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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無念無想]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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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無念無想]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31 Nikon D 80 쓸만한가요? [새창] 2011-10-04 22:41:24 1 삭제
    일단 가격대로는 그렇게 나쁜 가격은 아닙니다. D80과 렌즈 자체가 나온지 꽤 된 제품이라 상태에 따라 가격의 적정성은 좀 달라지긴 합니다.
    어쨌든 D80 + 18-55 (애기번들) 조합이면 그럭저럭 쓸만한 조합입니다.
    좀 사족을 붙이면, 토파스 52mm는 렌즈가 아니고 필터인데, 렌즈 앞에 렌즈 보호나 자외선 차단 (사실, 렌즈 보호 목적이 더 강합니다.

    몇 미터까지.. 라는 질문은..
    18-55의 최대 근접 촬영 거리가 아마 30cm 정도일 겁니다. 이거보다 더 가까우면, 초점을 못 잡습니다.
    그리고, 최대 거리는 무한대 입니다. 다만, 최대 망원이 55mm인 렌즈라 망원 기능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충 똑딱이 찍듯이 찍으시면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가볍게 쓰시기는 좋습니다만, 질문하신 내용으로 미루어 생각할 때 아마 쓰실 때 좀 어려움을 많이 겪으실 것 같습니다.
    아무리 보급형이라고 해도 DSLR이 생각보다 쓰기 쉬운 카메라는 아닙니다. 물론 화질은 일반 컴팩디카와 비교하면 월등합니다만...
    편하게 사용한다는 면에서는 컴팩 디카에 비하면 불편하기가 서울역에 그지...가 많군요...
    어쨌든.. 불편한 것은 사실입니다.
    Auto로 찍으시면 편하시겠지만, 굳이 사용하신다면 P 모드로 촬영하시고 사용하기 전에 조작법 등은 대충이라도 손에 익히시는 게 놀러가셔서 그나마 덜 버벅대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DSLR이라는게 꽤나 손이 많이 가는 카메라입니다.
    조리개, 측거점, ISO, 측광방식, 조리개/셔터우선모드, 싱글/컨티뉴포커스 등.. 상황에 따라 바꿔가면서 촬영해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말 그대로 익숙하지 않으면 DSLR은 정말 쓰기 불편한 카메라라는 점을 알아 두셨으면 합니다.

    구매를 하셔서 사용하신다면 잘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1530 질문 좀 여쭙겠슴다 ~! [새창] 2011-07-10 20:53:46 0 삭제
    정품 등록이 안되면, 아마 내수나 병행일겁니다. 니콘과 달리 캐논은 내수 제품도 유상으로 처리해 주니 서비스는 가능할 것 같네요.
    그리고 청소는 가능하면 수리점보다 센터를 가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1529 DSLR 보통 어느 모드로 사용하시나요 [새창] 2011-07-07 11:32:24 1 삭제
    // coma。//
    캐논은 M (메뉴얼), Av (조리개우선, 야동모드), Tv (셔터스피드우선, 테레비모드), P (프로그램 자동)으로 표시하고
    니콘, 소니, 올림푸스 등은 M (메뉴얼), A (조리개우선), S (셔터스피드우선), P (프로그램 자동) 으로 표시합니다.
    펜탁스는 기본적으로 캐논과 모드 명칭이 같으나, K-5 기준으로 셔터&조리개우선인 TAv와 감도 우선인 Sv라고 모드가 별도로 있습니다.

