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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72	세상살기힘드네요 [새창]	2017-08-18 13:21:38	1	삭제
		정말 너무 동감되요. 햄보다는 고기가 나을테고 레토르트 식품보단 해먹는게 나은거 아는데 일단 후자는 가격면에서 만만치 않으니 건강까지 챙길 여력이 없어요 냉장고 파먹는것도 뭐가 있어야 파먹지;
	1971	햇빛에 말린 태양초 고추와 건조기에 넣은 건조고추 구분방법 [새창]	2017-08-18 13:08:22	10	삭제
		사진으로 보니 확실하게 알겠네요. 울 어머니가 매년마다 김장철 전에 자루로 사서 수건으로 깨끗하게 딱아 방앗간에 맡겨서 고춧가루 내 먹거든요. 그때마다 꼬다리 따실때 같이 땃었는데 딱 저런 색이에요 ㅎㅎ
	1970	박근혜 vs 문재인 6.25 참전용사 예우 비교 [새창]	2017-08-15 23:45:33	3	삭제
		위에 사진은 정말... 그냥 일하러 가시는 할아버지들이 트럭에 우비 입고 저렇게 있으셔도 속상할 판국에 참전용사분들을 저렇게 대우하다니.. 너무 비인간적이고 모멸감 주기 위해 한 짓으로밖엔 안보여요.
	1969	산책가는데 어린 애기들이 우리강아지 만지는거 정말 싫네요 [새창]	2017-08-15 23:41:00	13	삭제
		애견인에게만 매너를 요구했지, 자기들이 지켜야할 매너는 있는지도 모를듯.
	1968	미혼녀가 보는 맘충에 대한 고찰 [새창]	2017-08-10 16:10:06	23	삭제
		혐오단어들 처음에 만들어지면 항상 똑같아요 모두를 지칭하는게 아니다, 특정의 행동을 하는 사람들만을 지칭한다. 하지만, 단어가 무서운게 그거에요 이미지를 고착화 시켜 버리죠. 김치녀, 된장녀 처음 나왔을때도 똑같아요. 모든 여자들이 김치녀, 된장녀 는 아니다. 라고 하면서도 분쟁이 일어나거나 말싸움등에서 불리하거나 하면 "아.. xx녀" 이래버리면요 앞뒤 전후 사정 볼것없이 그 소리 들은 사람은 순식간에 그 단어로 정의가 되버려요. 된장녀라는 단어 처음에는 남자의 재력에 빌붙어 사치 부리는 여자였지만 어느 순간 본인이 본인 돈으로 커피 한잔 사먹어도 된장녀 소리 들었드랬죠. 이미지를 고착화 시키고 단어로 정의 해버리면 처음에 의도에서 조금만 더 살붙여서 욕을 할 수 있는 수단이 되버려요. 그래서 맘충따위의 단어가 참 나쁜 단어라는 겁니다.
	1967	미혼녀가 보는 맘충에 대한 고찰 [새창]	2017-08-10 15:31:28	18	삭제
		인터넷 맘충글 많이도 읽어봤어요. 저런 사람도 있구나. 있을 수도 있지.. 하면서 하지만 저도 제 주변에선 그런 글 수준으로 민폐 끼치는 사람은 다행히, 아직까진 본 적이 없네요. 민폐 끼치는 사람이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없었을까요? 근데 그런 생각이 들어요 이미지를 규정화 하면 욕하기 쉬워지니까.. 그래서 그런 단어들을 만들어내고 뭐만 하면 규정화된 단어로 욕하고 말아버리죠. 욕하고 누명 씌우는건 쉽지만, 해명하고나 오해를 푸는건 오래 걸리잖아요. 단순한 단어로 되는 일도 아니고. 김치녀, 된장녀, 맘충.. 전부다 구구절절히 뭐뭐 때문이다 라고 욕하지 않아도 이미지가 딱 떠오르잖아요. 전후 사정따위는 상관도 없고 쟤는 xx충이야. 이래 버리면 듣는 사람들이 알아서 이미지를 고정시켜버리죠. 전 그래서 그런 단어들 진짜 안좋아해요. 남 쉽게 욕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어라.
