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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0	흔한 백금손을 가진 사람 [새창]	2019-02-13 16:04:46	3	삭제
		양모펠트 강아지 고양이 검색해보시면 나와요. 가격대는 좀 있는데... 만들어보면 왜 그 가격 받는지 공감하실꺼예요. 취미로 하고 있는데 양모펠트는 정말 시간과의 싸움이거든요.
	239	평창 자원봉사자 푸대접 관련 후기 [새창]	2018-02-01 16:39:43	85	삭제
		저런 행사 알바는 돈 받고 해도 100명 중에 2-3명 정도는 중간에 사라져요. 말도 없이 안나오는 경우도 흔하구요. 심지어 돈은 행사 끝나는 날에 주는데도 다음날 안나오거나, 점심 시간에 사라지거나 하던.... 그런데 자원봉사 인데다가 대부분 경험이나 이력서에 한줄 더 쓸려고 신청한 걸텐데, 자기가 생각한거랑 달라서 그만두는 경우가 과연 없을까요. 초반 식자재 문제는 잘못한게 맞지만 행사 아르바이트 환경이나 분위기에 대해 잘 알아보지도 않고 쓰는 기자도 문제라고 생각해요.
	2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1 14:32:52	125	삭제
		동네 바이 동네긴 하지만 아이가 원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저 아는 분도 아이 학원을 5군데를 보낸다길래 왜 그렇게 많이 보내냐고 물었더니 아이가 원한다고... 학원을 가야 친구도 있고(형제있음) 주변 친구들이 다 하니까 자기도 배우고 싶어한데요.
	237	넥슨 폭풍전야 근황.jpg (feat. 오버히트) [새창]	2017-11-15 23:00:24	6	삭제
		MMO같은 장르라면 모를까 세븐나이츠 같은 캐릭터 중심의 턴제 RPG라 캐릭터를 보여줄려고 저런거 아닌가요... 그리고 갓든어택이랑 비교할 수 없는게, 갓든어택은 넥슨 개발이고 오버히트는 넥슨이 퍼블리셔 하는 겁니다. 제목이 저런 이유는 히트 만든 회사라서(...) 개발 중인 게임들이 다 xx히트. xx 히트 이렇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오버워치를 노리고 타이틀을 지은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까고보자 하는 식의 소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36	와 지진 경보 울리고 몇초후에 지진오네요. [새창]	2017-11-15 14:57:06	0	삭제
		성남인데 안 왔어요. 같은 통신사 쓰시는 분들도 안왔다고 하네요... 옆에 있는 타 통신사 쓰는 분한테 알림 오고 지진 나서 지진인줄 알았어요.
	235	레브론 컬러스테이 파운데이션 후기 [새창]	2017-11-14 15:55:06	0	삭제
		진짜 작성자님 피부가 다 한거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 쓰신 피부타입 보고 이거 난데!!!! 했다가 사진 보고 급 좌절.... 저분이 딸기면 난 화산이 폭팔한 뒤에 남은 잔해물인건가..... 저 같은 경우 레브론 -> 현재 더블웨어로 넘어갔는데(더블웨어도 날려버리는 내 피부 만만세) 레브론 쓰면서 지속력- 찬양하는 것보다는 오래 안가네? 코끼임. 파데 녹아내리면서 더러워짐 다 겪었습니다. 물론 그래도 가격 생각하면 타 파데보다 좋았지만요. 그래서 몇통 쓰기도 했구요. 나중에 더블웨어로 갈아타고 나서야 아 이래서 사람들이 더블웨어 더블웨어 하는구나!!! 하고 깨달음을 얻었네요. 물론 어마어마한 지속시간 같은건 없지만요....
