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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피쉬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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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피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 우유의 진실 [새창] 2006-03-12 22:18:53 4 삭제
    고급우유는 더 까다롭다. 모 회사의 우유공장을 견학해 본 바

    이 회사는 자체 농장을 가지고 있었다. 송아지때부터 철저한 관리를 하더라.

    위생관리는 기본이요, 아파도 함부로 항생제 사용을 안하며 .. 젠장...

    인삼도 먹이더라 ㅡㅡ; 사료도 아무거나 안먹이고 그 농장에서 엄격하게 키운

    작물만 먹이더라. 이 우유는 시중 가격이 일반 우유의 두배 이상 하더라..

    여튼...

    위에 있는 내용들은 내가 기억하는 한 1990년 대부터 우리나라 언론에서

    간헐적으로 다뤄온 내용들의 총집합이라고 본다. 과학자랍시고 나와서

    위 내용을 주장했지만, 그때마다 반격을 당해 이미 논란이 끝난 문제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이런 글들이 주기적으로 올라오는지 이해가 안간다.

    우리나라도 노벨상 함 타보자!

    위 주장들이 맞고 이를 뒷받침 할만한 충분한 증거와 자료를 가지고 있다면

    노벨상 탄다.

    그렇지 않아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제품 소비를 잘 안하는 걸로 유명하다.

    우유를 많이 먹음으로써 그만큼 좋아질 우리나라 국민들의 건강 문제는

    내가 신경쓸 바는 아니지만, 힘들게 정성들여 젖소 키워서 생계를 유지하는

    많은 낙농인들을 어줍짢은 세치혀로 죽이려 하지 말아라.

    쓴 사람도 쓴 사람이지만, 옮겨 온 사람도 그정도 생각도 못하는 그 경솔함

    에 대해서 반성해라.

    지금도 수 많은 과학자들과 낙농인들은 보다 좋은 우유를 위해, 그리고 그들의

    나름대로의 사명감으로 이 밤을 보내고 있다.


    28 우유의 진실 [새창] 2006-03-12 22:18:44 4/4 삭제
    요즘 유행하는 음모론인가?

    나 모유 겁나 먹고 자랐다. 마덜의 표현에 의하면 동생꺼 뺏어 먹었다더라

    모유 떼고 항상 우유를 물대신 먹고 자랐다. 지금이야 우유값의 압박에

    물도 먹고 살지만, 하루에 3,000cc 기본으모 먹고 자랐다.

    생각해보자..

    모유만큼 아기에게 좋은게 과연 있을까? 당연히 없을 것이다.

    하지만, 온 세상 모든 아기가 모유를 충분히 먹고 자랄 수 있을까?

    그런 관점에서 우유가 훌륭한 대체품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글쓴이의 주장대로라면 소고기는 왜먹냐?

    돼지고기는? 그 수많은 콜레스테롤의 걱정하면서 미쳤다고 돼지고기 먹냐?

    한의학의 관점에서 인간에게 가장 좋은 고기는 개고기라 한다.

    왜냐하면 개고기의 단백질 구조가 인간과 가장 흡사하여, 흡수가 잘 된단다.

    그 다음이 소고기란다. 그리고 돼지고기, 닭고기가 그 뒤를 잇는다.

    사람한테 제일 잘 맞는건 그럼 사람고기겠네?

    안그래? 완벽한 웰빙생활을 위해선 우리는 사람을 먹어야 하나?

    채소 얘기는 하지 말자. 채소에 사람과 같은 동물성 단백질이 있겠나?

    즉, 당신 주장대로라면 채소는 가장 열등한 음식물이라는 것이다.

    다시 얘기로 돌아와서..

    개젖, 소젖, 돼지젖, 닭젖... 닭은 새라서 젖이 안나는구나.. 논외로 하자.

    모유가 안나오면 뭐 먹여 키워야 겄냐?

    젖먹이 한테 미음쒀 먹일까?

    소젖은 모유보다 못하니 먹이지 말고 죽일까?

    난 선천적으로 위와 장이 부실하다..

    부패한 음식을 먹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제일 먼저 이상이 일어나는 곳이다.

    (설명력이 부족하다면, 병원에서 진단한 내용도 첨부하고 싶으나, 메모글은

    파일첨부가 안돼는 관계로 생략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0이 훌쩍 넘은 나이에도 위가 아프다는 느낌이 뭔지

    모른다. 변비? 변비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나 그런 느낌이

    뭔지 알턱이 없다. 똥 마려서 화장실 가면 한큐에 끝내고 온다.

