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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re3000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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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re3000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0 [익명]구걸 좀 할게요 [새창] 2014-10-21 17:18:19 0 삭제
    글쓴이님!! 너무 너무 착하고 정말 많이 힘들었을텐데 꿋꿋하게 일어선 이쁜 글쓴이님 할 수 있어요!! 왜냐하면 당신이니까..너무 마음이 이쁘고 여려서 자신의 잘못도 아닌것에 괴로워하는 당신이니까 분명 잘될꺼에요 원하는것 모두모두 해낼 수 있어요 !! 당신이 그저 세상에서 숨을 쉬고 존재하는 것 만으로도 벌써 정말 멋진거에요 앞으로도 하고싶고 원하는걸 이뤄서 더 반짝반짝 행복하게 빛나주세요♡
    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21 17:10:47 1 삭제
    와 진심 이게 민주주의 라고 부를 수 있는 나라인가요?? 여기가 무슨 빈민 독재국가도 아니고 어이가 탈탈 털리네..시위한다고 잡아가고 것도 포상금도 지급하고?? 제정신 입니까? 스스로가 본인의 인권을 팔아먹는 행위란걸 왜 모르시는지? 같은 여자로써 속옷 탈의하라고 한점에서 히틀러 돋네요 ㅋㅋㅋㅋㅋ 미친 그건 왜 탈의 시키는건데??? 세월호 시위가 무슨 종북행위냐 시위했다고 완전 인간 취급을 안하네 와 열받아
    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5 13:30:05 0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께요.. 천사처럼 이쁜 마음씨 그대로 정말 좋은곳으로 가셨을꺼에요..
    77 후추성애자 계시나요? [새창] 2014-09-30 15:11:34 0 삭제
    아 후추..♡ 너무 좋죠 ㅋㅋㅋㅋ
    소금간 안해도 후추간은 꼭 해야하는!!
    라면이나 계란이나 보쌈, 카레에도 빠질수 없어요
    없으면 너무 허전하고 ㅜㅜ 그런데 또 통후추는
    맛이 다르다고 해야하나 간 후추와의 맛의 차이가
    있어서 아무래도 저는 갈아서 나온 후추가 더 좋더군요
    톡톡 느껴지는것이 !! 이래서 옛날 옛적에 금값처럼
    거래가 되었나 싶기도 하고 ㅋㅋ 아무튼 후추 너무 좋네요♡
    76 [익명]인도 여행 말이죠. [새창] 2014-09-28 12:56:40 1 삭제
    으아..사진을 보니 인도 생각이 다시 나네요..
    지금 생각하면 정말 몰라서 견딘거지 알았다면 과연 갔을까
    싶을정도로 지긋지긋했던 나라에요 끊임없는 성추행과
    성희롱에 시달리고 정말 여자가 길에 나다니는 개 취급 받는
    그런 나라 ㅜㅜ 델리에 사기도 당하고 매일 버스타고 이동할때는
    뜬눈으로 지세우고 한순간 긴장풀면 커튼 사이로 슬쩍 손이 들어오고
    기차에서도 맨 윗침대에서 자다가 이상한 느낌 들면 눈 떳을때
    짐 훔칠려는 도둑이랑 아이 컨텍트 하고 잠을 정말 깊이 못자겠더군요
    어떤 미친사람한테 걸려서 실제로 위험할뻔도 했는데 현지인분들이
    도와줘서 살기도 했고 와.. 친구랑 둘이서 갔는데 큰 사고없이
    몸 무사히 와서 조상신님이 도와주셨다고 생각할 정도 입니다
    물론 나쁜것만 나열하면 이렇지 그만큼 상쇄하는 경험들도 있었습니다
    그 유명한 타지마할이 있는 곳에서 만난 릭샤 할아버지는
    아직도 안 잊혀지네요 어쩌다 타게된 릭샤에서 하루종일 관광시켜줄
    것을 권유 받아서 그것도 너무 저렴하게 가격을 권유하셔서 처음엔
    사기인가 싶었는데 정말 몇천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태워주기고
    타지마할 근처에서 사기 많다고 몇번이나 조심하라고 조언해주시고
    사기 수법 같은것도 알려주셨구요 ㅋㅋ 그날 저녁에 하도 그주변
    식당들이 병원이랑 결탁해서 음식에 장티푸스나 정체모를 바이러스를 넣어서 실제로 어떤 일본인은 사망도 해서 큰 체인점 갈까해서
    피자헛을 가고자 했더니 할아버지 거기 너무 비싸다고 맛 똑같고
    더 저렴한곳 있다고 데려가셨는데 도미노 피자 ㅋㅋㅋㅋ
    태워주시고 가시는 마지막 순간에도 호텔로 가는 길 알려주시면서
    위험하니까 먹고 얼른 돌아가라고 걱정 해주시는데..
