 가치가있는 연설이죠

    아마 페일린만 아니었으면.... 미국 최초의 흑인대통령은 늦게 나왔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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