    난 이게 우유를 장기간 꾸준하게 복용해온 위력이라고 본다.

    우유를 입에 달고 살다 보니 우유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레 많아져서

    공부를 많이 하게 됐다. 실제로 우유 제조 공정과 소들이 어떻게 키워지는지도

    확인해 봤다.

    일반우유와 고급우유를 일단 나눠보자.

    일반우유는 일반 농가에서 키우는 젖소에서 우유를 채취해 만든다. (우유회사

    탱크로리차가 돌면서 우유 걷어가더라.)

    이렇게 모인 우유는 공장에서 검사를 거치게 된다. 유해세균과 농약 등 위해

    성분 검사는 물론, 우유의 전반적인 품질에 검사한다.

    이 과정에서 항생제 성분이 기준치 이상이면 폐기처분 된다.

    함부로 젖소한테 항생제 쓰면 계약위반에 따른 보상 등 그냥 망해버린다.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5-11-04 17:21:03 0 삭제
    민방위 10년차.. 민방위 언제 끝나지 ㅡㅡ;;
    26 '더이상 대한민국을 흔들지 말라' -- 청와대 성명 [새창] 2005-10-20 10:59:07 36 삭제
    ↑ IMF때보다 힘들다고요?

    IMF때보다 훨씬 취업 잘됩니다. IMF때 하루에 몇십개씩 쓰러져 나가는 중소기업

    들 없습니다.

    우리 아버지 장사 하십니다. 서민들 상대로 장사를 하다보니, 누구보다 민감

    하게 반응합니다.

    지금 경제침체는 여러가지 요인들의 복합 작용이지만, 서민들이 느끼는 어려움

    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2002~2003년에 있었던 부동산 가격 폭등 때문입니다.

    부동산 폭등으로 인해 서민들의 구매력은 떨어지고 덕분에 구매력은 뚝 떨어진

    상태죠. 어느 정도 회복기미가 보이지만 여기서 다시 폭등한다면 일본처럼

    버블이 일어날지도 모르죠. 이미 2003년 모 경제연구원 보고서에는 거시지표가

    일본의 버블 때와 거의 유사하게 흘러간다는 급박한 보고서를 내놓기도 했습

    니다. 일본은 어쨌든 나라가 부유하기 때문에 버티지만, 우리나라에서 버블이

    터지면 주저 앉게 되거나, 그 회복기간이 일본보다 길어지게 될겁니다.

    서민들이 느끼는 불황의 원인. 누가 제공한 것인가, 누가 막고 있나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25 '더이상 대한민국을 흔들지 말라' -- 청와대 성명 [새창] 2005-10-20 10:59:07 43 삭제
    ↑ IMF때보다 힘들다고요?

    IMF때보다 훨씬 취업 잘됩니다. IMF때 하루에 몇십개씩 쓰러져 나가는 중소기업

    들 없습니다.

    우리 아버지 장사 하십니다. 서민들 상대로 장사를 하다보니, 누구보다 민감

    하게 반응합니다.

    지금 경제침체는 여러가지 요인들의 복합 작용이지만, 서민들이 느끼는 어려움

    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2002~2003년에 있었던 부동산 가격 폭등 때문입니다.

    부동산 폭등으로 인해 서민들의 구매력은 떨어지고 덕분에 구매력은 뚝 떨어진

    상태죠. 어느 정도 회복기미가 보이지만 여기서 다시 폭등한다면 일본처럼

    버블이 일어날지도 모르죠. 이미 2003년 모 경제연구원 보고서에는 거시지표가

    일본의 버블 때와 거의 유사하게 흘러간다는 급박한 보고서를 내놓기도 했습

    니다. 일본은 어쨌든 나라가 부유하기 때문에 버티지만, 우리나라에서 버블이

    터지면 주저 앉게 되거나, 그 회복기간이 일본보다 길어지게 될겁니다.