    그외 공통적으로 Auto (자동)이 있으며 제조사마다 약간의 차이로 모드를 세분화하고 있으나, 대략적으로 이렇게 구분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보통 조리개우선에 중앙중점측광으로 촬영을 주로하고, 노출이 과하거나 모자란 경우에 수동 모드로 촬영을 합니다.
    그리고 스피드라이트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수동 모드로 80% 가량 촬영하고, 셔속 조절이 필요한 경우에는 가끔 셔속우선을 쓰지만, 거의 수동 모드로 촬영하고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80% 조리개, 20% 수동이군요.
    1528 제가 캐논400d인데 크롭바디라는걸 어떻게 아나요? [새창] 2011-06-28 16:17:55 1 삭제
    구구하라//
    엄밀히 따져서 크롭의 개념에 포서즈는 들어가지 않음. APS-C 센서를 쓰는 미러리스는 크롭이 맞음.
    크롭을 센서의 크기를 잘라냈다고 크롭이 아닌, 실제 들어온 빛을 다 받지 못해 "잘라버리는" 행위가 들어가서 "CROP"이라는 개념이 붙은 것으로, 포서즈는 들어온 빛을 잘라내지 않고 모두 받아들여 표시하기 때문에 크롭의 범주에 포함되지 않음.
    컴팩트카메라의 센서를 크롭 센서라고 부르지 않은 것과 같은 의미임.
    1527 가입기념짤2 레걸언니들~ [새창] 2011-06-23 17:01:19 0 삭제
    정세온 입니다.
    1526 야경사진 찍을때요 왜 붉은색으로만 나올까요 [새창] 2011-06-23 16:59:41 0 삭제
    화이트밸런스를 Auto로 하고 찍으세요. 캐논의 화이트밸런스는 믿을 만 합니다.
    1525 전 그냥 남자면 되는데 님들도 그냥 여자면 되나요? [새창] 2011-05-18 08:28:55 0 삭제
    말이 통하고 모럴 상태만 괜찮다면 다 되는데, 말 통하는 여자 찾기가 어렵군요.
    1524 [축구] K리그 클럽별 역대 순위 그래프. (스압) [새창] 2011-05-16 19:36:20 6 삭제
    일단 부천과 제주, 안양과 서울... 분리 좀...
    안양 팬으로서 서울 안티이자..
    부천 서브팬으로서 제주 안티인데... 연결된 걸 보니.. 좀 울컥하네요.. ㅠㅠ
    1523 터키역시 이슬람국가인데 왜 별탈없이 잘지낼까? [새창] 2011-05-14 08:39:44 0 삭제
    유럽에서의 터키에 대한 인식은, 특히 중/동부 유럽 (그리스, 독일, 오스트리아, 헝가리 등등)은 터키에 대한 차별 의식이 매우 강합니다.
    언급한 몇 몇 나라의 필사적인 반대로 터키의 EU가입은 계속해서 거부되고 있는 상황이죠. 특히 그리스와는 우리나라와 일본의 정치,역사적 감정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입니다. 그리스 도시국가 시대부터 그리스가 터키로부터 독립할 때까지 수년천을 옥신각신해왔으니까요.
    그리스 뿐만 아니라 헝가리, 불가리아, 크로아티아, 독일, 오스트리아 모두 터키에 대한 반감이 강하며 차별의식이 매우 강합니다. 다만, 독일은 감정적으로 드러내지 않는 것 뿐입니다. 터키 이주 노동자들을 바라보는 시선은, 우리나라에서 동남아, 중국 이주 노동자를 바라보는 것보다 더 적대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법적인 제한이 강하기 때문에 그것이 수면 위로 쉽게 드러나지 않다 뿐이죠.

    지금도 터키와 중앙아시아, 일부 남미국가 이주 노동자들의 사회 문제에 골머리를 썩고 있는 이들 나라들이 보기에, EU에 터키가 들어온다면 말 그대로 터키저임금노동자의 러쉬가 뻔히 보이는 상황을 그냥 두고보진 않겠죠.어쨌든 나름대로 합리적인 분위기로 정치적 관계를 끌어가기 때문에, 우리가 보기에는 그렇게 마찰이 없는 것 처럼 보이는 것 뿐이죠.
    우리나라도 터키 자체에 대한 인식과 개개인에 대한 인식은 나쁘지 않지만, 터키인종에 대한 인식은 그다지 좋지 못한 것 같은데요...
    어쨌든 우리나라도 서구권의 영향 아래 있으니, 인식이 좋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슬람(무슬림)은 지역과 종파에 따라 그 성향이 굉장히 다릅니다. 기독교가 카톨릭, 정교회, 국교회, 개신교 등으로 나누어 지고, 개신교는 감리,장노,침례 등등으로 나누어지는 것과 비슷합니다. 기독교처럼 카톨릭과 개신교가 양대 세력을 이루고 있는 것과 같이 무슬림도 순니파와 시아파가 가장 큰 세력을 이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순니파는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시아파는 이란에서 가장 큰 영향을 보이고 있으며 그 외 국가에서는 수많은 소수 계파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물론 양 계파의 영향력도 무시못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보통 순니파와 시아파 중에서도 급진 세력의 무장세력이 골치거리를 만들고 있죠... 그런데 그것도 따지고 들어가다보면 종교적 배타성보다는 역사 속에서 보이는 서구 세력과의 반목과 미국/이스라엘과의 정치/종교적 분쟁으로 인한 과격화된 양상이 띄게 되었다고 봅니다. 그 위에 종교 이념이 덧칠해진 것이죠.
    모로코도 무슬림 국가이지만, 거리에 맥주집이 많고 사람들도 유럽화되어 있습니다. 카사블랑카에는 유명하고 큰 나이트 클럽이 수없이 많습니다. 유럽 사람들이 많이 오거든요. 어쨌든 무슬림도 종파와 계파의 차이에서 오는 성향 차이가 있기 때문에 편협하고 배타적인 종교라고 보는 부분은 제 나름대로 동의하지 못합니다.
    1522 넷북보다는 노트북사는게 낫나요? [새창] 2011-05-01 12:33:36 0 삭제
    포샵 돌리실꺼면 화면도 조금 더 크게 성능이 좋은 걸 고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1521 [서울대공원] 출사 후기~ [새창] 2011-04-11 21:13:21 0 삭제
    아... 저는 다른 약속이 잡혀서... 가고 싶었는데.. ㅠㅠ
    1520 바쁘시겠지만 부탁하나 드려도 될까요? [새창] 2011-04-07 17:25:57 1 삭제