	1966	시가 청소문제요 [새창]	2017-08-10 10:35:00	7	삭제
		시댁이란 타이틀만 달리면 왜 그럴까요. 어쩌다 한번 청소 한거 가지고 있는 유세 없는 유세 다 떠네.. 저희 엄마는요. 고모들에게 김장한것 때마다 올려보냈어요. 보내줬던 김치통이라도 다시 주면 좋으련만, 그나마도 안가지고 와서 해마다 김치통도 새로 구매해서까지 보내줬어요 보내줄때는 맛나다고 잘 먹던 것들이, 돈 때문에 사이 틀어지니까 김치 보내준거 억지로 먹느냐고 힘들었다는 개소리 시전 ㅋㅋ 없는 살림에 우리도 못먹는 복숭아.. 고모들은 서울에서 사느냐고 싱싱한거로는 못사먹지 않냐면서 과수원까지 가셔서 직접 구매 해서 택배로 붙인 복숭아도 누가 보내랬냐고 개소리.. 처먹을때는 고맙단 말 한마디 없이 처먹고는... 어머니의 삶을 옆에서 보면서 시댁살이 같이 하는 기분이에요.
	1965	11년 만에 오뚜기 라면 가격올린다 [새창]	2017-08-04 22:24:12	1	삭제
		진짬뽕 진짜 맛나요. 면도 쫄깃하지만, 국물이 인스턴트 국물 맞나 싶을 정도에요.
	1964	文대통령 짠내나는 ‘靑 전세살이’…생활용품은 1000원숍 [새창]	2017-08-04 22:17:58	9	삭제
		ㅋㅋ부정탐.
	1963	귓속의 거미.gif [새창]	2017-08-04 18:51:08	4	삭제
		지금이라도 귓속에 들어갈 만큼 작은 거미는 없다구 해줘요 ㅠㅠ
	1962	야비한 자영업자 ㄷㄷㄷㄷ [새창]	2017-08-04 18:45:12	0	삭제
		하마못해 연차수당도 월 지급 한다고 계약서 써봤자, 근로자가 연차 쓸 기회도 없이 수당으로 지급했기에 위법이라서 3년치 연차수당 물어낸 기업도 봤는데요. 근기법이 사규나 근로계약보다 위에요. 근기법보다 더 잘해주는건 상관없지만요.
	1961	한국영화는 정말 자막이 필요할 때가 많습니다. [새창]	2017-08-02 23:42:44	7	삭제
		극장가서 봐도 그래요; 극장가서 본 공포영화중에 김혜수 주연의 분홍신 있었는데 후반 장면 그냥 블랙아웃.. 난 뭔 영화가 이래 끝나나 싶었는데 소리는 들림...ㅋㅋ 그때부터 한국영화에 점점 불만이 쌓였어요.
	1960	한국영화는 정말 자막이 필요할 때가 많습니다. [새창]	2017-08-02 23:39:42	10	삭제
		맞아요 ㅋㅋ 어둠속에서 뭔 일은 벌어지는데 자기들 끼리만 투닥투닥... 나도 좀 뭔 일인지보자고...
	1959	한국영화는 정말 자막이 필요할 때가 많습니다. [새창]	2017-08-02 23:38:51	2	삭제
		제 귀가 이상해진게 아니었네요 한국영화 쓸데없이 BGM 막 웅장하고 효과음 크게 들리는데 배우들 대사는 중얼중얼. 혼자 폼잡고 뭐라 중얼거리며 씨부리는데 당췌 혼자 뭐 저래 심각해.. 하면서 내 귀가 드디어 맛이 갔나 싶지만 해외 영화 보면 내 귀는 정상임. 심지어는 드라마도 그래요;; 울 아버지가 청각장애인이셔서 집에 티비에 자막 나오게 하는데 첨에는 화면 가려서 불편해서 치우고 그랬는데, 지금은 자막 나오는게 더 좋아서 그냥 봐요;;
	19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1 20:11:01	8	삭제
		여자가 봐도 성추행 같은데요;; 뭐든 본인의 의사에 반하는 접촉은 안되는거죠. 남여가 반대였으면 벌써 신고하고 난리났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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