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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터와시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 죽음으로 이별한 고통, 덜아플 방법 없을까요?? [새창] 2016-06-08 00:39:30 1 삭제
    그냥... 견디는거겠죠??
    31 죽음으로 이별한 고통, 덜아플 방법 없을까요?? [새창] 2016-06-08 00:38:08 1 삭제
    우습게도,
    이런 큰 슬픔도 남편이 옆에있음 이겨낼수 있겠다, 이 고통도 남편만 있음 견딜만 하겠다 이런 생각을 하네요..
    30 죽음으로 이별한 고통, 덜아플 방법 없을까요?? [새창] 2016-06-08 00:34:06 1 삭제
    자꾸 혼자있고싶어져요.. 다른누구에게 슬픔에 허우적대는 모습을 보이기 너무 싫어서 울컥할때 맘껏 울지못하는게 힘들고.... 저땜에 가슴 찢어지는 부모님 앞에선 씩씩한척 해야될거같고....
    29 남편 49제가 오늘로 끝났습니다. [새창] 2016-06-03 06:50:23 0 삭제
    힘내세요,,
    세상에 또 없을 고통으로 숨쉬기도 힘드시겠지만
    사랑스런 아이들과 힘내셔서
    행복을 조금씩 찾아가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8 잘가 영원한 낭군아~!! [새창] 2016-06-02 15:32:00 0 삭제
    정말 그러네요
    영혼 절반이 막 찢어져 나가는 거 같은...
    나~ 중에 덜 아픈날이오면,,
    오유에 인사다시 드려볼께요
    27 잘가 영원한 낭군아~!! [새창] 2016-06-02 09:37:23 1 삭제
    감사합니다 메모해 놨어요
    뭐든 필요했는데 막막해서.. 꼭 찾아볼께요
    26 잘가 영원한 낭군아~!! [새창] 2016-06-02 09:35:58 1 삭제
    감사합니다.. 정말 손 놓고싶을까봐 너무 무서워서... 맘껏 울지를 못하겠어요 너무 ㅠㅠ
    25 잘가 영원한 낭군아~!! [새창] 2016-06-02 06:24:51 14 삭제
    남편이 게임관련 일을 했었어서 한정판이나 피규어, 관련 사은품 같은게 있어서 이걸 태워버리기 아깝고해서 나눔생각을 했었어요... 이런물건은 아시는분만 좋아하거든요...
    24 잘가 영원한 낭군아~!! [새창] 2016-06-02 06:21:00 6 삭제
    눈에 보이는 모든게 아픔이어서 어떻게 견뎌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이 집을 나갈수도 그냥 지낼수도 없는 마음입니다.
    잠이들어 깨어나지 말았음 좋겠어요ㅠㅠ
    23 잘가 영원한 낭군아~!! [새창] 2016-06-02 06:17:14 6 삭제
    시간이 어서 그만큼 흘러 이 아픔이 좀 가셔줬음 좋겠어요..,
    22 잘가 영원한 낭군아~!! [새창] 2016-06-01 23:42:01 28 삭제
    혹시... 남편 유품 정리하는데에
    조언해주실분 계실까요??
    다 버리고 싶진않고... 어떤걸 남겨놔야할까요
    또 나눔같을걸 하면 실례가 될까요??
    21 5월 30일 9:31 결혼생활 끝... [새창] 2016-05-31 05:27:53 55 삭제
    댓글달아주신 모든분들 일일이 감사말씀
    전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냥 미쳐버렸음 좋겠어요
    아픈가슴 느끼지 못하게..
    아... 어찌해야 할까요
    그가 넘 불쌍해서 견딜수가 없어요......
    20 간암말기 자연치유 문의드려요 [새창] 2016-05-28 21:37:54 0 삭제
    예전엔 정말 몰랐는데,,
    암치료 보호자가 공부를 계속 해야 되는거더라구요
    병원만 믿고있음 안되는 건데
    넘 어렵습니다 몸도 마음도요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
    19 간암말기 자연치유 문의드려요 [새창] 2016-05-28 21:35:31 1 삭제
    희망의 댓글 감사합니다
    요즘 남편은 모든것에 의욕이 없어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하고
    어떤말에고 시큰둥 조차 안하려해요
    그맘 어떤지 알기에 힘내봐라 희망을가져봐라
    하기가 너무 미안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18 혹시 가족분들중에 투병중이시거나 병원에 입원하고 계신 분 있나요? [새창] 2016-05-28 07:17:49 11 삭제
    같이 힘내요,,
    몸도 마음도 정말 힘드네요 ㅠㅠ
    병이 깊어가수록 멍하니 아무의지도 없이 말도않고
    삶을 놓아버릴려는 남편을 보는게
    젤.... 가슴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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