    서민들이 느끼는 불황의 원인. 누가 제공한 것인가, 누가 막고 있나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24 베스트간 이때가 제일 그립다 추가사진 [새창] 2005-10-18 10:15:21 0 삭제
    남3여3 출연이란 말을 보고 세친구가 생각이 난 사람은 나뿐인거야 응?!
    23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스타일 [새창] 2005-10-06 18:10:55 6 삭제
    ↑↑↑ 난 짐 30대인데 왜 20대 취향이지 ㅡㅡ;

    정신연령이... 응?!
    22 "국가경쟁력 17위" 역시 조선·동아일보는 달랐다 [새창] 2005-09-30 14:23:53 3/4 삭제
    무식이 약이랬다. 재정적자 가지고 꼬투리 잡는거냐?

    반말이라 죄송합니다만 위에 검은 리플들 쓰신 분들께 하는 말이오니

    양해바랍니다.

    그래 재정적자가 장기화 돼고 그 폭이 커지면 문제는 문제다. 근데 니들 재정이

    뭔지 정부지출이 뭘 의미하는지 제일 기초적인건 알고나 얘기하는 거냐?

    내가 쉽게 설명해줄께

    장사꾼은 자기 이익을 남기고 장사를 하지. 그래야 돈을 버니까.

    국가는? 국민들 상대로 장사해서 돈 많이 벌면 잘했다! 손뼉쳐줄까?

    그래서 정부회계는 수입보다 지출측면을 중요하게 여긴다.

    그럼 왜 빚이 많이 늘어났을까? 물론 안좋은면도 있지만 이런 면도 있는거야.

    자동차살때 의무적으로 채권사지? 국공채. 부동산 근저당 잡을때도 채권사야

    된다. 근데 이 채권수익율이란게 아주 뻔한거지. 시중 이자율보다 낮거든.

    지금 콜금리가 3.7% 정도던가? 연 수익률이 3.7프로 보다 낮은 채권인데

    니들 같으면 뻔히 보이는 손실을 보고 투자하겠니? 그런데 의무적으로 강매시

    키는거야 국가에서. 그럼 채권을 발행한 국가는 부채로 잡히지만 이게 결국

    뭐니? 이 돈가지고 아무 은행에다 넣어놔도 돈번다는거여. 비록 부채로 잡히

    지만 실질적으론 이게 원동력이 된다고. 근데 니들 재정적자 얘기하면서

    이 부분 분석하는 넘들 하나도 못봤다. 무식해서 용감한거니? 솔직히 말해볼까?

    현정부 욕하고 싶은데 니들은 현정부가 뭘 어떻게 잘못했는지도 잘 몰라.

    그냥 싫은거야. 그래서 기껏 한다는 짓이 조.중.동에서 읊어대는거 따라하는

    거자나? 안그래? 걍 유식한척 하지말고 주는거 없이 노무현 대통령이 밉다고

    해라. 그게 더 설득렸이다. 오케?
    21 코스프레 -_-;; [새창] 2005-09-29 17:47:43 0 삭제
    가면 안써도 될 것 같은데? 응?!
    20 [중앙일보] 자고 나면 아파트값이 떨어지니 걱정이 태산 -_-; [새창] 2005-09-29 17:36:12 4 삭제
    투자와 투기도 구분 못하는 것도 기자랍시고 억대연봉 받겠지? 그리고 기자증 들이대면서 조낸 딸딸이 치면서 살꺼야 그치? 서민들이 사는 아파트 값이야 거기서 거기지만 니 관심 밖이지? 근데 투기세력 투기로 부풀려진 곳 가격 빠지니까 왜 가슴 아프냐?
    19 주성영 “집을 팔아서라도 오마이 뉴스 해체시키겠다” [새창] 2005-09-29 17:26:05 12 삭제
    ↑마치 서울이 꼬꼬마 텔레토비 동산처럼 안단 말이오?
    조낸 덜덜덜...
    18 죽어도 담배 못끊을것 같은 사람 보기 (성공사례) [새창] 2005-09-28 11:00:31 12 삭제
    다들 토하러갔3
    17 바디페인팅(17금) [새창] 2005-09-28 09:29:39 1 삭제
    이상하게 당구를 입으로 치고 싶네~ 희한하네~
    16 이 시절의 통신 예절은 정말...지금과는 수준이 다르죠.아시죠? [새창] 2005-09-28 09:28:23 0 삭제
    케텔, 하이텔 이용자들은 압니다.
    업어줘!
    15 [펌] 30대 초반이 30억 모은얘기. 본받으십쇼 ^^ [새창] 2005-09-27 18:18:56 0 삭제
    전에도.. 낚였다.. 이번에도 낚였다..

    어쩌라는거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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