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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15	[익명]사랑방 친목은 예전부터 유명했고 심각했습니다 [새창]	2013-12-24 04:23:09	1/12	삭제
		1. 암묵적인 룰이란 것에 동의 하지 않는 사람도 충분히 존재하므로 그 권위성에 문제가 있다. 2. 암묵적인 룰이 무엇인지 이 글의 추천반대를 근거로 들었는데 추천은 잘못된 의견에도 많이 몰리므로 근거가 잘못되었다. 이 두가지 주장입니다. 이걸 딴소리라고 생각하시면 더 이야기할 필요가 없죠.
	2914	[익명]사랑방 친목은 예전부터 유명했고 심각했습니다 [새창]	2013-12-24 04:15:05	0/11	삭제
		이런 글에 꼭 올라오는 댓글이 왜 커뮤니티에서 친목질이냐라는 댓글인데 그 댓글은 추천을 엄청 많이 받거든요. 친목하라는 게시판이 엄연히 있는 커뮤니틴데 말이죠. 그런것이 암묵적인 룰이라면 인정할 수 없습니다. 그 외에는 친목질하는 인간은 제대로된 인간이 아니라든가 뭔가 하자가 있으니 그러는거 아니냐는 댓글들도 굉장히 추천을 많이 받았고요. 저는 그런 생각을 찬성하지 않고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그것에 동의하고 추천한다고 해도 그것을 암묵적인 룰로 받아들일 생각이 추호도 없습니다.
	2913	[익명]사랑방 친목은 예전부터 유명했고 심각했습니다 [새창]	2013-12-24 04:12:11	0/11	삭제
		지엽적인 댓글이라뇨 고게에서 오래 있었거든요. 누군가와 술마시고 싶다>사랑방가라>추천 누군가와 만나고 싶다>사랑방가라>추천 어떤사람을 지목해서 만나고 싶다고 글쓴다>사랑방가라>추천 사랑방가서 하라는 댓글에 반대를 본일이 없어요. 이 글의 의견들에 추천들이 많이 달렸다고 그것이 암묵적인 룰이다라는 주장은 제 경험으로썬 인정할 수 없네요. 호딱순데님이 제시한 근거자체의 성격이 그렇기 때문에 저도 같은 성질의 것으로 반박할 수 있거든요.
	2912	[익명]사랑방 친목은 예전부터 유명했고 심각했습니다 [새창]	2013-12-24 03:59:10	1/11	삭제
		호딱순데님 암묵적인 룰에 대한 실례를 이미 든 바 있습니다. 암묵적인 룰이란게 뭡니까? 여러사람들이 동의하지만 명시화되지는 않았다는 말 아닙니까? 그런데 고게에서 댓글 추천 경향을 보면 만남 자체에는 긍정적이나 오유탓으로 돌리지는 말아달라든가 사람만나려는 사람에게 사랑방가서 찾으라는 댓글에 추천이 많이 달립니다. 그 사람들의 의견은 의견이 아니고 암묵적 룰이 아닌가요? 암묵적 룰이라는 것의 특성이 그래요.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공존할 수 있다 이말입니다. 그런데 그 특성을 인정을 안해요. 이렇게 뭔가 사건이 불거지면 그렇게 뭔가 러프한 기준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 룰을 어긴 나쁜놈이 된다 이말입니다.
	2911	말을 해도 못알아먹으니 개그로 승화시켜야겠다. [새창]	2013-12-24 03:55:54	2/94	삭제
		작성자님 저는 사랑방을 통해 오프라인 만남을 가진적이 없습니다~
	2910	[익명]사랑방 친목은 예전부터 유명했고 심각했습니다 [새창]	2013-12-24 03:53:59	0/10	삭제
		오늘의뉴스님 오유이름걸고 만나지 말라 라는 얘기 굉장히 많이 나왔거든요. 이런 의미로 공식정모라고 한거고요. 실제로도 그 당시에는 오유정모라고 정모게에 게시하는게 가능하지 않았나요? 사실 운영자가 오유라는 이름거는 것을 허가하지 않으면 불가능한거거든요.