    정말 마음이 찡했습니다..그분이 끄시는 릭샤가 어떤 호주 부부에게
    선물 받으신건데 이렇게 선량하시니 그럴만도 하다 싶었어요 ㅜㅜ
    릭샤 뒤에 보면 영어 필기체로 멋지게 할아버지 이름이 핑크색으로
    쓰여져 있어서 귀엽기도 했구요 ㅋㅋ 정말 이런 분도 있구나 했죠
    참 생각해보면 나쁜 경험도 많았고 험한 곳이었지만 또 그만큼
    선한 사람들도 있어서 도움도 많이 받았고 다시 가보라 한다면
    사양 할것같지만 ^^; 그래도 최악이라고만 하기엔 또 완전히 최악이라
    할 수는 없을것 같네요
    아무튼 인도 여행은 단독보단 다수로 (남자도 혼자는 위험합니다!)
    희망적인 꿈보단 현실적으로 철저히 준비하고 가셔야 그나마 덜 당하고 올듯 합니다 ㅎㅎㅎ 거기서 예민한 제 성격이 인간 불신 끝판왕이 되어
    돌아왔네요 한가지 순기능이 있다면 글쓴이님 처럼 침은 안 맞아도
    돌은 맞은 기억이 있어서 ㅋㅋ 왠만한 힘든일은 그저 허허 웃고 넘기게
    된거 그거 하나는 참 좋아요 제 평생 저때만큼 지독하게 고생해본 기억이 없어서ㅋㅋㅋㅋ
    75 [분양글] 아기 야옹이들 새 집사 찾기 !! [새창] 2014-09-19 15:00:39 0 삭제
    냥이들 넘 귀여워요!! 부디 좋은 집사집에 입양되길 기원해요!!! (제 위로 세번째분 모르고 반대하나 드렸네요 죄송합니다 ㅜㅜ)
    74 남자한테 설렌설 ㅡ, .ㅡ 총정리 [새창] 2014-09-18 12:45:09 8 삭제
    작성자님 ㅋㅋㅋㅋㅋ 재미나게 보았구요!! 알 수 없는 아쉬움이 드는건 왜일까요 ㅋㅋㅋ 저도 너무 이입해서 봤나봐요 !! 작성자님 필력 좋으신거 같애요 ^^ 계기야 어찌되었든 덕분에 좋은 인연을 알게 되었으니 좋은게 좋은거 아닌가요 ㅋㅋ 오히려 우려하던 일없이 잘 해결되어서 좋네요~ 님 덕분에 설레설레 하고 재미난 썰 공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소개팅은 응원해줄수 엄따!!!! THIS IS OU!!!!!!!!!!
    72 [익명]내 방에 나 말고 다른 생명이 있다는게 [새창] 2014-08-31 06:21:31 1 삭제
    ㅎㅎㅎㅎㅎㅎㅎ 정말 공감 해요~ 저도 집에 있을땐 외롭다라는걸 느낄틈이 없었는데 (가족과 귀염둥이 개들 덕분에!) 타지에 와서 혼자 지내니 보니 적적한게.. 일상적으로 혼자라는걸 문득문득 느낄때마다 그냥 맘 한켠이 허하네요 ^^; 그래서 요근래에는  길냥이들 밥을 주고 있어요 주택가랑 떨어진 수풀 뒤쪽에 하루에 한번 밤중에 주고 오는데 요기죠기에서 기다렸다 우르르 몰려와서 먹는걸 보니 그냥 지켜 보는거 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처음에는 멸치처럼 마른 애들이 털도 고와지고조금씩 살이 붙어 일반 고양이 처럼 보여지는게 뿌듯하기도 하고 그냥 나 외에 존재들과 나누고 교감 한다는것에 위안이 되는거 같아요 ㅎㅎ
    70 [개취주의] 꽤 볼만한 '비인기' 영화 [새창] 2014-08-11 20:29:42 0 삭제
    사랑의 블랙홀 정말 애정하는 영화예요 ㅎㅎ 다른 영화들도 참 감명깊게 봤지만 이 영화는 통합 열번은 돌려본듯 ㅎㅎ 하루가 무한히 반복된다면.. 이란 전제가 어찌나 매력적인지 ! 일탈을 거치고 진정한 사랑을 만나 주인공의 인격이 차차 성장해가는걸 보면 매번봐도 정말 사랑스러운 영화에요 ^^ 추천드리립니다!