	234	쑤기님 지지율 [새창]	2017-11-08 14:09:11	9	삭제
		제 주변도 문통령님 평가에는 보류. 라는 사람이 있는데 여사님은 하나같이 다 좋데요ㅋㅋㅋㅋ
	233	마른 체형이 들으면 성가신 대사 만화 [새창]	2017-11-02 15:21:02	2	삭제
		주변에서 마른 사람들 보면 유형이 1. 안 먹음...귀차나서 안 먹음. 움직이지도 않는데 안 먹어서 마름 2. 체질적으로 안 찜. 밥 먹고 간식으로 빵 먹고 밤 12시에 라면먹고 이래도 안 찝니다. 3. 몸 효율(?)이 안 좋음. 엄청 먹는데 그만큼 화장실에서 모든 것을 쏟아냄... 4. 어마어마한 활동량 보통 이 중에 하나일 확률이 높더라구요. 물론 물만 마셔도 살찌는 전 그냥 부럽.....ㅠㅠ
	232	친구랑 같이 대만여행 다녀온 썰.txt [새창]	2017-10-18 16:33:15	18	삭제
		다음부터는 그러면 그냥 버리고 다니세요. 혼자 못 있는다니 하면 그냥 쌩까면 됩니다. 친구들이 다 비슷한 성향인지라 친구들이랑 여행 다닐때는 한번도 문제가 없어서 아무 생각없이 직장동료랑 여행갔다 멘붕 왔었네요. 길 모름(나도 초행길인데 간판도 제대로 안보고 나만 따라 다님) 언어 안씀(영어는 나보다 잘함) 피곤하다 숙소가고 싶다 징징징... 하도 징징거려서 카페 같은데 두고 돌아다니다 연락 안되지 않나, 정보 하나 안 찾아보고 제가 미친듯이 찾아서 보여주면 결정 장애... 여행 갔다온 뒤에 여행 너무 재미있었다고 막 얘기 하는데.... 그래...너는 재미있었겠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231	친구랑 같이 대만여행 다녀온 썰.txt [새창]	2017-10-18 16:28:12	37	삭제
		외국어를 못하는건 상관없어요. 요새 어플도 잘 나오고 본문에 쓰인 기초 회화만 해도 대강 뜻은 통합니다. 바디 랭귀지도 있구요. 문제는 외국어를 잘하고 못하고가 아니라 여행가서 입 한번 안 떼는 사람들이 있다는거.... 저만해도 저는 영어 못하고, 같이 간 지인은 저보다 훨씬 영어를 잘 하는데 길 물어보고 주문하고 다 이런거 제가 했습니다..
	230	조민아베이커리 내놨다네용 [새창]	2017-10-17 15:10:48	20	삭제
		가게를 아예 접는건지 서교동 가게를 접는 건지는 기사에는 안나와 있어서 모르겠지만 홍대쪽 가게 접는 이유는 다른 것 보다는 월세 때문 아닐까요. 저 동네는 왠만한 매출 아니면 가게 유지 자체가 어려우니까요.
	2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2 22:56:46	3	삭제
		공고는 회사 번호로 올렸지만 면접 전화는 담당자가 개인 폰으로 연락하는 경우가 꽤 됩니다. 최근에 저희 회사도 면접 진행할때 사수님 개인폰으로 연락 다 했구요. 이직 포함해서 면접 10번 이상 봤는데(직원수 200명 이상의 회사들) 1차 (실무진) 면접 같은 경우는 개인폰. 2차~3차(임원진) 면접은 회사 번호로 온 경우가 많았습니다. 면접편 5번 같은 경우도 이력서를 확인한 당담자가(주로 같이 일할 사람) 면접때 안 들어오고 다른 사람들이 들어오면 그런 경우가 꽤 되더라구요. 그런데 수습편 같은 경우는 정말 강추하는 팁입니다.
	228	130억 현금 있다면 여러분은 뭐하시겠습니까~? [새창]	2017-10-11 20:12:48	0	삭제
		호텔 부페 가서 커피 한잔이랑 빵 한 조각만 먹고 나올꺼예요.
	227	남자는 정말 사랑하면 돈 못내게 하고 더 내려고 하나요 [새창]	2017-09-14 10:53:45	58	삭제
		제 첫 연애도 비슷한 경우 였던게.... 서로 돈 없었고, 돈 없다는거 알고 만났어요. 사귀기 전에도 입버릇처럼 돈 없다 그래서 제가 사준적이 많았거든요. 당연히 더치였구요. 그런데 인당 2만원 정도 드는 요리가 너무 먹고 싶어서 3주 가까히 고민하다가 남친에게 갈수 있으면 가자 하고 말을 꺼냈는데 돈 없어서 못간다고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섭섭했지만 그래 돈 없다는게 어쩌겠어 했어요. 그런데 일주일 정도 지나고...만화책 얘기를 하고 있는데(둘다 취미가 만화였어요) 이번에 신간이 너무 많이 나왔다고 신간 사는데만 15만원 정도 썼다고 저한테 얘기하더라구요. 그래서 너 돈 없다며? 했더니 그래서 그동안 절약했자나ㅎㅎㅎ 라고..... 그 순간 아 얘한테 나는 만화책 다음이구나. 난 그냥 취미 이해해주고 돈 안써도 되는 편한 여자친구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맨날 돈 없다 소리 한것도, 공원이나 피시방 같은데서만 데이트하는 것도, 김밥 천국 같은 곳만 가는 것도 돈 없구나 하고 다 이해했는데 돈이 없는게 아니라 나에게 쓸 돈이 없었던 거였더라구요. 그래서 헤어졌어요. 돈 없는건 문제가 아니지만 나에게 쓰는 애정이 만화책만도 못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226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다음은 러시아 女 친구들 [새창]	2017-09-07 23:10:59	1	삭제
		러시아 갔을때 진심 길거리 여자들 다 이뻤는데ㅋㅋㅋㅋ 여태까지 남자들도 훈훈했는데 여자들은 얼마나 이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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