	2909	[익명]사랑방 친목은 예전부터 유명했고 심각했습니다 [새창]	2013-12-24 03:45:19	0/11	삭제
		여우늬님 제가 위에 쓴 댓글들에 제가 댓글을 달게 된 목적이 쓰여있어요. 그 불분명한 암묵적룰을 정의랍시고 폭력적으로 휘두르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잘못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욕먹는 사람들이 필연적으로 생기게 되요. 그 부분을 지적하는거고요. 사고가 생겨서 친목목적의 게시판을 폐쇄하는 것이 좋다는 주장이 합당하다고 생각한다고 정말 여러번 말했는데 그런 말씀을 하시면 저는 제 댓글을 유심히 보시지 않았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어요.
	2908	[익명]사랑방 친목은 예전부터 유명했고 심각했습니다 [새창]	2013-12-24 03:39:37	0/11	삭제
		얘기하다보니 드는 생각은 저의 이런 논리가 반대로 친목 금지 근거가 될 수 있거든요. 규제기준의 불분명성과 실효성부재는 게시판폐쇄의 근거가 될 수 있죠. 저는 사랑방이 있든 없든 만나든 말든 그것이 금지되느냐를 신경쓰는게 아니에요.
	2907	말을 해도 못알아먹으니 개그로 승화시켜야겠다. [새창]	2013-12-24 03:33:38	5/106	삭제
		짤좀 쓸게요 자주 쓸일이 있을것 같아요.
	2906	[익명]사랑방 친목은 예전부터 유명했고 심각했습니다 [새창]	2013-12-24 03:32:10	0/11	삭제
		고게에서 개인적으로 둘이 마음이 맞아서 만난다는데 무슨상관이냐 사고나면 오유탓으로 돌리지만 않으면 된다는 리플에 추천이 많이 달리는 것을 수도 없이 봤습니다. 이미 친목을 허용한 게시판에서 둘이 이야기를 하다 만나는 것을 막는 다는 발상자체가 실효성이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문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누군가가 그러면 안돼!라고 말할 근거가 없다 이말입니다. 다 똑같이 안된다고 생각하는게 아니고 누구는 여기까지는 되는거 같고 누구는 그건 좀 아닌것 같다고 생각하는 불분명속에서 여론이 어떻게 형성되느냐에 따라 떳떳하게 행동했던 사람이 죽일놈이 된다는 것이죠.
	2905	말을 해도 못알아먹으니 개그로 승화시켜야겠다. [새창]	2013-12-24 03:27:43	6/131	삭제
		ㅎㅎ 귀여우셔라.
	2904	[익명]사랑방 친목은 예전부터 유명했고 심각했습니다 [새창]	2013-12-24 03:19:53	0/11	삭제
		여우늬님 저는 어디까지가 가능하다고 주장하는게 아니에요. 하지말자라고 규정된게 공식 정모까지라는 얘기고.. 사랑방에서 자, 닉언급까지만 하세요 라든지 반말까지는 괜찮아요 라든지 카톡이나 채팅도 괜찮다 라든지 카톡하다 만나는거 괜찮다 라든지 그걸 게시하는게 괜찮다라든지 아니면 만남을 유도하는게 가능하다라든지 어떠한 기준도 공식적으로 제시된게 없다 이말이에요. 그런데 사람들이 마치 그것이 정해진 것처럼 말해서 사랑방에서 친목활동을 하신분들을 정해진 것을 어긴 사람으로 만든다는 거죠. 저는 그 문제를 지적하는거고요.
	29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4 03:11:36	0	삭제
		저번처럼 저 사람 이런 글 쓰더라고 사람들이 욕해서 상처입으실까봐 반대 드렸습니다.
	2902	[익명]사랑방 친목은 예전부터 유명했고 심각했습니다 [새창]	2013-12-24 03:04:25	0/12	삭제
		고양이요정님 헬스크림님은 명예훼손도 성립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2901	[익명]사랑방 친목은 예전부터 유명했고 심각했습니다 [새창]	2013-12-24 03:02:58	0/11	삭제
		베이비콩님 운영자 공지의 부재를 말한것입니다. 부재와 허용은 다른 의미입니다. 금지를 반박했다고 해서 허용을 주장하는 것이냐는 주장은 이분법적 주장이죠. 마치 천안함사건에 대해 의문이 있다고 하자 그럼 북한이 한게 아니면 조작이라는 얘기냐? 라는 반문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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