    69 주작이나 어그로라고 할까봐 익명안하고 써봅니 [새창] 2014-08-08 23:32:22 0 삭제
    진심 한국법 그지 같은 점 많습니다.. 사실 여자로 태어나서 불리한점이라고 가장 크게 꼽을 수 있는건 폭력에 항상 노출되는 점 입니다. 단지 성별 차이 하나로 그들의 타켓이 되고 우습고 만만하게 보여진다는 점이 가끔은 서럽다 못해 화가 납니다.. 여자로 태어나면 성폭력의 권리도 따라오는것도 아니고 ㅅㅂ 성추행하는 인간들 본인들도 어머니가 있고 어쩌면 딸도 있을텐데 여성이라는 존재를 그저 본인의 성욕을 해소하는도구쯤으로 판단하고 대하는 그런 놈들 진심 인간자격이 없다고 봅니다인간으로 태어난다는건 이성적으로 사고 할줄 알고 인간의 도리를 알고 행해야 인간이라 부르지 한낱 성욕에 눈이 멀어 힘없는 어린 아이들이나 여성들의 인생을 짓밟아 버리는건 대체 인간으로 할 짓입니까? 사족보행 동물과 차이가 뭡니까? 세상사 뿌린만큼 나중에 거둔다 하지 않습니까 잠시 찰나와 같은 눈앞의 욕망에 눈 멀지 말고 못쓸짓 하지 말아주십시요 본인에겐 순간의 쾌락이지 그 상대에겐 평생을 걸쳐도 씻어내지 못할 고통이 됩니다..
    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31 21:21:32 7/5 삭제
    아니 거참 남 잘보고 있는데 왜 거 초를 치고 그럽니까??? 작성자분께서 겪으시고 주변분들에게 여쭤보고 경험담 올리는데 저 글 링크까지 띄우는건 뭔 심보죠?? 님이 어떤 주장을 하기전에 이게 여기 상황에 맞는 주장인지 부터 판단하시는게 어떻습니까? 진실여부는 보는 사람 스스로 정하는것이고 그 판단을 여기저기 들이미는건 정말 상식없는 행위처럼 보이네요 종교권유도 아니고 본인이 생각한다고 다 옳다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특히나 남한테 강요하지 마십시요 아니다 싶으면 안보면 되는것이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거참.. 괜히 작성자님 기분 상하게 하고 깡언니란 분 울게도 만들고 사람 상처주면서 그렇게 우기는 저의는 뭡니까? 이왕 사는 세상 둥글고 서로 서로 좋고 기분좋게 만들며 살기도 모자라는데 너무 팍팍하니 그러지 마십쇼 그러면 본인만 안좋은 인과 받고 세상살기 더 힘들어 집니다 // 작성자님 오늘 우연히 작성자님 보면서 오랜만에 참 재미나게 글 읽었답니다 한번도 뵙지 못했지만 그래도 왠지 작성자님과 깡언니라는 분에게 정감가고 그렇네요 남들이 보지못하고 경험하지 못하는걸 겪으시면서 사신다는게 저로써는 감히 상상도 못할 정도로 힘든일도 많았을꺼라 사료됩니다.. 그래도 저번 글에서 처럼 미언니라는 분에게 베푸신 그마음이 너무 이뻐서 감동했어요 ㅎㅎ 참 사람이 그러기가 쉽지가 않을텐데 ^^ 그리고 쟤가 왠만한 커플은 응원하지 않는데 작성자님은 왜이렇게 밀어주고 싶은지 ㅋㅋㅋㅋ 그냥 작성자님이 다 잘 되셨으면 해요 (특히 빵이라는 그분과 ㅎㅎ) 그냥 눈팅만 하고 혼자서 꺄륵 거리다 댓글보고 확 열이 올라 댓글을 다네요 요즘 세상살이가 팍팍해서 그런지 별거 아닌걸로 저리 시비걸고 상처주는 사람들이 참 많네요 너무 괘념치 마시고 저처럼 정말 재미있게 꿀맛꿀잼으로 보는 사람들도 많을테니 기분 푸시고 빵언니께도 전해주셔요 ㅜㅜ혹시나 재미난 이야기가 더 있으시면 들려주시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말 재미로 보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도 직접적으로 제 인생에서 벌어지기 전까지는 몰랐어요 그러니 너무 뭐든 과신하거나 절대적이라는 기준은 세우지 맙시다 적어도 약간의 가능성은 열어둘줄 알아야 상대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는 지킬 수 있게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지구의 역사가 얼마나 오래 되었고 그것보다 우주는 더 무지막지한 시간을 거쳐왔는데 비록 한낱 백년남짓의 시간을 그것도 다 살지도 못해본 짧디 짧은 시간속에서 형성된 생각과 소견을 너무 맹신하지 말자 이겁니다 약간의 겸손은 미덕보단 인간의 필수라고 생각되니까요
    67 '일본유학하고부터 보인다...'Ssul .(소름) [새창] 2014-03-31 00:15:47 1 삭제
    오오오 잘 읽었어요 글쓴이님 ㅋㅋㅋㅋ
    이런 이야기 정말 너무 흥미로워요 !!
