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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30	당신의 뇌는 뇌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새창]	2013-05-21 14:42:58	0	삭제
		SinEater/ 제가 말하는 것은 진화가 곧 창조의 과정 속에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말입니다 창조자가 진화를 의도했다고 가정했을 경우 진화와 창조를 대립시키는 것은 그다지 쓸모 있는 논쟁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529	소시오패스가 있는게 아니라 인간 자체가 추악하다 [새창]	2013-05-21 14:09:21	0	삭제
		겨묻은 개라고 똥묻은 개가 좋겠습니까? 똥을 걸러내는데에 분류의 목적이 있겠다 하겠습니다
	528	당신의 뇌는 뇌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새창]	2013-05-21 14:03:35	0	삭제
		SinEater/ 우연도 과학의 영역입니다 그런 측면으로 보자면 우연이 곧 창조자의 뜻일 수도 있다는 말입니다 애초에 과학이란 학문이 자연을 밝히고자 하는 행위이고 창조론이 자연은 절대자가 창조한 것이다라는 것이 골자라면 과학이야말로 창조자의 행위를 밝히기에 가장 적합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527	당신의 뇌는 뇌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새창]	2013-05-21 03:16:13	0	삭제
		SinEater/ 전 공각기동대의 내용을 실용적인 측면으로 보고 있습니다 애니에서는 전뇌라는 시스템을 상정했습니다만 저는 뇌라는 기관이 이미 전뇌의 형상을 갖추고 있으므로 그것을 이용할 방법만 찾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방법을 어떻게 찾느냐? 라는 것은 SinEater님이 올리신 글의 탄트라비젼과 연관성이 있습니다
	526	사람은 왜 사는가? [새창]	2013-05-21 03:11:07	0	삭제
		SinEater/ 왜 살았느냐의 질문에는 두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자신이 그리고 있는 바람직한 인간상을 자신이 잘 실천해왔는가를 묻는 의미와 앞으로 어떻게 살아내야 할 것인가를 묻는 의미가 있습니다 말씀하셨듯이 삶이란 자신의 의지로 주어진 것이 아니며 자신이 직접 선택하지 않은 많은 목적들을 위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왜 사느냐 묻는 것은 애초에 자신의 의지가 아닌 것을 무슨 의지냐고 묻는 모순입니다 왜 살았느냐는 그래서 니가 가진 의지로 무엇을 했느냐와 할 것이냐를 묻는 것입니다 왜 살았느냐에 대답할 수 없다면 자신의 의지로 할 수 있는 일조차 못했다는 무력함의 의미가 될 것입니다 따라서 SinEater님과 같이 죽지 못해 살았다는 답을 할 경우 이는 자신의 의지로 할 수 있었던 삶의 종료를 실현해내지 못했다라는 실패를 의미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왜 못해냈느냐고 책망할 수는 없는 노릇이므로 다른 할 수 있는 일을 찾으라는 것이 이 질문의 의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애초에 왜 살았느냐하는 것은 무엇을 위해 살았는가라는 삶의 가치 and 실제로 무엇을 했는가라는 삶의 경험을 묻는 것인데 '죽지못했다'라는 것은 삶의 가치도 아니고 실현해낸것도 아니므로 질문에 대한 답으로 부적합하다 하겠습니다 사람은 무력합니다만 할 수 있는 일이 많습니다 왜 살았느냐라는 질문에는 할 수 있는 일 중에는 무엇을 하였느냐 라고 묻는 것이기도 합니다
	525	당신의 뇌는 뇌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새창]	2013-05-20 23:29:37	0	삭제
		내용과 관련해서 뇌와 자아를 컴퓨터 부품인 CPU와 OS로 대체하여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애니메이션 공각기동대가 이 주제에 대해 생각해보기에 좋습니다
	524	사람은 왜 사는가? [새창]	2013-05-20 23:27:30	0	삭제
		good5u/ 이 글에선 왜 살았느냐를 묻고 있습니다 왜 살았느냐는 항상 삶의 끝, 지금 당장 현재에서 물을 수 있는 질문이기에 삶의 유한성과는 연관이 없다하겠습니다
	5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20 18:12:13	49	삭제
		니가 내 미래다 = 니가 내 평생 호구다 다신이런일 없다 = 다신 안들킨다 (너에게 들킨건)실수였다
	522	5.18일 국정원대선개입 집회 후기 !! [새창]	2013-05-19 16:13:53	0	삭제
		고생하셨습니당
	521	5.18일 국정원대선개입 집회 후기 !! [새창]	2013-05-19 16:13:53	2	삭제
		고생하셨습니당
	520	어제 (5.18) 서울역 촛불집회 후긔..☆ [새창]	2013-05-19 16:11:43	0	삭제
		고생하셨습니다 피켓이 젖는걸 보면서 내가 참 곡을 잘 고른 것 같다~ 라면서 흐믓했죠 혼자 ㅋㅋ
	519	국정원 사건 완전 다 밝혀졌는데 이건 워터게이트급 아닌가요? [새창]	2013-05-19 04:07:57	2	삭제
		안타까운 것은 인생은 연극과 같다는 겁니다 관객이 떠들어봐야 연극결말은 바뀌지 않습니다 직접 출연자가 되어 뛰어 드십시오 그것만이 대한민국을 살릴 수 있습니다
	518	서울역 집회 후기 [새창]	2013-05-19 02:14:24	0	삭제
		댓글쓰는동안 베스트로 올라갔군요 저도 V의 가면을 쓸 생각을 했었는데요! 정말 쓰고 오실 분이 계실줄은 미처 몰랐네요 ㅋㅋ
	517	국정원 선거개입 혐의 규탄 서울역 집회 참석자입니다 [새창]	2013-05-19 01:50:36	2	삭제
		우유우우유/ 오유 닉네임 그여자의사정 이란 분을 검색해서 다음주 토요일에 있을 집회 공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주중에 올라올겁니다
	516	국정원 선거개입 혐의 규탄 서울역 집회 참석자입니다 [새창]	2013-05-19 01:50:36	6	삭제
		우유우우유/ 오유 닉네임 그여자의사정 이란 분을 검색해서 다음주 토요일에 있을 집회 공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주중에 올라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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