    이정도는요?
    1519 볼때마다 눈물나는 프로그래머 격언.txt [새창] 2011-03-28 21:10:32 1 삭제
    그냥_뭐//

    대체적으로 기획=영업입니다. 보통 기획팀과 영업팀은 같이 붙어다니거나, 큰 통에 같이 담겨있는 팀의 구성체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왠만큼 큰 회사거나 경영 방침이 확고한 회사 아니면 일반적으로 그렇지요.

    그리고 프로그래머와 클라이언트가 직접 말하는 것이 아니라, 보통은 클라이언트 → 영업 (→기획) → 엔니지어 → 프로그래머 순이거나, 클라이언트 → 엔지니어 → 프로그래머인 식이죠.
    내용 상에도 클라이언트가 프로그래머에게 직접적으로 뭐라 말한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다만 개발자가 클라이언트와 기획자(또는 엔지니어)와의 소통에 개입하는 경우는 종종 있습니다.
    본문에서도 간접적으로 프로그래머가 엔지니어를 설득한다거나 하는 내용도 있습니다.
    또한 프로그래머가 야근하고 철야한다는 내용은 있지만, 기획/영업자와 엔니지어는 제시간에 퇴근한다는 말은 없습니다. 너무 확대 해석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어쨌든 분명한 것은 기획/영업팀에서 고객과 1시간 미팅한 내용은, 엔니지어는 구현 방법을 만들기 위해 못해도 몇 배의 시간이 필요하고, 그 방법을 코딩하거나 실체화 시키는 개발자는 그 몇 배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이건 분명한 현실입니다.

    그리고...
    왠만한 것은 99%이상 기획팀에서 걸러진다는 말은 동의할 수 없군요.
    99% 이상 기획팀에서 걸러질 정도의 개념찬 회사의 웹디자이너라면 부러울 뿐입니다.
    장담하는데 90%의 기획팀과 영업팀은 고객이 요구하면 받아들여 엔니지어나 프로그래머를 쫍니다.
    엔니지어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님께서 말씀하시는 병신력 쩌는 기획/영업팀이 대다수입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기획/영업팀원이 아니라 기획/영업팀장일 것입니다.
    제가 일하는 회사도 그렇습니다.

    그리고, 중급기술자가 일당이 188,800원이라고 하셨는데, 표준단가겠죠?
    정규직이든 비정규직이든 계약 연봉 또는 계약 급여로 끝입니다. 프로젝트 단가에 인건비가 당연히 들어가지만, 그 인건비는 최초 계약한 단가입니다. 기획자, 영업자, 엔지니어, 프로그래머 누구든 야근을 하던 철야를 하던 그건 애초에 염두에 두지 않은 단가입니다.
    야근이나 철야을 아무리 많이 해도 (초과수당을 꼬박꼬박 챙겨주는 정말 양심적인 회사가 아니라면) 연봉이나 월급은 변하지 않습니다. 특근은 제외하구요...

    마지막으로...
    이 내용은 제 기억으로 못해도 7~8년 전인 20대 후반에도, 거의 비슷한 글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 때도 중복이니 뭐니 개발자는 희망이 없느니 뭐니 어쨌든 대충 그런 내용들이 주였는데...
    꽤나 오래된 중복 자료에 울컥하시는 것을 보니 인터넷을 많이 하셔서 내성을 기르시거나, 인터넷을 줄이셔서 이런 글을 되도록 안 보시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1518 그거 아십니까?.. [새창] 2011-03-25 18:15:43 0 삭제
    알긴 아는데요... 그다지 행복하지는... 쿨럭..

    1517 [SWF] 10년전 WWE [새창] 2011-03-20 00:49:25 0 삭제
    내 기억에는 20년 전의 워리어, 헐크호건, 빅쇼, 트리플A, 제우스 등이 날고 기던 때가 레전드였는데....
    음.. 뭐라 해야하나... 내가 나이를 먹긴 먹었구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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