    제가 생각해도 정말 터라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저도 예전에 있었던 원룸에서 좋지 않은 일들이 왕창 있어서
    왜 그런가 했는데 그런 특정하게 안좋은 터가 있다고 하더군요
    특히 수맥자리 !! 제가 있던곳이 몰랐는데 강을 흙으로 메꿔서
    땅을 만들어 원룸을 지은곳이란걸 알게 되었답니다;;
    그런곳에 있으면 물이 지나가는 곳이라 사람의 기가 일정하게 안정되지
    못하고 불안하고 그러다보니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나 그것을 동반한 수면장애
    작은것도 걱정 불안 등등 이러니 몸에 탈이 나기도 쉬운것 같구요 ..
    아무튼 그떄 저기 있을때 동안 제 인생에 고초는 다 씹어 본것 같네요
    상상도 못해보았던 금전적 배신을 친척이 하질 않나 그 친척 지금도 연락 두절이네요
    그 돈 모은다고 근 2년 휴게소에서 버티면서 일했것만 저희 부모님 돈까지 해서
    크게 날아가고 ㅋㅋㅋㅋ 진짜 일년동안 죽을 맛이었네요 그땐 진심 알바하고
    빚갑는 일상에 일하는 곳도 노동착취요 사장도 성희롱 쩔고 (단순한 테이크아웃 피자집인데...)
    그러다 보니 죽고 싶단 생각도 많이 했었는데 그래도 이 악물고 포기하지 않고 살다보니
    지금은 훨씬 살맛이 나네요 ^^ 아마 제 생각에는 어떠한 일이든 그것을 받아들이고
    어떤식으로 생각해서 버텨 내는냐 그것이 관건인것 같은데.. 그나마 안정을 취해줄
    집이란 장소가 그 모냥 이니 더욱 극도로 치닫는것 같아요!
    그나마 글쓴이님 가족분들이 정말 기가 쎄서 누르시고 사시는것 같은데 ..
    언젠가 이고 꼭 좋은 곳으로 이사가길 바래요 ㅜㅜ
    아 그리고 풍경 말씀하셔서 정말 공감이 가는것이
    사람도 좋은 사람은 드물듯이 사람 아닌 존재들도 비슷한 사정일것 같네요
    특히 천수를 다 누리다 편히 가신 분이 아닌 이상 누구든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렇다 보니 대게 부정적인 기운의 존재가 월등히 많을것 같고..
    그런데 대게 그런 부정적인 존재들은 지극히 맑은 생각과 맑은 소리 맑은 향기 등등
    긍정적인 에너지나 그런 기를 주는것을 싫어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필자님이 풍경을 달아 놓으신것이 효과가 있는것 처럼 ㅋㅋ
    나중에 아로마나 아니면 향(절에 피우는)도 좋을것 같아요 독한거 말고 은은하고 기분좋은걸루요 ㅎㅎ
    제가 경험 해본바로는 불경도 괜찮은것 같아요 ㅋㅋㅋㅋ 예전에 한참 휴게소에서
    근무할때 그때 기숙사가 묘지를 좀 밀고 만든거라서 기숙사 창문을 열면 가족공동묘지가 바로 보였거든요..
    그러다 보니 이러저러 일들이 주변에서 일어났는데 제가 생전 그런거 글쓴이님처럼 보고나 느끼지 못했는데
    거기서는 꿈으로도 보고 한번은 살짝 씌인?? 장난친거 처럼 잠깐 그러기도 했고 그때 챙겨간 금강경 뒷편에
    함께 있었던 대불정능엄신주 라고 굉장히 좋다 설명이 적혀있는데 다른 설명보다 악한 귀신들로 부터 지켜주고 조복시키고
    불법 수호신장 일족들이 밤낮을 따라다니면서 지켜준다고 해서 정신 일념해서 읽었더니 저는 별다른 탈 없이 지나갔네요
    어째서 인지 같은방 쓰셨던 이모님들이 새벽에 12-3시 사이로 심각한 불면증에 시달리시고 처음에 그렇게 성격 좋으시고
    절 이뻐해주시던 분들이 시간이 지나시면서 막말과 공격적인 태도와 제가 뒤에서 자신들을 모함한다고 주장하질 않나
    같이 휴게소 근무하는 사람들에게서 작은거 하나에도 굉장히 피해의식을 가지시고 그리고 꿈에서 누군가가 자꾸 수많은 독벌레를 먹인다거나
    어휴 ..;; 다시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그래도 그때당시 매일같이 염불 외고 이모님들 달래고 버텼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래서 살아 남은거 같기도 하구요 저도 그때 당시 이후로 한동안 약간의 대인기피증에 걸려서
    사람 관련해서는 잘 믿지 못하거나 공포심을 느끼게 되었긴 했지만 그래도 다같은 불쌍한 중생이라 마음을 다 잡고
    쉽게 미워하지말고 자비로 남들 도움되는 삶을 살려고 노력 중이네요 .. 물론 쇼킹한 일들은 계속 일어나서
    그것이 많이 힘들지만요 ㅋㅋㅋㅋ 아 어쩌다 보니 여기까지 적었네요 ^^;;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엔 염불이나 이런것들이 불교쪽에선 기본적으로 인과를 확실히 전제로 하기 때문에
    지극한 자비나 보시, 그리고 팔정도 (여덟까지 바른 행위들) 등을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그렇다 보니 굉장히 긍정적이고 밝은 기운을 줘서 효과가 있는것이 가능하지 않나 생각해요 ㅎㅎ
    아 글쓴이님이 천주교라고 말씀하셨으니 타 종교적인것에 혹시나 부담을 느끼신다면
    불교가 사실 부처님의 말씀을 배우고자 하고 따르는 사람들이 집단이 된것인데
    불교적 관점에서는 신이란 존재는 수천개의 하늘세계에 거주하는 인간같은 존재로써 헤아릴 수 없이
    많고 그들도 닦아놓은 복덕이 다 하면 소멸하고 다시 지상(사바세계 저희가 살고있는) 곳으로 떨어진다고
    보아서 수행을 하거나 불법을 배우는 것은 신이 되고자 하는것이 아니라 인간 스스로가 지극한 수행과 자신을 성찰 함으로써
    집착하고 있는것 그리고 그것들로 말미암아 비롯된 모든 고통에서 벗어난다 예를 들자면 인간 성찰? 자기계발에
    가깝지 않나 생각합니다 휴우 ^^;; 석가모니 부처님이 열반에 드시기 전에도 자신의 상은 만들지 말라 단언하셨는데
    후대에 남은 인간들은 각자의 이득과 관련하여 지금의 단체가 이루어지고 또 그것을 구성하고 유지하는 것이겠죠
    어찌하다 여기까지 왔는지 아무튼 혹시라도 종교적 거부감이 있으실까봐 설명을 드렷네요 !!
    한번 심하실때 이용해보셔요 ㅋㅋㅋㅋ
    66 (스압,15세,여성주의) 여성속옷은 패게에 올리나? [새창] 2014-03-29 19:56:09 0 삭제
    우와!!!!!!!! 이뻐요!!!!!!!!!!! 게다가 나눔 이라니!!!!!!
    5번 75/B 로! 살며시 손을 얹어보아요♥
    입은뒤 보여줄 사람... 따윈 필요없잖아요^^
    혼자 감상하고 히히덕 거릴께요 ㅋㅋㅋㅋ (후기는 당연히 해야죠!!!!)
    먹방님 사..사... 사고파요 당첨 안돼도 주소 좀 부탁드려요 ㅋㅋㅋ
    [email protected] ☜☜☜☜ 요기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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